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수능특강 이렇게 풀자! 수능특강 정복하는 로드맵
안녕하세요~ 멘토 선우입니다!예비 고3이 되는 겨울방학이 다가오면, 많은 학생들이 한 번쯤은 수능특강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수능 연계 교재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언제”,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풀어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제가 실제로 수능특강을 활용했던 로드맵을 과목별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하나의 참고 사례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국어 국어는 문학 / 독서 / 언어와 매체 / 화법과 작문,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어는 모든 과목 중에서도 EBS 연계를 가장 체감할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본인이 선택한 선택과목을 기준으로 총 3권은 전부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문학입니다. 저는 겨울방학과 3월 동안 문학 1회독을 했습니다. 이때는 지문 분석에 집착하기보다는, 문제까지 전부 풀면서 수능형 지문과 문제에 익숙해지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빠르게 읽되, 핵심을 놓치지 않는 연습과 문제 풀이 감각을 익히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후 저는 수시를 준비했기 때문에 내신에 집중하다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뒤부터 9월 모의고사 전까지 문학 2회독을 진행했습니다. 이때는 접근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지문을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어떤 표현 방식과 형식이 사용되었는지, 문제는 어떤 주제와 포인트를 묻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하루에 4~5지문 정도를 분석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독서입니다. 독서는 지문 양이 워낙 많기 때문에, 수능장에서 EBS 연계가 체감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독서를 순서대로 다 풀어야 하는 교재로 보지 않았습니다. 대신, 내가 약한 부분을 채워 넣는 교재로 활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사회·법 지문이 약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전부 풀었고, 독서 감이 떨어졌다고 느껴질 때마다 1~2지문씩 꾸준히 풀어주었습니다. 선택과목인 언어와 매체 / 화법과 작문은 솔직히 말하면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만 풀어도 됩니다. 저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했고, 초반에 문법이 잘 기억나지 않아 언어 파트만 선별적으로 풀었습니다. 수학 수능특강 수학은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내신에서 이 교재를 활용해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1학기 동안 기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풀었습니다.다만 고3을 되돌아보면, 겨울방학에 수학Ⅰ과 수학Ⅱ를 먼저 풀어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학Ⅱ는 비교적 감이 유지되지만, 수학Ⅰ은 한 학기 동안 손을 놓아서 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또, 저는 미적분을 선택했는데, 수능특강이 다른 문제집에 비해 난도가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개념서를 한 번 정리한 뒤 “쎈” 정도 난이도의 문제집과 병행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영어 영어 수능특강은 유형별로 구성되어 있고, 문제 수가 생각보다 많으며 난이도도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유형을 다 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순서 / 빈칸 / 핵심 추론 유형 위주로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영어 수능특강은 수능완성이 나오기 전까지 천천히, 꾸준히 풀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3월 모의고사 전에 어려운 유형을 한 번은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2와 고3 영어 모의고사의 난이도 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수능특강을 통해 고3 난이도에 미리 적응해 두면 이후 모의고사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한국사 한국사 수능특강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인터넷에 정리된 한국사 요약본을 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탐구 저는 과탐으로 물리학Ⅰ과 생명과학Ⅰ을 선택했습니다. 이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탐구 역시 문학처럼 2회독을 추천합니다.다만 개념 문제까지 전부 2회독할 필요는 없습니다. 1회독 때 헷갈렸던 개념만 형광펜으로 표시해 두고, 2회독 때는 그 부분만 다시 보면 충분합니다.반면 새로운 유형 & 푸는 데 오래 걸렸던 문제 & 틀린 문제는 반드시 2회독 때 다시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저는 1회독을 겨울방학 안에, 2회독은 여름방학에 진행했습니다. (만약 물리Ⅱ처럼 두 과목을 선택했다면, 내신과 병행하며 2회독을 해도 괜찮습니다.) 이후에는 수능완성과 실전 모의고사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제가 실제로 활용했던 수능특강 정복 로드맵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물론 모든 학생이 이 방식대로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의 속도와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수능특강을 앞두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친구들에게 하나의 기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수능특강은 부담스러운 교재가 아니라, 잘만 활용하면 가장 든든한 연계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로드맵을 만들어서, 원하는 결과를 얻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멘토 선우였습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