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학을 중간 정도 하는데 아직 시험시간도 지키기에 바쁘고 어려운 수학 문제에는 흥미가 있긴 있어요. 수학 문제를 풀 때에는 '따지면서' 내 스스로 풀어야하는 것은 알겠는데 어려운 문제만 많이 풀어봐도 되는 건가요? 수학 오답은 어떨게 관리해야 좋은 건가요? 학원도 안 다니고 수학 교과서로 공부해서 개념은 탄탄해요.
안녕하세요.
고2 학부모입니다.
제 아이가 학원을 과목별(주요과목-국영수과)로 4개를 다니고 있습니다.
힉원 스케줄도 바쁘고, 학원비도 벅차긴 하지만 내신은 그래도 1학년 때 좋았습니다.
아이가 학원을 계속 다니길 원하는데, 이렇게 계속 다니는게 맞는건가 싶어서요..
학원을 조금씩 줄이고 혼자 공부하는 건 좀 어렵나요?
안다니고 또는 줄이고 학습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무엇보다 아이가 혼자 공부할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없어 보여요..
저는 줄였으면 하거든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멘토님,
안녕하세요.
중간고사를 앞둔 고2입니다. 수행평가도 겹쳐서 너무 바쁜데요..
탐구주제를 선정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과목마다 세특을 위한 주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할 때마다, 어떤 주제를 선정할지, 어떤 과정으로 발전시킬지 매번 고민도 오래하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매번 스트레스에, 잘 수행하지도 못하는데,
기본적으로 정해진 구조적인 프로세스가 있을까요? 알려주세요ㅠ
멘토님,
안녕하세요.
자료 찾는 방법, 쉽게 찾는 방법, 특정 사이트, 찾기 순서 등 조언해 주세요.
수행평가 또는 세특 과제할 때 자료 조사를 매번 하는데요.
네이버 검색, 구글 검색, 나무위키, 위키피디아, 신문기사, 유투브 등등 찾아보는데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좀 더 좋은 자료 ? 를 찾고 싶어서요.
좀 더 구체적으로 어디서 어떤 자료를 찾아보면 좋은지,
사이트 같은 것 추천 해 주세요.
기숙사에 다니는데요 평일 목요일까지는 열심히 하다 주말 집에만 가면 나태해지고 그때는 공부 안하고 거의 놀아요 ㅠㅠ 그래서 현타가 세게 오고 슬럼프도 빠졌어요 시험2주도 안남았는데 해야할거는 많고 하기는 싫고 미치겠습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합니다
이걸 뭐라 해야할지 몰라서 제목이 조금 이상하게 써졌는데 예시를 들자면
진로 시간에 학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여기서 이 학과에 진학하길 희망하는 이유를 적어서 생기부에
'A학과에 이러이러한 이유로 진학하기를 희망하며 관련 과목에도 큰 흥미를 드러냄'
이라고 적혀있다고 가정 했을 때
면접에 가면 "저희 학과에 진학하고자 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을 받게 될 수도 있는데
저 질문에 대한 답변과 생기부에 적힌 내용이 같으면
그냥 생기부에 적힌걸 따라 읽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현재 고3이라 여러가지 시험 준비로 바쁘네요.. 공부는 해야하는데 자꾸 주변 사람들 말에 휘둘려요ㅠ 다들 너무 현실적인 말밖에 안하는데 다 맞는 말이어서 할 말은 없는데요...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자신감이 점점 떨어져서 공부하는 데 집중도 잘 안되고..
예민해져서 그런지 학교에서도 신경쓰이는 요소들이 많아진 거 같아요ㅠ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주변 환경에 영향 좀 덜 받는 방법이 없을까요ㅠ?
안녕하세요 멘토님.
시험이 이주 정도 남았습니다. 확통 기출문제집을 풀면 2,3점짜리는 거의 잘 맞춥니다.
하지만, 4점 짜리는 하나도 못풀어요..
학교 내신 시험범위에 포함되는 모의고사 프린트의 4점짜리는 반복적으로 풀고 유형을 외운다 쳐도
문제집은 손을 못댑니다..
공부할 시간이 없는데,, 4점짜리 문제는 그냥 버리고,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집(개념원리, 기출 2,3점짜리), 교과서, 시험범위 모고 프린트만 계속 푸는게 나을까요? (4점 짜리 버리고, 서술형 점수 많이 깍여도,, 목표 등급 가능한지 궁금해요...)
목표는 3등급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님!
고3학생입니다.
얼마전에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학교 결석을 했거든요,
지금까진 담임선생님께 카톡이나 전화로 아파서 못간다고 말씀드리고,
다음날 진료확인서 제출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대학교에서는 아파서 수업을 못듣게 되는 경우 어떻게 하나요?
해당 과목 교수님께 모두 연락을 개인적으로 드리나요? 그건 아닐것 같아서..
특히 대형강의 교양과목같은 경우는.. 저를 모르실텐데 ..
먼가 시스템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대학교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