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탐색
진로 대학 설정이 막막하다면....?
안녕하세요, 여러분 peter 멘토입니다! 오늘은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을 위해 적성에 맞는 직업, 대학, 학과를 정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사실,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중 하나인데요.
먼저, 진로 선택의 본질부터 살펴볼게요. 일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버는 행위가 아니에요. 나라는 주체가
일이라는 행위에 하루 대부분의 시간, 에너지, 노력을 투자해서
그 대가로 성취감, 소속감, 사회적 인정 등을 얻게 되며, 나아가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어요.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일을 선택한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선택의 시점에서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도, 나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는 것이에요. 심지어
그 선택에는 '시기'라는 변수가 숨어 있는데요. 그 시기에 따라 진로 선택의 메커니즘도 달라질 수 있어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10대 내내 공부를 하고 20대 초반에 대학교와 학과를 정해요. 수많은 진로 고민과 선택이
있습니다
첫 번째, 우리는 매 순간 커리어에 있어 본인의 선택 폭을 넓힐 것인가, 좁힐 것인가를 고민해야 해요. 예를 들어, 공대에 진학해서 빅데이터 분석가가 되기로 진로를 확정했다면 학부 시절부터 통계 이론을 익히고 통계 프로그램을
다루는 데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며 각종 통계 관련 공모전에 응시하는 것이에요. 이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고 결심한 동시에 본인의 진로를 좁히는 것을 뜻해요. 반대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은 졸업 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러 커리어 옵션을 준비하는 것을 의미해요. 이때 넓힐 것인가, 좁힐 것인가의 정답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두 번째, 진로 결정에 있어 '실력'이라는 측면을 정교하게 볼 줄 알아야 해요. 우리가 수능 수학을 잘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중에 취업을 해서도 수학을 활용하는 분야에서 그대로 실력 발휘로 이어지지는 않아요. 실력의
활용도는 불연속적인 경우가 많거든요. 각 시기에서의 실력은 다음 커리어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데 주로
작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할 기회를 넓혀주지만, 그것이 곧 특정 직업에 직결되지는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평소에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이유는 다음 커리어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히기 위한 측면이
큽니다.
세 번째, 초중학교, 중학교
시절의 경험, 관점, 판단력, 사고력을 과신하지 말아야 해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중요한 진로
선택 과정에서 본인이 현재 하고 싶어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10대 때의 적성과 나중의 적성이 같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이에요. 저 역시 고등학교 입학 당시 프로그래머를 꿈꿨다가 1년 만에 코딩에 흥미를 잃었고, 이후에도 여러 번 진로를 바꾸게
되었어요. 이런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이를 미리 이해하고
가능성을 넓혀가는 전략을 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진로 선택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여러분에게 "가능성을 계속 넓혀라"라는 전략을 추천하고 싶어요. 학과 또는 대학의 네임밸류가 다음 커리어의 선택 폭을 넓혀주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어요. 좋은 학과나 직장이 아니라 하더라도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직장 선택에서도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은 곳을 첫 직장으로 잡을수록 이후 커리어 전환이 용이해지기에 어른들은 무조건 대기업을 가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자신이 선택한 곳이 충분한 여유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해요. 학과의 과도한 로드나 직장에서의 과도한 업무가 오히려 여러분의 다음 커리어 선택의 폭을 좁히게
할 수 있어요. 따라서 본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적절히 관리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환경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진로 선택의 핵심은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시작해요.
나는 단거리 선수일까, 장거리 선수일까? 본인의
성향과 에너지를 잘 파악하고, 이에 맞춰 진로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해요. 단거리 선수 유형은 특정 분야에 몰입해 빠른 성과를 내는 것이 적합할 수 있고, 장거리 선수 유형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더 맞을 수 있어요.
진로를 선택할 때, 무언가에 끌리는 감정은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동시에, 그 선택이 단기적인 유행이나 일시적인 감정에 좌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여러분의 직업이 평생의 커리어로 이어질 수 있음을 기억하고, 깊이 있는 고민과 고찰을 통해 선택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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