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영어전교1등 영문과가 떠먹여주는 영어내신공부법?!
안녕하세요 멘티님들 ! 멘토 21c 셰익스피어입니다 :)새학기를 시작한 때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이제 동복이나 춘추복도 집어넣고 하복과 생활복을 입고 다니고 계시겠죠 ㅎㅎ? 사실 제 고등학교 때를 떠올리면 중간고사를 끝마치고 한창 지금 이 시기, 5월이 가장 바쁘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한창 학교에서는 수학여행 시즌이 다가오기도 하고 외부 활동도 많이 진행되고, 또 수시에 집중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던 시즌이기 때문에 아마 다들 많이들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제가 스토리노트를 본격적으로 작성하기 전, 멘티님들께 꼬옥 해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이 시기를 잘 보내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아마 학교 행사들이 워낙 많다보니 내신 수업을 등한시하기 쉬워지는데, 이 시기를 정신없이 보내다보면 어느덧 기말고사 기간이 바로 눈 앞에 다가와있게 돼요 ㅎㅎ… 그렇기 때문에 학교 행사나 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도, 내신 공부를 놓지 않고 예복습을 꼼꼼히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오늘은 내신, 중에서도 영어 과목 공부법에 대해서 말해볼까해요.제가 영문학과에 합격한 이후, 학교 후배들이나 과외학생들 그리고 어른들께 가장 자주 들은 질문이 있다면 바로 영어 공부법에 대한 내용이에요. 저는 영어 시험 난이도가 매우 어렵고 등급을 따기 힘든 외국어중점 일반고등학교(여고)에서 3년 내내 모의고사 내신 모두 1등급, 혹은 100점이나 전교 1등의 성적을 받아왔거든요 ㅎㅎ 저는 다른 과목보다 워낙 영어라는 과목에 진심이었고, 그에 따라 대학교 학과도 영문학과로 선택하게 됐어요! 오늘은 이런 제가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왔는지, 그중에서도 내신공부법에 대해 세세하게 다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외우자
우선 저는 영어 공부, 그 중에서도 특히 ‘내신’은 어쩔 수 없이 암기의 중요도가 매우매우X1000 높다고 생각해요. 이 말을 듣고, ‘아. 또 뻔한 얘기구나 ㅇㅇ’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진부하더라도 이 말을 할 수 밖에 없어요 ㅠㅠ 정말 영어내신은 암기의 중요도가 90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는 3년내내 시험범위의 모든 지문을 아예 통암기해왔습니다! 시험범위 지문이 100개가 넘더라도, 모든 지문을 꼼꼼하게 다 외웠어요. 누가 수능특강 3강에 4번 지문 읊어보라고 하면, 주절주절 읊고 주제를 요약해서 말할 수 있을 정도로요! 물론 이렇게 모든 범위 지문을 다 외운다는 건 시간도 정말 무척이나 오래 걸리고 보통 힘든 일이 아니애요 ㅠㅠ 저도 매 시험마다 내가 다른 과목에 시간 투자도 별로 못하고 이렇게 영어에만 시간을 오래 투자하는 것이 맞는지 회의감을 느낀 적도 많았어요. 시험범위가 많아질수록 괴로웠기도 했죠. 하지만, 저는 수능이 아닌, 내신은 모든 과목에서 재능보다 ‘노력’이 큰 힘을 다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힘들 수 있겠지만, 최대한 시간을 투자해서 시험범위 지문들을 모두 꼼꼼하게 외우는 데에 성공한다면, 최소 3등급은 나올 수 있을 거에요! 일단 지문을 통암기할 경우 필수적으로 출제되는 순서와 삽입, 주제, 문법, 어휘 등의 문제들은 무조건 맞출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ㅎㅎ
학교별 내신 스타일? 어휘의 중요성?
다음으로 제가 중요하게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학교의 출제경향을 파악해서 이에 맞는 공부 방향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에요. 저는 앞서 언급했듯이 영어 시험이 매우 어려운 편인데 학생들이 모두 잘해서 내신을 따기 힘든 학교에 다녔어요. 그렇기 때문에 1번에서 강조했던 것처럼 아무리 지문 내용을 통암기를 해도 맞추기 어려운 유형들이 있었죠. 예컨대 요약에 아예 처음 보는 토익토플 어휘가 나오기도 하고, 밑줄 의미나 주제 등의 유형에도 처음 보는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왔어요. 이를 처음 체감한 건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였어요. 중학교 때까지 외고를 고민했을 만큼 영어에 자신감이 차 있었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첫 중간고사를 치를 줄 알았지만, 예상과 달리 저희 학교의 시험이 매우 어려웠거든요 ㅠㅠ 그래서 저는 3개년 시험문제들을 분석함으로써 학교의 시험스타일을 파악하려고 노력했어요! 파악해보니 저희 학교의 경우 어휘 자체를 애초에 어렵게 내서 애들에게 겁을 줘서 문제 자체를 풀지 못하게 어렵게 내는 스타일이었죠. 그렇기에 저는 이를 파악한 후에는 저의 어휘 능력을 개발시켜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고등학생 수준의 어휘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해 토익토플 등의 고난도 어휘들을 학습하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학교의 내신 시험 스타일을 명확히 인지하고 이에 따라 대비하니, 그 이후로는 영어 성적이 한번도 떨어지는 일 없이 꾸준히 좋은 성적대를 유지해올 수 있었어요!2번에서 중요한 것은 학교별 내신 출제 경향이 어떤지 분명하게 파악하고 이에 따라 자신이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개선점을 인지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거에요:)
노트 정리 및 단권화
사실 노트 정리는 제가 윤리 과목 공부법 등 다른 스토리노트들에서도 반복해서 언급하고 강조해왔기 때문에 진부하게 들리긴 하지만, 제가 정말 도움을 받은 방법 중 하나였어요. 아직도 그 노트를 버리지 못하고 계속 간직해오고 있지만, 사진으로 직접 찍어 올리기에는 부끄러운 필기이기 때문에 따로 사진을 추가하지는 않고 말로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문장들이 끝마칠때마다 한 줄씩 띄고 그 다음에 이어질 수 있게 작성했어요. 이렇게 해야 중간에 이해가 필요한 해석이나 추가적인 부연설명을 덧붙일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문장 사이 한 공간을 주는 것이 좋아요! 저는 색을 휘향찬란하게 쓴 편은 아닌데, 일단 기본 영어 문장 필기는 검은색 볼펜으로 한 후 이해가 필요한 해석이나 부연설명은 검은색으로 작성해주고 문법적으로 중요한 내용은 빨간색, 그리고 어휘에서 중요한 부분은 파란색, 마지막으로 서술형 출제 가능성이 있거나 주제 문장은 형광펜으로 칠해주었어요. 아, 추가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학교는 어휘가 어렵게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유의어나 어휘를 보충해주고 싶은 부분도 빨간색 볼펜을 이용해 적어주었고요! 이렇게 저만의 노트규칙을 정한다면 급한 상황에서, 예컨대 내가 이 지문의 문법만 보고 싶다면 빨간색 볼펜 부분만 보면 되도록 하는 데에 매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그리고 이렇게 지문만 작성하고 끝내지 않고 노트의 하단에 지문의 주제를 적어주고 간단한 전개를 적어주었어요. 이렇게 적어두게 되면 지문을 한번 더 복습하는 효과도 있고, 무엇보다 글의 흐름을 명확히 하고 주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흐름과 관련된 순서삽입 문제나 주제 유형에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그리고 저는 학원을 다니면서 문제를 정말 많이 푸는 편이었기 때문에 제가 문제를 풀면서 새롭게 알게 된 어휘나 내용, 그리고 주제가 있다면 꼭 함께 적고 추가하면서 제 노트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갔어요! 이렇게 하다보니 시험이 얼마 안남은 촉박한 상황이 되었을 때, 노트에 적은 내용이 워낙 많고 지저분해보이게 되기도 했어요 ㅎㅎ.. 저번 윤리 과목 공부법에 이어 이번에는 이렇게 영어과목의 내신 공부법을 스토리노트로 작성하게 되었어요. 최대한 제가 어떤 루트로 공부했는지 자세하게 담으려고 노력했는데, 저의 공부법이 멘티님들께도 꼭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공부법은 사람마다 효과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고 혹시 나에게도 효과가 있을지 꼭 시험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지문 암기는 꼭 해주시면 !!!!! 진짜 최소한의 점수는 받을 수 있을 거에요!!!! 혹시 이외에도 공부법이나 수시, 멘탈관리, 생기부 등에 대해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 자유롭게 1:1 질문 주세요! 언제든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모든 멘티분들이 영어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시기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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