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탐색
마지막 내신을 준비하고,, 성적에 맞춰 과를 탐색하려는 학생들에게
안녕하세요. 3학년의 경우 곧 내신을 마감할텐데요. 저의 고3 시절에는 여름방학 때까지도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친구들이 많았습니다.중학교 2학년 때 진로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지금부터 진로를 준비하고 고민해야한다. 너의 미래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요. 그날 진로 수업 때 그 누구도 귀담아 듣지 않았어요 저만 빼고요. 전 삼남매 중 첫째고 가장 계획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진로에 대해 고민이 아주아주 많고 어릴 때부터 적극적이였습니다. 목표가 있어야 계획을 세우고 그걸 실행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살았어서 그런지 그 진로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서 학과를 탐색하였습니다.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는 법도 몰랐고 내신이 뭔지 전형이 뭔지 고작 중학교 2학년이 어떻게 알았을까요? 하나도 몰랐지만 방향만 잡아야겠다. 생각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안정적인 직업이 좋아보여서 체육선생님이 하고 싶었어요. 어릴 때부터 여자치고 어깨가 튼튼하고 공 멀리 던지기 등 구기종목에 소질이 조금 있었기에 "소프트볼" 이라는 종목을 배우게 되고 전학까지 가서 운동을 코치와 감독 아래에서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얼떨결에 주장이 되고 투수가 되었어요. 선수 등록 전..야구선수 출신 코치님의 소프트볼 자격증 확보 실패와 타 감독님의 논란으로 인해.......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다시 원래 있던 학교로 돌아와 펜을 잡기 시작했고, 그렇게 평범한 여고생이 되었다죠.고등학교에 갓 올라와서까지만 해도 체육교사가 목표였습니다. 비록 소프트볼이라는 제 강점이 사라진 후였지만 공부로도 충분히 할 수 있을것같았어요. 그런데 고등학교를 다녀보고 현실을 알게 되고 체육 활동마저 줄다보니 자연스레 제 꿈에 흥미가 떨어지고 말더라구요. 너무 선택의 폭이 넓고 하고 싶은게 많이 생겨서겠죠?? 전 그 다음 2순위였던 동물에 관한 직업을 찾게 됐어요. 그 과정에서 이번에는 고등학교 진로 선생님이 한 몫 하셨습니다ㅎㅎ.... 보통 우리가 대학이나 과를 검색할 때 대학 어디가, 커리어넷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는데 "메이저맵" 이라는 사이트를 알려주셨어요. 이 사이트는 관련 키워드만 쳐도 그 단어가 들어간 대학교,등록금,경쟁률까지 한 눈에 나옵니다. 그리고 대학을 눌러보면 대학 홈페이지까지 바로 연결돼요. 저같은 경우에는 동물만 쳐서 관련 대학 리스트를 쭉 뽑았구요. 그 다음 내신 등급 컷을 쭉 뽑아 제 내신과 비교해보고 앞으로의 입시 계획을 짤 수 있었어요. 흔히 알려진 대학 어디가, 커리어넷도 좋지만 메이저맵이 저는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와 대학에 대해 아무 정보도 없고 단지 관심사만 알고있다면 너무너무 좋은 사이트에요. 메이저맵,,,,,,,,,,,,,,,,,,,,,,,,,,,,,,꼭 한번씩 참고해보시고 본인에 맞는 과를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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