단단아키공
경희대 무역학과 24학번
경북 경북외국어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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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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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 영어영문학부 학생부종합
저는 지방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경희대학교 무역학과에 진학한 24학번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입시를 치루었고, 주변에 다양한 유형의 고등학교, 다양한 전형으로 대학입시를 치룬 친구들이 많아 현역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학 입시와 관련해 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멘토링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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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 D-14 !!!!!!!!!!!!!!!!!!!!!!!!!!!!안녕하세요 리로 멘티님들!저는 지방 외고를 졸업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최초합하고고려대학교 1차합이라는 결과로 입시를 마무리한 리로스쿨 2기 멘토입니다. 이번달이 2기 리로멘토로서 활동하는 마지막 달이라이 스토리노트도 제 마지막 스토리노트가 될 것 같네요 ㅜㅜ! 이제 수능은 한달도 채 남지 않아 보름 뒤면 수험생 멘티님들이 수능을 보게 될 텐데요,저도 4합 8이라는 학종 치고는 나름 빡센 최저 때문에 수능을 열심히 준비했던 터라오늘은 여러분들께 시기 별 제가 느꼈던 감정들과 제 경험을 바탕으로수능 전 멘탈 관리법, 소소한 꿀팁 등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수능 2주 전 오늘이 딱 수능 2주 전이죠!이 시점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가장 큰 불안이 밀려오는 시기입니다.저 또한 수능 2주 전에 짧게 적었던 감정일기를 보면수능을 반드시 잘 봐야 한다는 압박감에 악몽도 많이 꾸고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였습니다.뭘 더 해야 가장 효율적일까, 남은 2주를 어떻게 보내야 가장 알찰 것인가고민하는 것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마음이 힘든 시기죠.하지만 이때는 그냥 마음 편히 원래 하던 공부를꾸준히 계속해서 이어나가시면 됩니다.쓸데없는 걱정은 몸과 마음을 피로하게 할 뿐이에요. 수능 1주 전 수능이 일주일 남은 시점엔 정말 많은 선물을 받게 됩니다.학교, 부모님의 회사, 학원, 지인들이 선물을 가장 많이 보내 주시는 시기입니다.보통 수능 응원 선물을 초콜릿, 마카롱, 떡 등이 많아 늘 배부른 하루를 보냅니다.단 것을 먹은 효과인 건지, 얼마 안 남았다는 마음 때문인지 마음은 2주 전보다는 평화로워집니다. 사실 이 시기에 뭔갈 더 해서 크게 바꿀 수 있는 건 없습니다.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건 지금은 스탠스를 유지하여별 탈 없이 하루하루 건강을 챙겨 좋은 컨디션으로 수능을 보고 오는 것이죠.이 사실을 깨닫게 되면 마음은 놀랍게도 매우 편해집니다. 수능 3일 전 놀랍게도 저는 이 시점에얼른 수능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사실 이런 생각이 당연할 수도 있는 게,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이제 더 할 수 있는 공부는 없습니다.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건강관리, 체력관리, 하루 패턴 유지 등이니까요.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찬 물이나 얼음물 마시지 않기,밀가루 음식 자제하기, 맵고 자극 적인 음식 피하기등 건강을 위해 매 끼니 속이 편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도수능을 잘 보기 위해 할 수 있는 준비라고 생각합니다!저 또한 수능 3일 전부터는 응원 선물로 받은 초콜릿이나마카롱, 떡 등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자제했고,찬 물이 아니면 물을 안 마시던 제가속이 편한 따뜻한 차를 타 마시기도 하면서건강을 위해 더 애썼던 것 같아요!(물론 평소처럼 공부는 했습니다!) 수능 하루 전 내일이면 내가 수능을 친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내가 유치원생이었을 시절도 다 기억이 나는데언제 고3이 되어 내일 수능을 친다는 거지? 등쓸데없는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시기죠.또, 이제 정말 끝이라는 생각에수능 끝나면 뭘 먹고 뭘 하고 놀지등을 생각하며 행복회로도 돌리기 시작해요.이런 생각들이 과하면 해가 될 수 있겠지만저는 어느정도의 행복한 상상은긴장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억지로 그런 생각을 멈추려 하지는 않았어요. 수능 전 날 밤,저는 모든 준비를 더블체크 더더블체크 더더더더더블체크까지 마친 후가방을 싸고 내일 아침 시뮬레이션을 속으로 5000번 정도 그리며 잠을 청했어요.평소보다 일찍 잠들 예정이었고,바로 잠들지는 못할 것 같아 예정시간보다 더 일찍 침대에 누웠습니다.하지만 잠이 정말 오지 않았어요. 저는 10시에 침대에 누웠지만 결국 새벽 3시가 넘어 겨우 잠에 들었습니다.새벽 5시에 일어나야 했던 저는잠을 얼마 자지 못했다는 점, 심지어 그 조금의 잠 마저도질좋은 수면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정말 걱정을 많이 했어요.하지만 지나고 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앞두고과연 수능에서 졸 수 있을까요?여태 며칠동안 수능 일정에 하루 패턴을 맞추어 놓았고,수능이 아주 중요하고 큰 시험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내가 과연시험에 집중하지 못하고 잡생각을 하거나 피곤하다고 졸까요?전혀 아닙니다.그러니 멘티님들은수능 전 날 밤에 늦게 잠들까, 잘 자지 못하는 건 아닐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물론 수면의 질이 좋으면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는 있겠지만,수능을 잘 보고 못 보고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죠.꼭 수면의 질만이 좋은 수능 결과를 좌우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하루 전 날에 찍기특강 유튜브를 봤는데요,영어나 탐구 과목이 혹시나 너무 어렵게 나와서헷갈리는 문제가 있거나 삐끗할 것을 대비하여유튜브에 있는 찍기특강을 시청했습니다.하지만 저는 수능 이후 찍기특강을 믿지 않습니다.수능 당일 3교시에 영어를 치는데,찍기특강에서 가르쳐 준대로라면, 글의 순서 유형 두 문제는절대 같은 답이 나올 수 없다고 했습니다.하지만 제가 문제를 푼 결과 36번과 37번은 4번으로 답이 같았고,저는 순간 찍기특강을 믿을지 저 스스로를 믿을지 고민했지만결국 스스로를 믿고 두 문제 다 4번으로 답을 체크했습니다.그 결과 저는 36, 37번을 둘 다 맞혔고,다른 문제들도 찍기특강을 사용하지 않아빈칸 한 문제만 틀려 97점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알아보니 요즘은 찍기특강이 먹히지 않는 새로운 방향으로출제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리로 멘티님들도 찍기특강을 믿기 보다는스스로의 실력을 믿으시는 걸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답안 수 세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능을 앞두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여러분은 여러분의 남은 길고 긴 인생에 있을 수많은 관문 중가장 첫 관문인 ‘수능’을 앞두고 계십니다.수능만 친다고 해서 인생의 모든 것이 정립되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이를 다른 말로 하면 수능이 별 게 아니라는 말도 될 수 있겠죠.여태까지 달려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비록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무사히 별 탈 없이 시험을 마무리하고 오는 것에 의의를 두시길 바라요 :)모두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분명 잘 하실 거예요 파이팅!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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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고3 학종러들을 위한 면접 준비 꿀팁 !!!!멘티님들 안녕하세요! 리로스쿨 2기 멘토입니다 :) 벌써 수시 원서 접수가 마무리되고수시 지원을 하신 멘티님들은저마다 면접준비, 최저준비 등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계실 듯 하네요.그래서 오늘은!경희대학교 무역학과 네오르네상스 전형을 최초합 한 제가면접 준비 방법과 꿀팁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생기부 완벽 숙지생기부를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생기부를 종이로 프린트하여많은 시간을 들여 반복적으로 읽어 거의 외우게끔 합니다.형광펜으로 자신의 진로가 드러난 부분을 체크하고다른 색 형광펜으로 인성, 리더십 등이 드러난 부분을 구분하여 체크한 후문장 하나하나에 대한 예상 질문을 빠짐없이 다 만들어냅니다.2) 일관적인 컨셉 만들기'컨셉' 이라 하여 거짓된 이미지를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지원동기와 자기소개를 중심으로 "나는 이런 학생이다!" 라는 하나의 큰 틀을 만든 후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생각하고자신이 실제로 겪은 것과 느낀 것을 토대로 세부적인 답변을 구성하는 연습을 하면모든 예상 질문과 답변을 외우지 않고도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으며일관적인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더욱 신뢰도가 높은 면접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3) 사색하기평소에 자신의 진로, 가치관에 대한 사색을 많이 하면 좋습니다.너무 쓸데없는 생각까지는 가지 않되,적당한 선 안에서 자신의 생기부 내용과 관련된 생각들을 가지 뻗어가듯 계속하면분명 더 질 좋은 답변을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4) 두괄식으로 답변하기두괄식으로 답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미괄식으로 답변을 하게 되면 앞에 사족이 너무 많이 붙어면접관의 입장에선 핵심적인 답변을 캐치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따라서 핵심 답변을 먼저 한 후 그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뒤에 덧붙이는 것이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더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5) 말하기 연습하기면접이 처음인 학생들은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 자체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여기서 드리는 소소한 팁은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교수님들 얼굴을 익히고 들어가는 것입니다.저 또한 실제로 학과 홈페이지에서 봤던 교수님이면접을 맡아주셔서 떨린다는 생각보다는신기하다는 생각으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여력이 된다면 어떤 교수님이 어떤 전공을 하셨는지,연구세부분야는 어떻게 되시는지 숙지하고 가시면그에 관련한 대답을 함으로써 본인을 더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이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선생님, 친구들, 부모님 등 다른 사람들 앞에서준비한 답변을 말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6) 홈페이지 방문하기학교 홈페이지와 학과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며그 안에 교육이념, 인재상, 교육목표 등을 확인하고이를 익혀서 답변에 유연하게 녹여내면면접관의 입장에서는"우리학교에 대해 이렇게 많이 알고 있는 학생이군!"이라는 평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이렇게 크게 여섯 가지의 면접 준비 팁을 드렸습니다.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몸 상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시고입시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고더 궁금하신 점은 1:1 질문 이용해주세요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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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수시 6장 카드 효율적으로 쓰는 법 !!!!!! (고3 학종러들 집중!) 멘티님들 안녕하세요!저는 지방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학생부종합전형으로 수시 6장을 작성해최종적으로 경희대 무역학과에 최초합 한 멘토입니다! 이제 고3 멘티님들은 3-1학기까지 총 5학기의 내신이 마무리 되고저마다 수시 카드 정하기, 학생부 마무리, 수능 준비 등으로 바쁘실 것 같은데요,저도 이맘때 쯤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멘티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보니여러분들의 마음고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수시 카드 정하는 것과 관련한 스토리노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우선 저의 고등학교 내신은 대략3.7 - 3.4 - 3.2 - 3.5 - 2.2 로 3학년 1학기 때 큰 성적 향상을 보였지만5학기 총 내신은 3.2로 마무리 했습니다. 제가 수시로 지원한 대학은1. 고려대 언어학과 학우 1차합 최저떨 (4합8)2. 성균관대 프랑스어문학과 학과모집 불합격3. 한국외대 LT학부 면접형 1차떨4.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CAU탐구 불합격5. 경희대 무역학과 네오르네상스 최초합6. 이화여대 영어영문학부 미래인재 최초합 (최저 3합6)이었습니다!저는 같은 학교 선배들의 입결을 많이 참고해서수시 카드를 작성했는데요,제가 졸업한 학교에서는 3점 초반대는중경외시 ~ (잘 가면) 서성한 정도였고,정말정말 잘 가면 연고대 정도였습니다.저는 나름대로 모의고사 성적에 자신이 있어수능 최저가 있는 전형도 높게 찔러 적었습니다. (떨어졌지만요... ㅎㅎ)저도 한때는 반수를 고민하기도 했을 정도로크게 만족스럽지는 못한 결과지만 (물론 지금은 너무 만족합니다!)이제서야 알아낸당시 제 수시카드의 문제점과 제 입시 과정 속의 문제점을여러분들께 알려드림으로써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우선 수시 카드를 작성하기 전 가장 처음으로 해야 할 것은모의고사 성적을 확인하는 것입니다.가장 최근에 치루었을 평가원 모의고사인 6평을 기준으로내가 수시 카드를 어느 라인까지 써야 할지,최저는 어느정도까지 맞출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보통 수시 6장 중 6지망 대학은여러분이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반 라인~ 한 라인 정도 위로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여러분이 가고자 하는 대학들을여러분의 성적에 맞게 선정하시면 됩니다.이 과정이 가장 오래 걸리실 텐데요,대학마다 모집요강이 다르기 때문에꼼꼼히 서치 해보시는 게 필요하고이 과정에서 정성평가인 학종의 경우너무 입결표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의점이 있습니다. 보통 학종 수시 입결표에서70컷은 수도권 갓반고, 자사고, 특목고, 국제고 등 졸업생인 경우가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반고 멘티님들은 이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또한, 그런 특목자사국제고들도 학교마다 레벨 차이가 크기 때문에특히 특목자사국제고 멘티님들은 같은 학교 선배들의 입결을 참고하는 것이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정리하자면, 지원 대학 리스트를 정리할 때는과거 입결표 뿐만 아니라 본인이 소속된 학교 선배들의 합격 사례,전형방법,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나만의 유불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고이에 따라 지원 대학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마지막 절차는 학교 선생님과의 충분한 입시 상담입니다.누구보다 여러분의 학교 상황과여러분의 내신, 학생부의 퀄리티를가장 잘 알고 계신 분은 학교 선생님이시겠죠.많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선생님과의 충분한 상담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수시 지원 전략과아쉬웠던 점들을 정리하며 글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3년 내내 무역학과를 희망했지만,인서울 무역학과는 그리 많지 않았고,>>무역학과<< 라는 이름을 가진 학과는경희대가 가장 높았습니다.그래서 저는 무역학과와 비슷한한국외대 LT(Language&Trade)학부와중앙대 국제물류학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외대는 면접형, 중앙대는 서류형으로 지원하였고건국대 국제무역학과도 지원할 용의가 있었지만경희대와 면접일이 겹쳐서둘 다 1차합을 한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했어야 했습니다.경희대 1차합격은 자신있었기 때문에굳이 건국대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외대 LT학부의 선발인원이었습니다.선발인원이 9명으로 매우 소수 인원을 뽑는 학과였다는 것이떨어진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물론 제 성적과 학생부가 더 우수하였다면 얘기가 달라졌겠지만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소수 인원 선발은 큰 리스크였습니다. 그렇게 무역학과와 관련된 학과 세 곳을 지원하고나머지 세 곳은 제가 외고를 졸업했고,평소 언어를 좋아해 다양한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수강했다는 점을 고려하여어문 관련 학과로 지원하였습니다.고려대는 제 꿈의 학교였기에...ㅎㅎ 최저를 맞춰보자는 포부로 지원했고,성균관대는 예비가 많이 도는 걸 노리고 지원했습니다.이 두 장의 카드는 사실 상향이었기에 큰 기대가 없었습니다만성균관대는 사실 운이 좋았다면 붙었을만도 한데 그 해의 지원자 풀의 영향을조금 받았을 것 같고,제가 뜬금없이 제 학생부와 큰 관련이 없는 과를 쓴 것도한가지 문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 6지망으로는 이화여대 영어영문학부를 썼는데요,사실 이대 같은 경우는 최저를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고전공적합성 보다는 계열적합성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아무 학과나 써도 상관 없었을 것 같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영어영문학부를 썼고최저를 맞추어 최초합하게 되었습니다.저는 3합6 최저는 무조건 맞출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이대를 낸 것은 수능에 강한 제 전략이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많은 고3 멘티 분들이수시 카드 작성으로 마음 고생을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제 스토리노트 참고하시고충분한 자료 수집, 학교 선생님&부모님과의 상담을 통해후회없는 수시 지원 하시길 바랍니다. 단 6번만 주어지는 수시 지원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다양한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열린 마음, 열린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대입은 '어디든 하나는 붙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임해선 안됩니다.대학마다의 전형 방법과 선발 스타일을 분석하여실제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골라꼼꼼하게 확인한 후 지원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늘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더 궁금하신 것은 1:1 질문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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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동아리 활동,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때 경영학 동아리,2-3학년 땐 국제학 동아리에 가입되어 있었고,여러 활동을 기획하는 동아리 기장, 부기장도 맡으며풍부하고 매력적인 학생부를 완성시켜고려대 언어학과 1차 서류 합격 후,경희대 무역학과와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최초합 하고최종적으로 경희대 무역학과에 진학하게 된 멘토입니다!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중앙동아리 개념의 공식동아리를 1학년 때 들어 3년 간 활동해야 했었고,매년 학년 끼리 학술동아리를 따로 구성하여1년동안 단기적으로 활동했습니다!저는 공식동아리로 밴드부를 했었기에,단합심, 협동심 등의 내용은 밴드부에서 충분히 채울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동아리는 본인이 관심 있는 동아리에 직접 입부 하는 것이기 때문에학술동아리에서 제 관심사와 진로에 대한 흥미를 보여주는 것이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저는 3년 내내 무역학과를 희망했고,무역학과가 있는 대학이 전국에 몇 개 되지 않기 때문에현실의 벽에 부딪혀 대학을 조금 높이고자어문계열의 학과도 준비했습니다.그렇기에,특히 무역, 국제, 경제, 경영 등에 관심이 많은 멘티님들이이 글을 읽고 참고하신다면동아리 활동을 기획하고 매력적인 학생부를 완성시키는 데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제가 실제 진행했던동아리 활동 몇 가지 소개드리겠습니다 :)1. 모의마케팅제가 1학년 때 경영 동아리에 소속되어있을 당시 진행했던 활동인데요,동아리 내에서 조를 나누어 조원들과 함께가상의 제품을 가지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활동이었습니다.광고 영상도 만들고, 홍보 포스터도 만들어서 모의로 마케팅을 해 보는 것이죠.저는 당시 코로나 시국이었어서'마이스크' 라는 마스크 커스텀 어플을 만들어 모의마케팅 활동을 했었고,교내에서 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급식실 앞에여러 조의 광고물을 부착해 더 끌리는 조에 스티커를 받아우수 조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이 활동을 진행했을 때 학생부에는,조원들과 조 활동을 진행하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그것을 극복한 과정,홍보물을 제작할 때 본인이 맡았던 역할,아이디어를 낼 때 본인이 기여한 정도,사용한 마케팅 전략과 그 전략을 사용한 이유와 방법등이 작성될 수 있습니다! 2. 모의주식이 활동 또한 1학년 경영 동아리에서 했던 활동입니다.모의마케팅 활동처럼 조를 나누긴 하지만,활동은 개별적으로 진행하고,조끼리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자신의 주식 투자 현황과 관련 뉴스 기사 등을 공유합니다.각자 스마트폰에 실제 주식을 반영한 모의주식 어플을 설치하고몇 달에 걸쳐 장기적으로 진행해최종적으로 가장 수익률이 높은 학생을 뽑는 활동이었습니다.이 활동을 진행했을 때 학생부에는,조원들과 투자현황/정보 등을 공유하며 지식 확장을 도모한 것,우리사회에서 일어난 일들이 주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깨달은 것,본인이 사용한 투자 전략,주식 투자의 기본이 되는 용어와 경제 지식을 공부한 것등이 작성될 수 있습니다!3. 주제 탐구 페임랩원래 '페임랩'이란 과학, 수학, 공학 등 분야의 전문가가약 3분이란 짧은 시간 동안 대중들과 소통하면서자유로운 분위기의 강연을 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국제 행사인데요,페임랩의 가장 큰 특징은 딱딱한 강연이 아닌,자신의 경험이나 생각, 흥미로운 사실 등과 관련된 이야기로강연을 제공하며 대중들과 소통하는 것입니다.저는 당시 제가 좋아하던 작가님의 책과 강연을 참고하여'언어의 기원'을 주제로 흥미로운 사실들과 제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이 활동을 진행했을 때 학생부에는,청중의 관심을 사로잡는 발표 능력,책이나 강연 등 참고 자료를 찾아 보는 노력,진로/관심사와 관련된 주제,페임랩 강연 내용등이 작성될 수 있습니다!4. 글로벌 이슈 포럼이는 동아리 내에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이 있다면하기 좋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동아리 밖에서 하기 좋은 활동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진로가 다양한 학생들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자신의 진로의 관점에서 그 주제를 바라보는 활동인데요,예를 들어, 러-우 전쟁을 주제로의학계열, 법행정계열, 상경계열을 희망하는 학생 셋이 모였다면의학계열 진로를 가진 학생은전쟁으로 인한 질병 또는 사상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그걸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중점으로 글을 쓰고법행정계열 진로를 가진 학생은전쟁의 법적, 국제관계적 상황이 어떻게 되며앞으로는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할지 등을 중점으로 글을 쓰고상경계열 진로를 가진 학생은전쟁으로 인해 현재 무역상황이 어떻게 되며경제학적으로는 어떤 피해를 끼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등으로글을 쓰는 겁니다!저는 외고를 다녔어서 문과 친구들 밖에 없다 보니진로가 다양하지 못해 아쉬웠는데,일반고를 다니고 계시는 멘티님들은다양성과 참신함을 확보하는 게 조금 더 쉬울 것 같네요 :)이 활동을 진행했을 때 학생부에는,나와 다른 진로를 가진 친구와 관심사를 공유한 것,다른 진로를 가진 친구와 서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한 것,조별활동에서 겪은 갈등과 해결방법,한가지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능력,진로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탐구하고자하는 열정,글로벌 이슈와 시사에 대한 관심등이 작성될 수 있습니다!동아리의 가장 큰 장점은비슷한 진로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여럿이 모여 협력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죠!그렇기에 정적인 활동보다는능동적이고 활동적인 것들을 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동아리 세특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동아리 활동과 같은 단체 활동에서는'협력' '소통' '갈등해결' 등의 키워드가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 글과 관련이 없더라도학생부, 진로방향설정, 성적 등 입시와 관련해궁금한 점이 있으면언제든 1:1 질문 이용해주시면 빠르게 답장해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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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번아웃 극복법! -이 시점 많이 지쳐있을 수험생들에게 하고싶은 말안녕하세요 멘티님들!벌써 6월도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네요.이제 기말고사만 마무리 되면 곧 방학이 시작될 거고,고3 멘티님들은 수시원서를 작성하기도 하고, 수능 공부에 집중하기도 하게 될 겁니다.이런 상황 속에서 흔히들 말하는 '번아웃'이 오기 쉽죠.저 또한 고3 시절 번아웃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불가피한 것이니까요.뭘 해도 의욕이 없고, 해야할 걸 알면서도 하기 싫고, 근데 또 해야 되고,,, 딱히 한 거 없이 하루를 보낸 거 같아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몸도 마음도 정말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오늘은 그런 번아웃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적당한 휴식적당한 휴식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많이 지쳐있음에도 불구하고 쉬면 안 될 것 같다는 강박감에 쉬지 않고 억지로 끝까지 달려가곤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늦게까지 공부를 해야할 것만 같다는 생각에 잠 마저도 제대로 안 자는 학생들이 있는데, 저는 고3 때 잠을 정말 많이 잤거든요! 공부는 체력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운동을 하기엔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잠을 충분히 자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피곤한데 억지로 잠을 참기 보다는 적당히 자고 말끔한 정신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긍정적인 생각사실 수험생 시절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가장 힘든 시기기도 하죠. '내가 대학은 갈 수 있을까', '이번 시험 잘 볼 수 있을까' 등 부정적인 불안감에 휩싸이기 좋은 마음이 취약한 시기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또한 불투명한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많이 불안하기도 했습니다만, 긍정적으로 좋은 생각만 하며 기다리라는 담임선생님의 말씀에 건강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도 괜찮으니, 스스로를 믿고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3. 친구들, 가족들, 선생님들과 이야기 많이 하기이 시기는 모두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시기입니다. 여러분의 친구들도 모두 비슷한 마음으로 수험생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이고, 여러분의 가족들과 선생님들도 여러분을 걱정하고 있을 시기죠.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 가족들, 선생님들 등 주변인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감정을 공유하다 보면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고민,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하지만 너무 오랜시간 수다를 떨면 다른 일을 할 시간을 침해받으니,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치유받은 만큼, 대화가 끝나면 할 일을 꼭 하긴 해야겠죠?! ㅎㅎ 수험생 시기는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현재 여러분들과 비슷한 불안감, 낮은 자존감 등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대입을 치루고 대학생이 된 저를 포함한 리로스쿨의 많은 멘토 분들도 모두 한 번씩은 겪고 지나간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우선 불안감을 없애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주변인들의 정신적인 지원까지 받으면 보다 수월하게 힘든 시기를 지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피곤할 땐 자고, 배고플 땐 먹고, 쉬고싶을 땐 쉬고, 놀고싶을 땐 적당히 놀기도 하며, 좋은 생각만 하고, 맛있는 것만 먹으며 스트레스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라요!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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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경제, 경영, 무역, 물류, 국제 학생부 도서 추천!!멘티님들 안녕하세요!저는 지방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여무역, 경제, 경영 등 상경계열이 주가 되고언어 내용이 적절히 첨가되어 있는 생기부로경희대학교 무역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를 최초합하고,고려대학교 언어학과를 1차 합격 했던 멘토입니다! 오늘은 경제학과, 경영학과, 무역학과, 국제학과, 물류학과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추천해주고 싶은 도서 목록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입 시 학생부에서 독서활동 부분이 생략 되었지만,>>독서활동<<은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대학에서 중요시 하기 때문에적절한 과목, 적절한 주제에 적절한 도서를 잘 녹여내는 것이 아주아주아주 중요하답니다!! 저도 과목 별로, 또는 제가 탐구하고 싶은 활동 주제 별로어떤 책을 어떤 방식으로 녹여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정말정말 많았었는데요, 이 글을 보시는 멘티 님들 또한 제가 고등학교 시절했던 고민들을 똑같이 하고 계실 거라 생각하기에그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도서 추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경계열은 준비하기 빡세기도 하고,수학이나 과학 과목에는 어떤 주제로 어떤 책을 어떻게 녹여내야 할지정말 많은 고민과 활동 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에적절한 도서를 선정하기 더욱 힘든 것 같아요 ㅜㅡㅜ 저 또한 그랬기에!제가 관련 학과를 희망하며 준비했던 활동들에 녹여냈던도서 9권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사회 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정무역 이야기 (전국 사회 교사 모임)- 꼭 무역학과를 희망하지 않더라도, '공정무역'이라는 이슈에 대한 탐구를 통해 인문계열에서 필요한 자질, 덕목 등을 학생부에 녹여낼 수 있음 2. 앨프리드 마셜이 들려주는 이자 이야기 (김승태)- 상경계열 희망 학생들이 수학 과목 활동에 녹여내면 좋은 책 3. 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 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여러 분야에서 설명하고 해석한 책으로, 어떤 분야든 그 분야의 미래와 엮어 탐구활동을 진행하기 좋음 4. 세계사를 바꾼 15번의 무역전쟁 (자오타오, 류후이)- 세게적인 무역전쟁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책 5. 넛지(리처드 찰러, 캐스 선스타인)- 행동심리학에 대한 책으로 경영학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읽는 도서 6. 무역의 신 (이기찬)- 무역 관련 소설책 7.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크리스토퍼 시)- 조금 두껍지만 원하는 부분 발췌독하여 활동에 녹여내면 좋음 8.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한진수)- 기초 경제학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 9. 지루할 틈 없는 경제학 (테이번 페팅거)- 제목 그대로 지루하지 않게, 흥미롭게 경제학에 입문할 수 있는 책 이렇게 제가 실제 고등학교 시절학생부에 기재했던, 학생부 활동에 녹여냈던 도서들을 알려드렸는데요,상경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멘티님들이이 스토리노트를 읽고 조금이나마 학생부 활동 설계에 도움이 되어꼭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당당히 합격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더 추가적이고 세부적인 독서 활동 관련 학생부 내용이궁금하신 멘티님들은 1:1톡을 자유롭게 이용해주세요!감사합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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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임원이 아니라도 가능하다! 리더십을 드러낼 수 있는 학생부 활동 추천!!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대학에서 점점 중요시 여기고 있는리더십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활동을 추천드리려 합니다!실제 제가 했던 활동들, 선생님들께 추천 받았던 활동들, 또 제가 졸업 후에 생각해 봤을 때 괜찮다고 생각하는 활동들모~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임원인 경우학급, 학생회, 동아리 임원을 맡는 것은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입니다!저는 1-2 반장, 3-1 부반장, 3년 간 밴드부 부장, 2학년 1년 간 모의유엔 의장 등을 맡았었는데요,특히 학급 임원으로서 학급의 공동 목표를 위해 단합심을 불러일으키는 활동을 통해저의 리더십 역량을 보여줄 수 있었답니다. 아침 시간 자율 운영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등교시간과 1교시 사이에 남는 아침 시간이 존재합니다.이 시간에 주로 학급 회의를 짧게 진행하거나자유시간으로 이용하는 등 학급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곤 하죠! 저는 1학년 2학기 반장을 맡았을 때이 아침 자투리 시간을독서시간으로 지정하여자율적으로 독서시간을 운영하였습니다.이 활동을 통해 학급에 독서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다독반으로 선정되기도 하면서학생부 자율활동란에 이 활동이 기록될 수 있었습니다! ++ 아침 시간을 늘 독서 시간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진로 발표 주간, 시사 탐구 발표 주간 등등을 지정하여 추가적으로특색있는 활동을 진행하며 반 친구들이 더 다양한 탐구 활동을 시도할 수 있고,저 또한 활동 기획을 통해 리더십을 드러낼 수 있게끔 진행하였습니다! 친목 도모 프로그램 운영이 프로그램은 신입생인 1학년 때 실행하기 좋은 활동인데요!조직의 단합심의 바탕에는 친목이 존재하기 때문에단합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친목을 먼저 다지자는 취지에서 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이 활동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지만, 한가지 예시를 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원들끼리 상의를 통해 평소 접점이 잘 없는 구성원들을 짝을 짓습니다.그 후, 랜덤으로 한 팀에 하나씩 미션을 부여합니다.(같이 하교하기, 매점에서 같이 아이스크림 사 먹기, 급식 같이 먹기, 현장체험학습에서 같이 사진 찍기 등등)그 미션을 수행하는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상품을 주고,베스트 커플 상, 베스트 팀워크 상 등을 시상합니다. 이런 식으로 재미있게 구성원 간에 친목을 도모할 수 있고나아가 단합심을 만들어 갈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임원 활동의 핵심은구성원들의 단합심을 고취하고,다양한 갈등들을 해결하고,자율적으로 활동을 기획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임원이 아닌 경우임원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리더십 역량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조별 활동 주도조별 활동에서 조장을 뽑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조장이든 아니든조별 활동을 주도하고,활동 중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며리더십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원들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사회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표발표 시 청중과 발표자 간에 좋은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리더십을 발휘하는 영역입니다! 올바르고 적절한 발표 매너로청중의 호응을 유도하고,질의응답, 되묻기 방식을 통해청중의 이해도를 확인함과 동시에리액션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1:1 질문 활용해 주세요!최대한 빠른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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