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마이오니입니다.수능이 끝난 지금, 입시가 완전히 끝난 학생들도 있고, 아직 면접 등 입시가 남아있는 학생들이 있을 거에요.우선 수능을 봤던 보지 않았던, 여기까지 달려온 학생들에게 모두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이제는 수능이 끝나고, 입시가 끝난 후에는 어떤 걸 하면 좋은지 말해보려 해요.학생들 중에는 조금 허무함을 느끼는 학생분들도 계실 거에요. 갑자기 ‘입시’ ‘수능’ 과 같은 목표가 사라지니 허무함과 자유로움을 둘 다 느끼실 거 같은데요.‘어? 이제 뭘 해야 하지..’라고 생각하셨다면 이 스토리노트, 잘 찾아오셨습니다! 정말 알차게 20살을 보낸 멘토로서 제가 여러분들게 팁을 몇가지 드리고자 해요. 첫번째, 장학금을 찾아봐라! 엥? 갑자기 장학금?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맞아요. 아직 대학생이 되지 않은 여러분들은 장학금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저는 여러분들게 장학금을 꼭 찾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이유는 바로 ‘겨울방학 때 신청할 수 있는 장학금’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특히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장학제도들 중에서는 소득분위나 성적 등을 보지 않고, 오로지 ‘신입생’이기에 주는 장학금들이 간혹 있거든요. 그런 건 꼭 받아야겠죠? 장학금은 바로 ‘한국장학재단’이라는 홈페이지에서 찾아보거나, 서울장학재단과 같은 지역별 장학금 홈페이지, 그리고 이 외의 다양한 외부장학금에 관련하여 안내를 해주는 ‘드림스폰’이라는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막상 새 학기가 시작되고 나면 여러분들이 너무 바빠서 장학금 신청 기간을 까먹게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미리미리 신청 기간을 체크해둡시다! 두번째, 하고 싶은 거 다 하기! 입시가 끝나서 혼란스러우신 분들도 계실 거에요. 어,, 이제 정말 공부 안해도 되나? 라고 생각이 드실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입시가 끝나고 합격 발표가 다 나온 후에는, 정말 열심히 놀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그런데 저는 평소에 많이 놀아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노는지 잘 몰라서 동네 노래방을 예전보다 조금 더 자주 가고, 친구들이랑 동대문도 가보고, 이렇게 점차 제가 활동하는 범위를 넓혀 갔어요. 저는 여러분들께 꼭 방방곡곡 다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돌아다니면서 세상이 이렇게 크구나, 라고 깨닫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거든요. 이때 친구들끼리 부산도 처음 가보게 된 것 같아요. 잊지 못할 추억을 지금 많이많이 만들어두세요! 세번째, 알바 도전하기! 저는 20살이지만 알바 경력이 대략 7개가 있을 정도로 매우 다양한 알바를 지금까지도 하고 있어요.과외, 학원알바, 파리바게뜨, 메가커피, 빽다방, 야자감독, 편의점 등등이요! 제가 용돈을 충분히 받는데도 알바를 이렇게 많이 한 이유는 사실 돈보다는 ‘재밌을 것 같아서’ 였습니다.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재밌을 것 같은’ 것을 모두 다 시도해보시길 바라요. 저는 이렇게 많은 알바를 하는 동안, 세상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돈’을 받고 제대로 일하는 것은 지금까지 제가 해오던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과는 너무 달랐어요. 수업을 항상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다가, 이제는 제가 학원알바로 수업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사람이 됨으로써 느끼는 것은 제가 어렸을 때 수업에 대해 느낀 것과 너무 달랐습니다.이렇게 어른이 되가는구나, 느끼게 되었고요 ㅋㅋ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아르바이트를 꼭 한번쯤은, 짧게나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입시 후에 무엇을 하면 좋은지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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