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찾은 직업은? 나는 현실형(R), 예술형(A), 탐구형(I)가 가장 높게 나와서 현실형(R), 탐구형(I)을 필요로 하는 파생상품트레이더와 퀀트애널리스트를 찾아보았다. 2. 주된 진출분야는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가?퀀트애널리스트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헤지펀드운용사가 주된 진출분야다. 통계 모델을 활용한 계량적 분석을 통해 주가지수 방향성 예측 및 기관투자가들의 종목 별 투자 비중 조언, 파생상품 트레이더가 파생상품 원가를 산정하고 파생상품 북에 대한 헤지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딩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파생상품트레이더는 증권사, 선물회사, 헤지펀드운용사 등이 주된 진출분야다. 통화선물, 금리선물, 상품선물, 주가지수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 설계 및 구조화, 트레이딩(거래)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3. 어떤 특성이 필요한가?현실형(R), 탐구형(I)수리력, 전산, 논리적분석, 범주화, 판단과 의사결정, 조작 및 통제, 모니터링, 추리력, 문제해결, 선택적 집중력, 반응시간과 속도4. 직업전망은?퀀트애널리스트는 증권사 리서치팀 내에서도 1~2명 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미개척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과거에는 퀀트애널리스트가 스트래티지스트와 섹터애널리스트를 연결해 주는 중간 단계의 역할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파생상품 시장 활성화 및 헤지펀드 운용 허용으로 인해 파생상품 운용시스템 구축 관점에서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퀀트애널리스트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시장에서는 경험있는 퀀트애널리스트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파생금융상품 시장은 초기에는 투자 목적의 거래가 중심이었으나 시장 위험 헤지를 위한 거래가 증가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 왔다. 파생상품은 주식, 채권, 외환 등 기존상품의 결합을 통한 구조화가 가능하므로 고객이 원하는 위험도 및 수익률을 반영하여 새로운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헤지펀드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파생상품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파생상품트레이더는 증권사, 선물회사 뿐만 아니라 헤지펀드운용사에서도 영입 1순위 대상이기 때문에 향후 5년간 파생상품트레이더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5.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퀀트애널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투자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Research Assitant(애널리스트 보조)로 1년 이상 종사한 경력 등의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컴퓨터공학, 수학, 통계학, 경제학 전공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컴퓨터프로그래밍 능력은 반드시 업계에 들어오기 전에 충분히 갖춰야 한다. 파생상품은 금융공학에 기반한 상품이기 때문에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자격증을 취득하면 입직 시 매우 유리하다. 파생상품트레이더에 입직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경영학, 경제학, 금융회계학, 등의 전공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파생상품은 기초자산인 주식, 채권, 외환 등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이에 더해 이러한 기초상품을 구조화하여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금융공학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6. 정보탐색에 대한 나의 의견(10줄 이상)딱히 진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 정보탐색을 통해서 전공 관련된 많은 직업들을 알게 되었다. 나의 특성에 맞는 직업을 찾다보니 두 가지, 파생상품트레이더와 퀀트애널리스트를 깊게 탐색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름이 좀 어려워 너무 전문적인 직업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나 자격요건도 까다로운 것 같았다. 전공도 전공이지만 자격증도 취득해야 한다고 해서 찾아보았는데 취득하기 어려워보였다. 요즘에는 어느 대학을 졸업했는지 보다 자격증 같은 스펙을 더 많이 보는 것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자격증 공부를 해서 미래에 직업을 갖기 위해 조금씩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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