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자기주도학습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스스로 목표를 세우거나 더 공부할 것들을 찾아서 하는 거라고 늘 두리뭉실하게만 설명들었어요. 학원에서 수업 들어도 잘 모르겠길래 이 참에 공부법을 바꿀 겸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뭐부터 하면 좋을까요? ㅠㅠ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원서 쓸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대학교 학과 중에 자유/자율전공, 자율융합 같은 과들이 있잖아요. 대학 입학하고 나서 1년 지나 학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원하는 과 아무 데나로 진학 가능한가요? 아니면 이것도 성적 커트라인 같은 조건이 있나요? 1학년 때에는 A과 수업을 주로 듣다가 2학년 진학할 때에 B과를 선택한다든가 이런 것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저는 이제 고2 되는 아이 학부모입니다. 저희 아이는 지방 일반고에 재학 중이에요. 학군지는 아니지만 나름 학교에서 의예과도 많이 가는 괜찮은 여고이고 저희 애는 반에서 4~6등정도 하는 편이에요. 아직 2년 남았는데... 좀 빡세게 하면 괜찮은 인서울 가능하겠죠?

수학이 1학년 때 4등급이었는데 2학년 올라와서 확통: 1등급 수학1,2: 2등급으로 올렸습니다. 지금은 수학에 자신이 생겨서 3학년 때 미적분도 이 성적 유지하거나 더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1학년 때 수학 성적이 낮아 대학에서 안 좋게 볼까 고민입니다. 이런 상황응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정시로 돌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예비 고2 입니다. 2학년때 세지, 생윤, 사문 듣는데 겨울방학 때 선행 해야하나요? 사회과목을 한 번도 선행한 적이 없는데 2학년때는 수강자 수도 줄어들고 하니까.. 좀 걱정이 돼서요. 근데 일단 국영수 모의고사 등급 올리는거에 초점을 맞춰야할 것 같은데..... 제가 원하는 학과가 사탐이 좀 중요해서요. 선행 필요한지,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조언해주세요!

고1부터 고2까지 내신, 모고 모두 4등급 받다가 2학기때 겨우 3등급 받기도 했는데요.. 수1은 까먹기도하고 문제풀어봐도 그냥 어떤 논리로 풀어야 하는가가 비어있는 것 같아서 시발점 들으려고 하고 수2는 수1보다는 괜찮은데 그래도 어려운 3점부터 금방 막히는 것 같더라고요.. 수능 때 2등급은 맞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출도 풀어야 된다고는 하는데 지금 이 상태에서 기출을 해도 될까요? 시발점 들으면서 2~3점짜리라도 꾸준히 풀어볼까요? 방학 때 어느정도까지 공부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수시 챙겨왔고 수1수2확통은 올해 다 했습니다. 확통은 경우의 수 확률 그쪽 부분이 너무 약한데 어떻게 연습해야 되나요? 또 기출 분석이라는 게 정확히 무슨 공부를 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수능사탐은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될까요?ㅠㅠ 잘하는 과목인지 내신때도 하는지 더 고려해야될 것 같은데...아직도 못정했네요ㅠㅠ 생윤정법 세사동사 사문 이런 과목들 고려중인데 생윤정법은 내신때 했는데 둘다 내신은 잘받은 편이었거든요(1학기 2등급 2학기 1등급) 근데 생윤은 이제 내신은 기출문제를 외웠는데 처음보는 선지를 보면 잘 못풀어내더라고요..정법은 내신에서 선거구 계산 문제까지 안 다뤄서 얼마나 어려울지 잘 모르겠고요.. 생윤은 내신때 열심히 했어서 하려했는데 이번수능 생윤보고 걱정이 좀 생겼어요... 사문 세사는 내년에 내신에서 하는데요, 방학때 수능칠과목 개념까진 그래도 끝내야될 것 같은데 그냥 선택해버렸다가 나중에 바뀌는 상황이 올까뵈ㅏ 걱정이네요.. 세사동사는 어릴때부터 역사를 좋아했기도 하고 외우면되겠지!인 과목인 것 같긴한데 워낙 선택자수가 적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중학교때는 세계사랑 한국사 시험은 계속 만점 받긴 했거든요..고등학교 한국사는 1등급 맞았습니다.

2학년 1학기때 정치와 법, 윤리와 사상을 선택하였는데 꼭 예습을 해야 할까요?? 국영수도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 사탐 과목까지 공부해두면 좋을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예비고2입니다. 국어를 예습하려고 하는데 화작이랑 언매 중 뭐 선택하면 좋을까요? 평소 모의고사 치면 화작 파트는 계속 다 맞았었고 내신도 화법이나 작문, 비문학 문학 쪽은 거의 다 맞는 편입니다. 언매(문법)은 많이 못하는 편이라 내신도 문법부분은 많이 틀리고 모의고사도 문법은 많이 틀려요. 화작을 훨씬 잘해서 화작을 하려고 했는데 표점도 화작이 낮고 주변에서 언매를 권유하더라고요. 화작과 언매 중 뭐 선택하는 게 나을까요??

진로와 연계성도 없는 탐구과목에서 너무 낮은 내신을 받아버렸습니다.생기부를 마무리하며 어떻게 수습할지 고민중인데, 진로랑 정말 쌩뚱맞은 과목이어서 과목 선택을 잘못했는데 수정이 불가했다, 라는 변명을할까라는 생각도 해보았고..ㅋㅋ, 마킹실수가 살제 있었어서 이를 생기부에 작성할까도 고민이었는데 혹시 이렇게 내신아 낮게 나온(특히 제가 선택한 탐구과목에서..)경우에는 그냥 학종에 어쩔 수 없이 불리하 수 밖에 없는걸까요..?ㅠ 과목이 제 진로랑도 엮이지 않는디 성취도도 낮으니 정말 큰일난거같은데 학종을 포기해야할까요..?ㅠ

고1인데 1학기 종합이 5.38이고 2학기때 정신차리고 처음으로 공부를 해봐서 종합이 4.09입니다 종합으로 지원하면 몇몇 대학들은 국영수사과 말고 국영수사만 본다는데 그럼 2학기 등급이 3.8까진 올라가긴 합니다 2,3학년때 정신차리고 하면 전대 경영학과 들어갈 수 있을까요?ㅠㅠ 가능성이 너무 희박할까요? 전대 경영에서 종합으로 볼 때 과학은 안 보는지도 궁금해여

ㅋㅋ수능 시원하게 말아먹어서 재수 해야 할 것 같네요 ㅎ 지켜보는 사람 없으면 쳐지는 편이라 학원 등록해야 할 것 같거든요 재수종합반이랑 독학재수학원 중에서 뭐가 나을까요? 다녀보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멘토님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올라가는 학생이구요 정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0모는 1, 2점 차이로 수학 3등급이 나왔어요. 여태 혼자 했는데 혼자는 잘 안 올라가서 수1, 2 강의 좀 들으려구요. 문제 풀이 스킬 익히고 킬러문항 연습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싶은데 N제 드릴드, 수분감, 약점 체크 드릴, 뉴런 뭐 이런 것 중에 뭐가 좋을까요? 혹은 더 나은 쌤이나 강좌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수능 치른 고3아이 엄마입니다. 애 성적으로 충분히 갈 수 있는 학교가 있는데 이 과에 가서 이 공부는 죽어도 못하겠다고 합니다 ㅡㅡ;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 죽어도 못할 공부가 어디 있는지... 수능 공부는 뭐 좋아서 한건지.... 이름 들으면 아는 좋은 학교에 취업도 그럭저럭 괜찮은 과에 가 놓으면 본인도 좋을 텐데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좋을까요?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일반고 문과 예비고3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내신은 좋은 편이에요. 1점대 초반을 계속 유지하고 있거든요. 오늘 아이가 생기부 일부를 확인했다는데 나열식 생기부고 구체적 내용이 기재가 하나도 안 돼있다는 거예요. 생기부로 애 대학 보낼라 했는데.... ㅎㅎ 내신은 애가 노력하면 되는 건데 생기부는 선생님들이 써주시는 거라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본래 2학년까지는 그렇게 구체적으로 안 쓰나요? 3학년 되면 다르겠죠?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곧 대학생 되는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학생들은 웬만하면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던데... 졸업에 대입까지 하는데 선물 겸해서 노트북 하나는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해요~ 아이 과가 과인지라 어렵고 무거운 프로그램은 안 돌리고 보통 걍 문서작업... 레포트나 피피티 이런 거 할 거 같긴 한데~ 어떤 사양이 좋은지 몇 인치가 좋은지... 저도 그렇도 디지털 까막눈이라 고르기가 영 힘드네요^^; 써보신 것들 중 좋다 하는 것이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멘토님, 수능 친 고3 학생입니다. 소위 말하는 수능대박이 났어요. 어떻게 된 건지 제 실력보다 좋게 나와서 좋기는 한데... 평소 제 실력보다 훨씬 좋은 이 성적으로 넣은 학교에 만약에 합격을 해도 제가 그 학교 수업에 적응을 할 수 있을지 약간 걱정되긴 해요. 물론 아직 붙지도 않았고... 어디든 오라면 감사합니다 하고 갈 것 같긴 하지만요? 상향으로 붙은 학교 수업 따라가기 힘들까요?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최대한 아이 뒷바라지를 해주고 싶은데... 공부는 본인이 알아서 한다니 도와줄 수 있는 게 많지 않은 것 같고~ 아이 영양이나 스트레스 관리라도 도와주고 싶어서요~ 수험생 간식 치면 떡이랑 견과류 같은 것만 나오는데... 아이가 둘 다 별로 안 좋아해서요 ^^;; 공부하면서 먹기 편한 간식 어떤 것들이 좋을까요? 혹시 영양제나 건강 보조제 챙겨 드셨던 것들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두 학교에 붙었습니다. 하나는 집에 가깝고 하나는 통학하기엔 너무 멀어요. 가까운 A학교는 지하철로 30분 정도, 좀 먼 B학교는 편도 1시간 반~2시간 정도요. 입결? 이라고 해야하나 학교가 쪼끔 더 높다고 부모님은 B 학교에 가라고 하는데 솔직히 비슷비슷한 라인이긴 해요. 왕복이면 하루 서너 시간이라 너무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장거리 통학 하는 사람들이 다 비추하더라고요. 저는 A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자취하기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려서 통학 밖에 방법 없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멘토님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수포자인데요... 중학생 때부터 수학시간에 맨날 자고 문제집 같은 것도 안 풀고... 여태까지 농땡이 쳤었는데, 간호사가 되고싶어서 수학 공부를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완전 노베고 주변에 조언 구할 사람도 없어서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