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인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24학번
경북 진량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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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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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화학공학과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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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DGIST 학생부종합
안녕하세요. 리로 스쿨 멘토를 맡게 된 20살 임가인 입니다. 가장 최근까지 고등학교 입시를 겪어온 만큼 입시에 유리했던 것들, 꼭 말해주고 싶은 경험 뿐만 아니라 후회되는 부분까지 유용한 부분이 있다면 빠짐없이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심적으로, 체력적으로도 힘든 고등학교 생활에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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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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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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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등학교 화학공학과, 약학과 사회활동 채우는 법고등학교 화학공학과, 약학과 사회활동 채우는 법[목차]1학년 사회활동3학년 사회활동 1학년 사회 활동-1. 한국사: 조선의 대외 관계를 학습하며 조선과 일본과의 관계에 주목하면서 임진왜란에 관심을 가짐. 왜란동안 있었던 여러 전투 중 해군과 이순신의 활약을 보면서 위기의 상황을 역전시킨 인물들의 활동에 의문을 가짐. ‘조선의 수군이 수적으로 열세인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였을까요?’라고 교사에게 질문하여 역사 도서관 수업동안 교사와 함께 ‘임진왜란 해전사’를 탐독하여 ‘조선 수군의 양성’과 ‘화기와 판옥선의 등장’이라는 두 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살펴봄. 승리한 한산도 대첩과 패배한 칠천량 해전 등 여러 전투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당시 조선의 수군 체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모습이 돋보였음. 잘한 점: 하나의 주제를 의문->질문->독서->조사->해결을 통한 과정으로 풀어나간 점이 좋음. 그리고 억지로 진로와 엮지 않아서 좋음. 아쉬운 점: 딱히 없음. -2. 1970년대 경제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당시 경제 성장의 모습에 대하여 살펴봄. 당시 모습을 구체적으로 알고자 ‘청소년을 위한 한국근현대사’를 탐독하면서 중화학 공업의 발전과 더불어 도시와 농촌 지역에 대한 개발 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짐. ‘오늘날 당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역문화탐방’에 교사와 함께 참여해 지여그이 변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변화의 과정과 모습을 확인하며 지식을 명확히 해나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음. 잘한 점: 역사적 내용을 화학과 연관지어 자연스럽게 주제를 선정하고, 직접 문화탐방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이 좋음. 아쉬운 점: 전체적인 주제 중에서 하나의 구체적인 키워드를 뽑아서 작성해도 좋았을 것 같음. -3. 통합사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의 노력’을 주제로 한 탐구학습에서 미세먼지 저감 문제를 조사하고 이를 대책과 한계점으로 나누어 분석한 보고서를 작성함. 보고서 작성 시 ‘한국기계연구원’의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플라즈마를 활용한 매연 저감 장치(DPF)와 2차 미세먼지 유발 원인 저감 물질 개발 현황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에서 지적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발견함. 또한 현재 개발 중인 기술들의 실현가능성, 부작용 등 한계점을 함께 제시하며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보인 점이 우수함. 잘한 점: 사회적 문제에 대한 조사를 체계적인 자료 분석 및 신뢰할만한 출처로 시행한 것을 잘함. 아쉬운 점: 딱히 없음. -4. 시장 참여자들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협력학습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소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제작하여 발표함. 화학 분야에 대한 자신의 관심을 바탕으로 ‘화학 물질로부터 유발된 각종 위험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회사의 책임’에 대해 스스로 의문을 가지고 주제로 선정하여 심화 활동을 수행함. 대법원 판례와 ‘화평법’과 같은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기업의 책임의 정당성을 논리적으로 제시한 점,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대표되는 비윤리적 기업의 사례를 비교, 설명하여 그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점 등에서 보여준 비판적 사고 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남. 잘한 점: 화학공학과 관련해 화학물질에 대한 기업의 책임에 관심을 가지고, 그 사례들을 직접 조사해가며 화학 공학자로서 어떤 책임을 가져야 할지 고민하고 활동을 수행한 점이 좋음. 아쉬운 점: 딱히 없음. 3학년 사회활동-1. 여행지리: 여행 계획 세우기 활동에서 캐나다로 가는 3박 4일 계획을 세우며 해외여행 시 필요한 상비약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찾아봄. 상비약에 진통제, 감기약 등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함을 알고, 여행 계획서를 작성하는 친구들에게 친절히 설명해 주는 모습이 인상깊음. 추가로 “해외 감염병 now”에서 캐나다에서 조심해야 할 감염병으로 홍역이 있음을 조사함. 잘한 점: 관심 분야인 약학과 관련해 해외의 상비약 및 감염병을 조사한 점이 좋음. 아쉬운 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조사했으면 좋았을 것 같음. -2. “전염병의 지리학”을 읽고 전염병의 확산 경로를 알게 됨. 건강 불평등은 템스강의 전염병 사례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이 먼저 희생됨을 알고 건강 불평등뿐만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중국에서 발생하였다는 이유만으로 서양이 동양을 경멸하는 오리엔탈리즘이 발생한 것 아니냐는 저자의 의견에 동의해 전염병이 야기하는 불평등을 새로운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바라봄. 지리적 불평등이 건강 불평등을 낳는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해 지리적으로 살기 좋은 나라가 적극적으로 경제적 지원 등 여러 측면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함. 개인이 노력할 수 있는 수준에서 봉사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봉사 여행이 지니는 가치와 긍정적 효과를 발표함으로써 봉사에 대한 감수성이 향상됨. 잘한 점: 위의 감염병 내용을 이어서 전염병을 키워드로 건강 불평등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더 나아가 봉사여행까지 확장해 작성한 것이 인상깊음. 아쉬운 점: 딱히 없음.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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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등학교 화학공학과, 약학과 영어 활동 채우는 법[목차]1학년 영어 활동2학년 영어 활동3학년 영어 활동 1학년 영어 활동-1. 교과서 2과 본문 ‘Trash into Treasure’을 읽고 업사이클링이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를 지니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쓰임을 조사함. 해외뉴스사이트에서 영문 기사들을 접하여 직접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며 문맥에 맞게 내용을 이해하고 영어로 요약함. 모르는 부분을 끊임없이 탐구하여 이해하려는 끈기가 있음. ‘Not only but also’ 구문을 활용하여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강조하고 쓴 글을 외워 영어로 발표하는 활동을 함. 연습을 통한 향상된 암기력으로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주장하여 학급 친구들의 관점에 변화를 일으키고, 타인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됨. 잘한 점: 하나의 주제를 잡아 조사하고 발표하는 과정까지 있어서 좋음. 아쉬운 점: 학급 친구들의 관점에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가 없는 등 내용이 구체적이면 좋겠음. -2. ‘백신 개발’에 대한 영어 지문을 읽고, 면역 체계 활성화로 인한 백신 부작용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글쓴이의 관점을 정확하게 파악함.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추가 조사한 결과 ‘얀센’은 전달체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몸에 주입하는 것이고, ‘화이자’ 같은 핵산 백신은 RNA형태로 몸에 주입하여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원리임을 알게 됨. 이로 인한 발열 등의 부작용 발생 시 복용하는 약인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해열제 성분을 지니고 있음을 어법에 맞게 탐구 보고서로 작성한 점이 돋보임. 잘한 점: 코로나19라는 꾸준히 관심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조사한 것이 좋음. 아쉬운 점: 영어 활동 같지 않고, 정보를 나열한 것 같은 느낌임. [요약] 내용에 일관성이 없고, 단순 내용 나열이거나 역량에 대한 언급이 구체적이지 않음. 2학년 영어 활동-1. Lesson3: Extend Your View of Art와 관련된 내용으로 작가 얀 판 에이크의 그림 세계를 조명하고 소책자를 제작함. 작가가 유화물감에 포함된 단단한 도막을 형성하는 화학적 특성을 가진 아마인유를 사용하여 작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드러냄으로써 고요하지만 역동적인 신비감을 느낄 수 있어 신기해 함. 잘한 점: 교과서 속 예술을 과학과 연관 지은 점이 좋음. 아쉬운 점: 영어적 역량이 잘 드러나지 않음. -2. Lesson4: A Trip for Cultural Diversity My Trip to Penang을 배운 후 수학여행을 다녀온 경험을 기행문 형식으로 영작해 발표함. 발표 후 간단한 영어 문장을 사용해 학급 친구들과 당시 추억을 회상하며 감정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임. (1) 잘한 점: 수학여행이라는 소재로 영어로 소통한 경험이 흥미롭고, 말하기 역량이 잘 드러남. (2). 아쉬운 점: 어떤 영어 문장을 사용했고 어떤 내용을 나눴는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음. -3. DNA수리를 주제로 한 영어 지문 분석에서 중요 단어들을 분석해 metabolically가 ‘신진대사적으로’라는 의미임을 알게 됨. 추가 조사로 DNA손상복구 단백질 ATM이 TCTP단백질과 결합해 암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과 DNA손상이 일으키는 세포 반응에 세포자살이 있으며 세포가 죽는 과정 중 하나인 자가포식과 비교해 찾아봄. (1) 잘한 점: 관심분야와 관련된 지문을 분석했고, 꾸준히 ‘세포자살‘에 대한 탐구활동을 한 것이 일관성 있어서 좋음. (2) 아쉬운 점: 이것도 영어적 역량보다 과학적 역량이 더 강하게 드러남. -4. 관심분야 탐구하기 활동에서 영어 지문을 찾아 읽고, 인간의 뇌는 하룻밤 자는 동안에도 깨고 다시 잠들기를 100회 이상 반복하며,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노르아드레날린 수위가 각성-수면과 연동해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활동지에 작성함. 영어로 표현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활용하는 뛰어난 지식 정보처리 역량을 보여줌. (1) 잘한 점: 영어 지문을 직접 찾아읽고 분석한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마지막 역량 설명 부분이 너무 그냥 누구에게든 할 수 있는 말 같고, 이것도 과학 활동같음. [요약] 진로랑 억지로 맞추려다 보니 너무 과하게 과학 내용인 것 같음. 영어 활동에 초점을 맞춰서 작성하면 더 좋을 것 같음. 3. 3학년 영어 활동4. -1. “박테리아의 화학적 교신”을 주제로 한 영어 기사를 접한 후 흥미로운 내용을 급우들과 공유하고, 해당 글이 순차 구조라는 점을 파악한 후 이에 맞는 접속사를 이용해 영어 요약문을 작성함.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언어 형식의 완전한 문장을 사용해 단락 수준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학업 성취 능력이 뛰어남. 영어로 발표하는 과정에서 급우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어려운 영어 단어의 뜻을 화면에 띄워가먀 설명함. 또한 다른 조의 발표에 집중하명서 내용의 언어적 오류를 고쳐주는 등 동료 수정 활동의 바람직한 예를 보여줌. (1) 잘한 점: 하나의 주제로 다양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여러 역량을 드러냄. (2) 아쉬운 점: 딱히 없음. -2. 문학 작품 동물농장을 영어 원서로 읽으면서 돼지들이 사람처럼 두 발로 서기 시작하면서 점점 인간과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마지막 장면을 발췌독하는 활동을 함. 또한 동물농장 규칙이 바뀌어 가는 것을 영어로 접하면서 특히 All animals are equal이라는 규칙을 비교급 more than을 사용함으로써 평등에서 차별로 변해가는 것이 이 작품의 주제를 더욱 직접적으로 와닿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감상평을 함. 연결어와 지시어 등 지문의 논리적 흐름을 파악하는 기법을 다각도로 재시하며 지문 전체 구조를 도식화 하는 등 본인의 독해기법을 급우들과 공유함. (1) 잘한 점: 그 전에 한국어 번역으로 똑같은 책을 읽은 것이 연관성 있어 좋음.( 이런식으로 책을 연관짓는 방법이 좋은 것 같음) 그리고 영어로 읽었을 때 특별히 느낄 수 있는 것을 구문을 예시로 든 것이 인상깊음. (2) 아쉬운 점: 딱히 없음. -3. 감염에 관한 지문을 학습한 후 “비타민D 결핍과 코로나19감염의 상관관계”에 관한 영어 기사를 찾아 읽는 등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과 풍부한 영어 어휘력을 바탕으로 생소한 소재와 어려운 문장들을 자신만의 독해 전략으로 이해하는 뛰어난 독해 능력을 드러냄. (1) 잘한 점: 코로나19라는 관심 소재를 드러낸 것이 좋음. (2) 아쉬운 점: 하나도 구체적 내용이 없고, 길이도 너무 짧음. -4. 추후 과학 원서 독해에 도움이 되고자 화학물 명명법의 원리를 정리해보며 여러 접두사 및 벤젠고리를 중심으로 한 방향족 유기화합물의 작용기 위치에 따른 관용명을 조사함. 특히 페트병의 원재료로 쓰이는 ‘파라자일렌’의 작용기가 고리의 반대편에 있어 접두사 ’para’가 쓰임을 이해함. (1) 잘한 점: 화학의 기본인 명명법을 영어와 관련지어 조사하고 이해한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딱히 없음 [요약] 1,2학년 때보단 전체적으로 진로와 과하게 연관짓지도 않고 상세한 내용으로 진짜 경험한 것 같은 느낌이 듦.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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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등학교 화학공학과, 약학과 수학 활동 채우는 법2고등학교 화학공학과, 약학과 수학 활동 채우는 법2 [목차] 1. 2학년 2학기 수학활동 2. 3학년 수학활동 1. 2학년 2학기 수학 활동 -1. 미적분: 미분법 단원에서 생체시계의 교란을 겪는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생체시계를 수학적 모델링을 이용하여 분석한 후 미분이 적용된 과정을 발표함. 온도 변화에 따라 분해 속도가 다른 생체 시계의 핵심 단백질 Per2에 대하여 조사하고 Per2가 인산화 스위치에 의해 분해 경로가 달라져 생체시계 속도를 조절함을 그래프를 통해 설명함. 특히 Per2 발현량이 사람마다 달라 약의 효능에 차이가 있다는 원리를 이용해 환자마다 적절한 투약 시간을 찾아 최적 치료 효과를 기대하는 ‘시간 요법’에 큰 관심을 보임. (1) 잘한 점: 미분과 관련되어 희망 진로에 적합한 주제로 잘 잡았고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사함. (2) 아쉬운 점: Per2단백질이 미분과 어떤식으로 연관있는지 자세히 설명했으면 좋았을 것 같고, 수학 세특에 과학적 지식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아쉬움. -2. 정적분과 급수의 합 사이의 관계를 학습할 때 닫힌구간 [a,b]를 n등분하여 각 구간에서의 최댓값을 높이로 하는 직사각형의 넓이의 합이 상합과 최솟값을 높이로 하는 직사각형의 넓이의 합인 하합의 극한값이 정적분의 값과 같다는 사실로부터 n등분이 아닌 경우는 n의 극한은 구간을 세분한다는 의미이고 세분할수록 정적분의 값에 더욱 가까워지므로 구간에서의 정적분 값과 같을 수밖에 없음을 설명함. (1) 잘한 점: 적분에 대한 잘 잡혀진 개념으로 의문점을 적절하게 풀었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매우 좋음. 특히 n등분이 아닌 여러 길이로 나눴을 때도 결과값이 같다는 것은 대학교 미분적분학에 나오는 리만적분의 내용이라 더 좋음. (2) 아쉬운 점: 딱히 없음 -3. 확률과 통계: 자료를 합하거나 구분 했을 떄 결과가 다름을 설명하는 ‘심슨의 역설’에 기반해 백신의 안전성을 비교적 상태가 괜찮은 사람들이 맞은 A백신은 낮은 사망률, 상태가 심한 사람들이 맞은 백신B는 사망률이 높다고 가정해 A백신이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없음을 PPT로 제작함. (1) 잘한 점: ‘심슨의 역설’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잘 설정한 것 같음. (2) 아쉬운 점: 왜 그런 결과인지에 대한 과정을 좀 더 적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갑자기 PPT로 마무리하니까 당황스러움. -4. 데이터 추출 때 가장 큰 자리 수가 1일 확률이 가장 높은 ‘벤포드 법칙’을 이용해 ‘코로나19 확진자 수 조작 가능성’을 주제로 확진자수 상위 10개국 나라의 그래프를 분석해 ‘러시아, 터키’에서 이 법칙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이끌어 냄. (1) 잘한 점: 이것도 주제를 잘 선정하고 직접 그래프 분석을 했다는 점이 의미있음. (2)아쉬운 점: 내용이 너무 짧아서 좀 더 길고 자세히 이 활동에 대해 썼어도 좋을 것 같음. -5. 원자핵 주위에 전자가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률 분포로 나타낸 ‘오비탈’의 신뢰구간이 90%라는 점에서 95%, 99% 신뢰구간과의 차이점에 궁금점을 가져 조사함. 신뢰구간과 구간 길이가 비례함을 통해 90% 신뢰구간이 틀릴 확률른 높으나 모수를 추리하기 편하다는 사실을 발표함. (1) 잘한 점: 화학과 관련해 주제를 잘 잡았고, 결론을 잘 도출함. (2) 아쉬운 점: 얘도 내용이 너무 짧음… [요약] 전체적으로 주제를 잘 잡아서 진로와 수학적 역량 모두 잘 드러나게 작성함. 그러나 확률과 통계의 경우 내용이 다들 너무 짧아서 차라리 2개 정도를 선택해서 자세히 적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음. - 2. 3학년 수학 활동 -1. 기하: 다양한 종류의 이차곡선이 점근선이나 대칭성 등 여러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손으로 직접 그리는 방법이나 응용점 등 다양한 항목으로 탐구하여 보고서를 작성함. 도서 ‘아폴로니우스가 들려주는 이차곡선2 이야기(송정화’를 참고하여 종이접기를 통해 타원과 쌍곡선을 그려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펜으로 직접 그리기 힘든 곡선을 종이접기를 통해 비교적 정교하게 그려낼 수 있다는 점을 알고 놀랐다는 소감을 솔직하게 발표함. (1) 잘한 점: 그리고, 종이접기의 방법으로 이차곡선을 나타내 본 것이 기하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함. 그리고 이 활동으로 이차곡선의 특징까지 알게된 것 같아 좋음. (2) 아쉬운 점: 사실 기하 하면 흔한 내용이라 아쉬움. -2. 화학 분야에서 발견되는 이차곡선의 예시로서 미카엘리스-멘텐 반응속도론에 대해 조사함. 물질의 반응 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인 기질 농도에 따른 반응 속도 그래프는 기질 농도에 비례하여 최대 반응 속도까지 증가하고 그 이후로는 결합할 효소가 없어 반응 속도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음을 언급하고, 이는 점근선을 가지고 있는 쌍곡선 그래프이기 떄문이라는 결론을 도출해 냄. (1) 잘한 점: 화학에서 중요하고 ‘내’가 관심있어하는 반응속도론에 대한 내용을 쌍곡선과 연결지어서 좋음. (2) 아쉬운 점: 기하의 단원이 여러 개인데 너무 1단원에 치우친 것 같아 아쉬움. 3차원적인 벡터나 입체 구조 관련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면 더 좋을 것 같음. [요약] 기하 자체가 생기부 쓰기 좋은 과목인 것 같음. 좀 더 진로와 관련해 또는 기하 자체의 내용으로 흔하지 않은 주제를 선택했다면 더 좋은 생기부가 될 수 있었을 것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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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등학교 화학공학과, 약학과 수학 활동 채우는 법1고등학교 화학공학과, 약학과 수학 활동 채우는 법 1[목차] 1. 1학년 수학 활동2. 2학년 1학기수학 활동 1.1학년 수학 활동 -1. 과학시간에 학습한 탄소 화합물의 공유결합에서결합 전후의 원자 개수들의 변화를 관심있게 본 결과 집합의 원소의 개수와 관련 있음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탐구보고서를 작성함. 나프탈렌, 안트라센 등을 예로 들어 벤젠은 집합으로, 탄소는 집합에 속하는 원소로 두고 합집합과 교집합의 원소의 개수를 구해보며 집합에 관한 성질이 예상대로 만족함을확인함. 이를 바탕으로 교과 시간에 집합이 2개인 경우에대해서만 사용한 공식이 집합이 2개 이상 주어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성립함을 추론해 냄. (1) 잘한 점: 수학을 관심 분야인 화학과 연관지어 탐구해 본 점이 인상깊음. 특히집합과 원소를 설정해 직접 개수를 구해봄으로써 새로운 정보를 추론한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딱히 없음. -2. 과학과 수학의 상호관련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상한 수학책(벤 올린)’을읽고 수학적 통계가 과학 실험의 결과를 분류하기 위해 필요함을 알고 경우의 수 단원을 통해 통계의 기초를 확립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냄. (1) 잘한 점: ‘과학과 수학의 상호관련성’을 주제로 한 점이 좋음. ‘ (2) 아쉬운 점: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억지로 과학과 연관지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함. 이와 관련한 능동적인 활동을 했다는 내용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3. 수학도우미 역할을 맡아 친구에게 자신의 지식과 풀이법을공유할 줄 알고 쉽게 설명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다양한 풀이영상을참고하거나 쉽고 간단한 예시들을 고민한 결과 뛰어난 설명 실력으로 학급 내에서 모두가 수학 멘토로 인정함. (1) 잘한 점: 수학도우미로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행동으로 실천했는지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신뢰가감. (2) 아쉬운 점: 수학도우미와 관련된 내용이 흔해서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 같음. [요약] 1학년 수준에맞게 적당히 과학과 수학을 연관지어 조사하고 탐구한 점이 잘한 것 같음. 통계나 집합의 방향으로만 쓰는것 보다는 방정식이나 다른 단원과 관련된 내용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음. 특히 이과의 경우 확률과 통계는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니까… 2. 2학년 1학기수학 활동-1. 수학I: 자기주도적탐구 능력이 뛰어난 학생으로 지수함수가 일정한 비율로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지수함수의 성질과 등비수열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체내 남아있는 물질의 양에관한 내용을 보고 약을 복용한 후 몸속에 남아있는 물질의 양을 지수함수 그래프를 이용해 분석하며 실생활과 수학적 지식을 연결 융합하여 창의 융합능력을 함양하는 능력이 뛰어남. (1) 잘한 점: 지수함수와 등비수열을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을 드러낸 것이 좋음. 약과 관련된 내용으로 이어져서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한 관심이 드러남. (2) 아쉬운 점: ‘~능력’이란 말이 반복적으로 있어서 ‘그냥 좋은 말’에서 끝나는 것 같음.약과 수학에 관련된 내용이 추가적으로 있으면 좋을 것 같음. -2. 두 직선이 이루는 각의 코사인값을 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과정에서 일반적인 해결 방법 외에 중학교 때 학습한 삼각비의 개념을 바탕으로 코사인값이 동일하므로 x=1과만나는 두 개의 삼각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제시해 다른 학생들의 호응을 삼. 서로 다른 두집합으로 표현된 등차수열의 표현을 통해 등차수열을 일반항으로 표현하는 방법 이외에 집합을 이용하여 표현할 수 있음을 언급해 학생들의 수학적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줌.(1) 잘한 점: 하나의수학적 개념을 여러 각도로 생각할 수 있는 역량이 드러나서 좋음. 심지어 구체적이어서 신뢰도가 올라감. (2) 아쉬운 점: 딱히없음. -3. 수학II: 일일교사시간에 미분으로 힘이 potential energy의 거리에 대한 변화율에 -를 취한 것임을 통해 E=-W라는 식을 설명함. 모둠 프로젝트에서 생명을 주제로 하여 막전위 그래프, 혈당량 조절그래프, 수분 섭취에 따른 혈장 삼투압 변화 그래프 등이 연속함수임을 분석하는 활동을 하면서 혈당량조절 그래프에서 건강한 사람과 제1형,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량과 인슐린 농도 차이를 평균값 정리를 이용해 비교해 보자고 제안하고 그 결과 혈당량은당뇨병 환자, 인슐린 농도는 건강한 사람, 제2형 당뇨, 제1형 당뇨순으로 평균값이 더 높게 나온다는 사실을 분석함. (1) 잘한 점: 수학을 그 당시에 배우는 물리, 생명에 접목해 직접분석해보는 활동을 한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솔직히 생명과학에서 쉬운 내용이라 좀 더 심화된 내용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고, 쓸 데 없이 너무 분량이 긺. -4. ‘발칙한 수학책(최정담)’을 읽고 탄산음료 속 이산화탄소를 주제로 한 보고서에서 함수의 극대, 극소를이용하여 기포 알갱이의 에너지에 관한 식을 기포의 겉넓이 식을 이용하여 작성하고 극댓값보다 작을 때 기포가 사라지고 크면 수면에서 터지게 됨을밝힘. 추후 입력과 온도에 따른 기체 용해도 그래프에서 최적의 용해도를 극댓값을 이용해 찾아볼 계획을밝힘. (1) 잘한 점: 주제자체를 잘 잡은 것 같음.(2) 아쉬운 점: 추후찾아볼 계획을 결국 실행하지 못함. (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지 않고,어려운 내용이라 포기함.)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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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등학교 화학공학과, 약학과 국어 활동 채우는 법[목차] 1. 1학년 국어 활동2. 2학년 국어 활동3. 3학년 국어 활동 1. 1학년 국어 활동 -1. 화학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큰 영향력에 공감하며, '화학공학'에 대한 '진로탐구보고서'를 작성함. 특히 친환경적인 화학 제품을 연구,개발해 공공의 발전을 이룩하겠다는 포부가 인상 깊음. 이후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마이티응우옌킴)'을 읽고, 비누가 계면활성제를 통해 미셀을 형성해 거품을 만든다는 것을 알고, '천연비누는 더 좋을까'에 대한 의문에 수산화 나트륨 없이는 비누를 만들 수 없기에 결국 천연 비누 또한 화학 물질이 필요하단 결론을 논리적으로 도출한 부분이 인상적임. (1) 잘한 점: 화학공학에 대한 관심이 뚜렷이 드러났고 스스로 의문점을 찾아 답을 도출해낸 점이 좋음.(+책을 통해서..) (2) 아쉬운 점; 의문을 가지게 된 계기가 조금 부자연스럽고, 과정이 좀 더 구체적이었어도 좋았을 것 같음. -2. 수업 시간 중 '인공화학물을 사용해야한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함. 찬성 측 입론을 맡아 인공화학물은 사용해야한다고 말하며 현대사회에서 모든 재화는 인공화학물질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사실상 인공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삶을 살기 힘들다고 주장함. 최근 연구를 통해 새로운 분자 구조를 디자인하여 컴퓨터로 모델링한 뒤 합성한 분자는 화학기초물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촉매제로 활용될 수 있으며 오히려 분자의 빈 공간을 활용하여 독성물질을 흡착할 수 있는 매개체로 활용하는 등 사람들의 건강과 환경문제에 도움되는 인공화학물질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주장함. (1) 잘한 점: 위의 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인공화학물의 긍정적인 부분을 새로운 연구 자료를 통해 드러낸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정보 나열적인 느낌이 있음. 자신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풀어나갔어도 좋을 것 같음. [요약] 1학년 때는 화학공학 위주로 국어 활동을 채웠음. 화공위주-->약학위주로 넘어간 이유(진로가 바뀔 경우)를 개연성있게 생기부에 적거나 추후 면접 준비에 그 이유를 생각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음. 활동에 적은 내용과 주제들은 1학년 수준에 맞게 적당한 것 같음. 2. 2학년 국어 활동 -1.화법과 작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약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가정 내 폐의약품 약이 증가함에 따라 폐의약품 처리 방식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여 사용기간이 지난 약품들을 하수구, 변기에 처리하는 사람이 많다고 주장하며 '폐의약품 처리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작문함. 설명하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 자료조사로 '약의과학(크리스트네 가터)'을 읽고 설득하는 글을 작성함. 그리고 우리 지역 근처 폐의약품 수거하는 곳'을 직접 조사해 지도와 사진으로 설명하였으며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확대 및 홍보를 통한 폐의약품 처리 방법에 대한 인식 개선 촉구' 민원을 직접 작성해 아파트 단지 내에 수거함을 의무적으로 비치하고 캠페인을 통한 홍보가 필요함을 건의함. (1) 잘한 점: 약학에 대한 관심을 그 당시 이슈인 코로나19와 연관지어 폐의약품 문제점에 관심을 가진 것이 좋은 주제 선택임. 나아가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노력(설명하는 글, 설득하는 글, 민원 작성 등)을 한 점이 인상깊음. (2) 아쉬운 점: 캠페인을 직접 참여한 경험이 있으면 더 풍성해질 것 같음. -2. 화법과 작문 수업 중 '페스트(알베르 카뮈)'를 읽고 현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소설에서 사람들의 연대로 결성된 단체인 '보건대'가 결국 페스트를 이겨낸 것처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과 협력, 즉 연대라고 설명함. 특히 "어둠 속에서 더듬거리면서라도 전진을 계속해야만 하고 선을 행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는 주인공의 말을 인용하여 인상깊게 글을 마무리함. (1) 잘한 점: 3년 내내 코로나19에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활동과 조사들을 한 점이 일관성 있어서 좋음. 책을 읽고 현 상황에서의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한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글(생기부)이 짧아 자신이 한 활동을 구체적으로 적지 못한 점이 아쉬움. -3. 문학: 시대적 상황이 드러난 작품 찾기 활동에서 1900년대 러시아의 스탈린 독재 정치를 비판한 우화 소설 '동물농장(조지 오웰)'을 읽고 책 속의 동물들이 현실에서 어떤 인물을 나타내는지 연결해 봄. 동물 공동체를 인간 사회로 확장하여 올바른 시민의식과 부당함에 맞서는 정의실현의 가치를 강조함. 작품 이면의 의미를 암시하는 '알레고리'의 수사 장치가 이용된 것이 수업 시간에 학습한 박지원의 '호질'에서도 활용된다고 지적한 점에서 자신의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작가, 사회 문화적 배경, 상호 텍스트성 등 다양한 맥락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자기주도적 감상 역량이 드러남. (1) 잘한 점: 굳이 진로에 얽매이지 않고 책을 읽고 얻은 가치관을 드러낸 것이 좋음. 한 작품에서 끝내지 않고 이전에 배운 작품과 연결지어 공통적인 서술 기법을 찾아낸 점이 높은 국어적 역량을 드러냄. (2) 아쉬운 점: '동물농장'이 흔하고 유명한 책이기에 면접관 입장에서 흥미롭지 않을 수 있음. 화-4. 희곡 '북어 대가리(이강백)'를 감상하고 문학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에서 모둠장과 '다링'의 역할을 맡아 의견을 조율하고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연기를 펼침. 이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며 존중하는 의사소통 능력을 확인함. '획일화되고 분업화된 현대 사회에서 올바른 삶은 어떤 것인가?'란 주제의 토의에서 이 작품의 소재인 '북어 대가리'가 상징하는 바와 연결지어 방향성과 목표 의식 없이 기계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닌 본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의미있는 삶을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함. (1) 잘한 점: 문학 영상 제작이라는 꽤 특별한 활동을 했고, 그 후 토의를 하는 과정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고찰한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문학 영상 제작과정에서 모둠장으로서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고 이를 해결했는지 나와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요약] 2학년 때는 약학+국어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적었음. 조사에서 그치지 않고 능동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그 활동을 통해 깨닫고 변화한 점이 무엇인지 쓴 점이 좋음. 3. 3학년 국어 활동 -1. 독서: 진로 연계 독서 활동에서 비타민 관련 글을 독해하면서 낯선 용어와 정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업시간에 배운 독해와 배경지식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며 글의 핵심 주제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쌓고 다시 글을 읽으면 글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겠다고 생각함. 이를 위해 '뉴 비타민 바이블(얼 민델)'을 찾아 읽고, 심화 탐구를 진행함. 독서 과정에서 읽기 속도를 스스로 조절하였으며 독서 내용을 요약, 정리하며 의미 있는 독서 후 활동을 진행함.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다시 읽을 때 예전보다 훨씬 쉽게 내용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임. 또한 배경지식이 부족할 때 지문을 빠르게 이해하는 독해 방법에 대해 연구해 학급 친구들과 서로의 독서팁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임. 비타민 결핍, 과다 섭취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바른 비타민 복용법을 알리기 위해 '비타민 복약 카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독서를 통해 습득한 정보를 생활 속에서 적절히 활용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모습을 보임. (1) 잘한 점: 비타민 관련 글 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통해 여러 활동을 한 것이 좋음. 진로 관련+ 독해 자체의 능력 향상에도 관심을 가져 올바른 독해 방법을 연구하고 친구들에게 알려준 점이 잘한 것 같음. 또 비타민 복약카드를 통해 진로에 대한 관심을 마지막으로 드러내며 글을 마무리 한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지나치게 한 주제에 대한 글이 긴 것 같기도 함.(읽다가 포기할 수도..) -2. 논술: 자신이 관심 있는 시사 문제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고 토론하기 위한 글을 작성하는 활동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한 내용을 정리하여 비판하는 글을 완성하는 방법을 익혀 "AI가 약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란 논제에서 반대 측을 맡아 토론에 참여함. 약사를 AI로 대체할 경우 광법위한 정보 공유로 인한 사생활 침해, 의료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책임의 문제 등 부정적 상황이 일어날 수 있음을 근거로 글을 작성함. AI"팜키"를 예시로 들어 AI가 약물 조제를 대체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조제 중심에서 벗어난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환자 상담 역량이 중요함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음. 이 활동을 통해 과학 기술의 발달로 AI가 어떤 면에서는 여러 직업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약사라는 직업도 현재의 역할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AI가 대체할 수 없는 부분들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함을 깨달았다는 감상평을 밝힘. (1) 잘한 점: 현재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AI와 관련해 약사라는 직업이 미래에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고찰한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화학공학과는 관련 없는 내용임. [요약] 진로 관련해서 부족한 부분을 3학년 때 채워넣음.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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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등학교 화학공학과, 약학과 진로활동 채우는 법[목차] 1. 1학년 진로활동 2. 2학년 진로활동 3. 3학년 진로활동 1. 1학년 진로활동 -1. 롤모델 발표 활동에서 자신의 롤모델을 ‘유스투스 폰 리비히’라고 발표함. 그는 오늘날 ‘리비히 분석법’으로 불리는 유기화합물의 조성을 알아내는 간단한 분석법을 정리한 사람으로 리비히 분석법은 시료를 산화구리와 함께 연소관 내에서 가열하고, 그 때 생기는 이산화탄소와 물의 중량으로 미지의 물질이 가진 조성을 알아내는 방법이라고 발표함. 농화학 분야에도 그의 업적으로 질소, 칼륨이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점을 발견하여 질소가 함유된 인공적인 비료를 개발해 사용하였음을 조사함. 자신의 진로에 맞는 전문성 신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화학공학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여러가지 과학 실험을 탐구하는 열정을 보임. (1) 잘한 점: 롤모델을 설정하고 배울 점을 찾아 목표를 정한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롤모델을 일부러 공학자로 찾아서 끼워맞춘 느낌임. 굳이 꿈이 화학공학자라고 공학자를 찾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음. 입학사정관이 궁금한 것은 리비히라는 인물의 업적이 아닌 이 공학자를 통해 본인이 무엇을 깨달았으며 추후에 영감을 받아 어떤 실험이나 활동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아는 것이기에 리비히에 대한 설명이 너무 긴 점이 아쉬움. -2. 대학 전공 꿈드림 학과체험을 통해 현재 각광받는 진로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됐으며 뚜렷한 진로 의식 함양을 통해 향후 학습에 대한 열의를 가지게 됨. 특히 화학공학과 체험에서 화학공학 연구원으로서 지녀야 할 자질과 화학공학의 발전 가능성을 접해 해당 분야에 대해 큰 관심이 생겨 화학공학 기술의 산업적 응용 사례에 대해 알게 됨. (1) 잘한 점: 화학공학에 대한 큰 관심과 열의를 지속적으로 보여준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내용의 범위가 너무 큼. 예를 들면 학습에 대한 어떤 열의로 학습 계획을 세웠는지, 또는 조사한 화학공학 기술의 산업적 응용 사례가 무엇인지, 이를 보고 어떤 부분에 의문을 가졌으며 이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요약] 화학공학자라는 꿈에 대한 열정을 가득 드러낸 것은 좋았으나 내용이 너무 광범위해서 관심 말고 꿈을 위해 한 노력이 잘 드러나지 않은 것 같음. 의미있는 활동에 대한 내용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2. 2학년 진로활동 -1. 평소 약학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과학 도시락(김정훈)’을 통해 식약 궁합을 알아보며 약사들이 약을 30분 후에 먹으라고 안내하는 이유 및 약의 혈중 농도와 반감기를 즐겁게 탐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임.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섭취하는 약의 성분과 복용법을 정확하게 아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고, 이를 친절히 알려주는 약사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진로를 발표함. (1) 잘한 점: 약사라는 진로와 어울리는 책과 주제를 가져와 탐구한 점이 잘한 것 같음. ‘반감기’라는 키워드를 2,3학년 때 집중적으로 여러 번 세특에 언급하고 조사했는데 이처럼 하나 정도 자신이 관심있고 원하는 주제를 정해 심화적으로 탐구하는 방식도 좋은 것 같음. (2) 아쉬운 점: 갑자기 1학년 때 화학공학자에서 약사로 바뀐 느낌이라 면접 때 진로가 확고하게 변한 이유를 잘 준비해 가야 할 것 같음. -2. ‘자가포식’을 읽고 세포 구성 요소를 분해해 재활용하는 재생 작용인 자가포식을 접한 후 리소좀과 격리막에 의해 일어나는 자가포식의 과정과 이로 인해 발생되는 효과 등을 조사하고, 자가포식의 양면적 성질을 조절하여 약물이 개발될 수 있으며 그 예로 MSL 물질로 유도된 자가포식 증진제가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우리 안에 있는 자연적인 힘이야말로 진정한 병의 치료제이다’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에 감명받아 사람들이 자가포식을 극대화해 건강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에 자가포식의 개념과 원리 및 과정을 간략히 설명한 그림과 함께 규칙적인 수면과 운동, 단식하기 등의 도움이 되는 방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학급 게시판에 게시함. (1) 잘한 점: 자가포식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잡아 약의 종류 중 하나인 자가포식 증진제로 진로에 관심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나아가 자가포식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자신이 알게 된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려는 모습이 연결되어 좋음. (2) 아쉬운 점: 다만 내용이 생각보다 구체적이어서 면접을 본다면 이 부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음. -3. 지역연계 전공 탐구 캠프에서 생명공학과 의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신약 개발에 획기적 변화를 불러일으킨 약물가상 스크리닝 기술을 탐구함. 신약 후보 물질의 약리 활성 및 독성을 평가하는 과정을 조사해 단백질 저해를 통해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최적의 조합을 찾는 것이 핵심임을 깨달음. 보고서 작성을 담당해 팀원들이 조사한 내용과 연구 과정을 논리적으로 요약, 정리하며 연구 능력을 향상시킴. (1) 잘한 점: 그 당시 유행하던 코로나19를 주제로 잡아 관심분야인 약과 연계시킨 것이 좋음. 보고서 작성에 대한 역량이 강화된 점이 드러나서 좋음. (2) 아쉬운 점: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서로 작성했는지 그 과정이 좀 더 구체적이면 좋을 것 같고, 보고서 작성 말고 다른 부분에서는 팀원들에게 어떤 도움을 줬고, 그로 인해 깨닫고 더 의문을 가져 탐구한 부분이 무엇인지 들어가 있으면 더 풍성한 내용이 될 것 같음. [요약] 2학년 때는 확실히 약학에 대한 내용이라 약사가 꿈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음. 다른 과목이나 3학년 생활 기록부에서 위의 내용들에 대한 심화적 탐구나 조사의 사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음. 3. 3학년 진로 활동 -1. 약학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아스피린을 주제로 선정해 ‘아스피린의 역사(김승욱)’을 읽고, 아스피린 성분에 산성 물질이 있다는 사실을 화학 시간에 배운 완충용액과 관련지어 아스피린의 완충작용에 대해 조사함. 산성 물질을 그대로 복용하면 위벽이 상하고, 아스피린이 항응고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완충 아스피린이 이를 해결할 수 있으며 위에서의 붕괴에 저항하고, 십이지장의 중성-알칼리성 환경에서 용해되도록 만들어짐을 알게 됨. 심화적으로 완충용액의 구체적인 원리에 관한 궁금증을 계기로 공통이온효과와 헨더슨-하셀발흐식을 탐구하게 됨. 르샤틀리에 법칙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암모니아 합성에서의 공통이온효과를 예시로 하여 이것이 여러 이온이 있는 용액에서 한 이온의 농도가 증가하면 평형을 이루기 위해 농도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알게 됨. 헨더슨-하셀발흐식의 증명 과정을 이해하고, 이 식으로 약산(약염기)과 이것의 짝염기(짝산)로 이루어진 염의 몰농도를 알면 완충용액의 PH를 알 수 있음을 조사함. 약물의 흡수 관점에서 본다면 약물이 이온화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진 pH에 따라 약물이 흡수되는 정도가 달라지며 그 결과 약물이 이온화되는 정도인 pKa가 약물의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어느 장기에서 약물이 흡수되는지 결정할 수 있음을 통해 헨더슨-하셀발흐식의 중요성을 깨달음. 추가적으로 완충용량의 개념이 완충용액이 수용할 수 있는 산과 염기의 양이며 동일한 pH에서 몰농도를 다르게 하였을 때 완충용량의 차이를 아세트산과 아세트산 나트륨을 이용해 비교해봄. (1) 잘한 점: 고3인 만큼 ‘아스피린’을 주제로 화학2에 있는 내용인 완충작용과 공통이온효과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고, 약학과 관련지어 완충 아스피린을 조사한 후에 원리에도 궁금증을 가져 헨더슨-하셀바흐식까지 심화적으로 이어간 점이 좋음. 그리고 공동교육으로 수강한 ‘고급화학’의 내용과도 연관이 있어 더 좋은 것 같음. (2) 아쉬운 점: 쓰면서도 느꼈지만 어쩌면 너무 길어서 읽는 사람 입장에서 읽기 싫을 수도 있을 것 같음. 그리고 면접 준비할 때 정확하게 알고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요약] 확실히 심화된 내용을 조사한 점이 좋았음. 진로와 관련에 좀 더 활동적인 내용이 있었어도 좋을 것 같음. 진로 활동으로 작성한 내용은 면접 전 확실히 원리를 이해하고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해야 함. -à 진로 활동을 말그대로 자신의 희망 진로에 대한 관심이 활동들로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에 확고한 진로가 있다면 너무 넓은 범위 보다는 하나의 키워드를 정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적인 탐구로 이어나가는 것이 스토리적으로나 그 진로에 대한 열정이 드러나기에 좋을 것 같음.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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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등학교 화학공학과, 약학과 동아리 활동 채우는 법[목차] 1. 1학년 동아리 활동 2. 2학년 동아리 활동 3. 3학년 동아리 활동 1. 1학년 동아리 활동 -1. 직업 트렌드의 이해와 탐색 활동에서 현대사회의 특징을 찾아보고 자신의 희망 학과인 화학공학분야와 관련된 직업과 미래 전망에 대해 발표함.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면서도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제품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 맞춰 끊임없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요구되고 다양한 연구 결과가 여러 분야에 폭넓게 응용 및 적용 될 것임을 설명함. 또한 '자연계 효소 원리를 모방한 신개념 산업용 촉매'에 관한 전자 신문을 읽고 개발된 산업용 촉매가 원하는 반응물만 선택적으로 전화해 플라스틱, 비닐, 접착제의 핵심 원료인 에틸렌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역할을 하여 공정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높여준 사례를 제시함. 이러한 촉매 설계방법은 세계적으로도 보고된 바가 없던 새로운 개념임을 언급하며 고도로 발전되고 있는 과학 기술이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을 드러냄. (1) 잘한 점: 1힉년 때 부터 화학공학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어 화학공학과를 지원할 경우 플러스 요인임. 특히 자연계 효소라는 특정 주제에 관심을 보여 깊이 있게 탐구한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또한~' 앞 내용까지 너무 포괄적인 내용을 넣음. 자연계 효소 원리를 모방한 신개념 산업용 촉매에 대한 내용에서 이 촉매 자체에 대한 설명을 많이 넣는 것보다 어떤 것을 탐구했고 알게된 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음. -2. 자신의 롤모델인 화학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의 도전정신과 끈기, 희생정신을 소개하고 전문성 신장과 능력 계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투철한 윤리의식 등 화학공학 분야에서 필요한 역량을 찾아 이를 바탕으로 대학 진학 후의 구체적인 계획표를 작성하는 등 자신의 진로에 대한 열정과 탐구의지를 보임. (1) 잘한 점: 롤모델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희망 진로를 드러내고, 그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자세를 배웠다는 점이 들어가서 좋음. (2) 아쉬운 점: 억지로 진로에 대한 내용으로 끼워 맞추기 위해 리비히를 롤모델로 선정한 것 아닌가란 생각이 들기도 함. 굳이 화학 쪽을 희망한다고 화학자를 롤모델로 선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음. 관련있지 않더라도 그 사람이 삶을 대하는 태도나 가치관이 본인과 맞다면 롤모델으로 선정해도 좋을 것 같음. [요약] 1학년 때는 넓은 범위에서 진로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생기부를 채웠음. 내용이 조금만 더 깊이 있고 구체적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2. 2학년 동아리 활동 -1. 나일론 합성실험을 통해 헥사메틸렌 디아민과 염화아디프산의 축합반응과 펩타이드 결합을 이해하고 직접 눈으로 그 현상을 관찰함. 나일론 합성 시 강산인 염산이 생성물로 같이 생성됨을 알고 조원들에게 만들어진 나일론을 세척 전에 만지지 말라고 알려주었으며 나일론이 길게 생성되지 않자 조원들과 토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에서 공동체 역량과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볼 수 있음. (1) 잘한 점: 나일론 합성실험을 직접 한 점, 실험 과정에서 조원을 배려하는 모습이 드러난 점이 실제로 실험을 한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인성적인 모습도 함께 드러나서 좋음 (2) 아쉬운 점: 공동체 역량, 과학적 문제해결력은 누구나에게 할 수 있는 말이니 빼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조원들과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2. 은거울 반응 실험에서 은이 도금되는 것을 관찰하여 산화환원의 개념을 직접 확인해 봄. 반응이 잘 진행되지 않는 조원들의 실험 과정을 분석하고 개선점을 제시해 은거울이 잘 형성될 수 있도록 도움. (1) 잘한 점: 은거울 반응 실험으로 산화환원 개념을 알게 된 점,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결한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위의 나일론 합성실험과 같이 어떤 개선점을 제시했는지 드러났을면 좋았을 것 같음. -3. 중화반응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암모니아 분수 실험과 유사한 이산화탄소 분수 실험을 주제로 제안함. 이산화탄소 발포정인 알카셀처를 이용해 실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온도가 낮을수록 용해도가 높다는 원리를 적용해 얼음으로 온도를 낮추는 모습을 보임. 기압차에 의해 분수 현상이 나타나며 액성의 변화로 색이 바뀜을 확인하고 촬영 영상을 활용해 반응 메커니즘을 발표함. (1) 잘한 점: 흔한 암모니아 분수 실험이 아닌 비교적 덜 흔한 이산화탄소 분수 실험을 선택한 것이 좋음.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온도를 낮춘 점, 촬영 영상을 활용한 점이 적극적으로 실험에 참여한 것 같아 좋은 것 같음. (2) 아쉬운 점: 딱히 없는 것 같음. [요약] 2학년 때는 여러 실험을 하면서 그동안 배운 과학적 개념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실험 속에서 발생되는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한지에 대한 내용으로 채웠음. 실험 이후 생긴 궁금증에 대한 탐구가 더 들어있었다면 풍부한 내용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음. 3. 3학년 동아리 활동-1. 동아리 활동에서 부원의 역할을 정하고 실험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험 후 추가적인 실험의 방향성을 제시하거나 고찰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공동체 역량과 과학적 탐구역량 및 문제 해결 역량을 보임. (1) 잘한 점: 적극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것이 들어가 있어 좋음. (2) 아쉬운 점: 역량에 대한 내용을 빼고 어떤 식으로 실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창의적 의견을 표현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적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2. 알칼리금속 수용액 적정 실험에서 산 염기 중화반응 개념을 직접 확인하고 농도를 구함. 알칼리금속을 증류수에 넣게 되면 왜 염기성 수용액이 되는지 화학반응식을 나타내어 후배들에게 설명함. 적정 시 중화점을 파악하기 위한 지시약으로 페놀프탈레인을 제시하고, 중화점까지 가해진 0.1M 염산 수용액의 부피로 알칼리금속 수용액의 농도를 계산함. (1) 잘한 점: 화학반응식으로 후배들에게 설명해주었다는 점이 고3으로써 드러내기 좋은 부분인 것 같고 과학적 계산으로 농도를 알게 된 점이 좋음. (2) 아쉬운 점: 비교적 흔하고 쉬운 실험을 한 점이 조금 아쉬움. 고3인만큼 좀 더 전문적이고 도전적인 실험을 했어도 좋을 것 같음. -3. 농도에 따른 화학반응 속도의 차이를 탐구하고 지시약으로써 녹말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 란돌트 시계 반응 실험을 진행함. 아황산나트륨 수용액의 농도를 일정하게 하고 농도가 다른 아이오딘산칼륨 수용액과 반응시킬 떄 아이오딘산칼륨에 대한 반응 속도의 차수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실험 후 아이오딘산칼륨에 대한 1차 반응임을 구함. 또한, 아이오딘과 녹말 반응의 메커니즘을 아이오딘이 i3-의 형태로 베타 아밀로오스의 코일 속에 들어간 그림을 활용해 동아리원에게 발표함. (1) 잘한 점: 화학반응의 속도라는 위의 실험과 비교했을 때 다소 심화적인 내용에 관한 실험을 한 점이 인상깊음. 화2, 고급화학에서 나오는 내용인 반응 속도의 차수를 구한 점에서 더 높은 점수를 줄 것 같음. 그리고 그림을 이용해 발표한 점이 좋음. 실제 면접에서 질문 받은 내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활동인 것 같음. (2) 아쉬운 점: 딱히 없는 것 같음. [요약] 2학년 때와 비슷하게 실험으로 채웠고, 좀 더 심화적인 실험들을 수행함. 전체적으로 1, 2, 3학년 모두 화학(과학)에 대한 관심 및 동아리 활동에서만 드러낼 수 있는 공동체 역량 등으로 내용을 구성함. 여러 실험들을 수행한 것은 좋은데 뭔가 1~3학년으로 갈수록 연관성있게 심화적인 실험들로 이어졌으면 더 깔끔하고 심화적 내용을 넣기 쉬웠을 것 같음.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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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등학교 화학공학과, 약학과 자율활동 채우는 법[목차] 1. 1학년 자율활동 2. 2학년 자율활동 3. 3학년 자율활동 1. 1학년 자율활동 -1. 기초과학탐구겨루기에 참여하여 과일 향을 내는 ‘에스터’의 분자 구조를 알아보는 실험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함. ‘에스터’란 분자 구조 중간에 -coo-기를 가지는 유기화합물의 총칭으로 향수, 허브 오일 등에서 향을 내는 물질로 사용됨. 사과, 복숭아, 바나나의 분자구조를 파악하여 탄소, 수소, 산소의 배열 구조에 따라 향이 달라짐을 알게 됨. [요약] 1학년 때는 봉사활동이나 지역 현장 답사를 통해 깨달은 점을 중심으로 진로 관련 내용을 추가해 자율을 씀. 위의 예시는 가상실험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고 쓴 것으로 화학과 관련된 내용임. (2)잘한 점: 향을 내는 물질의 분자 구조를 탐구함으로써 화학공학과 그 중에서도 향수나 화장품 쪽으로의 관심을 보여줄 수 있음. (3)아쉬운 점: 에스터란 어떤건지에 대한 설명으로 채운 것이 아쉬움. 세특의 목표는 정보 전달이 아닌 내가 특정 활동에서 어떤 고민과 탐구를 했고, 어떤 깨달음을 얻었으며 그 속에서의 내 역량을 드러내는 것인데 실험과 보고서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했는지가 들어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2. 2학년 자율활동 -1. 미래 상상 과학캠프에 과망간산칼륨의 산화 환원 반응과 사카린 합성, 타이레놀 합성과 페놀 반응 실험에 참여함. 사카린의 역사와 우연한 발견을 학습하고 벤젠의 치환반응으로 사카린을 합성함. 아세트아미노펜의 벤젠고리, 치환기, 전자 밀도에 따른 반응 메커니즘, 올바른 의약품 복용을 배운 후 타이레놀을 합성하고 화학식량, 몰수 등을 이용한 비례식으로 물질의 이론적 수득량과 실험의 수득 백분율을 구해 비교함. 개별 심화 탐구에서 ‘왜 벤젠은 치환반응을 할까?’란 질문을 선택하여 벤젠의 반응성 및 사카린의 항암 효과에 대해 탐구하며 ‘STEVIA(윤실)”을 읽고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가 설탕을 대체할 수 있다고 알게 됨. (1) 잘한 점: 적극적으로 과학캠프에 참여해 여러 실험들을 직접 했다는 점에서 열정이 보임. 실험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닌 후에 질문을 던져 책을 읽고 해답을 찾아보는 과정이 인상깊음. (진로와 관련한 키워드: 산화 한원, 사카린 합성, 타이레놀 합성, 페놀 반응, 벤젠) (2) 아쉬운 점: 글자 수 제한 때문에 너무 많은 내용을 요약해서 적으니까 단순 나열의 느낌과 정확히 뭘 얘기하고자 하는지 파악하기 힘듦. 나중에 면접 준비할 때 찾아봐야할 부분이 많아서 힘들었음. -2. ‘천연화장품 제조’를 주제로 한 교과 융합 활동에서 과일의 효능과 공간 및 성격에 어울리는 향을 고려해 본인에게 적합한 향을 조합하여 기초화장품을 제작함. 수상과 유상이 잘 섞이도록 녹이는 ‘유화작용’에 O/W형과 W/O형이 있음을 학습한 후 유화 시간이 오일과 물의 부피비, 점도, 온도 등에 따라 결정되며 자외선과 반응해 피부에 자극성을 나타내는 ‘광독성’이 일부 에센셜 오일에 있어 주의해야 하고 일부 의약품 및 식품도 광과민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을 탐구함. (1) 잘한 점: 1학년 자율에 이어 화학공학 중에서도 화장품 분야로 범위를 좁혀 일관성 있고 심화된 모습을 보여줌. 이 활동에서 광독성에 초점을 맞춰 추가 조사를 하고 약학과도 관련 지음. (2) 아쉬운 점: 최종적으로 화장품 관련 화학공학자라는 꿈으로 이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주제로 채웠어도 좋았을 것 같음 [요약]. 1학년 때에 비해 진로와 관련해 더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활동들을 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음. 그러나 과목(국어, 수학 등) 생활기록부에서 드러내기 어려운 리더쉽, 공동체 등의 역량과 관련한 활동이 있었다면 좀 더 자율활동에 맞는 활동이었을 것 같음. 3. 3학년 자율활동 -1. 학습 내 학습 부장을 맡아 학기 초 좋은 아침 자습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하루 30분 투자하기” 챌린지를 제안함. 토의를 통해 매달 8시간 이상을 목표로 한 목표 달성 표를 학급 게시판에 게시하여 학급 친구들과 함께 실천하려고 노력함. 부족했던 초반과 달리 챌린지 시작 이후 매일 자습에 참여하여 8시간 이상을 채우는 변화된 모습을 보였으며 아침마다 짧지만 힘이 되는 메모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등 학습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이끎. (1). 잘한 점: 2학년 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나’라는 사람이 긍정적 변화를 위해 의견을 내고 적극적으로 학급의 일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이 좋음. 구체적인 내용으로 활동의 신뢰성을 높이고, 본인부터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는 모습이 잘 드러남. (3) 아쉬운 점: 어떻게 보면 너무 흔하고 평범한 예시들 중 하나인 것 같음. 또 바쁜 고3 생활에서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너무 꾸며낸 이야기 같기도 함. -2. 학급에서 버려지는 쓰레기 중 비닐이 많이 버려지는 것을 보면서 학급신문에 비닐의 유해성에 대한 칼럼을 기재함. 비닐에는 폴리염화비닐이라는 물질이 들어있고 이에 대한 구조식으로는 [CH2-CHCl]n이며, 고분자 물질임을 설명함. 또한 PVC는 환경호르몬으로 작용을 하여 생식기 발달 장애, 불임, 암, 신경계 장애, 주의력 저하 등의 결과물을 초래할 수 있으며 절대 태우지 않도록 해야함을 작문함. 친구들이 비닐봉투를 사용할 때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봉투를 제공하였으며, 실질적인 비닐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하여 환경 및 건강 보호에 앞장섬. PVC이외에도 비스페놀A에 대한 추가적인 칼럼을 작성해 학급 친구들에게 정보를 제공함. (1) 잘한 점: 일상 생활 속에서 관심을 기울여 학급에서의 환경 문제를 찾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모습이 잘 보임. 하나의 문제에 대해 여러 해결 방법을 찾고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서 실제로 한 것 같음. 진로와도 관련있는(화학) 내용이라 더 플러스 요인이 됨. (2) 아쉬운 점: 자칫하면 환경 공학 쪽 내용인 것 같은 느낌이 듦. [요약] 학급 일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한 점에서 리더쉽 역량을 드러낼 수 있어서 좋았음. 진로 관련 심화 내용은 다른 과목이나 공동교육, 진로, 동아리 생활기록부에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런 내용으로 쓰는 것이 가능했음. 사실 고3 때는 고1, 고2보다 캠프나 체험 등의 활동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소재를 찾기 힘들었기 때문에 자율활동 주제를 찾는 것에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인 것 같음. è 자율활동을 작성할 때 본인의 역량을 중점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을 찾되 진로와 연관된 내용이면 더 좋음. 그리고 1,2,3학년 때의 활동 내용이 심화되는 방식으로 조금씩 겹친다면 더 유리할 것 같음.2024.04.30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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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 주제탐구 보고서 추천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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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화공 세특 질문 입니다ㅜㅠ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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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질문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