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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 글로벌지역학부 영어전공 24학번
경북 순심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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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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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영어영문학과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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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영어영문학과 학생부교과
내신 3등급 중후반으로 인서울 합격을 어떻게 했냐고요?
중위권 학생들 이리오세요~!
1등급이 아니더라도 좋은 대학교에 가고싶은 마음은 모두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학생이었고, 높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학교생활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저의 각 과목별 학생부 관리, 면접, 진로변경 등 다양한 꿀팁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생부를 어떤 식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 멘티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여러분들의 입시를 응원합니다:)
중위권 학생들 이리오세요~!
1등급이 아니더라도 좋은 대학교에 가고싶은 마음은 모두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학생이었고, 높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학교생활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저의 각 과목별 학생부 관리, 면접, 진로변경 등 다양한 꿀팁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생부를 어떤 식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 멘티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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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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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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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교, 생각보다 '학과'가 중요한 것 같다 (대학교 7개월 간 느낀점)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오랜만에 스토리 노트로 찾아뵙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11월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데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 거 같아요 ㅎㅎ 저 또한 대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주제는 제가 예전에 스토리 노트로 한 번 작성했던 ‘학과냐, 네임드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이어서 그 답의 더 확실한 내용을 이번에 가지고 와봤습니다! 대학교에서 7개월 동안 다니면서 느끼는 점을 편하게 작성해볼게요~ 먼저 첫번째로는 대학교에는 재수생, 삼수생 등등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과 사연들이 많다 라는 점입니다사실 고등학생 때는 눈 앞에 수능이 있고 눈 앞에 지원서가 있고 합격과 불합격이 있기 때문에, 그 결과에 일희일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그렇지만 막상 대학에 와보면 재수를 하고 들어온 동기들도 많고, 다른 일을 하다가 대학교를 온 동기도 있고 정말 많은 스토리들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물론 재수를 하는동안 혹은 원하는 학교를 처음에 떨어졌을 때 힘들었다는 점이 있겠지만 혹시나 더 좋은 미래의 나를 위해서 도전이 고민된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만큼 반수나 재수로 학교를 떠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두번째는 대외활동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고등학생 때는 집-학교-학원 의 반복이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이라고 해야 학원에서 처음 만난 친구가 끝인데요, 대학교에 와서는 정말 다양한 대학교의 사람들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접할 수가 있는 거 같아요 사실 그만큼 얕은 인연이 많기 때문에, 깊어지기가 힘들다는 단점도 있는데 세상을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 또한 생기는 것 같아요 세번째로는 전공 공부는 참 힘들다는 것입니다저는 제가 예전부터 생각했었던 전공으로 온 편이기는 하지만, 혹시나 취업을 위해서 문과 성향인데 이과를 간다거나 대학교를 위해서 자신과 전혀 맞지 않는 과를 가는 것은 조금 더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전공이 잘 안 맞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자신이 원했던 공부를 하더라도 힘든 게 공부라…신중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나중에는 취업이 잘 되는 과가 짱일 거 같긴 합니다) 네번째로는 통학은 통학대로의 단점이, 기숙사나 자취는 또한 그것만의 단점이 있다는 것입니다먼저 저는 본가를 자주 못가는 위치인데 집에서 지낼 때가 그립고 또 자주 못가니까 확실히 고등학생 때와는 다른 삶을 사는 거 같아요 대신에 조금 더 프리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ㅎ 만약 제가 통학을 했다면 얼마나 트러블이 많았을지…생각하고는 합니다 이렇게 대학생이 되면 고등학생 때와는 정말 다른 경험들을 많이 접해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나중에 느끼는 바가 많을 거라 생각해요~!저는 요즘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고등학교 생활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는데요 ㅎㅎ 여러분도 공부가 많이 힘들겠지만 그 당시만 느낄 수 있는 행복도 많이 누리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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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다른 학과로 진로를 변경하고 싶어요안녕하세요 멘티여러분 :) 오랜만에 스토리노트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벌써 원서 시즌이 지나고 오늘이 한 해가 100일 남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8월이 정말 더웠는데 비가 오고 드디어 날씨가 한 풀 꺽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2024년이 100일 밖에 안 남았다니...1년이 정말 금방 가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엊그제 수능을 친 거 같은데 벌써 새내기를 맞이 할 선배가 된다는 생각이 믿기지가 않네요 ㅎㅎ저는 제가 고 3이 된 시점에서 특히 2학기부터 원서 접수, 수능, 면접, 새내기, 방학까지 정말 정신없이 흘러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곧 대학교를 겪게 될 멘티분들도 그럴까? 생각이 드네요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멘티분들을 위한 스토리노트를 준비해봤습니다 리로talk을 보면서 몇몇 멘티분들이 고등학교를 들어오고 활동했던 진로와 다르게 다른 학과로 진로를 변경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특히 고등학교 2학년 때 문과 이과도 선택해야 하고, 성적이 나오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보통 한번쯤은 진로를 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이 때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전달드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제가 생각할 때에는 진로가 바뀌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 계기가 오히려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그러나 이미 쌓아온 생기부 활동이 있는 경우에 좀 더 고민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좋게 생각하면 원서를 지원할 때 하나의 과가 아니고 두 개의 과에 내는 경우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실제로 친구 중에 경제학과를 희망했다가 고 2 때 진로가 바뀌면서 고 3 때는 두 학과에 동시에 원서를 냈더라고요 물론 면접 준비를 할 때 조금 더 어려워지는 부분이 생기겠지만, 좋은 결과를 낸 것으로 봐서는 진로의 일관성이 생각보다 합불을 결정짓는 엄청 중요한 요소는 아닌것 같습니다오히려 적절하게 2가지 활동을 함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고민하지 말라는 것~ 좀 더 자세한 예시를 들어보자면,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선생님을 지망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 3 원서를 낼 때 교육과는 하나도 쓰지 않았습니다대신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서 고 3 까지도 교육에 관련된 내용으로 활동을 한두개 정도 했었고 아동과 교육에 관심이 많다는 부분을 오히려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제 진로와 관련해서 조금 깊이가 부족했다는 점인데,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처음 바뀐 진로에 대해 탐구를 할 때부터 심화된 내용을 토대로 활동했던 거 같아요 사실 학과에 들어와서도, 또 대학생이 되면 바뀌는 것이 진로고 앞으로도 계속 미래의 진로에 관해서는 고민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고등학교 3년 동안은 바뀌는 것이 오히려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깊게 고민하기 보다는 하고싶은 방향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지금이 가장 마음이 심란할 시기일 것 같은데 조금 선선해진 날씨만큼, 조금이나마 더 기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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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다른 학과로 진로를 변경하고 싶어요안녕하세요 멘티여러분 :) 오랜만에 스토리노트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벌써 원서 시즌이 지나고 오늘이 한 해가 100일 남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8월이 정말 더웠는데 비가 오고 드디어 날씨가 한 풀 꺽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2024년이 100일 밖에 안 남았다니...1년이 정말 금방 가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엊그제 수능을 친 거 같은데 벌써 새내기를 맞이 할 선배가 된다는 생각이 믿기지가 않네요 ㅎㅎ저는 제가 고 3이 된 시점에서 특히 2학기부터 원서 접수, 수능, 면접, 새내기, 방학까지 정말 정신없이 흘러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곧 대학교를 겪게 될 멘티분들도 그럴까? 생각이 드네요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멘티분들을 위한 스토리노트를 준비해봤습니다 리로talk을 보면서 몇몇 멘티분들이 고등학교를 들어오고 활동했던 진로와 다르게 다른 학과로 진로를 변경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특히 고등학교 2학년 때 문과 이과도 선택해야 하고, 성적이 나오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보통 한번쯤은 진로를 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이 때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전달드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제가 생각할 때에는 진로가 바뀌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 계기가 오히려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그러나 이미 쌓아온 생기부 활동이 있는 경우에 좀 더 고민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좋게 생각하면 원서를 지원할 때 하나의 과가 아니고 두 개의 과에 내는 경우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실제로 친구 중에 경제학과를 희망했다가 고 2 때 진로가 바뀌면서 고 3 때는 두 학과에 동시에 원서를 냈더라고요 물론 면접 준비를 할 때 조금 더 어려워지는 부분이 생기겠지만, 좋은 결과를 낸 것으로 봐서는 진로의 일관성이 생각보다 합불을 결정짓는 엄청 중요한 요소는 아닌것 같습니다오히려 적절하게 2가지 활동을 함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고민하지 말라는 것~ 좀 더 자세한 예시를 들어보자면,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선생님을 지망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 3 원서를 낼 때 교육과는 하나도 쓰지 않았습니다대신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서 고 3 까지도 교육에 관련된 내용으로 활동을 한두개 정도 했었고 아동과 교육에 관심이 많다는 부분을 오히려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제 진로와 관련해서 조금 깊이가 부족했다는 점인데,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처음 바뀐 진로에 대해 탐구를 할 때부터 심화된 내용을 토대로 활동했던 거 같아요 사실 학과에 들어와서도, 또 대학생이 되면 바뀌는 것이 진로고 앞으로도 계속 미래의 진로에 관해서는 고민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고등학교 3년 동안은 바뀌는 것이 오히려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깊게 고민하기 보다는 하고싶은 방향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지금이 가장 마음이 심란할 시기일 것 같은데 조금 선선해진 날씨만큼, 조금이나마 더 기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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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대학 발표까지 가장 중요한 건 멘탈관리안녕하세요 멘티여러분~!벌써 2학기 개학이 시작된 8월 마지막 날입니다 저 또한 당장 다음주부터 개강을 앞두고 있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 거 같아요사실 저는 아직도 수시 원서를 쓰던 날들이 엊그제 같답니다 딱 고 3 이맘때 8월 9월부터 수능, 결과 발표, 대학교 1학기까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거 같은 기분이네요 ㅎㅎ 리로스쿨 멘토로 활동한지도 어느덧 4개월이 넘게 지났는데, 제가 그 당시 저와 같은 마음을 겪을 고등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을 잘 실천해내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오늘은 제가 이 당시에 느꼈던 마음과 걱정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할 수 있다는 응원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스토리노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고 3 학생 여러분들은 지금 이맘때쯤 선생님들과 많은 상담을 하고,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제가 생각하기에 원서를 쓸 때는 6지망이 본인이 생각했을 때 붙으면 나름 괜찮게 갈 수 있겠다 생각이 드는 곳을 적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생님과 부모님의 말을 통해 조언을 얻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만, 앞으로 본인이 다닐 대학교이기 때문에 본인이 마음에 드는 대학교와 학과에 원서를 넣는 것이 제일 좋겠죠! 또한 면접도 있고 최저도 있는 경우에 해야할 게 엄청 많아지고 바쁜 날들이 계속 될 건데, 이 때 힘들기도 하겠지만 함께 준비하는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면서 해나가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짧은 기간이지만 서로 도움도 되고 고민도 나누면서 힘든 시기를 버텨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특히 면접을 준비할 때는 본인 생기부와 활동에 대해서 자신이 있는 상태가 될 때까지 여러번 읽어보고 모의면접도 최대한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면접 때 자신이 준비했던 질문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준비한 상태이면 자신감 차이가 나게 되거든요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이 나왔던 적이 있는데, 이런 상태에서 그나마 대답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가 열심히 준비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도 이정도로 대답이 나온다면 준비가 덜 된 상태로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또한 이 때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삶을 살 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될 수 있다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마음가짐에 따라서 본인의 행동도 바뀌고 뭔가를 선택할 때 태도도 바뀌는 거 같아서 아주 중요한 거 같아요 1차에서 탈락할 때도 있을 것이고 추가 합격으로 정말 짜릿한 경험도 있을 수 있고 지금부터 12월 길면 2월까지도 지금까진 겪지 못했던 힘든 감정을 많이 겪고 다양한 일이 폭풍처럼 몰아칠텐데요 이 시기를 탄탄한 발판으로 삼아서 대학교 첫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할수록 그 노력이 빛을 바라는 것이 고등학교 생활인 거 같아요 얼마 안남은 입시인만큼 힘들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겨울방학 때 놀러가는 것도 엄청 추천해요 친구들끼리 성인이 된 기념으로 추억을 함께 할 수도 있고 힘든 시기를 여행 하나로 버티면서 견딜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지금은 멘탈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라는 점 알려드릴게요 어떤 친구는 붙고 어떤 친구는 떨어지는 그런 일이 생길수도 있고 그게 내가 될 수도 있기에 남들은 신경쓰지 말고 본인 갈 길만 생각하세요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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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과학실험 주제 추천 (위성영상 태풍 분석 방법)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혹시 어떤 주제로 탐구를 해야할 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오늘은 과학실험에 대한 주제 추천을 가지고 왔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위성영상을 분석하였는데요,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먼저 위성영상은 인공위성에서 지구나 다른 행성을 찍은 영상으로 안개, 오존량, 산불 등 산출물을 통해서 기상 예측이나 다양한 연구 분야에 활용되고는 하는데요 일단 탐구주제 초반에는 위성 영상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가시광선채널, 적외채널, 단파적외채널, 수능기 채널로 나뉘는데 이를 각 위성채널 사진과 함께 자료 예시를 들면 좋을 거 같아요간단히 알려드리자면 가시광선채널은 주로 구름과 탐지 및 분류에 사용되는데 눈과 얼음을 구분하는데도 이용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거든요또 특징으로 구름의 두께가 두껍고 밀도가 높을수록 태양광이 반사되어 밝게 나타나게 됩니다 적외채널에서는 지표면과 물체가 방출하는 에너지를 관측해 온도구분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인데,적외선 영상은 온도가 높을수록 어둡게 나타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위성사진은 기상청에서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성영상 분석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먼저 태풍의 중심 위치를 추적하려면, 구름형태에서 태풍의 눈과 나선형 구름대로부터 구름분포의 중심을 찾아야합니다. 두번째로는 연속 관측된 구름영상을 애니메이션으로 구름의 움직임을 관찰해 회선중심을 찾아 중심을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태풍의강도를 판단해야 하는데, 이도 자료를 잘 찾아보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태풍눈의 존재여부라던가 태풍눈을 감싸는 구름 즉 Central Dense Overcast의 모양 변형을 통해 예측합니다모양에 따라서 태풍의 강도를 알 수 있는데, 다양한 논문을 찾아보면 사진과 함께 예시가 자세히 나와있으니 이를 탐구보고서에 함께 작성해보세요!또한 태풍눈이 상층운으로 덮혀 있는 경우에는 하층운 영상에서만 눈을 식별할 수 있고태풍이 쇠약할 때는 중심기압이 변하기 전에 구름이 먼저 소산하고 있어 구름의 양의 감소와 운정의 온도의 올라감이 전조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하층운만 덮혀 있는 경우에는 적외선 영상에서만 식별이 가능합니다 엄청 다양한 예시들이 있죠?많은 논문과 좋은 자료들이 있으니, 세부적으로 탐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처럼 태풍의 분석 방법을 설명한 뒤에, 직접 태풍 위성영상을 통해 기상캐스터처럼 분석하는 활동을 하였는데요태풍 링링이 일어났을 때 위성영상을 검색해 찾아 태풍의 이동과 모양을 보고 분석하는 것을 학급친구들 앞에서 발표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사진 자료와 태풍의 모양이 바뀔 때를 잘 포착해 적절한 예시를 드는 것이 고퀄리티로 만들기 위한 방법이에요마지막으로 이동에 따른 태풍의 변화를 제시하면서 탐구를 종료했었는데, 이 탐구에서 목표로 삼아야할 것은 본인이 정확하게 위성을 분석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예시를 들어서 스스로 위성을 분석해보는 것 까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탐구주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보도록 합시다!궁금한 점은 1:1 질문 환영이에요~!!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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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전과 윤리(생활과 윤리) 심화탐구활동 공유해요!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벌써 7월 마지막날이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른 거 같아요오늘은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활동했던 탐구 내용을 여러분께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문과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주제 : <모던 타임즈>를 통해 알아보는 노동 소외 ⦾영화 <모던 타임즈> 줄거리 및 감상평찰리 채플린이 감독하고 주연한 영화로 이 영화의 배경은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를 배경으로 하며 이 당시 미국은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문제점이 증가하고 있었다. 산업화로 인한 부작용으로 빈곤과 소득의 불균형 문제나 열악한 노동환경을 겪고 있었다. 영화의 시작장면에서는 “현대 산업 기계 문명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 헤매는 한 떠돌이의 이야기”라는 자막과 함꼐 시작한다. 영화에서 매우 유명한 장면이 하나있다. 이 장면은 찰리가 톱니바퀴에 빨려 들어간 모습이다. 회사의 사장은 의자의 앉아서 모니터로 노동자들을 살펴보며 5번 작업대를 빨리 돌리라고 지시한다. 5번 작업대에서 찰리는 볼트 조이는 일을 하고있었다. 작업대가 더 빨리 움직이기 시작하자 찰리는 조금도 한눈을 팔 수 없었다. 찰리는 못 조인 볼트에 이끌러 사진 속처럼 톱니바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간신히 빠져나온 찰리는 볼트와 비슷하게 생긴 모든 것을 조이려한다. 다른 노동자의 코를 조이고 여직원의 단추를 조이는 등의 행위를 벌이다 결국 경찰에 붙잡혀 정신병원에 들어가기도 한다. 이런 장면에서 본인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노동을 하는 노동자들과 괴리감을 잘 들어냈다고 생각한다. 찰리는 총 5번이나 일자리를 잃었는데, 찰리가 계속 실직한 것을 그의 무능력보다 자본주의의 사회 구조 탓이다. 여기서 알 수 있었던 점은 자본주의 사회는 언제나 일정한 수준으로 실업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자본가가 노동자에게 낮은 대가를 지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자본주의 사회로의 진입을 상징하는 사건은 프랑스 혁명이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을 때 시민군의 깃발에 쓰인 구호는 “자유, 평등, 박애”였다. 정신병원에서 나온 찰리는 거리를 방황하다가 우연히 트럭에서 떨어진 깃발을 주워 되돌려주려고 흔든다. 마침 노동자 시위대가 깃발을 든 찰리 뒤에 나타나고 경찰은 찰리를 시위 주동자로 체포한다. 찰리가 얼떨결에 집어든 깃발에는 아무 구호도 적혀있지 않았는데 만일 있었다면 어떤 내용일지 생각해보았다. 먼저 첫 번째는 각자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각자 능력에 따라 일하고 성과에 따라 분배하는 것이다. 공산주의 사회는 언제 올지 모르는 이상 사회다. 만일 찰리가 든 깃발에 현실적 대안 사회의 구호가 쓰여있다면 두 번째인 능력에 따라 일하고 성과에 따라 분배하자는 내용이 적혀있을 것이다.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사회와 사회주의 사회를 구별하였다. 사회주의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보다 생산력이 덜 발달한 사회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필요한 만큼 분배할 수 없다. 사회주의 사회는 모든 사람의 생존을 보장하는 분배를 먼저하고 나머지는 성과에 따라 분배하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은 빈부 격차는 줄어들 수 있다. 사회주의 분배원칙은 수정주의 복지정책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국가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화에서는 1930년대에 미국의 심각한 빈부격차를 보여준다. 과연 톱니바퀴 속에 끌려 들어가는 일이 현실이라면 어땠을까? 현실에서도 한 공장에서 한 노동자가 소스 배합기 기계에 몸이 끼는 사고를 겪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아직까지도 영화에서 비판하고자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마르크스가 이야기하는 노동소외마르크스는 자본주의에서는 2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첫 번째로는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분업이다. 마르크스는 이 두가지가 소외를 유발한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마르크스는 사회주의 즉 과도기를 거쳐 궁극적인 목표인 계급과 국가가 소멸하고 고도의 생산력을 가진 풍요로운 사회, 필요의 따른 분배, 사유재산이 소멸한 공산주의를 실현하는 것을 주장했다. 여기서 마르크스가 이야기하는 노동 소외는 무엇일까? 그것은 노동자의 인간적 가치저하 현상이다. 생산수단의 소유와 노동의 분리가 이루어져 있는 자본제 경영체제하에서 기계제에 의한 생산이 점차 늘어나고, 다시 경영조직의 대규모화가 진행됨에 따라 노동자가 인간적 가치를 상실하게 되어 무력감이나 좌절감을 갖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여기에서의 노동자는 육체노동자뿐만 아니라 사무노동자도 포함된다. 먼저 생산수단의 소유와 노동의 분리에 따라 노동자가 사용하는 생산수단과 생산물이 이미 자기의 것이 아니고 자기의 ‘인격적 표현’이 아니라는 데에서 노동자의 소외감이 생긴다. 또한 노동자는 임금을 받으면 그 대신 경영자가 일정하게 정한 작업목표와 작업방법에 타율적으로 따라야 한다. 이와 같이 노동의 자율성이 없는 데에서 노동자의 소외감이 생긴다. 또한 양산 시스템의 발달로 노동자의 작업은 세분화되고 단순화하였으며, 기계에 의해 작업의 진도도 타율적으로 정해져 노동자의 기계에의 예속감이 생긴다. 마지막으로 경영조직의 대규모화와 더불어 수뇌경영자와 현장노동자 사이의 인격적인 관계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자기가 담당한 부분의 일과 전체와의 관계도 모르게 되어 노동자는 톱니바퀴의 톱니 같은 존재가 된다. 이와 같은 노동의 인간소외에 의해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종업원의 경영참가나 직무의 확대 등의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현대 사회의 노동하고 싶은 일과 지금 하고 있는 일 사이에서 갈팡질팡 한 적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을 벌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은 그러기 쉽지 않다. 오래 전, 마르크스가 정의하는 인간은 노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창조해 나가는 존재였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은 부를 창출하는 하나의 부속품으로 전락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노동으로부터 소외되었고 또 노동에 따른 결과물인 생산물로부터도 소외되었다. 마르크스는 "노동자가 힘들여 일을 하면 할수록, 그가 자기의 건너편에 만들어내는 소원한 대상 세계가 그만큼 강대해지고, 그 자신의 내적 세계는 더욱 가난해져서 그에게 귀속하는 것이 더욱 빈약해진다"라고 말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외된 노동으로 인한 인간성 위기를 경고했다. 노동의 결과물이 노동자 그 자신으로부터 멀어진다는 점은 마르크스가 관찰했던 19세기 공장의 노동자뿐만이 아니라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도 해당되는 문제이다. 마르크스의 관점에 따른다면 현대인들 역시 크든 작든 자신의 노동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사표를 던지는 꿈을 꾸는 오늘날 현대인들의 갈망은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소외된 노동에서 기인하는 열망일 것이다. 만약 우리가 노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창조해 나갈 수 있다면, 그리고 노동의 생산물이 노동자 그 자신에게 귀속된다면 우리는 노동 소외의 문제를 극복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을까?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을 하면서 결과물에 대한 보상까지 차지할 수 있는 직업으로 새로 생겨난 것은 바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이다. 정보화 사회에서 새롭게 생겨난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은 소외된 노동에 시달리는 많은 현대인의 로망이 되었다. 그러나 창조적 노동만으로 밝은 미래를 보장받는 것은 아니다. 콘텐츠의 가치가 높아지면 높아 질수록 크리에이터의 가치도 함께 상승하지만, 반대로 콘텐츠의 가치가 떨어지면 크리에이터의 가치 역시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노동자가 자신의 노동과 노동의 생산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꼭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가 있을까?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중 어떤 일을 선택하느냐의 문제는 얼마만큼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큰 보상을 원하는지에 따른 개인의 선택과 선호의 문제이며, 더 나아가서는 가능과 불가능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창조적 노동과 소외된 노동, 바꿔 말해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에 대한 가치 판단은 마르크스 철학에 의해서가 아니라 철저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내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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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다시 떠올려보는 수능의 기억, 수능장에서의 꿀팁!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이제 눈 깜박하면 9월 모의고사가 다가오는 그런 더운 여름날입니다 저는 정시로 대학교를 오진 않았지만 최저를 맞춰야 했었기 때문에 작년 이맘때쯤부터 서서히 수능이 긴장되었던 거 같아요당시 수능장이 어떤 방식으로 시험이 치뤄지는지를 잘 몰랐기 때문에 항상 머릿속으로만 그림을 그려봤었기 때문에 ㅎㅎ조금이나마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서 이번 스토리노트 주제를 들고왔습니다 먼저 저는 수능을 2023년 11월 16일에 쳤는데요,수능 바로 전날 학교에서 수험표를 나눠줍니다 한 오후 2시쯤?그 전까지는 어느 학교에서 고사를 치르게 될 지 아무도 몰라요 ㅎㅎ 전날에 담임선생님을 비롯해 무수히 많은 사람들, 친구들 등등 온 우주가 이 수능과 고 3 학생들을 응원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당시에도 개인적으로는 엄청 뭉클했던 기억이 있네요 학교 자체에서도 수능 간식이니 뭐니 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받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수능 당일에는 원래 평소 등교시간보다 빨리 일어나게 됩니다일단 저도 제가 다니던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에서 수능을 보게 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려서 일찍 일어났습니다그러니까 그 전날 잠이 안오더라도 일찍 자고 수능 전 최소 2주~3주 전부터는 생활패턴을 몸에 맞게 바꿀 필요가 있어요!예를 들어 항상 11시쯤에 수업에서 존다! 하는 학생들은 그런 습관을 조금 고치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 학교라 좀 설레기도 했는데, 자리에 앉아서 제가 요약한 노트를 읽다가 국어 시험을 치뤘습니다 시험을 치기 전에 가방은 다 앞으로 냈었고 시간표에 따라 수험표랑 신분증 확인도 하고, 폰 수거도 해가고 은근 할 게 많더라고요거의 모의고사랑 비슷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다르지는 않을거에요단 아침시간에 생각보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별로 없어서, 당연히 벼락치기는 금~물이겠죠 점심시간에는 그 당시 자기 자리에 앉아서 이동없이 먹으라고 했기 때문에 다들 그렇게 먹었고 본인이 원래 자주 먹던 음식을 싸가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편안하고 익숙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저는 평소에 김치볶음밥을 진짜 좋아했어서 달랑 볶음밥 하나만 싸갔습니다원래 수능때 국물도 있어야하고 뭐를 가져가야 한다 말이 많은데 그냥 본인이 원하는 거 가져가세요 그리고 모의고사때처럼 자는 학생도 많고, 소음을 살짝 유발시키는 학생들도 있어서 수능이라고 분위기가 다르진 않다고 알려드리고 싶네요!마인드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최저를 못 맞출까봐 국어랑 영어, 사탐 영역을 풀때는 너무 긴장이 돼서 원래 잘 읽히던 글이 더 안 읽히고 심장이 두근거렸거든요그래서 기출문제를 풀거나 모의고사를 보면서 실전인 것처럼 생각하면서 풀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거 같아요실전처럼 연습을 해도 엄청 떨렸기 때문에...진짜 멘탈관리 중요! 또 다들 아실 것 같지만 자세한 수능장이 궁금하면 미미미누 채널의 수험장 미리보기 컨텐츠를 한 번 시청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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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보고서고등학교 1학년 수학 도서 보고서 공유합니다~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이번에는 제가 수학 도서로 활동한 보고서를 스토리노트를 통해 공유하려고 합니다!저는 '수학이 필요한 순간'이라는 도서를 읽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수학과 일상을 접목시켜서 세상을 바라보는 책입니다저는 책을 읽고 나중에 추가탐구로 수학과 음악의 연관성에 대해서 논문을 찾아서 읽고 정리를 하였는데요,아무래도 저는 수학과 진로과 큰 연관이 없었기 때문에 만약 이과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더 심화적인 추가탐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책 제목 : 수학이 필요한 순간 저자 : 김민형 책의 내용 : 인간의 사고 능력을 확장시켜온 수학이라는 넓은 수학 세계에 관한 7개의 강의를 담은 책이다. 옥스퍼드 수학과 출신의 강의를 포함하여 책의 저자가 한국에서 진행한 각종 수학 강의의 내용을 바탕으로 탄생한 책으로, 마치 강연의 현장에 찾아온 듯 수학에 대해 묻고 답하는 세밀한 대화로 차있다.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수학이 필요하지 않은 순간이란 없다고 이야기하며 책의 저자는 기본적인 수학의 원리부터 정보와 우주에 대한 이해, 윤리적인 판단이나 이성과의 만남 같은 사회문화적인 주제에 이르기까지 수학이라는 방대한 세계에 대해 평생을 걸쳐 탐구해온 주제를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수학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쁨, 깊고 넓은 시야로 세상을 수학으로 읽어내는 즐거움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책의 주된 주제 : 책은 주로 수학을 세상의 모든 것과 연관 지어서 설명한다. 예를 들어 섬세한 과학적 사고의 시작은 원주율의 계산법, 각종 기하학적 구조들의 상호관계를 발견하면서 가능해졌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그뿐만이 아니라 인문학의 구조주의에서도 구조를 뜻할 때 수 체계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혹은 윤리적 문제에 있어서도 수학적으로 접근한다. 예를 들어서 작년에 총살 20명, 올해 총에 살해당한 사망자 10명이 발생했을 때 수치로 생각하자면 치안이 좋아진 편인 것을 수학적으로 논리적이게 계산하기도 한다. 회계학에서도 자산 = 자본+부채 라는 공식을 사용한다. 이렇듯 여러 가지 상황에서 수학이 빠질 수 없는 부분임을 강조하면서 수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 “우리가 수학적이라고 표현할 때 떠오르는 구체적인 과정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수학은 수를 계산하는 것이라고 하는 생각입니다. 이 때문에 수학은 수를 사용한 특별한 사고화 과정처럼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특정한 틀을 정해놓고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질문에도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자꾸 보다 보면 이런저런 과정 사이에 공통점이 보이고, 그러면서 어떤 분야가 형성되는 거 같습니다” 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였다. 항상 수학이라는 단어를 생각만 해도 거부감이 들었고 문제를 풀 때는 공식을 기억하고 계산하기 바빴는데, 이 부분을 읽고 나서는 원래 수학이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계산하기 보다는 이런 풀이, 저런 풀이로 마음껏 풀어보는 게 진정으로 수학에 다가가는 방법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수학을 더 잘하게 된다면 수학문제를 가지고 심도있게 생각해보고 여러 방법으로 풀이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구절 이였다. 책을 읽고 생긴 질문 또는 더 탐구해보고 싶은 것 : 수학과 세상의 여러 가지와 연관성에 대해서 책이 알려줬기 때문에, 수학과 음악에도 연관성이 있을까 궁금해져서 이 질문에 대해서 탐구해보기로 하였다. 음악도 악보나 음계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연관성이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았다. 탐구해보기 : “수학과 음악은 연관성이 있을까?” 에 대해서 탐구해본 결과, 수학과 음악은 연관이 있었다. 탐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보다가 한 가지 흥미로운 자료를 발견했는데 바로 영재발굴단에서 수학천재로 출연한 아이들이 음악 부분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는 점이다. 영재발굴단에서 한국 최초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이승원군이 실제로 본인은 악보를 외울 때 음계의 높낮이, 음표의 개수들의 규칙을 찾기 등 수학적으로 쉽게 접근해서 외운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이 말의 전문성을 위해서 하버드 대학 수학과 교수인 노암 엘키스 교수의 말을 가져와봤는데, 노암 교수는 피아노를 치기 위해서 연주하는 손가락에 숫자를 매기는 것부터 음악 리듬의 결합이나 쪼개짐 역시 수학적으로 생각할 수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또한 기하학의 아버지 유클리드도 ‘음정의 구분과 화성학입문’이라는 음악저서를 남긴 것을 통해서 음악과 수학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좀 더 알아볼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러나 나의 생각으로는 수학을 잘할수록 음악을 하는데 도움이 되긴 할지라도, 음악을 잘하는 모든 사람이 수학을 잘하는 것도 아닌거 같다. 또한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음악을 잘하기 위해서도 어린 시절 빨리 음악을 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저자의 말과 반대되는 의견 : 책을 읽으면서 처음엔 수학이 이렇게 많은 분야와 연관되어 있는 점에 의문을 가졌었다. 그러나 책을 읽을수록 생각보다 수학이 사용이 안되는 곳이 없고 수학이 밀접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므로 반대되는 의견은 없다.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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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고등학교 문제집 추천 , 장단점까지!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제가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써봤던 문제집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시중에 파는 문제집이 워낙 많아서 고르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저는 문제집을 통해서 수능 준비와 내신 관리를 동시에 했기 때문에, 큰 구분없이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마더텅은 어떤 과목이던지 추천드리는 문제집입니다보통 수능기출문제를 모은 문제집인데 유형별로 목차가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기 좋은 문제집인 거 같아요또한 수능 기출이라 내신문제 대비하기도 좋아서 가장 많은 친구들이 쓰는 문제집인 거 같습니다 좋은 점은 해설이 정말 자세하다는 점! 모르는 부분도 거의 해설집을 통해 다 해결이 될 수 있게 세심한 풀이가 있더라구요마더텅만큼 해설이 자세한 문제집 별로 없는 거 같아요반면에 책이 매우 두꺼워서 몇권만 넣어도 아주 무겁다는 점은 좀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두번째로는 숨마쿰라우데 문제집입니다 저에게는 조금 생소했던 문제집인데, 저는 숨마쿰라우데 고전시가 문제집을 이용했었습니다먼저 시중에 고전시가만 따로 모아놓은 문제집이 드물기 때문에, 아주 도움이 됐던 문제집이고 신기했던 점은 문제집이 풀이와 함께 문제를 푸는 느낌? 설명이 문제집에 적혀있어서 가이드를 보면서 문제를 푸는 기분이었습니다그래서 기초 기본기를 다지기에 좋을 거 같아요근데 디자인 상 문제집 자체가 조금 어려워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풀이도 작게 적혀있고 굉장히 복잡해 보이는 그런...고전시가 뿐만 아니라 독서, 수학, 영어 등 종류가 많아서 한 번 참고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처음에 시작할 때 사용하는 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는 매삼비, 매삼문 입니다 매일 지문 3개씩 푸는 문학, 비문학 기출 문제집인데요 아마 이것도 많은 학생들이 이미 풀어봤거나 한번쯤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이 문제집이 좋은 게 지문을 하루 3개씩 푸는 커리큘럼으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아침 자습시간이나 야자시간에 비문학 3 지문, 문학 3지문씩 국어 모의고사에 대한 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더라구요중학생이나 고 1 친구들은 예비 매삼비, 예비 매삼문으로 시작해 다 풀고나면 매삼비, 매삼문으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드릴게요!이 문제집은 내신 보다는 모의고사 대비로 시험기간 전에 매일매일 풀기에 정말 좋은 국어 문제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네번째로는 과학 문제집으로 추천드리는 하이탑입니다저는 문과라서 통합과학을 배울 때 오투, 완자를 풀었었는데 내신 문제가 이것보다 어려워서 첫 시험에서 굉장히 당황을 했었거든요그 다음 기말고사 때는 하이탑을 풀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내신이 너무 쉽게 느껴졌던 경험을 했을 정도로...ㅎ그렇지만 중요한 점이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틀린 문제를 복습하고 풀이를 거의 외울 정도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 문제집으로는 내신용으로 간단하게 내공의 힘 문제집을 추천드릴게요먼저 예습이나 학교에서 나간 진도용 교재로 개념원리 같은 문제집을 먼저 풀어주고 시험기간 2~3주 전에 내공의 힘을 처음부터 풀어주면 좋더라구요내공의 힘이 초반에는 쉽고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서 시험 전에 헷갈리기 쉬운 문제들을 다시 정리할 수도 있고, 뒤로 갈 수록 생각이 필요한 어려운 문제들이 같이 있기 때문에 난이도 분배가 적절해서 추천을 드립니다또한 책이 얇아서 시험기간에 후루룩 풀고 틀린 문제를 복습하고 시험에 들어가기 좋은 문제집입니다! 특히 문과 친구들에게 추천을 드려요수능이나 모의고사 관리용으로는 자이스토리 수학 문제집도 추천드릴게요난이도 있는 문제들도 굉장히 많고 한 문제, 한 문제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확실하게 모의고사를 준비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적합할 거 같아요! 다들 본인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기호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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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생활기록부, 부실하지 않게 잘 채우는 방법 (고 1 필독!)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 오늘은 오랜만에 생활기록부를 어떻게 쓰는지 알려드리고자 이번 스토리노트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고 생활기록부가 중요하다는 말은 무수히 들었었지만, 실제로 각 과목별로 보고서를 받을 때 아주 막막하더라구요특히 진로 관련 보고서 또한 기한 안에 작성을 해서 내야할텐데 어떤 주제로 무슨 탐구를 해야할지 처음에는 감을 잡기 어려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생활기록부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명확해서 다양한 탐구활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 친구들은 대략적으로 본인이 가고싶은 학과나 분야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요물론 3년 간 자연스럽게 관심사가 바뀔 수 있지만 당시 순간순간에는 진로가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시다!진로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처음 1학년 때는 한가지 주제로만 탐구하는 것 보다는 본인이 관심있는 주제를 다양하게 건들여보는 것을 추천할게요 그 예로 저같은 경우에는 1학년 때 교사가 되고싶다는 마음가짐을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는데요포괄적으로 아이들과 관련된 교육분야,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과목이었던 영어를 중심으로 1학년 생활기록부를 다졌습니다결론적으로는 이 때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영어교육과, 영어영문학과에 지원을 하게 되었을만큼 1학년 때부터 기초를 잘 다지는 게 좋겠죠? 또한 두번째로 중요한 부분은 생활기록부 활동에서 심층적으로 심화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1학년 때 진로보고서를 작성한 활동에서 결과가 있었다면, 2학년 때는 그 진로보고서의 결과에 대한 추가 심화탐구를 세부특기사항이나 창체활동에서 작성하는 것입니다특히 한 번의 활동으로 끝내기에 조금 어려운 주제면 이렇게 2~3년간 추가적으로 이어서 활동을 하는 것도 아주 괜찮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주제를 이어서 하기보다는 파생된 질문이나 결과에서 또 궁금증을 찾아서 활동하면 생활기록부의 심화적인 퀄리티가 확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부분은 세부특기사항까지 잘 챙기는 것입니다보통 창체, 자율동아리 등 부분에서는 본인의 역량과 관심사를 잘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챙기곤 하는데요,그와 더불어서 각 과목 또한 열심히 챙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본인의 진로와 연관성이 별로 없는 과목이더라도 모든 과목이 꽉꽉 채워 깊게 활동한 부분이 드러나면 생기부 역량이 올라가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항상 추가탐구와 심화탐구가 함께 할수록 더욱 좋다는 것! 또 본인 진로와 연관성이 있는 과목일 경우에는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면접에서는 그 과목에서 한 활동을 한가지씩은 꼭 물어봤던 기억이 있을 정도니까요저는 영어 과목은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진로활동에 적고싶었으나 못 적은 활동이거나 더 해보고싶었던 활동을 과목 세부특기사항에 넣으려고 보고서를 많이 냈었습니다 그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거 같아요 이번 스토리노트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다음번에도 더욱 유익한 이야기와 함께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곧 방학 시작일텐데 알찬 방학 보내시길 바래요좋은 하루 되세요~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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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능이 끝나면 꼭 해봐야 하는 것!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저는 지금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책상 앞에 앉아있는데요, 어떤 내용을 공유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다가 수능이 끝나고 제가 뭘 했는지 제 버킷리스트 중 이건 진짜 좋았다라는 생각이 드는 활동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수능이 끝나고나면 대학교 입학 전에 널널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들이 아주 많은데요물론 대학생의 방학도 길지만 아무래도 대학생은 대외활동이나 아르바이트, 자격증 준비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놀기가 어렵더라구요그래서 수능이 끝난 이후가 가장 시간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첫번째로 저는 방학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을 강추합니다! 왜냐하면 대학생이 되고나서 돈 쓸 일이 아주아주 많아지거든요 저는 거의 5배는 더 쓰는 거 같아요 학기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지만 미리 사회생활도 경험해보고 어떤 알바가 본인한테 맞는지 알아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또 졸업 전에 아르바이트를 한 번 해보면 나중에 대학교에 와서 알바를 구할 때도 경력직이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친구들과 해외여행 가보기! 저는 수능 전에 미리 친구와 해외여행 계획을 짜서 비행기표를 끊어놓고 수능공부를 하면서 두 달만, 한 달만 공부하면 우리 여행간다~! 이야기하면서 힘을 냈었습니다 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친구들과 해외로 나가보는 경험은 정말 신선하고 재밌더라고요! 나중에 대학교에 와서도 친구와 그 때 당시 여행이야기를 할만큼 큰 임팩트가 있기 때문에 아주 추천드립니다 세번째로는 운전면허 획득입니다수능이 끝나고나면 운전면허학원에 등록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길거에요개인적으로 나중에 시간내서 자격증을 따려면 귀찮고 번거로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친구들이 딸 때 다같이 운전면허 취득하는 것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저는 대학생 때 운전을 안 할 거 같아서 안 다녔는데 생각보다 지금 후회가 되는 중이에요 네번째로는 보고싶었던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 정주행 하기입니다정말 아무 걱정과 생각없이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보고싶었던 영화나 드라마가 있으면 수능이 끝나고! 이불 속에서 보면 정말 행복하답니다또 이 때 독서도 많이하면 좋은데...저는 이 당시에 그냥 글씨를 읽기 싫더라구요 하하 그래서 영화라도 많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해보고싶었던 거 다 해보기!사실 이 부분은 대학생이 돼서 이룰 수 있는 게 더 크다고 생각이 드는데요예를 들어 본인이 항상 악기를 배워보고 싶었다거나 베이킹을 해보고싶었다거나 등등 이런 취미활동들을 지금 시작해서 대학생 때까징 이어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본인의 관심사를 제대로 알고있다면 특히 처음에 대학교에 들어와서 동아리를 고를 때도 좋고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지는 과정이 되거든요그래서 수능이 끝난 이후부터는 자신의 경험과 주관을 쌓는 활동들을 많이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시절이 벌써 추억이 돼서, 학급 친구들이랑 석식먹고 운동장 산책하던 나날들공부하다가 졸아서 옆자리 친구가 영상으로 박제한 사진, 모의고사 끝난 날 놀러간 기억, 반 친구들 다같이 수다떨기 등고등학생만이 할 수 있던 행복한 추억들이 너무 소중해지더라구요언제 졸업할까 싶고 빨리 수능이 끝나길만을 기다릴 수도 있지만 하루하루 찬란한 순간들을 우울해하면서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멘티 여러분들 전부 화이팅하세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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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영어 내신, 독학으로 공부하는 방법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저는 현재 영어과를 재학중에 있는데요제가 고등학생 때 영어 내신을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방법을 함께 공유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의 스토리노트 주제는 '영어 내신 공부법'입니다제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첫 중간고사를 봤을 때, 중학교 시험문제와는 사뭇 달라서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있거든요그래서 그 뒤로는 제대로 시험을 보기위해 공부방법을 바꿨습니다일단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시험 방식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게 좋으니까요!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시험 범위같은 경우는 각 달 별 모의고사 문제와 수능특강 진도나간 부분, 그리고 외부지문 문제까지를 포함했었습니다일단 처음에는 학교수업을 안 졸고 열심히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수업을 하는 선생님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나 표시하라고 했던 부분들을 잘 필기해두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시험을 선생님께서 내기 때문에 열심히 들으면 시험 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저 같은 경우는 시험시간 3주나 4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요,저는 '아잉카'라는 카페 자료를 사용해서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라면 학원에서 자료를 준비해주기도 하겠죠?유료 자료이긴 한데, 퀄리티가 좋고 가격도 괜찮아서 상세한 해설과 다양한 문제를 원하는 학생분들께 추천 드릴게요!이 자료 중에서 <상세분석>이라는 자료를 이용했습니다 진도가 나간 부분의 모의고사와 수능특강 본문을 여러번 읽으면서 공부했습니다읽으면서 전체적인 지문의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고, 어렵거나 중요한 문법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주나 4주부터 공부하기 시작하더라도 워낙 본문 분량이 많다보니 전체 시험범위를 다 회독하려면 생각보다 엄청 오래걸리거든요그렇기 때문에 1~2회독을 하고나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험 대비를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저는 상세분석을 했던 자료 위에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나 선생님이 찝어주신 부분을 함께 표시해서 이제 그 자료를 더 디벨롭한 버전으로 또 회독을 해줍니다이렇게 회독을 하게 되면 어느정도 지문에 익숙해지는 시기가 오게 되는데요, 그 때부터는 <변형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형문제도 유형별로 다양하잖아요순서 변형이나 빈칸삽입 등 바꿔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풀고 채점을 통해 틀린 문제는 다시 <상세분석> 자료에 가서 기록을 해주고 또 다른 변형문제를 풀고 문제에 익숙해지는 식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런 식으로 공부했을 때 장점은 지문이 거의 암기아닌 암기가 되기 때문에 시험시간을 굉장히 축소시킬 수가 있고 처음보는 외부지문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합니다이 방법으로 공부했을 때 3등급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는데, 여기서 실수를 하지 않고 서술형 문제를 누가 더 잘 푸냐에 따라 등급이 항상 갈렸던 거 같네요 내신 영어는 아무래도 암기가 어느정도 필요한 것도 맞기 때문에, 거의 수학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여러분들도 곧 다가오는 다음 시험에서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1:1 질문도 환영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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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비오는 장마가 시작되었는데요, 다들 안전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이번 주제는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 입니다 생각보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면접을 준비할 상황이 오게 되면,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하실건데요면접 준비를 하면서 생기부를 읽어보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생기부가 굉장히 방대한 양인 것을 알 수 있어요이 때 차분한 마음으로 찬찬히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먼저 선생님께 생활기록부를 뽑아달라고 부탁한 다음, 그 생기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읽으면서 자신이 활동했었지만 까먹고 있던 하나하나 세부특기사항까지 다시 살펴볼 수 있거든요저 또한 처음 생기부를 쭉 정독했을 때 내가 이런 활동을 했었다고..?라는 말을 3번은 넘게 한 거 같아요 그 다음은 다시 읽으면서 어려운 내용이나 본인이 생각하기에 중요한 활동이다 싶은 부분에 형광펜으로 칠하세요그리고 그 밑에 키워드에 대해서 짧게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 내용이라면 활동했던 자료들을 다시 한 번 정독하면 좋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 때 꼼꼼히 까먹었던 것에 대해서 다시 기억을 되돌리는 시간을 가지고 난 뒤 본격적으로 면접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 때는 본인이 지원한 대학교의 사이트에서 인재상이 뭔지, 본인이 지원한 학과에 대해 강점이 뭔지를 찾아보고 학교별 대답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서 00대학교와 $$대학교에서 똑같이 '왜 우리대학교에 이 과에 지원하셨나요?'라고 물어본다면 각 학교마다 원하는 답변으로 살짝씩 변형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살펴보세요 그리고 다양한 예상질문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선생님과 친구들과 많은! 모의면접을 통해서 연습이 필요합니다지금부터가 공부로 치면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특히 친구들끼리 서로 생기부를 읽어보면서 이 부분 궁금한데? 이야기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또 재밌기도 하고요 ㅎㅎ 모의면접을 하면서 피드백도 많이 받아보고, 수정하고 또 다시 모의면접을 하고 수정하면서 면접 준비를 하다보면 나중에 예상질문을 정리한 종이만 3장을 넘어가더라고요 마지막에는 그 예상질문을 정리한 종이를 실제로 프린트해서 면접 전까지 읽다가 들어가면 되는데요 이런 식으로 면접준비를 하면 면접에서 준비를 안 한 질문이 나오더라도 준비를 많이 했다는 자신감 때문에 조금이라도 술술 대답할 수 있더라고요 당황스러운 질문이 많이 나왔지만, 아마 이렇게 준비를 안 했더라면 말을 제대로 못 했을거에요면접 때 예상질문도 많이 나오지만 처음 듣는 질문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면접관과 소통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받았던 면접 질문들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굉장히 당황스러웠던 질문들도 있었는데, 친구들과 같이 모의면접을 준비하면서 이야기한 내용 중에 실제로 정말 나온 질문이 있었거든요일단 아직 면접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생기부를 충실하게 채우는 것을 더 중요시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여러분들의 면접 응원할게요!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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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영어 세부특기사항에 기록하기 좋은 도서 추천 리스트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영어영문학과를 준비하는 분들 중에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고민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이번에는 영미권 고전~현대소설을 위주로 도서를 준비했습니다또한 영어 세부특기사항에 사용하기 좋은 책들이니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로 추천드리는 책은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입니다셰익스피어는 영어영문학과에서 수업으로도 만들어지는 영미권 작가로 정말 많은 영향력을 끼쳤기 때문에,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하나쯤은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그러나, 교수님들도 셰익스피어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면접전형에서 질문을 받았을 때 잘 대답할 수 있도록 진실하게 읽으셔야 합니다! 또한 이 책을 읽고는 깊이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죠어떤 식으로 활동을 풀어갔는지 더 자세한 내용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두 번째로는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라는 도서를 추천드립니다이 책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백인 우월주의 문제처럼 누군가를 차별하는 문제들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편파가 아니라 한 발 더 나아간 평등이라는 책의 주제의식이 의미가 크게 다가왔던 거 같습니다.또한 원서와 번역본을 둘 다 읽어보았는데 번역본에서는 번역가가 화자가 어린아이라는 점을 감안하여서 존대 말투를 사용하는데, 이미 성인이 된 화자가 과거 어린 시절 자신의 시선을 회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원서가 좀 더 와닿았었는데요.아무래도 영문학 작품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책이 담고있는 주제도 좋기 때문에 세부특기사항에 적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세 번째 책은 <죽은 시인의 사회 - N.H 클라인바움> 입니다미국 명문고라고 불리는 웰튼 아카데미의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학생들이 아이비리그로 가기 위해 공부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이 학교에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가 독특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공부보다 중요한 인생의 의미를 알아가는 내용입니다고등학생들이 읽고 주제에 대해 토론이나 토의할 거리가 많은 책이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 진 리스> 이 책은 <제인 에어 - 샬롯 브론테> 에서 영감을 얻어 쓰여진 책으로 <제인 에어> 에 등장한 한 인물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책입니다. 제인 에어 또한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고전과 로맨스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리면서, <제인 에어>에서 당연시 여겨지던 백인이 아닌 여성에 대한 차별이나 19세기 영국의 제국주의에서 비롯된 계급과 신분에 따른 불공평함을 디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비판적인 태도로 고전을 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화 활동을 할 때 두 도서를 함께 비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워낙 영미권 도서가 많다보니 그중에서도 책 속에서 담고있는 의미나 주제가 좋은 도서들을 위주로 추천을 해보았습니다혹시 더 추천을 원하거나, 이 도서들을 어떻게 활동과 엮어야할지 등등 추가질문 사항은 1:1 문의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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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영어영문학과 생기부에 기록하기 좋은 책 추천 리스트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독서목록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세부특기사항에 기록되는 독서사항은 중요한 거 알고 계시죠?특히 탐구활동을 할 때에도 독서를 하면서 시작된 궁금증이나 추가로 탐구하고 싶은 부분을 확장시켜 세부특기사항에 기재하기가 좋습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국어나 영어, 생활과 윤리같은 진로와 관련된 과목에서는 세부특기사항을 기재하기 위한 활동을 할 때 꼭 한 권씩은 책을 기록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영어영문학과를 준비하면서 추천하고 싶은 책들 몇 권을 가져왔는데요, 간략하게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와 줄거리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물론 제 추천을 듣고나선 진짜로 스스로 읽어야합니다! 면접에서 은근 책을 물어보는 경우도 있거든요ㅎㅎ 영어교육 부분 <영어교육에 대한 10가지 환상 - 쿠보타 류코>이 책은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이에요 영어는 다양한 인종이 다양한 억양으로 쓰는 언어로 완벽한 문법과 발음을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전달하고 있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영어공부의 방식보다 이 언어를 배우는 이유를 좀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교육동아리에서 이 책을 활용했습니다. <올리버 트위스트 - 찰스 디킨스>이 책 또한 제가 교육동아리에서 사용한 책인데요, 저는 고 3 때 사회취약층의 교육불평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근거를 들었던 책이에요. 가장 인상깊었던 일로는 굴뚝 청소부가 안에서 조는 아이를 깨우려고 연기를 내는 짚불을 피워 질식사하였는데, 게으른 아이를 깨우는 방법으로는 연기가 최고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아동 노동 착취가 극에 달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산업화가 한창일 때 아이들도 일하러 나가던 시기에 아이들은 어른들의 따뜻한 사랑과 보호가 필요하다는 작가의 생각이 느껴지는 책으로 꼭 영문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사회 과목 세부특기사항에서 활용하기 좋은 책이에요! <인구론 - 토마스 로버트 맬서스>산업화는 생산적인 발전을 가져왔지만, 자본주의체제가 가지고 있는 계급적 구조 하에서의 그 발전이란 노동자들의 복지와 연결되지 못하고 오히려 적대적으로 작용하였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던 책입니다. 맬서스는 빈민법이 인구와 빈민을 증가시키고 국민의 생활수준을 약화시킨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빈농층들의 구제방안을 막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 또한 제가 교육불평등에 관련해서 옛날 산업화와 교육이 부족했던 시절의 예시를 들 때 활용했던 책입니다. 내용이 쉽지 않은만큼 추가조사를 할 때 참고하면 될 거 같아요. <El Deafo - 시시 벨>엘 데포는 청각장애인인 주인공이 보청기를 끼고 학교에 가면서 생기는 일을 다룬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주인공을 도와주기 위해 라디오 음악소리를 크게 틀어줬지만 주인공은 보청기를 끼고 있기 때문에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아파했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나의 배려의 방식이 상대방에게는 배려가 아닐 수도 있기에 남을 도와줄때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제가 고등학교 1학년 영어 세부특기사항에 썼던 책이에요. 책이 쉽지만 교훈을 담고 있어서 '원서'를 읽었다는 개념으로 활용하기 좋은 책이랍니다. 이번에는 영어교육과 관련된 책 리스트들을 소개해봤는데요,다음에는 고전~현대 영미권 소설들 중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책들을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이번 스토리노트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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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교 새내기의 한 학기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고등학생이라면 다들 대학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겠죠~?현재 대학생들은 종강을 하고 비오는 장마를 보내고 있답니다 저도 제가 대학생이 된다면 어떤 학교생활을 할 지 굉장히 궁금했는데요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제가 보냈던 대학교 1학년 1학기 생활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의 경우에는 여대이기 때문에 공학보다는 확실히 조용하고 술자리가 많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과에서 술을 마신 적이 거의 손에 꼽기 때문에...또한 이제 대학생이 되면 본인이 선택한 진로에 맞게 과목들을 듣게 될텐데 저는 1학기부터 총 4개의 전공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과에 왔기 때문에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에 임했지만 성적은 또 다른 문제였다는 점!~ 여러분들은 교양도 많이 들으세요 전 거의 모든 수업이 전공이라 매 수업이 고통스러웠답니다 ㅎㅎ... 처음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시간표를 짜야하는데요, 새내기때는 학교측에서 정해주는 시간표도 있습니다저 또한 어찌저찌 하다보니 4연강 시간표가 탄생해 10시 반부터 4시 반까지 쭉 수업을 듣는 날이 생겨버렸는데, 마지막 두 수업은 거의 해골이 돼서 흐물흐물한 상태로 수업을 들었습니다종강한 게 얼마나 행복한지... 시간표 꿀팁을 드리자면 생각보다 금공강이 있다고 놀 수 있는 경우가 별로 없더라고요 친구랑 놀려고해도 친구 시간표가 다 달라서...개인적으로 월~금까지 매일 빨리 수업하고 빨리 마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우주공강도 별로고요 저는 다음 학기에는 수요일 공강을 시도해보겠습니다. 홧팅 또한 저는 상경을 했기 때문에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 뿐만이 아니고 제 친구들 중에서도 대학교를 가면서 기숙사를 들어간 친구들이 많아요 잘 맞는 룸메들을 만나면 재밌는 기숙사 라이프를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방에서 소소하게 대화하면서 노는 게 재밌답니다~아 그리고 저는 원래 살던 지역을 떠나 서울로 대학을 오게 됐는데, 처음에는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집도 잘 못가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저처럼 다른 지역으로 대학을 갈 생각이 있다면 학기 초반에는 생각지도 못하게 좀 힘들 수 있다는 점! 그치만 학교생활에 적응하다보면 괜찮아져요 ㅎㅎ 저는 특히 대학교에 와서 대학교 주변에 먹을 게 많아서 매일 먹고 싶은 걸 먹으러 다니는 낙으로 학기를 보냈습니다~ 대학교 1학기는 고등학생때보다 훨씬 더 금방지나가는 거 같아요 너무 땡자땡자 놀아서 그런가 ㅎㅎ 원래 새내기는 놀러다니러 사는 게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3월부터 6월까지만 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종강을 정말 금방하더라고요 저는 자체 휴강도 가끔...이 아니라 좀 자주 했었는데 종강하고 나면 수업이 너무 짧게 느껴지고 등록금이 아까웠어요ㅠ 이제와서 후회하면 소용없지만! 다음학기부터는 수업을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수업을 듣기로 결심했답니다 또 대학생하면 아르바이트! 한 번 해봐야하잖아요?처음엔 아르바이트 구하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애도 많이 먹었습니다제가 원하는 근무 시간대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흑흑그래도 여러번 지원하니까 저를 뽑아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사보고 싶었던 옷도 사보고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외에 제가 버는 돈이 있으니까 아주 뿌듯했습니다 ㅎㅎ 패스트푸드 알바는 너무 너무 바쁘다는 것도 말씀드리며...(하지 마...) 저는 방학 때 학기 중 미뤘던 운동과 공부를 할 계획이고요~ 활발하게 리로스쿨 멘토로 활동하겠습니다! 다들 장마철 조심히 보내시고 남은 학기 잘 보내세요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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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수시 원서 지원 똑똑하게 하는 법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 이번에는 고 3 멘티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들고왔습니다 기말고사를 친 이후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어느 대학교에 원서를 넣을지 고민이 많아지실텐데요 자신의 생기부가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지, 남은 시간동안 생기부의 어느 부분을 보완해야 할 지 고민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유료 컨설팅의 경우,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보니 저 같은 경우 대학교나 박람회에서 해주는 1:1 무료 생기부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제 생기부가 퀄리티가 괜찮구나 하는 안도감이나 자신감을 얻어 원서를 쓸 때 적극적으로 쓸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본인이 가고싶은 대학교의 대학교 입학처를 지금 시점부터 자주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대학교마다 성적 적용기준이 다른데, 많은 대학교에서 자신의 성적을 입력했을 때 그 대학교 기준 성적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어요 이를 토대로 어떤 대학교에 원서를 넣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 대학교를 비교해보고 수시 원서를 넣으면 좋을 거에요 :) 또한 대학교에서 실행하는 입학상담실이나 진단을 100%로 활용해보세요! 원서 지원 기간쯤부터 생기부를 무료로 상담해주는 대학교 입학처가 많습니다 학교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경우도 많지만, 스스로 입학처에서 작고 큰 이벤트들을 잘 찾아보시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어요 입시 기간에는 수시 박람회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가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가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한 번쯤 가는 것을 적극 추천드려요 수시 박람회에서는 대학교에 지원하기 적합한 성적인지 뿐만아니라 어떤 전형으로 지원해야 할 지 조언을 얻기 아주 좋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서, 가천대학교의 경우에는 생활기록부를 반영할 시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목을 우수한 교과목 순으로 40, 30, 20, 10%로 반영합니다 또한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1단계는 서류 100%로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는 1단계 평가 50%와 함께 면접 50%로 선발을 진행합니다 즉 면접 비중이 높아, 내신 성적이 다소 저조한 학생들은 면접을 열심히 준비했을 때 합격의 가능성이 올라가겠죠? 저 또한 이를 수시 박람회라는 기회를 통해 알 수 있었고 유리한 방법으로 수시 원서를 넣고자 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몰랐던 지원 방법을 알 수 있기도하고, 생각 정리도 되더라구요 제 생각에 원서를 넣는 것은 담임선생님과의 상담도 중요하지만 학생 스스로 발품을 파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학교 선생님들도 모든 대학교의 커트라인과 성적 산출방식, 지원 방법을 알기는 힘들다보니 학생 개개인에게 딱 맞는 가장 유리한 방법을 알려주기 힘들 수도 있거든요 저의 썰을 잠깐 풀자면 선생님과 첫 상담 때 명지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등 얼핏 보기에 제 성적과는 거리가 먼 터무니없는...대학교만 가지고 갔었답니다 선생님 또한 제 성적으로 과연 이 대학교를 넣는 게 가능하냐고 물으셨다가 성적 입력 사이트에서 합격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같이 확인하고 아주 잘 찾아왔다면서 굉장한 칭찬을 받았어요 만약 제가 발품 팔지않고 그냥 갔다거나, 인터넷으로 입학 등급컷만 찾아보고 상담을 갔었다면 제 성적대로 갈 수 있는 최대치의 대학교로 원서를 넣을 수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이제와서 다시 되돌아보니 들더라고요 물론 아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알아볼수록 욕심도 더 생기고 3년 간 후회의 아쉬움도 많이 생기겠지만 지나간 것보다는 남은 현재로서 무엇을 더 하면 좋을지 생각해서 많이 고심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수시 원서를 지원할 때는 이 대학교에 붙었을 때 재수는 안 하겠다 라고 생각이 드는 학교에 지원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6지망도 물론이고, 붙었을 때 완곡히 재수할 의지가 있다면 처음부터 지원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여기는 붙으면 재수는 안할거같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원해 붙었더라도 다니다보면 재수하고 싶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원서 넣을 때부터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지원입니다 또한 당연한 이야기지만 6개의 원서를 너무 상향지원을 해서도 너무 하향지원을 안 되고 약간...이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봐가면서 지원하자'가 정답입니다 특히 이제 진학사도 많이 참고하게 될텐데, 진학사 모의 원서접수에서 참고하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얼추 비슷하게 수시 전형에서도 이루어지는 경우가 은근히 많습니다 예로 저는 동덕여자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중 하나만 원서를 넣으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서울여자대학교의 경우, 제 모의 원서접수 등수가 낮더라고요 반면에 동덕여자대학교는 높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지원했습니다 물론 모의 접수만으로 확신할 수 없는 것이 학생부 종합이지만, 분명 제 생기부가 서울여자대학교보다는 동덕여자대학교에 맞다는 것을 진학사를 통해 처음으로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6지망에 안정적으로 붙고, 5~3지망 정도까지는 붙을 수도 있는데 잘하면 안붙을 수도 있다 그리고 1~2지망은 붙으면 아주 기쁜! 한 번 원서에 써볼만은 하지만 안 붙을 확률이 높은 곳으로 쓰는 것이 나중에 가장 후회가 안 남는 거 같아요 곧 머리아픈 기간이 오겠지만 3년간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달려봅시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으니, 건강에 유의하세요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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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간호 동아리 활동 공유합니다~안녕하세요 멘티여러분^^ 벌써 5월달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멘티 여러분들 모두 중간고사를 끝내고 지금쯤 다시 모의고사 공부도 하고 과제도 하고열심히 매일매일을 보내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스토리노트에서는 간호학과를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저의 동아리활동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그 중에서도 특히 심화활동보다는 기초를 쌓아나가는 고등학교 1학년분들에게 동아리나 비교과활동으로 추천드리는 활동입니다! 저는 간호학과쪽을 목표로 하기보단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싶어서 한 동아리라,포트폴리오에 넣기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이렇게 스토리노트로나마 공유해요 :) 요즘 헌혈기증자가 많이 줄었다는 기사 본 적 있으신가요?https://www.nocutnews.co.kr/news/6064270 위의 기사말고도 현혈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많으실텐데요~저는 여기서 궁금증을 가지고 혈액에 대한 탐구를 진행시켰습니다. 먼저 처음으로는 혈액의 사전적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고 준비하였습니다. 여기서 책으로는 '하비가 들려주는 혈액순환 이야기'를 추천드려요!다양한 혈액관련 이야기들이 많고 내용이 가장 기초적이고 쉬운편입니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보고 그 다음 추가적으로 전문적인 책을 같이 읽는 것을 제일 추천합니다. 책에는 심장 해부, 그리고 해부학의 역사와 초기 혈액순환의 이론, 그리고 하비의 혈액순환 이론 등이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저 같은 경우는 어떤 실험을 해볼까 고민하다가책에 있는 결찰사 실험을 직접 해보면서(모든 준비물은 실험실과 양호실에서 빌려서 진행했습니다)동맥과 정맥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직접 실험하는 것에 대해 예측과 결과를 기록으로 남기고 선생님께 느낀 점을 더불어서 제출했습니다. 또한 혈액형 판정 실험을 진행하여서헌혈 시 혈액형이 다르면 헌혈이 불가능한 이유를 눈으로 보면서 이해하였습니다.또한 O형이 왜 모든 혈액형에게 헌혈이 가능한지 스스로 이해하면서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그 과정 속에서 추가로 혈구 크기 등을 관찰하고 접안,대물마이크로미터 사용방법을 익히면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제가 생각하는 활동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헌혈의 중요성을 학급 친구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동아리에서 탐구한 내용을 기반으로 동아리신문을 만들었습니다.또한 친구들에게 현혈과 관련해서 제일 궁금해하는 Q&A 질문을 받아 답변을 제작해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캠페인 활동을 제일 중점으로 두고 활동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친구들을 끌고 헌혈을 하러가면 아주 좋습니다~!실제로 헌혈을 하면서 개선되어야 할 점이나일반 사람들의 인식 등을 알아보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활동 하나만으로는 조금 전문성이 부족할 수도 있으니 칸 수를 꽉 채우기가 힘들다면 이 활동 플러스 다른 활동 즉, 2개를 진행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오늘의 스토리노트는 여기까지입니다~다른 추가로 궁금한 점은 1:1 질문을 통해주시면 되구요 여러분들께 비교과 활동 방향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여러분 :) 밑에는 동아리신문 예시입니다-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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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대학교의 네임드냐, 원하는 학과냐 그것이 문제로다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 벌써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넘어가는 시점이 찾아왔습니다. 다들 벚꽃 구경은 다녀오셨나요~? 대학생의 삶을 적응하려 애쓰고, 놀기도 하다 보니 어느새 중간고사 기간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스토리노트의 물꼬를 어떤 식으로 열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고3 때 고민했던 내용을 함께 이야기해 보면 좋지 않을까 해서 이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제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저는 고등학교 이 학년까지만 해도 영어 교사를 꿈꾸던 학생으로, 사범대학이 아닌 곳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고 2 겨울방학이 되고 진지하게 제가 원서를 낼 수 있는 대학교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인서울을 하고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다급하게 준비해서 영어과에 오게 된 케이스입니다. 학과를 낮추고 더 높은 대학교를 쓸 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분명히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학생이 되고 나니 각 전공마다 배우는게 정말정말 다르더라고요. 확실히 본인이 다니는 학과의 내용이 본인과 잘 맞고 재미있으면 대학 생활도 한 층 즐겁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영어교육과와 영어과 사이에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대학교와 학과에 둘 다 만족하면서 재학 중입니다. 본인이 정말 원하는 학과가 있다면 많이 생각해 보고 자신만의 우선순위를 정해 학과를 잘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고 무려 4년이나 배울 내용이니까요! 이번 스토리노트에서 간략하게 제가 멘티 여러분께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학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슨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지에 관련된 다양한 꿀팁들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특히 중위권 학생들에게 성적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경쟁력있는 학생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많은 1:1 질문 부탁드려요~ㅎㅎ 친절하게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르바이트 면접, 홍보대사 면접, 서포터즈 면접 등 대학교에 와서 다양한 면접을 섭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면접 꿀팁들도 차차 올려보도록 할게요! 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되는 첫 시작입니다.반갑습니다!2024.04.05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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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토님!!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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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3입니다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