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공대/이과/학생부] 독후활동 준비(2)
안녕하세요! 030 멘토입니다~ 오늘은 생기부 관리 중 독후활동 2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번에는 면접 날 다되어서, 그동안 내가 읽거나 기록했던 도서 목록을 보니 기억이 잘 나지않고 도서 질문이 들어오면 어떻게 답해야할지 막막했던 분들을 위해 몇가지 노하우를 적어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예시를 들고자 몇 가지 더 가져왔으니 잘 사용해주세요~! 그동안 살짝 짧은 예시를 들었다면, 이번에는 책 한권을 단권화해서 길게 나타내보았습니다~ 독서 계획/목적, 선정이유, 책 내용 요약, 인상적인 부분, 독서 후 느낀 점까지 나중에 책을 다시 읽어보지 않아도 충분히 기억날 정도로 적어보았으니 작성 방법 참고해주세요!예시) <탄소문명>독서 계획, 목적-화학에 관한 책을 중심으로 기본 화학 지식을 쌓고 희망 진로인 화학공학과 관련된 내용을 연관지어 생각해보고 싶다. 또한 과학 관련 도서는 기본적으로 낯선 용어나 개념이 많기 때문에 용어들의 개념과 원리에 대한 정보에 대한 이해를 최우선으로 하여 책을 읽을 예정이다.책 제목, 선정 이유-제목 탄소 문명(사토 겐타로)-선정 이유 우리 생활에서 탄소가 사용되지 않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나도 탄소와 밀접한 생활을 하고 있어서 실제로 어디에 쓰이고, 탄소의 어떤 점이 유리한지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선정하였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구성하는 모든 물질들의 대부분은 물론이고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과 DNA에 탄소가 들어있기도 해서 그 이외에도 탄소가 유용하게 쓰이는 부분을 자세히 조사하고자 했다.책 내용 요약-우리의 일상생활을 구성하는 모든 물질들의 대부분은 물론이고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과 DNA도 탄소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음식, 집, 의복 등도 탄소로 만들어졌다. 즉 인류의 문명은 탄소를 토대로 세워진 “탄소 문명”이다. 이렇듯 인류와 깊은 연관을 맺어온 탄소를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들은 인류의 역사를 움직여왔으며, 오늘날에도 탄소를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이 세계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다. 그 극단적인 사례가 바로 석유를 둘러싸고 벌어진 전쟁이고, 지금도 새로운 탄소화합물을 개발하여 세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 책은 “탄소 문명”인 우리 사회를 형성시킨 탄소와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미래를 예측한다.-마지막에는 현대 최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는 석유를 석유의 기원설, 발견의 순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살펴본다. 인류는 탄소와 깊은 연관을 맺고 발전해왔으며, 탄소 나노튜브 등의 신소재 역시 탄소에 그 토대를 두고 있다. 인류의 문명은 탄소 없이는 성립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도 탄소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탄소의 세기”가 될 수밖에 없는 21세기를 사는 독자들에게 오늘날의 문명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귀중한 독서가 될 것이다.인상적인 장면-세계를 이등분한 감칠맛 논쟁 “글루탐산” 부분을 읽고 천연에서 얻은 화합물뿐만 아니라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화합물의 세계를 살펴보았다. 이전에 펩시 콜라 제로에서 글루탐산이 사용되고, 하루에 몇 잔 이상 마시면 해롭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글루탐산이 무엇이고 왜 해로운지에 대해 궁금해서 이 부분을 자세히 읽어보았다. 글루탐산은 20가지의 단백질 구성 아미노산 중 하나로, 중추 신경계에서 가장 흔한 흥분성 물질이다. 글루탐산 분자는 9개의 수소 원자, 5개의 탄소 원자, 1개의 질소 원자 그리고 4개의 산소 원자로 구성되어 총 19개의 원자로 형성된다. 글루탐산 분자에는 총 18개의 화학결합이 있으며, 이는 9개의 비수소결합, 2개의 다중결합, 4개의 단일결합, 2개의 이중결합, 2개의 카르복실산(지방족), 1개의 1차 아민(지방족) 그리고 2개의 수산기로 구성되어 있다. 글루탐산은 감칠맛을 내는 일종의 MSG로 보통 사람이 유해할 정도로 많이 먹는것은 사실상 어려워서 글루탐산의 유해성은 물의 유해성과 같다고 한다. 또한 글루탐산은 뇌의 해마에서 장기 기억 기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우리 몸에서 중요한 대사 과정에 참여하는 등 장점도 있다. 설탕 대신 인체에 부담이 없는 글루탐산을 사용하는 추세라고 하니 인류의 수명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루탐산이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인줄 알았는데 무해하고 오히려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니 일반 탄산음료 대신 제로 음료수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역사상 최강의 에너지 “석유” 부분을 읽고 전세계에서 석유를 둘러싸고 벌어진 전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오늘날 석유는 여전히 에너지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우리가 바로 주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 연료의 소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석유를 기초로 한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신문 잉크에서 페인트 도료, 의류에서 화장품까지 다양한 생활용품들의 근본에는 석유가 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하는 플라스틱 제품들은 모두 석유로 만들어낸 것이다. 이처럼 현대에서 석유는 에너지원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전체에 관여하고 있다. 하지만 그 양이 한정되어있어 국가 간 불평등과 불균형의 문제, 분쟁을 일으키는 자원으로 떠오르곤 했다. 그 중 우리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있다. (+내용추가) 이라크가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석유를 가지고 있지만 기술과 장비 부족으로 석유 추출조차 못한다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빼낸다고 해도 유엔의 경제 제재때문에 판매도 어려운 상황이 안타까웠다. 또한 자원이 세계 전체에 골고루 배분되어있다면 서로 피해를 주지 않고 세계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을텐데 라는 안타까움을 느꼈다. 독서 후 느낀점-이 책을 읽고 우선 가장 먼저 기억에 남았던 글귀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던 평화의 시대는 268년간에 불과하다”이다. 인류는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며 살아왔다는 것인데, 그 중심에는 자원과 기술 발전이 있었고 탄소의 특성을 이용해 여러 물질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제목이 <탄소 문명>이었던 것이다. 또한 하버라는 과학자는 독일인으로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독가스를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 그의 아내는 물론 친족들이 죽고, 나라는 패배했다. 내가 하버라면 죄책감이 들어 살고 싶지 않았을 것 같다. 자신의 나라를 위했던 행동이었지만 화학의 이중성을 고려하지 못해 큰 피해를 준 하버가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한 상황이 슬펐다. 또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자원을 아끼지 않는 현재 상황에 대해 심각성을 느꼈으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사회적, 국가적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중에 대체 가능한 자원을 개발해서 세계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원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음에는 면접 시즌에 맞추어 다시 화공과 면접 후기로 돌아올 예정이니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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