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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방해하는 것들. 어떻게 이겨내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멘토 혜화불족발이에요. 요새 공부하기 참 싫은 날씨죠~?? 날씨는 너무 무덥고 이제 곧 장마철이네요. 기말고사를 이미 본 멘티분들도, 아직 보지 않은 멘티분들도 계실거에요. 오늘 스토리노트 주제는 공부하면서 직면하는 여러 고난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에요. 1. 쏟아지는 잠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 너무 잠이 온다면, 잠을 자는게 유일한 방법이에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잠과 항상 싸워야만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이라 졸리고, 점심 먹은 후엔 식곤증 때문에 졸리고 밤에는 자야 하는 시간이라 금방 졸렸어요. 그땐 커피도 마셔보고, 일어나서 공부도 해보고 별의별 방법을 다 사용해봤어요. 하지만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일시적인 졸음을 깰 뿐이지 장기적인 피로함을 달래주진 않았어요. 카페인은 마실수록 내성이 생겼으며, 어떤 방법을 동원하든 머리와 눈은 피로로 더욱 아파오기 시작했어요. 그때를 생각해보면, 항상 잠을 부족하게 잤던 것 같아요. 수면은 공부의 적이라고 생각했으니깐요. 그래서 항상 시험기간엔 3시간, 4시간 정도의 부족한 수면을 취했고,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활동 시간엔 꾸벅꾸벅 졸면서 공부했어요. 계속 졸음을 참지 못하는 나 자신을 책망하면서요. 그렇게 학창시절을 잠과의 사투로 보내다,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학때부터는 아예 다른 생활 패턴과 다른 공부 방법을 시도해보고자 했어요. 잠에 대한 강박을 갖지 말고, 고생하는 나 자신에게 충분한 숙면이라는 보상을 주기로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 가장 열심히 공부했지만 가장 많은 시간 잠을 잤어요. 하루 7시간에서 8시간 숙면을 취했어요. 밤에 충분한 숙면을 취하니깐 활동 시간 더 집중하고 몰입해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때때로 식곤증 때문에 졸긴 했지만 한 두 시간 후면 잠이 깨는 일시적인 현상이 되었어요. 만약 멘티 여러분들 중에서도 잠과의 사투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일단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해요. 적어도 6시간의 수면은 보장이 되어야 해요. 시험기간 벼락치기로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면 4시간 정도의 숙면 + 활동 시간 공부 중 15분 정도의 낮잠타임 등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쉬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 공부 너무 하기 싫은 날 어떡해야 할까요? ->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매일을 쉬지않고 공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우리는 기계가 아니니깐요. 전 그래서 슬럼프가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 6일만 공부했어요, 일요일은 무조건 쉬었습니다. 가족 또는 친구와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혼자 영화를 보는 힐링 타임을 갖기도 했어요. 물론 시험기간일땐 매일 공부했지만 일요일 저녁 만이라도 공부에서 벗어나 온전히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휴식에 대해서 혹여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랬었으니깐요. 하지만 사람은 휴식이 없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반드시 멈추게 되는 것 같아요. 공부도 적절한 휴식이 있어야 더 잘된답니다 ;) 3.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 것 같아요. -> 거의 대부분의 멘티님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아닐까 싶어요. '난 이미 늦은 거 아닐까?'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긴 할까?' , '얼마나 열심히 해야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거지?' 등등의 다양한 생각들이 멘티님들을 불안하고 초조하게 할거에요. 이런 생각들은 스트레스를 만들어 슬럼프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사실 그런 질문들에 대한 답은 '아무도 몰라' 에요. 공부를 하면 성적이 오를지, 좋은 대학을 갈지는 아무도 몰라요. 즉 의미없는 생각들이라는 것이죠. 미래는 불투명하기에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해요.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생각은 멘티 여러분들을 더 힘들게만 하는, 생산적이지 못한 생각들이에요. 무의미한 질문에서 벗어나서 현재 멘티님들이 하실 수 있는 최선에만 집중하시는게 어떨까요? 난 반드시 성공한다 라는 막연한 자신감을 갖고 현재 멘티님이 할 수 있는 것에 몰두하시는 거에요!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성공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최선에 걸맞는 어느정도의 성과는 반드시 나오니깐요!! 여러분들의 앞날을 항상 응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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