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now
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 24학번
광주 광주진흥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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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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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산업공학과 학생부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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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사회과학부 학생부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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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공학계열 학생부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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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 에너지공학부 학생부종합
안녕! 난 3년동안 열심히 내신챙기고 학생부 챙겨서 생기부 보는 전형 최초합으로!!
현재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를 재학중인 안호연이라고 해!
나는 항상 탐구보고서를 쓰거나 수행평가를 할 때 근처에 정보가 별로 없어서 어떤식으로 주제를 잡으면 좋을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옳은지 잘 몰랐어...
그래서 난 나같은 친구들이 많이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됐어
부디 내가 큰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
산업공학뿐만아니라 경영학, 심리학, 공대라면 전부 배울점이 많을테니 한 번씩 보러와줘!!
현재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를 재학중인 안호연이라고 해!
나는 항상 탐구보고서를 쓰거나 수행평가를 할 때 근처에 정보가 별로 없어서 어떤식으로 주제를 잡으면 좋을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옳은지 잘 몰랐어...
그래서 난 나같은 친구들이 많이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됐어
부디 내가 큰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
산업공학뿐만아니라 경영학, 심리학, 공대라면 전부 배울점이 많을테니 한 번씩 보러와줘!!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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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소나기에도 지지않고소나기에도 지지 않고 안녕 학생들 수능이 50일도 남지 않은 현 시점에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어? 아마 정말 많은 감정들이 스치고 있을 거야.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열심히 해보자 하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이미 붙어서 별 생각 없이 학교를 나오는 친구들도 있을 거야. 그리고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나는 성적이 안 나오지? 하며 좌절하고 걱정하는 친구들도 있을 텐데 아니 사실 가장 많을 지도?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수능이라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겪고 헤쳐 나가야 하는 수많은 통과의례중 하나에 지나지 않아. 그리고 그 통과 의례중 가장 관대한 시험이기도 하지. 취업이나 결혼같은 이야기는 생각보다 그 장벽이 훨씬 높고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도 많거든,,, 물론 그렇다고 수능이 주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야. 나도 작년 이맘 때에 9월 모의고사를 보고 성적이 원하는 목표에 한없이 뒤떨어져 있는 것을 보며 나의 노력은 잘못되었던 걸까 하며 굉장히 심란했었으니 이 시험이 너희에게 얼마나 깊은 의미로 다가오고 그만큼 너희가 얼마나 큰 기대와 걱정을 감내하고 있는지 어렴풋이 이해하고 있어. 내 말은 당연히 노력을 하며 발버둥을 쳐야 하지만 이를 인생의 전부인 양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대학은 입시 인생의 목표일 뿐 너의 인생의 목표의 종착역은 아니니 말이야. 그러니 조금은 주위를 둘러보며 이 순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감흥을 있는 힘껏 느끼려고 노력해봐. 그저 자식이라는 친구라는 이유로 너를 응원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너에게 있어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껴보길 바라. 그 사람들과의 지금과 같은 관계성으로 지낼 수 있는 날은 어쩌면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몰라. 그저 바삐 보내며 허도할만큼 무시해도 되는 시간은 분명 아닐꺼야. 또 그 순간을 즐기며 후회가 없을 만큼 노력해보길 바라. 어쩌면 우리가 공부해온 12년 역사의 종지부를 찍는 순간이 가까워진 것이니 말이야. 정말 수능 날 이후를 기점으로 평생 그 과목들은 볼 일이 없는 사람이 태반이고(교육과 제외) 가끔 지나가다 서점에서 보면 그 때 이 책 풀면서 눈물 흘렸던거 같은데 그립네… 하며 회상하기만 할 뿐일 거야. 그러니 후회란 마음에 남아있지 않을 만큼 정말 열심히 고민해보고 끝까지 노력해보는 거야. 그렇게 쌓인 못 놀아서 생긴 앙금은 수능 끝나면 미친듯이 분출할 기회가 차고 넘치니 말이야. 결국 너희도 그렇게 어른이 되는 거야. 어른이 되는 과정의 지나가는 한 장면일 뿐이고 그 장면은 너가 있기만 한다면 충분히 아름답던 장면임에 틀림없어. 괴로워하고 실패하고 고민하며 포기하기도 하고 다시 도전하는 그 고등한 청춘은 어느덧 마지막 챕터에 다다랐어. 너의 10대의 마지막 페이지를 깔끔하게 끝맺음하고 20대의 이야기를 새로이 진행시키기 위해 열심히 누구보다 고통스러워 하며 그 고통까지 즐기는 사람이 되기를 바랄게. 너희가 어디서 살며 어떤 인생을 사는지는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나지만 정말 진심으로 이 글을 읽은 모두가 원하는 삶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를 기도할게.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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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안보면 망하는 수시 원서접수안보면 망하는 수시 원서접수 중요사항 안녕~~! 난 현재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에 재학중인 안호연멘토라고 해. 난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건국대학교를 붙은 사람으로 내신준비부터 학생부 관리, 수능 최저 대비, 면접 훈련까지 전부 열심히 연구해서 최적의 방법을 찾은 사람이야. 이번 시간은 현재 한창 뜨거울 수시 원서접수 시즌에 맞춰서 수시 원서접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 내 이야기로 높은 등급대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당시 반장으로 반 친구들의 원서접수를 도와줬기에 다양한 성적대의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한 번 읽어보고 얻어가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수시 라인이나 어디를 가야할 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원서접수에 있는데 바로… 원서접수 기간이야! 원서접수 기간은 학교별로 상이하기에 미리미리 원하는 학교의 원서접수 날짜를 기록해 놓는 것이 좋아, 시간까지 기록해야해! 대부분 친구들이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다양한 학교들에서 고민할 것이라고 생각해, 고민하다보면 결국 원서접수는 마지막 날까지 미루기 마련이지. 그러다가 깜빡 잘못하면 접수 기간을 놓쳐 정말 며칠 밤낮으로 울 수도 있어,,, 물론 선생님들께서 원서접수하라고 안내 해주시겠지만, 너희들은 너희 한 명만 신경쓰면 되지만 선생님들은 30명 가량의 학생들을 신경써야 하니 놓치실 수도 있으니 너가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해. 실제로 학교마다 한 해에 한 두 명씩은 놓치는 애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 그게 설마 내 이야기이겠어? 싶겠지만 모두가 그 생각을 가지고 그 사람들 중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원서 접수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말이 오가는 것 같아 우주상향, 상향, 소신, 적정, 안정, 하향 등의 용어가 생성되는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이 용어들만 보더라도 자신의 성적보다 더욱 좋은 대학을 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알 수 있지. 내가 추천하는 6장은 상향, 상향, 소신, 적정, 안정, 하향이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주상향은 제발 좀 접어라야. 어느정도 높은 상향 대학이라면 정말 마지막에 전화 추합으로라도 들어 갈 수 있어. 그렇지만 우주상향은 힘들어. 물론 0퍼센트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건 로또도 마찬가지잖아? 그러니 제발 좀 현실을 직시했음 좋겠어. 한 장을 버린다는 마음으로 쓴다고 하지만 그 한 장을 나중에 정말 후회할 수 있기에 정말 많이 고려해보고 포기했으면 좋겠어. 그 대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은 학교를 2개 적는 거지. 거기에 소신까지 있으니 너가 성적에 비해 높게 쓴 대학이 3개나 되는 거야. 그 다음으로 하고싶은 말은 최저를 못 맞출 가능성이 적게라도 있으면 그건 안정, 하향이 아니다야. 안정과 하향은 정말 최후의 보루 선으로 재수를 피하고 싶다면 상향 보다 더욱 공들여야 하는 곳이야. 그렇기에 지금 너의 모의고사 최저등급에 +1등급을 한 등급으로 최저를 맞출 수 있을 때 이걸 안정과 하향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거야. 나만은 다르다, 그 시험을 유난히 못봤다라는 변명은 의미없어, 이건 말하는 자신이 제일 잘 알 것이고, 그러니 최저를 고려해서 안정과 하향을 잡으라고 하고싶어. 내 경우는 서울대(상향), 고려대(상향), 연세대(소신), 성균관대(적정), 서강대(안정), 건국대(하향)으로 건국대 쓰지 말라고 담임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했지만 최저에 있어서 불안을 느끼던 나에게 최저가 없이 이미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건국대는 정말 불안을 놓을 수 있는 신의 한수라고 생각해. 오늘 내 이야기 읽느라 수고했고 이 이야기들이 너에게 좋은 경험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 그럼 다들 원서 접수 잘하고 다음에 보자!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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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고대생의 비밀병기 4탄!고대생의 비밀병기 4탄 안녕~~! 난 현재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에 재학중인 안호연멘토라고 해. 난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건국대학교를 붙은 사람으로 내신준비부터 학생부 관리, 수능 최저 대비, 면접 훈련까지 전부 열심히 연구해서 최적의 방법을 찾은 사람이야. 그런 사람으로서 오늘은 내가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끔 해준 나의, 오직 나만의 아이템을 소개해 줄게. 이 글을 읽는 너희도 내 아이템을 참고해 나처럼 아이템을 만들어 입시에 좋은 영향을 만들어 보길 바라. 오늘 소개해줄 비밀병기는 지그재그 암기장이야 이 아이템은 우리가 어렸을 적에 종이로 부채를 접었던 모양으로 암기해야 하는 것을 적을 수 있을 만큼의 크기로 종이 한 장을 지그재그로 접어줘 그렇게 접어서 모양을 만들면 이 지그재그모양의 특성을 이용해서 암기를 하는 아이템이야 대표적으로 나는 이 지그재그 암기장을 영어 단어장으로 많이 이용했었는데 이 경우 지그재그의 가장 왼쪽에는 영어 그 옆 칸에는 한글 뜻을 쓰고 그 둘을 번갈아 보며 읽다가 다 외웠다 싶으면 지그재그로 접어 안보이게 한 후 영어만 보고 한글 뜻을 맞추거나 한글 뜻만 보고 영어를 맞추거나 하며 스스로 시험을 봤어. 이 지그재그 암기장의 장점은 생각한 것보다 많은데 먼저 휴대성이 엄청나게 조하는 것이야. 사실상 종이 한 장을 연속적으로 접은 것으로 가방이나 필통은 말할 것도 없고 어떤 작은 주머니라도 수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 암기는 많이 봐야 그 효과가 뒤어나기에 암기장으로써 가장 효율적인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지! 그 다음으로는 암기장의 형태가 단순하면서도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야. 일반적인 노트의 줄이 20줄가량이라고 하면 지그재그로 만들면 한 페이지에 6칸 즉 한장에 6줄의 단어를 쓸 수 있지. 다시말해서 종이 한 장만으로 120개의 단어를 외울 수 있는 거야! 물론 이 암기장에는 영어단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기할 것을 넣을 수 있어. 예를 들어 역사 내신을 외운다고 하면 한쪽에 한글을 창제한 임금은? 하며 질문을 써놓고 한 쪽에는 그 답을 써놓는 형태로 말이지. 이런 식으로 많은 사실들을 쓰다보면 자연스레 내신의 암기내용을 외울 수 있고 나는 실제로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모든 암기위주의 과목에서는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어! 정말 생각한 것보다 파급력이 큰 아이템으로 그저 낭비되는 이동시간, 점심시간, 쉬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줘. 내 친구들은 이를 보며 저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너무 보여주기식이다라며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결국 결과를 보며 이에 감탄하며 이 암기장을 만들어서 함께 외운 친구도 생겼어. 그러니 너무 과하지 않나? 라는 생각보다는 너가 먼저 선점해서 암기과목의 왕이 되어보는거야! 오늘은 내 비밀병기중 암기를 책임지는 지그재그 암기장에 대해 소개했어. 오늘도 너희에게 유의미한 소개가 되었으면 좋겠다. 언제나 열심히 하고 분명 열심히 한 만큼 보상 받을테니 너무 조바심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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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고대생의 비밀병기!(3.5)고대생의 비밀병기 3.5탄 안녕~~! 난 현재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에 재학중인 안호연멘토라고 해. 난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건국대학교를 붙은 사람으로 내신준비부터 학생부 관리, 수능 최저 대비, 면접 훈련까지 전부 열심히 연구해서 최적의 방법을 찾은 사람이야. 그런 사람으로서 오늘은 내가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끔 해준 나의, 오직 나만의 아이템을 소개해 줄게. 이 글을 읽는 너희도 내 아이템을 참고해 나처럼 아이템을 만들어 입시에 좋은 영향을 만들어 보길 바라. 저번 시간에 소개한 세번째 아이템은 플래너였지? 저번시간에는 어떤 플래너가 좋은지 제품을 추천하는 정도에서 그쳤지만 이번 시간에는 어떤 식으로 사용하면 좋을 지에 대해 말해볼 게~ 참고로 나는 엠비티아이가 enfp로 일단p라는 것을 알아줘! 한 마디로 p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거야. 먼저 플래너를 펼쳐보면 빈 페이지나 자신의 목표, 신념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을 거야. 나는 거기에다가 나의 인생 목표를 적으며 이를 위해서 내가 현재 가장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상기하려고 노력했어. 너희도 너의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충분히 생각해 보고 적어서 흔들리거나 힘들 때 펼쳐봐봐 큰 힘이 될거야! 난 플래너를 기록할 때 그 날의 시간이 얼마나 있는 지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졌지만 제대로 한다고 하면 항상 공부 자극 명언들을 적었던 것 같아. 공부 자극 명언은 오다가다 듣거나 책에서 본 것이나 누군가 말해준 것도 좋지만 내 경우에는 그런 글귀로는 충분한 울림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해 내가 직접 만들어서 적었어. 이 경우 내가 어째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느낌이어서 너희도 해보길 추천할게. 그리고 그날 할 일들을 적절히 적고 나서 남은 공간에는 그날 새롭게 알게 된 깨달음이나 단어, 사자성어를 적어서 한 번 더 복기하려고 노력했어! 그리고 많이 넘기면 종합장처럼 모눈종이로 되어 있는 파트가 있을 텐데 그 곳에는 지금까지 플래너를 사용하며 이뤄낸 공부의 진척도를 기술하는 공간으로 썼어. 이런 식으로 쓰면 무언가를 하나 해낼 때마다 성취감을 느껴 공부에 관성을 받을 수 있어! 그리고 반년 플래너를 쓴다면 그 공간을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을 적어 놓는 공간으로 써도 좋아. 하나하나 귀찮게 자료를 찾아보지 않고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고 성적의 변화를 쉽게 알 수 있기도 하고 동기부여도 되거든 아 그리고 앞쪽에 5-6개 정도로 묶인 칸이 있기도 한데 거기에는 수행평가 시즌에 밀려오는 수행평가를 적는다거나 세특작성시기에 해야하는 발표 준비할 과목을 적어넣으면 120퍼센트로 플래너를 활용할 수 있어! 그리고 이렇게 다 쓴 플래너는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어. 가끔 한 번씩 펼쳐보면 과거에는 이랬구나하며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하고 적은 낙서 하나가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는 것이니까! 그럼 이렇게 고대생의 비밀병기 3번째 아이템인 플래너는 마치도록 할게 그럼 다음 시간에 보자!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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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고대생의 비밀병기!(제 3탄)고대생의 비밀병기 3탄 안녕~~! 난 현재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에 재학중인 안호연멘토라고 해. 난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건국대학교를 붙은 사람으로 내신준비부터 학생부 관리, 수능 최저 대비, 면접 훈련까지 전부 열심히 연구해서 최적의 방법을 찾은 사람이야. 그런 사람으로서 오늘은 내가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끔 해준 나의, 오직 나만의 아이템을 소개해 줄게. 이 글을 읽는 너희도 내 아이템을 참고해 나처럼 아이템을 만들어 입시에 좋은 영향을 만들어 보길 바라. 자 내가 소개해 줄 세번째 아이템은 바로 “플래너”야 학습플래너가 중요하고 많이들 쓰는 아이템인 건 너희도 모두들 잘 알고 있지? 다들 좋다고 하고 쓰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귀찮고 너무 형식적인 것 같잖아~ 그래서 많이들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 하지만 이걸 알아야 해 학습 플래너는 정말 잘 쓰면 학년을 관통하는 너의 보고서가 되나는 사실을 말이야. 먼저 학습플래너는 많은 회사의 제품을 써봐서 추천을 하는 시간을 먼저 갖도록 할게. 뭐 굳이 돈을 쓰고 싶지 않다고 하면 메가패스나 대성패스를 끊을 때 나눠주는 사은품을 찾아보거나 아니면 가끔 이벤트 할 때를 잘 노려서 해봐. 그러면 반 애들 전체로 플래너를 받을 수 있어. 하지만 그런 이벤트는 보통 콜라보로 진행하는 것이어서 예쁘지만 플래너로써의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것 같아. 하지만 이런 플래너는 무료라는 아주 큰 메리트가 있지! 만약 돈을 그렇게 많이 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 플랜비사의 제품을 사용해봐. 여타 다른 플래너와는 가격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세로로 넘기는 방식이 스프링 때문에 제대로 글씨를 못 쓰는 불상사를 대비해줘. 그리고 플래너에 있을 구성은 전부 갖춰져 있어서 플래너로써의 구색을 확실히 갖춰 뭐 하나 꿀릴 곳이 없는 제품이야. 그 다음 추천은 모르모트사의 반년플래너야. 반년 플래너가 좋은 이유는 대규모 활동(학생부)를 플래너에 기록해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사실이야. 대대적인 계획면에서 확실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다만 단점은 너무 부피가 크다는 것과 매일매일 기록 하는 것이 아닌 경우 일년에 두 권을 쓰기에는 조금 애매하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지… 그렇지만 학기중에는 이 반년노트를 쓰고 방학중에는 앞으로 소개할 30일 노트를 사용하면 왜인지 모르지만 은근히 맞는 퍼포먼스를 보게 될 거야. 마지막으로 추천할 제품은 모르모트사의 30일 학습 플래너야. 이 제품의 장점은 부피가 엄청나게 작다는 것과 30일이라는 노트는 상대적으로 완성하기 쉬우니 성취감이 쉽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지. 머 단점은 예상 가능하듯이 자주 바꿔야 한다는 거지. 나는 이 제품은 방학때 완성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단기로 끝내고 싶을 때 기용했어. 이번 방학 때 끝낼 목표를 적고 이 플래너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그 목표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겠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더욱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 이번 글에서는 플래너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전에 어떤 플래너가 좋은지를 추천해봤어. 여기 있는 제품들로 구비한 후 다음 글을 읽어줘!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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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고대생의 비밀병기!(제 2탄)안녕~~! 난 현재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에 재학중인 안호연멘토라고 해. 난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건국대학교를 붙은 사람으로 내신준비부터 학생부 관리, 수능 최저 대비, 면접 훈련까지 전부 열심히 연구해서 최적의 방법을 찾은 사람이야. 그런 사람으로서 오늘은 내가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끔 해준 나의, 오직 나만의 아이템을 소개해 줄게. 이 글을 읽는 너희도 내 아이템을 참고해 나처럼 아이템을 만들어 입시에 좋은 영향을 만들어 보길 바라. 자 내가 소개해 줄 두번째 아이템은 바로 “내신 노트”야 내신노트는 내 내신을 관리해주는 1등 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해. 실제로 내가 고대생의 내신 대비법에서 계속 언급했을 거야. 사실 조금 빨리 말해야 했는데 늦어진 감이 없지 않아 있네ㅎㅎ 내신 노트에 대해 말하자면 간단히 내신을 대비하기 위한 노트라고 생각하면 편해. 이 노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휴대성”이야.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자투리 시간마다 꾸준히 그리고 틈틈히 봐두기 위해 휴대성이 용이한 작은 노트를 사도록 해. 그치만 너무 작으면 요약하는 데에 애를 먹을 수 있으니 적당히 작은 손가락 끝에서 손바닥 아래까지의 높이에 손바닥의 1.5배 정도 되는 길이의 노트를 고르도록 해. 내신 노트는 각 과목마다 세부적인 사항을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말 그대로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큰 틀에서는 수업시간에 교과서에 필기하고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요약해서 정리하는 노트야. 이때 중요한 것은 요약을 얼마나 잘 하는 것인지 이지. 이런 것도 다 경험으로 하다 보면 늘기 마련인데. 처음 할 때는 갈피를 잡기 어려우니 세부적으로 말해 줄게. 국어에서의 지문을 정리할 때는 지문의 내용, 줄거리, 표현법, 함축된 의미나 생각하는 방향, 주제등을 적어서 요약하면 좋아. 여기서 꿀팁은 다양한 색깔 볼펜을 이용해 적절히 색마다 파트를 나눠서 요약하는 것이야. 나 같은 경우 표현법은 파란 색 볼펜, 내용의 의미는 보라색, 내용은 검정색, 중요한 것이나 주제는 빨간 색 볼펜을 이용해서 요약했어. 통합사회, 한문, 정보등 지엽적인 내용에 대해 많은 암기를 요하거나 그 과목 자체에 알아야 할 내용이 많은 과목들은 전체적인 흐름을 따라서 정리하고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억의 곁가지를 내려서 요약하는 방식이 효과적이야. 이런 과목의 경우는 어설프게 전부 다 정리하다가 결국 중요한 것은 외우지도 못할 수도 있는 과목이라서 중요한 키워드를 선제적으로 암기해주고 그 다음에 세부적인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 좋아! 이렇게 만든 노트는 암기 노트이자 너의 교과서가 되는 거야. 나는 실제로 노트에서 궁금한 내용이 생기지 않는 한 시험 전날을 제외하고는 노트를 정리한 부분은 교과서를 펼쳐보지 않았어. 아 그리고 암기 노트이니 정말 꾸준히 봐줘야 해. 이동시간, 쉬는 시간, 수업중 집중이 안되는 시간등등 자투리 시간을 정말 잘 이용해야 이 노트의 효과를 100퍼센트까지 써먹을 수 있는거야. 알려준대로 내신노트를 만들어서 좋은 결과를 만들기 바랄게 그럼 다음 시간에 봐~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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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고대생의 비밀병기!(제 1탄)안녕~~! 난 현재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에 재학중인 안호연멘토라고 해. 난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건국대학교를 붙은 사람으로 내신준비부터 학생부 관리, 수능 최저 대비, 면접 훈련까지 전부 열심히 연구해서 최적의 방법을 찾은 사람이야. 그런 사람으로서 오늘은 내가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끔 해준 나의, 오직 나만의 아이템을 소개해 줄게. 이 글을 읽는 너희도 내 아이템을 참고해 나처럼 아이템을 만들어 입시에 좋은 영향을 만들어 보길 바라. 자 내가 소개해 줄 첫 번째 아이템은 바로 “아이디어 노트”야 아이디어 노트라는 이름만 들어도 살짝 느낌이 오지? 아이디어 노트는 말 그대로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전부 적는 노트를 말해. 머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면 너무 막연하고 뭘 아이디어라고 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오잖아? 그런 너를 위해 아이디어 노트에는 무엇을 적어야 하는 지를 하나씩 알려 줄게. 자 먼저 아이디어 노트를 내가 처음 개발 했을 때의 목적을 살펴보면 당시 엠비티아이 N 100%에 수렴하는 엄청난 망상충이었기에 언제든지 잡다한 생각이 뇌리에서 떠나가지 않았던 고등생의 나는 이런 망상중에 무언가 쓸만한, 건질만한 것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를 조금이라도 기록하고자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었어. 그런 내가 아이디어 노트에 쓴 것은 먼저 학생부 아이디어야. 학생부 아이디어는 3년 내내 생각하다보면 항상 내용이 진부한 것 같고 형식도 비스무리해서 똑같은 것을 그저 단순 반복해서 하는 것에 환멸을 느끼는 나로서는 도저히 참을 수 가 없는 일이었어. 그래서 학생부에 대해 조금이라도 참신한 생각이 들면 바로바로 적었지. 사실 대부분이 망상이어서 말도 안 되게 규모가 큰 일이었어. 산불에 대한 기사를 읽고 산불을 내서 어떤 식으로 끄는 것이 효율적인지 알아보자! (?) 라는 것을 적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지. 그렇지만 이런 모든 망상을 다 적는 것이 효력이 없는 것은 아니였어.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에서 시작해서 아이디어를 다듬다 보니 산불 진화를 효율적으로 막기 위해 소방기관을 설치할 위치에 대해서 탐구하는 활동이 되어 있었지. 이처럼 말도 안 되는 것 같은 생각도 이란 적고 계속 생각해 보다 보면 좋은 보석이 될 수 있는 거야. 그 다음으로 적을 것은 바로 궁금증! 이 궁금증은 그냥 공부하는 내용에 대한 궁금증에서부터 (왜 비음화는~) 정말 실생활에서 궁금한 것 (고체면 밀도가 더 높은데 왜 얼음은 물에 뜰까)거기 다가 진로에 대한 궁금증까지 모든 궁금증에 대해 적어보는 거야. 이렇게 적은 궁금증은 따로 검색이나 탐구로 해결해보는 것이고 이는 잘 되면 학생부 내용으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식과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거야! 오늘 알려준 아이디어 노트를 잘 활용하면 너의 생기부를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좋은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너의 지식적 공백을 메꿔주고 너를 더욱 깊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거야! 살면서 느낀 것 중 하나인데 기록이 정말 중요한 것 같더라. 그저 찰나의 상념 하나가 너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 지도 모르는거야~ 그러니 오늘 알려준 아이디어 노트 꼭 한 번 만들어 보도록 해.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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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대생이 떠먹여주는 학생부(6탄)안녕? 난 지금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를 재학중이고 수시로 서강대, 성균관대, 한국에너지공과대, 건국대에 붙은 학생부능력이 있는 멘토로서 굉장히 출중한 학생부가 쓰여 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 뿐만 아니라 학생부의 퀄리티나 디테일이 좋다고 선생님들까지도 참고하실 정도였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어떻게 학생부를 써야 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기 위해 처음부터 떠먹여주는 학생부편을 따로 만들었어...! 열심히 보고 잘 따라해서 학생부를 채우다 보면 너의 학생부도 백전 만점에 백점!! 종합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한 너의 모습을 보게 될 거야! 그럼 바로 시작해보자! 저번 시간에는 탐구 활동에서 어떻게 나의 생각을 첨가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알아봤어. 이번 시간에는 생기부의 도입부를 작성하는 심화 기술에 대해서 말해 보려고 해. 저번 도입부 작성의 기본 편에서는 진로에 관련된 관심, 학문에 대한 호기심, 학업에 대한 열망을 도입부로 쓰라고 했지? 물론 이 방법들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런 동기들로만 학생부를 가득 채운다면 단조로운 패턴의 지루한 방식이 계속 될 거야. 그러나 오늘 알려주는 심화 내용을 잘 사용한다면 다채로운 학생부가 되어 학생부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거야! 먼저 저번에 말했던 내용을 상기해보고 가자, 도입이란 한 마디로 동기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야. 이를 인지해서 생각해보면 도입부란 왜 우리가 탐구를 하는 지에 대해서 쓰는 것이란 사실을 알 수 있지. 그래서 내가 추천할 방법은 1. 독서를 집어넣기 독서를 집어넣는 것은 책을 읽었는데 이러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추가적인 탐구를 하고 싶어서 혹은 이를 적용해보고 싶어서 탐구하는 형식으로 쓰는 것이야. 이 방법의 장점은 너가 독서를 꾸준히 하는 학생이란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지. 이는 독서 활동을 따로 적는 독서 활동 기록란이 폐지된 지금 교육 과정에서 은근슬쩍 독서활동을 알릴 수 있다는 굉장히 효율적이고 폭룡적인 장점이야. 2. 결과를 동기로 결과를 동기로라는 방법은 한 탐구 활동에서 얻은 결론을 혹은 그 탐구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다시금 가져와 동기로 사용하는 방법이야. 이 방법을 채택할 경우 그저 한 번 소모하고 버리는 양질의 아이디어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학생부의 맥락이 뚝뚝 끊기는 것 같은 상황을 방지하며 자연스럽게 탐구를 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으로 생기부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 경우 무언가 하나에 집중하며 열심히 연구하는 열정이 있는 학생이라 생각될 수 있어…! 끊임없이 궁금증을 파헤쳐 나가는 학구열을 보여주는 셈이니까 말이야. 이 방법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 이렇게 오늘은 학생부의 도입부를 작성하는 심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봤어. 오늘 알려준 방식을 사용해서 더욱 다채롭고 심층적으로 탐구하려는 학도적인 자세가 돋보이는 학생부를 만들어 보길 바랄게. 그럼 다음 시간에 보자 안녕~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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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소망하는 대학생활 이상과 현실에 대하여(연애편)열렬히 소망하던 대학생활,,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 대하여 안녕~ 난 현재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에 재학중인 안호연 멘토라고 해~ 이번 시간에는 고등학교 때 상상하는 대학교와 실제 대학교 생활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말해보려고 해. 늘상 힘들게 공부하고 있을텐데 이 글이라도 보면서 조금이라도 웃음 지었으면 좋겠어.ㅎㅎ 자 먼저 대학가면 연애한다 이 명제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가자 만연하게 퍼져 있는 대학교 가면~ 가스라이팅이자 가장 많이들 소망하는 가스라이팅이야. 내가 남고 출신이어서 그런지 야 그래도 대학교 가면 여자애들 보고 그러니까 사귈 수 있겠지?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인 것 같아. 모두들 대학교의 로망이라고 하면 과cc나 그런 것을 생각하는 것만 해도 딱 알 수 있잖아ㅎㅎ. 현실을 말해줄게ㅋㅋ… 먼저 우리과의 경우 64명정도의 소수과인데 그 중 연애중인 사람은 약 15명 정도 한 1/4정도만이 연애중이지 물론 1학년 1학기밖에 지나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차차 생길 수도 있겠지. 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학교와서 연애를 시작한 사람은 7명정도밖에,,, 무려 1/9이라는 괴랄한 숫자야,, 물론 이는 과마다 상이하겠지만 내 고등학교 친구들을 봐도 큰 차이는 없더라고. 또 결국 늘 인기있는 애들이 인기있고 사귀던 애들이 사귀는 거더라고ㅎㅎ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야ㅠㅠ 물론 그렇다고 꺾여서는 안돼! 중요한건 뭐다? 꺾이지 않는 마음! 이번에는 내가 대학교에서 연애하는 경로에 대해 말해줄게 1. 과cc 사실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방법이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장단점이 양극단에 있는 행선지야. 과cc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과생활에 많이 참여해야 해 ot, 새터는 당연하고 과방에 자주 있는다거나 과 사람들과 친해져 여러 번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관계진전이 일어나 있을 거야. 절대 무리하게 들이대지 말고 점점 가까워지는 방식으로 접근해! 생각보다 과는 좁고 소문은 빠르니까 2. 교만추 교만추는 교양에서 만남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같은 학교 다른 과의 학생을 만날 수 있는 교양 수업을 노리는 방식이야. 과cc의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나 과에서는 찾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취하는 방식이지. 특히 조별과제가 많아 사람들과 친해지기 쉬운 교양에서 만나다보면 과cc는 못하더라도 cc는 할 수 있을 거야. 3. 동아리 동아리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공통 관심사를 토대로 모인 자리이기에 교만추와 같은 목적으로 동만추를 진행하는 경우도 더럿있어. 가끔보면 과생활보다 동아리 활동에 더욱 열중인 친구를 볼 수도 있지. 4. 미팅 미팅, 과팅은 목적성이 연애상대를 구하기이기에 많이들 미팅을 통해 이어지곤 해. 그러나 미팅이나 과팅은 상대방에 따라서 정말 천양지차로 느낌과 재미가 달라지고 너무 노골적인 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실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더라고. 이번 글에서는 대학교의 이상과 현실 연애에 대해서 알아봤어. 조금이라도 이 글을 보고 웃었으면 좋겠네 가끔 이런 글도 써서 ㅇ올리도록 할게.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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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말로 연애하면 성적이 떨어질까?연애하면 성적 떨어진다… 과연 진짜일까…? 안녕? 난 현재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에 재학중인 안호연 멘토라고 해. 오늘은 조금 재미있는 주제로 말해보려고 해 바로 향간에서 많이들 들려오는 소문인 연애하면 성적 떨어진다야 과연 정말로 연애를 하면 성적이 떨어질까? 이에 대해서 말하고자 내 썰에 대해 들려줄게. 먼저 나는 고2 겨울방학에 연애를 시작했어. 굉장히 여러가지의 관계성을 고려해 보았지만 다른 제약들보다 그 애가 더 좋아서 연애를 시작했지. 방학때 까지는 많이 만나고 데이트를 할 수 있었지만 고3이 되고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니 쉽지 않았어. 아무래도 야간 자율학습을 하다 보니 평일에는 10시에 끝나면 여친 집이 거리가 조금 있다 보니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았어. 주말에는 토요자습을 한 후 학원에 가서 추가적으로 더 공부해서 주말에 만나는 것 또한 쉽지 않았지. 학교에 있다 보니 연락하는 주기도 뜸하고 실제로 만날 수 있는 날은 모의고사나 시험 끝난 날? 그 정도 밖에 없었어. 물론 처음에는 모의고사 끝난 날에라도 만나면 좋고 그랬는데 후반기에는 많이 모의고사 점수에 예민해지고 날이 서 있다 보니 꽤나 문제가 되더라고ㅎㅎ 물론 내 여친의 넓은 아량덕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연인이라면 큰 갈등으로 번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처럼 서로 한창 예민해져 있는 상황에서 연애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해. 그러나 연애를 하는데 있어 디메리트만 있나?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나를 사랑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나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은 지속적으로 내 마음을 치유해주고 떠받들어줘. 나도 마찬가지로 정말 열심히 방학을 불태우고 응시한 9월 모의고사 성적을 받으며 많이 낙담한 상태로 있었는데 여친의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을 다 잡았던 것 같아. 연애를 하면서 연애에 비중이 높아져서 공부를 소홀히 한다면 크게 성적에 지장이 갈 지도 모르지만 공부를 주로 두고 연애를 작게 병행한다면 오히려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 연애를 하면 성적이 떨어진다의 반증이 나이기 때문에 이 명제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반박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물론 연애를 안했다면 더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아니냐고 반론할 수 있지만, 정확히 그런 상황을 겪지 않은 상황에서 그렇다고 일축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니 일축할 수 없는 것이기에 그에 대해서는 판단을 보류해야 한다고 봐. 아 그리고 만약 연애를 한다면 비밀연애를 하는 것을 추천할게. 이에 대한 이유로는 주변인들의 시선에 의한 멘탈붕괴야. 가장 초연해야 할 고3시기에 선생님이 따로 불러서 연애하지마라 하며 참견하거나 부모님이 연애해도 괜찮나 하면서 걱정하고 만약 떨어지면 연애해서 떨어진거다 하면서 뒷말 나올 것을 생각하면 멘탈이 온전치 못 할거야,, 그러니 연애를 한다면 꼭 비밀로 하도록 해 한마디로 내 결론은 연애를 한다고 성적이 떨어지지 않는다야! 연애를 할거면 공부를 주로 연애를 부로 하고 서로 응원해주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하자!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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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대생이 떠먹여주는 학생부(5)안녕? 난 지금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를 재학중이고 수시로 서강대, 성균관대, 한국에너지공과대, 건국대에 붙은 학생부능력이 있는 멘토로서 굉장히 출중한 학생부가 쓰여 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 뿐만 아니라 학생부의 퀄리티나 디테일이 좋다고 선생님들까지도 참고하실 정도였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어떻게 학생부를 써야 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기 위해 처음부터 떠먹여주는 학생부편을 따로 만들었어...! 열심히 보고 잘 따라해서 학생부를 채우다 보면 너의 학생부도 백전 만점에 백점!! 종합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한 너의 모습을 보게 될 거야! 그럼 바로 시작해보자! 그럼 바로 시작해보자! 저번 시간에는 학생부를 씀에 있어서 동기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좋은 동기가 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말해봤어. 다들 잘 기억하고 있지? 이번 시간에는 내용 구성에 관한 건이야 자세하게 알려줄 테니 천천히 따라오도록 해~ 먼저 이번 시간에는 아마 가장 많이 쓸 것으로 예상되는 탐구 보고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 탐구 보고서는 크게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지. 먼저 탐구를 하게 된 동기와 어떤 식으로 탐구를 실행할지에 대해 서술하는 서론파트, 그 다음 탐구를 직접 실행하고 그 경과와 과정에 대해 기술하는 본론 파트, 마지막으로 이렇게 실행한 탐구의 결과에 대해 말하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느낀 점에 대해 쓰는 결론 파트가 있어. 서론은 저번 시간에 어떻게 구성하는 지에 대해서 배웠으니 이번에는 본론에 대해 말해보자. 사실상 탐구라고 해도 대부분이 그저 인터넷에서 자료를 수합한 후 이를 적절히 조합해 입맛대로 피피티를 만들어 발표하는 것이 다 일거야. 그러나 이런 단순한 과정만 반복된다면 입시 사정관은 똑 같은 패턴에 진부해 할 수 밖에 없지. 그래서 나는 그저 발표하는 것에 너의 생각을 끼얹어 플러스 알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생각해보자 정보보안에 대해 조사하여 학생들 앞에서 발표함. 이런 글귀와 정보보안에 대해 조사하여 적분을 이용한 새로운 보안 방법을 고안해낸 후 이를 학생들 앞에서 발표함. 둘은 5000퍼센트나 달라보이면서 또 뒤 글은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글이야. 이것은 실제로 내가 현역 당시 썼던 아이디어중 하나이며 이렇게 무언가에 대한 기존의 지식을 새롭게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첨가해 내가 나만의 것을 만들어 내는 방식을 취하면 기존의 잔잔한 생기부와는 달리 역동적이며 진취적인 생기부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이런 작업은 사실 기존의 배경지식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업인지라 평소에 많은 책과 기사를 읽어 사전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작업을 수행 할 수 있게 하는 데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기도 해서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어 놓을 것을 추천할게. 아이디어 노트는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바로바로 적는 노트야 이에 대해서는 추후에 말해주도록 할게 . 이번 시간에는 생기부에 내 생각을 개입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배워봤어 그럼 다음 글에서 보자~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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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대생이 떠먹여주는 학생부(4)안녕? 난 지금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를 재학중이고 수시로 서강대, 성균관대, 한국에너지공과대, 건국대에 붙은 학생부능력이 있는 멘토로서 굉장히 출중한 학생부가 쓰여 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 뿐만 아니라 학생부의 퀄리티나 디테일이 좋다고 선생님들까지도 참고하실 정도였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어떻게 학생부를 써야 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기 위해 처음부터 떠먹여주는 학생부편을 따로 만들었어...! 열심히 보고 잘 따라해서 학생부를 채우다 보면 너의 학생부도 백전 만점에 백점!! 종합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한 너의 모습을 보게 될 거야! 그럼 바로 시작해보자! 이번 시간에는 학생부를 씀에 있어서 많은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거야. 대다수의 친구들이 학생부에서 탐구를 할 때 시작을 어떻게 해야 좋을 지에 대해서 고민할 거야. 오늘은 그 도입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해 먼저 도입이라는 것은 한 마디로 동기라는 것을 인지하고 가야 해. 어째서 이런 탐구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언급을 해줘야 입시사정관들은 아 그저 기계적으로 찾은 것이 아닌 이런이런 이유가 있어서 탐구를 시작한 것이구나 라고 생각 하는 거야. 거기서 이제 학생부의 생동감이 살아나고 생기부가 숨을 쉬는 느낌이 드는 거야. 그럼 그 동기는 어떤 식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을까? 1. 관심 분야 탐구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호기심에 의해 탐구활동을 시작하게 만들 수 있어. 예를 들어, 과학, 수학, 공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나 문제를 탐구하고 싶어하는 욕구로 인해 탐구하는 한 마디로 진로를 좇기 위해서 하는 동기이지. 전에 만들어 놓은 꿈이 있다면 거기에 맥락을 맞춰서 동기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2. 교과서적 내용이나 독서에서의 호기심 책에서는 이렇게 말했는데 여기서 이해가 가지 않아서 혹은 그저 궁금해서 이를 해소하고자 탐구를 시작하는 느낌이지. 이 경우는 그저 수동적으로 내용을 받아들이는 학생이 아닌 능동적으로 수업을 받아들이고 호기심을 해결하려는 학구적 열정이 있는 학생으로 보이고 또 독서 능력에 대해서도 언뜻 어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야 3. 학업 성취 목표 학교 성적 향상이나 학문적 성장을 목표로 탐구 활동을 시작할 수 있어. 특히 수학, 과학 등의 과목에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지. 이런 방법은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취약과목을 상대로 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면접에서도 성적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이러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완했다 라는 형식으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야. 이번 시간에는 탐구 활동에 있어서 동기를 어떤 식으로 구성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알아봤어. 이렇게 동기부터 차근히, 그리고 확실히 도입해야 그 다음 탐구를 할 때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 그러니 글에 게시한 동기들을 잘 이용해 보도록 해 그럼 다음 시간에 봐~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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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대생의 떠먹여주는 학생부(3탄)안녕? 난 지금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를 재학중이고 수시로 서강대, 성균관대, 한국에너지공과대, 건국대에 붙은 학생부능력이 있는 멘토로서 굉장히 출중한 학생부가 쓰여 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 뿐만 아니라 학생부의 퀄리티나 디테일이 좋다고 선생님들까지도 참고하실 정도였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어떻게 학생부를 써야 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기 위해 처음부터 떠먹여주는 학생부편을 따로 만들었어...! 열심히 보고 잘 따라해서 학생부를 채우다 보면 너의 학생부도 백전 만점에 백점!! 종합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한 너의 모습을 보게 될 거야! 그럼 바로 시작해보자! 저번 시간에는 생기부의 특색의 중요성과 어떻게 생기부에 특색을 넣을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알아봤지? 이번 시간에는 생기부의 중요한 특성, 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볼 거야! 스토리는 사실 특색과 비슷한 면이 존재해 너의 학생부에 스토리가 단단하게 구성된다면 그거 자체로 특색이 생길 수 있지! 그렇기에 마찬가지로 스토리를 완성하면 앞서 말한 특색의 효과를 전부 받을 수 있는 거야! 그렇다면 어떻게 내 학생부에 스토리를 넣을 수 있을까? 사실 스토리는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음새를 공고히 만드는 작업일 뿐이야. 먼저 어쩌다가 너가 지망하는 학과에 들어가게 됐는지를 기술해야겠지? 그런 스토리는 어떠한 목표가 있어서 이를 이루기 위해서 이 학과를 선택했다는 수단임을 알리는 작업이 필요해. 너의 꿈을 먼저 말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고 조사하던중 이런 학과에 들어가서 이에 대해 배워서 꿈을 이룰 수 있어서 이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다… 라는 스토리가 선행되어야 앞으로 생기부의 맥락을 잡아내는 것이 편해,, 이렇게 너의 꿈이 있고 이런 식으로 선택했다고 기술하는 것을 끝마쳤다면 그 다음은 꿈과 관련하여 어떤 것을 탐구하는 지를 서술해야 해. 나 같은 경우 꿈을 지구 치료로 잡고 그를 위해 산업공학의 최적화를 어떤 식으로 도입해야 하는 지를 열심히 탐구했거든 이런 방식으로 어떻게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는 지를 학과에 빗대어 표현하는 과정을 거치는 거야. 이는 어떤 탐구활동을 할 때 그저 막연하게 탐구하는 것이 아닌 대의가 있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착실히 실행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지. 입시 사정관으로 하여금 계획적이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도 있는 다른 지원자와는 확실히 다른, 특별한 학생으로 기억될 수 있어. 자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학생부의 중요한 특성 세 번째인 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봤어. 그 다음 글부터는 생기부를 작성하는 동기, 내용,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 알아볼 거야. 지금까지 배운 통일성, 특색, 스토리에 대해서 잘 기억하고 있지? 이 3가지가 앞으로 성공적인 생기부를 만드는 중춧돌이 되어 줄 거야. 이런 기본적인 틀이 뼈대로 잘 잡혀 있어야 살을 붙여 멋진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거 알지? 그럼 잘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 볼게! 그럼 다음 시간에 보자!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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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고대생의 떠먹여 주는 학생부(2)안녕? 난 지금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를 재학중이고 수시로 서강대, 성균관대, 한국에너지공과대, 건국대에 붙은 학생부능력이 있는 멘토로서 굉장히 출중한 학생부가 쓰여 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 뿐만 아니라 학생부의 퀄리티나 디테일이 좋다고 선생님들까지도 참고하실 정도였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어떻게 학생부를 써야 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기 위해 처음부터 떠먹여주는 학생부편을 따로 만들었어...! 열심히 보고 잘 따라해서 학생부를 채우다 보면 너의 학생부도 백전 만점에 백점!! 종합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한 너의 모습을 보게 될 거야! 그럼 바로 시작해보자! 저번 시간에는 학생부의 통일성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해봤어. 그리고 어떻게 통일성을 챙길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알아봤지. 이번 시간에는 학생부에서 중요한 두 번째 "특색"이야 나를 예시로 들어볼게 내가 지원한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의 학생부 교과전형의 모집인원은 9명, 경쟁률은 21이었어. 약 200명이 지원한 셈이지! 그런데 고대 환산식 내신이 1.41인 내가 50컷이 1.37인 당시에 어떻게 최초합을 할 수 있었을까? 정답은 바로 학생부의 특색이야! 사실 1점대 친구들은 대부분이 학생부를 열심히 챙겨서 꽉꽉 채워져 있고 기본은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그 중에서 뽑히기 위해서는 특색이 필수적이지! 내 학생부의 특색은 산업공학, 경영을 둘 다 채운 것이야. 산업공학과를 지망하는 친구들의 학생부와 같은 경우 산업공학쪽에만 치우쳐 있지만 나는 일부러 산업공학과 접점이 있는 경영에 대해서 탐구하면서 끊임없이 둘을 접목 시키려 했어. 이런 행동이 입시사정관의 마음에 딱 들어 맞은거지! 그리고 내 생기부에는 환경이라는 특색이 있었어 산업공학의 핵심 격인 최적화로 환경을 지키는 컨셉의 학생부를 만든 거야. 이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스토리에 대해서 언급하며 자세하게 알려 줄게! 그러니 너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생기부의 특색!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될만한 너만의 특징을 만드는 거야. 이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 내가 만드는 큰 틀을 잡아 줄게! 1. 접목 너가 지망하는 학과의 주제와 다른 주제를 묶어서 연구하는 거야 내 산업공학과 경영처럼, 심리학과면 심리와 소비자, 경제면 경제와 사회변화 이런 식으로 접목시키는 것이지. 이런 식으로 접목을 하면 확장적인 진로관을 가지면서도 전문적인 특수성을 만들 수 있지! 2. 좁은 분야 생기부의 특색을 만드는 두 번째 방법은 바로 탐구하는 범위를 좁히는 거야. 경영이면 거시경영, 반도체면 반도체중에서도 어떤 공법을, 이런 방법은 학과에서 배우는 것이 다양한 학과일수록 하기 쉬어. 대표적으로는 산업공학, 심리학, 경영학 등등이 있지. 이런 방법들로 너의 생기부에 특색을 만든다면 완성하고 보면 마치 전문가같기도 하며 무언가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노골적으로 보이는 열정적인 학생이라고도 생각할거야! 아주 성공적인 결과지! 오늘은 학생부의 중요한 특성 두 번째 특색에 대해 알아봤어 그럼 다음에 보자!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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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떠 먹여주는 학생부(1편)안녕? 난 지금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를 재학중이고 수시로 서강대, 성균관대, 한국에너지공과대, 건국대에 붙은 학생부능력이 있는 멘토로써 굉장히 출중한 학생부가 쓰여 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뿐만 아니라 학생부의 퀄리티나 디테일이 좋다고 선생님들까지도 참고하실 정도였지...!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어떻게 학생부를 써야 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기 위해 처음부터 떠먹여주는 학생부편을 따로 만들었어...!열심히 보고 잘 따라해서 학생부를 채우다보면 너의 학생부도 백점만점에 백점!! 종합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한 너의 모습을 보게 될거야!그럼 바로 시작해보자! 이번 시간에는 학생부를 적기 전에 큰그림을 그려야한다는 사실부터 일깨워주고 갈게! 학생부는 너의 전기라고 생각하면 편해!면접관은 그런 너의 전기를 읽고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을 선정하는 것이지. 그러니 우리는 그 전기를 어떻게 만들어야 호평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아야 하는데 먼저 중요한건 글의 통일성이야, 통일성이 중요한 이유는 크게 3가지 있어.정보 접근의 용이성: 통일성 있는 생기부는 정보를 일관된 형식과 구조로 제공해. 이는 면접관이 학생의 학업 성취, 활동 참여, 기타 중요 사항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지. 면접관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지원자들을 평가해야 하므로, 통일성 있는 생기부는 정보 접근성을 높여 평가 과정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거야.학생의 체계적 관리 능력 평가: 생기부는 학생이 자신의 학업과 활동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보여줘. 통일성 있는 생기부는 학생의 관리 능력과 조직적 사고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지. 면접관은 이를 통해 학생의 자기관리 능력과 책임감을 평가할 수 있어.정보의 신뢰성과 일관성: 통일성 있는 생기부는 정보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보장해. 면접관은 학생이 제출한 생기부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어떻게 정직하게 기록하고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어. 일관성 있는 생기부는 면접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지.그러니 이를 위해 우리는 중요한 통일성을 붙잡을거야. 그럼 이 중요한 통일성을 어떻게 하면 붙잡을 수 있을까? 바로 명확한 진로 설정이야. 1학년 때라면 그저 크게 공과계열, 어문계열, 이과계열, 보건계열, 이런 식으로 잡아 놓고 문어발 형식으로 이것 저것 공부하고 조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2학년이 되고 3학년이 된다면 점진적으로 진로폭을 좁혀갈 필요가 있어! 그러니 명확한 진로설정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하고 그 진로에 대해 마인드맵을 그려서 키워드를 모으는 노트를 만들어봐 진로노트에 관한 건은 추후에 따로 말해줄게 아무튼 이런 방식으로 키워드를 적어 진로에 대한 견문을 넓힌다면 학생부를 적을 때 더욱 쉽게 주제를 선정을 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이에 맞춰 학생부를 적다 보면 자연스레 글의 통일성도 생겨날 수 있지! 그러니 가장 중요한건 명확한 진로설정! 알겠지? 그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어렵다면 유튜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보도록해,,이번 글은 '통일성'을 두고 그 다음글로 넘어가보자!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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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모르면 피보는 내신 시험에 대한 마인드셋고등학교 인생에서 내신 시험은 주기적으로 오는 중요한 큰 시험이야. 이 시험에 의해 너희의 대학의 명칭에 변화가 생기지. 어른들은 인생에서 대학이 전부인 것처럼 말해대서 학생의 소양은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해 대학의 명칭에 민감하게 반응할거야. 이유도, 영문도 모른채 대학의 간판에 열광하고 갈구해대지. 그렇기에 더욱이 내신 시험에 열을 올리는 것이기도 하고. 나도 고등학교 때는 오직 대학교만을 목표로 두고 마천철연으로 공부를 해서 모든 내신 시험에 최선을 다했어. 정말 뼈를 깎는 노력으로 준비했지. 그래서 더욱 잘 봐야 한다고 생각했고 긴장하고 집착했던 것 같아. 제발 신이 있다면, 이 세상에 순리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공평한 세상이라면 내가 쏟은 노력을 알아주어 그만큼의 결과가 나와주기를 갈구했어. 그러나 세상은 냉혹하고 신은 매정했어.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던 것에서도 오답이 발생하고 실수가 검출되었지,,, 굉장히 슬펐지만 어쩌겠어. 누굴 탓할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그저 속에서 불을 태웠고 그 불을 원동력으로 삼아 몸을 연소 시키면서 까지 그 다음 시험에 이를 갈았을 뿐이었어. 하지만 이는 반복되는 악의 연쇄 순환 고리였지. 이 순환 고리를 파쇄하게 된 계기는 깨달음이었어.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깨달음. 세상에 다정한 신은 없고 나의 어리광을 들어주지도 않는다. 이 작은 진리가 마음을 깃털만큼 이나 가볍게 만들었어. 그리고 다시 한번 재고해보니 그렇더라고, 이 시험이 고등학교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사실이고 내 인생을 판가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그렇다고 걱정해봤자, 바라봤자 바뀌는 것은 일말도 없다. 바뀌는 것 이라고는 그저 주변 친구들의 "열심히 했는데 아쉽겠다"라는 멋쩍은 위로와 그걸 양분으로 삼아 피어나는 열등감과 피해 의식 뿐이다! 그러니 걱정 말자. 그저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노력의 최선을 다하자. 마음 편하게 봐서 긴장을 줄여 실수를 줄이자. 결과가 어찌 됐든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과정과 노력이 나에게 충분한 변화를 만들었을 테니 마음 편하게 먹자. 실제로 이렇게 마음을 먹으니 한결 편해졌어. 집착과 도착증에서 벗어나는 것 만으로도 굉장한 만족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 실제로도 어처구니 없었던 실수가 많이 줄어 들었지. 그러니 지금 이 한번의 시험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구는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어. 너희는 충분히 열심히 해왔고 열심히 하고 있고 열심히 할 것이니 너무 걱정 말라고. 성급하고 서툴은 위로라고 생각해도, 이미 지나간 사람이니 말할 수 있는 것 아니냐 말을 해도 그래도 너와 똑같은 사고를 하고 이미 3년의 정규 커리큘럼을 밟고 나아간 사람으로써 그리 큰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ㅎㅎ 한 시험을 망쳤다고 인생을 망친 것이 아니고 질질 짤 시간에 다음 과목에 더욱이 후회 없을 수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겠지? 그러니 이 내신 시험 따위 그저 내 인생의 작은 미니게임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거야. 언제나 명심하는 거야. 결국 이 시험은 너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너를 죽이지 못하는 시련은 너를 더 강해지게 만들 뿐이니까.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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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고대생의 내신 관리법!(한국사)안녕! 이번 시간엔 고대생의 내신 관리법 한국사편을 시작해볼게 아 그리고 한국사라고 명명했지만 한국사 뿐만 아니라 정보, 한문과 같은 소수 과목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내용이 많으니 참고 바랄게1.암기 과목은 암기 노트를우리가 한국사를 어려워한다면 어떤 이유일까? 개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응용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부담을 느낄까? 바로 한국사의 방대한 내용 때문이야. 우리는 이를 위해서 노트를 만들 거야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적는 노트이지. 이 노트는 수업을 들으면서 교과서에 필기한 내용을 적절히 요약해서 적는 노트야 솔직히 한국사의 내용은 지엽적인 내용이 많아서 어떤 것을 정리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 헷갈릴 수 있어. 그럴 때는 목표로 하는 등급에 따라 달라. 너가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완성을 넘어서 완벽을 만들어야 하기에 이것까지 해야 해?라고 생각되는 것까지 해야 하는 거야.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짊어져야 하는 사명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3등급 언저리를 목표로 한다면 이런 것도 해야 해?라는 생각이 드는 것 까지는 정리하지 않아도 돼.2.만들었으면 봐야지만든 노트를 그저 방에 전시만 해 놓으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을 적용해야 하는 상황이야. 그러니 늘상 이야기하던 것처럼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자주자주 봐야 해 다른 노트들도 겹쳐서 언제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시험의 중요도를 생각해서 적절히 시간 분배를 하도록 해 당연한 말이라서 길게는 말 안할게 자주 보고 의식을 가지고 봐야 기억에 남고 내 지식이 되는 거야~3.암기 백지 시험이건 나만의 광기가 보이는 암기 방식인데 아이패드에 노트의 형식대로 다시 쓰는데 다시 쓸 때는 암기해야 할 단어는 쓰지 않고 그 단어의 자리에는 밑줄을 이용하여 빈칸으로 만드는 거야. 큰 틀이나 조사, 어미같은 보조성분은 그대로 써도 좋고. 그래서 시간 잡고 백지 빈칸 시험을 주기적으로 봐서 내가 어떤 부분을 알고 있고 어떤 부분을 헷갈리고 어떤 부분을 모르는 지를 명확하게 만들어야 해. 계속 하다 보면 늘 맞추는 부분은 생략하고 풀 수 있어서 회독을 할수록 시간이 줄어들 거야. 그리고 이 방식을 이용하면 서술형 따윈 아무것도 아니게 될 거야. 직접 쓰면서 연습한 사람은 서술형에서 강할 수밖에 없으니! 4.출제자의 마음은 출제자가 안다!문제를 내는 사람의 마음을 안다면 문제 풀이가 훨씬 수월해지겠지? 그러니 출제자의 마음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데 난 이를 친구에게 서로 문제를 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대신 아무 문제나 내는 것이 아니라 중요하고 진짜 나올만한 문제들, 나오면 틀릴 가능성이 농후한 문제들을 엄격하게 선별하여 내는 거야 일주일에 5문제씩 내는 4명 팀을 만들면 한 달이면 양질의 100문제를 접하는 거야 처음에는 중요한 것을 위주로 내다보면 다음에는 중복을 피하기 위해 점점 지엽적인 내용으로 침투하니 지엽적인 내용을 대비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지.이렇게 내가 열심히 한국사 공부법에 대해 알려줬는데 알려준 방법을 잘 이행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랄게 언제나 화이팅!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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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고대생의 내신 관리법!(통합사회, 통합과학)안녕 이번 글에는 내신 관리법 통합과학과 통합사회편이야 이 둘은 차이도 있지만 공유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아서 같이 묶어서 소개하게 됐어. 아 그리고 이번에 들었는데 수능에서 통합과학을 선택할 수 있다는 풍문을 들었어. 그런거 보면 수능 공부와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공부법을 알아서 내신때 부터 열심히 하면 더욱 좋겠지? 그럼 시작해보자1. 정리를 통해 내 지식으로통합사회, 통합과학을 잘하기 위해서 두 과목의 특성에 대해 우선적으로 생각해봐야 해 둘 다 기본적인 개념이 존재하고 그 개념을 바탕에 세부적인 내용 또한 존재하지 거기에다가 문제를 푸는 응용 능력도 중요한 어떻게 보면 융합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과목이야. 그렇기에 더욱 정리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 기존의 노트 정리와 마찬가지로 큰 개념에 세부적인 내용을 덧붙여 노트를 제작하는 거야. 그동안 말했던 것처럼 정리를 하며 구조, 어휘를 선정하며 이해에 도움이 되니 그저 교과서를 필사하는 행위가 아닌 내가 책을 집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으면 좋겠어. 이 노트 만들기에 자부심과 진정성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해야 더욱 내용이 기억에 남을 거야!2. 내 책을 내가 모르면 안되지!이 노트들도 여타 다른 노트들과 마찬가지로 자주 봐주는 것이 중요해. 그러나 이 내용들은 그저 암기하기보다는 그 흐름과 원리, 과정에 대해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속속들이 존재하기에 하루에 30분 정도 미리 타임을 잡아 놓고 이틀에 걸쳐 번갈아서 1회독을 하는 것을 추천해, 그저 상기하고 읽는 것이 아닌 생각하면서 읽어야 한다는 사실은 너희도 잘 알고 있지? 주도적으로, 의식적으로 복습하면서 내용에 대한 공감을 하려고 노력해봐 어느덧 더 쉽고 재미있게 외우고 있는 너를 보게 될 거야.3. 문제를 풀며 적용을 해보아요.서론에서 언급했던 대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문제 풀이 능력까지 필요해 그렇기에 문제 푸는 방법에 있어서도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내 나름의 방식은 어려운 문제를 풀면 그 문제를 푸는 방법을 요약하는 거야, 특히 통합과학에서는 다양한 유형이 있기에 헷갈릴 수 있어 그러니 한 번 풀고 나서 다시 한 번 내가 어떻게 풀었지? 생각하며 이를 작게 나마 요약해 보는 거야. 이를 통해 유형에 따라 확립된 사고를 가질 수 있지. 문제 풀 때 고민이 되는 문제, 어려운 문제, 다시 보고 싶은 문제는 앞에 따로 기록해 놔야 하는 거 알지? 아 그리고 실수했던 문제들도 분석하면서 왜 이런 실수를 범했는지 오개념은 없는지(특히 통합사회는 한 번 어긋나면 골치 아파져) 생각하며 기록해줘. 이런 기록 하나 하나들이 전부 다 시험 직전 날에 복습할 때 필요한 자료니까 항상 염두해두고ㅎㅎ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내신관리법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묶어서 알려줬는데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다ㅎㅎ 이 방법들을 그저 아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직접 써봐야 한다는 거 알지? 언제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에,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으려는 의지에 대견의 박수를 보내고 싶어. 열심히 한 만큼 기대한 성적을 받을 수 있을거야. 그럼 열심히 공부하자 응원할게 화이팅!!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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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고대생의 내신 관리법! (지구과학)안녕 이번 시간에는 과학중에서도 방대한 양과 지엽의 대명사로 명성을 떨치는 지구과학에 대해서 말해줄게. 지구과학은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과목이라서 더욱 하고 싶은 말이 많네ㅎㅎ 바로 시작해볼게 1. 완벽한 개념지구과학에서 개념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항일 것이야! 그러니 개념을 당연히 완벽하게 해야겠지? 어떻게 하면 완벽한 개념에 당도할 수 있을까? 답은 언제나 노트에 있어! 그러나 지구과학은 노트를 너가 직접 정리하기 어려울만큼 내용이 광활하지 그러니 오지노트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야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들다보니... 공부법에 있어서 언제나 최적화를 실현하려는 나로써 노트를 직접 만드는 것은 시간이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고 생각해. 그러나 너가 직접 정리하면 이해도의 측면에서 좋으니 오지노트를 참고해서 정리해보도록해. 그러면 노트 구성면에서 생각을 덜 해도 돼서 좋아. 내 말은 그저 필사하라는 것이 아닌 구조를 참고하라는 말이야. 먼 말인지 알지? 아 참고로 크기는 오지노트의 크기가 딱 적당할거야. 이렇게 노트를 만들고 자투리 시간마다 들고 다니면서 암기하다보면 자연스레 외워질거야. 또 이건 팁인데 친구와 서로 문제 내주기를 하면 더 빠르게 암기할 수 있어.2. 문제 풀이문제는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아 풀다보면 다양한 지엽적인 정보를 얻는데 그 정보들은 보자마자 개념노트에 추가해 그러면 너의 노트는 핵심부터 지엽까지 잡은 만능 노트가 되어 있을거야. 그리고 풀면서 개념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알고 있으면 풀이 시간이 줄어드는 지식들이 있을거야 그런 것도 전부 노트에 첨가하는거야. 또, 문제를 풀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유형은 따로 생각해서 외 이 문제가 어려운지를 분석해봐. 지구과학에서 어려운 문제는 정해져 있고 삼각함수를 쓰는 괴랄한 문제가 아닌 이상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있으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풀 수 있어. 책은 마더텅 검은 색으로 많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할게.3. 실수 잡기지구과학이 무서운 이유는 방대한 개념도, 지엽적인 내용도 아닌 바로 채점할 때 왜 틀렸는지 모르게 틀려버리는 문제들이야. 이런 문제를 확실히 얻어 내기 위해서라도 실수 잡기는 필요성이 짙은 단계야 이 단계에서는 너가 실수로 틀린 문제를 보며 어떤 실수를 행했는지 적고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를 노트에 적는거야 이 정보들은 개념노트의 각 개념에 쓰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실수는 맨 앞이나 뒤에 적도록 해. 나 같은 경우는 수치 비교에서 크다라는 선지에서 반대로 생각해서 자꾸 오답이 발생해서 수치가 나오면 무조건 수치를 직접 쓰고 ><부등호를 이용해 직접 판단하고 지우는 태도를 확립했어. 지구과학을 좋아하는만큼 행한 실수도 많고 그로인해 생겨난 태도도 정말 많아서 이는 나중에 큰 주제로 잡아서 실수하지 않는 법에다가 첨부해줄게이렇게 하고 시험 전에는 만든 노트를 열심히 복습하면서 공부해보고 시험을 치루도록 해열심히 공부하고 공부한만큼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다! 노력하는 자는 언제나 성공하기 마련이야ㅎㅎ 언제나 응원해!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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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고대생의 내신관리법!(물리학)안녕? 이번엔 조금 특별하게 세부적인 과목으로 소별해서 알려줄 생각이야 과학을 한 뭉텅이로 알려주기엔 과목마다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이니 다른 과목은 따로 찾아보도록 해! 그럼 각설하고 물리학 내신관리법 시작해볼게! 1. 개념이해물리학 자체에 있는 개념은 그리 많지 않아. 대개 대표적인 원리와 공식을 배우면 거기서 응용해서 활용하는 방식이지. 그러나 내신같은 경우는 충분히 지엽적인 부분을 출제할 수 있는 시험이기에 모든 개념을 다 알고 있어야 할 정도로 공부해야 해. 그렇다면 어떻게 개념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까? 내 답은 언제나 노트에 있어. 개념서를 보면서 그 내용을 머리로 이해했다면 그 것을 다음의 개념을 잊어버린 너가 다시 보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노트를 정리하는 거야. 한 번 정리를 하고 안하고는 내용에 이해도에 있어서 천양지차니 꼭 등한시하지 말고 하길 바라. 그리고 최대한 지엽적인 부분은 이해하며 암기를 하도록 노력하고 노트를 정리해줘 지엽적인 내용을 정리해야 하는지 물어보곤 하는데 이 노트는 이제 너의 개념서가 되는거야. 그러니 최대한 다양한 범주의 내용을 적는 것이 좋겠지?2. 개념 문제 풀이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마쳤다면 그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시험해봐야겠지? 그걸 하는 것은 보통 개념서에 있는 문제야 개념서의 날개문제나 기초문제로 분류되어 있는 문제를 풀며 그 개념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지 체크하는거야. 이때 중요한 것은 절대 개념서를 보지 않고 푸는거야. 개념서를 보지 않아야만 어떤 개념이 부족한 지를 알 수 있어. 그러니 개념서는 딱 덮고 문제를 풀도록해3. 실전 문제 풀이이제는 실전의 어려운 문제를 풀어볼 시간이야. 이 단계에서는 개념을 곧이 곧대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 사고를 요하는 활용단계니 충분히 생각을 하면서 풀어야 해 아주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 내신 시험에서 시간관리는 너의 마음의 안정성을 판가름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풀어야 해 그러니 어떤 상황에서는 어떤 공식을 써야 하는 지를 생각하면서 풀어야 해. 못 풀거나 좀 다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있다면 책 맨 앞에 문제번호를 기록해 놔. 이 기록은 시험 직전 불안한 너를 구원해줄 메시아가 될 거야.4. 태도노트와 발상 노트3번에서 말해썬 것처럼 어떤 상황에서 어떤 공식을 사용해야 하는 지에 대한 것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노트를 태도 노트라고 해. 물리는 이 태도가 굉장히 중요하기에 다른 과학 과목과의 차별점으로써 만들어 주는 과정이 필요해. 그리고 여기에는 기술도 적을 수 있어. 예를 들면 운동량 보존 법칙에 의해 질량비의 반대로 속도의 변화량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기입하고 체화하는 것으로 시간을 줄이는 거야. 발상 노트는 풀이중에서 이용할 가치가 있는 풀이라거나 내가 어려워하는 개념이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적는거야 이 태도, 기술, 발상노트는 한 권으로 정리해도 좋고 개념노트의 뒤에 적어도 좋아.5. 시험 전시험 전에는 노트를 한 번 정독하고 부족한,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암기하는 것이 좋아. 그리고 3번에서 기록해놨던 문제를 다시 풀면서 왜 이문제를 기록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작용이야. 이런 5단계로 시험을 쉽게 치를 수 있길 바라. 언제나 화이팅이야!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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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고대생의 내신 공부법!이번시간에는 국어, 수학에 이어 영어 내신 공부방식에 대해 알려줄게. 단계별로 간단하게 알려줄테니 잘 따라와봐~1. 지문 분석 영어 내신 같은경우 주어진 지문이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어 교과서형으로 길게 뽑아진 지문과 모의고사 형식으로 짧게 구성된 지문이 있지. 교과서형 지문도 주로 반페이지마다 주요내용이 달라지기에 소제목을 기점으로 나눠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할게. 분석을 하면 뭘해야하는지 모르는 친구들이 많은데 간단히 주제, 해석상의 내용, 주요 키워드, 핵심 문장을 체크하는거야 난 거기다가 순서문제로 나올걸 대비해 소단락을 잡기도 하고 삽입문제에 대비해 접속사나 대명사로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문장은 따로 체크해놓기도 해. 그런 식으로 지문의 내용을 알고 주제와 키워드, 세부사항을 알면 소단락별로 한 줄로 요약해서 내용을 적는 연습을 하는거야. 이런 식으로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거지 아 그리고 지문을 아잉카에서 a4용지 반페이지 크기로 크게 뽑을 수 있는데 분석된거 말고 기본형태를 뽑아서 너가 직접 분석하는 것이 효율적이야2. 추출이 단계에서는 암기의 기반이 되는 단어와 문장을 추출할거야 추출할 대상은 지문의 핵심 단어, 내가 잘 모르는 단어, 어려운 단어, 함축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 그리고 단어말고 어구, 문장을 추출하는거야 이 단계는 서술형을 대비하는 단계로 위로 넘기는 노트를 이용하면 편리한데 한 장에는 영어버전으로 추출한 단어들을 쓰고 뒷장에는 해석한 형태로 적어 놓는 것을 권장할게3. 암기이 단계에서는 추출한 대상들을 암기하는 시간이야 해석된 칸을 보면서 영어 칸을 쓸 수 있을 정도로 단련해야 하는데 이 때 영어를 직접 써보는 것이 좋아 문장같은 경우는 잘 안외워질 뿐더러 쓰면서 생각하면서 외워야 서술형에서 나와도 익숙하게 쓸 수 있거든 그러니 자투리 시간에 노트를 보면서 외우고 한 번 시간을 잡고 다 한 번씩 써보고 못 쓰는 것은 체크를 하고 집중적으로 암기하는 방식으로 하면 좋아4. 복습너가 분석한 지문을 그냥 한 번 보고 버리면 의미가 없겠지? 다시금 보면서 주제가 이렇고 해석을 하면 이런 내용이고 이런식으로 소단락이 구성되어 있으며 나온다면 이 문장이 삽입으로 나오겠군, 이 문장의 함축적인 내용은 이렇고 이런 단어로 대신할 수 있겠군 핵심 단어는 이거고 지문내에서 이와 비슷한 범주를 가진 단어는 이것, 반대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는 이것들이구만?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서 복습을 하다보면 어느새 복습을 완성할거야 그러면 한켠에다가 너만의 방식으로 내용을 정리해봐 그저 글이 아닌 그림을 이용해서 정리하면 기억에 더 많이 남을 뿐더러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5. 문제 풀이대부분의 내용을 이제 숙달했다면 아잉카나 이그잼포유같은 사이트에서 변형문제를 뽑아서 풀어봐 너의 실력을 체크한다는 형식으로 모르거나 틀리는 문제는 체크하고 지문에 메모를 해놓으면 더욱 완성도 높은 지문 분석본을 손에 넣을 수 있어 이렇게 변형문제를 한 번쓰고 버리는 것이 아닌 다용도로 쓰는 것을 추천할게그럼 이 방식대로 열심히 해서 영어 시험 잘보길 바랄게 언제나 화이팅이야!!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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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고대생의 수학 내신관리법!이번 글에서는 수학 내신 관리법에 대해 알려줄게 천천히 따라와봐 1. 개념을 탄탄히 앞으로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 뭔지 알아? 아 이래서 개념이 탄탄해야한다는거구나~ 일거야. 모든 문제는 개념에서 시작해 쉬운 문제는 개념만 물어봐서 쉬울 뿐이고 어려운 문제도 결국 모두 배운 개념을 토대로 살을 붙여서 만든 문제라는 것을 생각해봐야 해 그러하면 어떻게 해야 탄탄한 개념길을 만들 수 있을까? 바로 생각하며 수업듣기야 혹시 수업을 그저 듣기만 하고 있지 않니? 1타강사 인강도 그저 듣기만 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어. 이 개념이 어떻게 나오는 것인가? 어떤식으로 유도 되고 증명이 되는 것 인가를 끊임없이 사고하며 수업을 능동적으로 들어야 해.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모르는 개념이나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을텐데 그러면 망설이지 말고 누군가에게 물어봐. 질문은 어리석은게 아닌 현명한 방법이란거 꼭 명심하자! 2. 기본 문제를 착실히 개념을 아는 것과 문제를 풀 줄 아는 것은 천양지차이지. 그렇기에 우리는 쉬운 문제부터 차근히 풀어 나갈꺼야. 먼저 나는 교과서, 개념서의 문제를 추천할게 이 곳에 있는 문제들은 간단하면서도 핵심을 담고 있어서 지루하고 따분할지라도 문제 해결의 태도를 정립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좋아. 여기 있는 문제를 풀며 개념을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는거야 그렇게 어렵지 않을 테니 이 단계도 금방 넘어갈거야. 아 그리고 어려워서 못 풀겠는 문제는 표시해두고 넘어가도 돼 교과서에서도 어려운 문제가 있을 수도 있거든 3. 실력상승을 확실히 이제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며 사용하던 개념을'이용'할 단계야. 이때는 부교재를 우선적으로 풀고 사설 문제집을 풀며 어떤 유형의 문제가 있고 이런 유형의 문제는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아 놓을 수 있는 단계야. 책 추천을 하자면 쎈b가 그리 어렵지 않고 다양한 유형을 풀 수 있어서 좋아. 다양한 문제를 푸는 것은 다 너의 무기가 될거야. 많은 문제를 풀어보도록 해 그리고 다음 책으로는 올림포스 고난도를 추천할게 고난도라고 쓰여 있지만 너무 어렵지는 않고 적당하게 유형을 정리해놨고 점점 어려워지는 문제지의 형식이 맘에 들더라고 아 그리고 모든 문제집을 풀면서 어려웠다거나 다시 볼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였다 싶은 문제들은 따로 책 맨 앞에 문제번호를 기록해줘 4.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면 이제부터는 틀어막기 단계야 지금껏 풀면서 기록했던 문제들을 다시 풀며 왜 이 문제를 다시 풀라고 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는 시간이야 풀면서 아 이런 교훈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들 때가 있어 그런 생각이 들면 태도 노트에다가 이런 상황이라면 이 행동을 취하라라는 말을 써 놓는거야 이 노트는 내신때 아는 문제를 틀리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때도 도움이 될거야. 5. 시험전은 차분히 이렇게 위 방법을 전부 다 끝냈다면 마지막으로 교과서와 부교재, 유인물을 다시금 풀어보며 여기에 있는 문제는 다 풀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 시험 전에는 어려웠던 개념, 암기하면 좋은 것들, 태도노트를 보며 재고 해보는 것이 좋아. 마음을 가다듬고 시험에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지 이렇게 나는 열심히 시험을 봤고 결국 고대에 왔어 너희도 전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을 가길 바랄게 열심히 해 언제나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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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전교1등의 국어 1등급 비밀방법!이 글은 내신 국어 공부 방법을 다룬 글이며 학교에 따라 약간의 상이한 정보가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 자 먼저 내 소개를 하자면 재학중이던 고등학교에서 전체 국어 1등을 거머쥔 사람으로써 내 방식으로 많은 친구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해. 단계에 맞춰서 알려줄테니 천천히 따라와봐! 1. 수업 듣기는 기본! 너무 당연한 소리일 수도 있지만 내신을 내는 출제자는 언제나 학교 선생님이야. 이건 의심할 여지가 없는 불변의 진리이지. 그렇기에 만번 강조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데 일단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 해. 자지 말고 졸지 말고 들으면서 하는 이야기는 일단 필기 해놓고 중요하다고 하시면 표시해놓고 이런 작업들이 앞으로의 단계의 초석이 되는거야. 우리 국어 선생님이 하신 말인데 적자생존을 명심해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2. 복습은 작은 노트에 수업을 들었다면 복습을 해야겠죠? 나는 웬만하면 그 날 배운 것은 그날의 자습시간을 통해 노트에 정리했는데 먼저 노트를 일반 책의 3분의 1 정도 되는 크기로 사서 국어 내신용으로 쓰길 권장해 휴대성이 필요한 공부법이라서 그런거고 작은 노트에 해야 더 정보를 선별해서 요약할 수 있고 하면서 더욱 생각을 요하게 해노트 정리하는 부분은 문학은 주제, 줄거리, 쓰인 표현 방식이나 기억해야 하는 것들을 적었고 비문학은 정보를 위주로 적어서 내용 이해에 초점을 맞췄어 일단 내신에서 서술형이라는 악마를 잡아내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가 무기가 될 거야 그러니 필요한 만큼, 이거까지 해야 해? 하는 만큼 정리하길 바라 3. 복습은 언제나 내가 작은 노트를 이용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어. 들고 다니면서 복습할 수 있거든 학교 수업이 머리에 안들어오면 한 번씩 봐주고 이동하거나 청소시간,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봐서 그 노트에 있는 내용은 온전히 너의 영역으로 만들어야 해 최소한 노트에 나오는 내용은 내가 맞춘다라는 마인드로. 그리고 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시야만 두는 경우가 있는데 최대한 정신 차려서 의식적으로 읽도록하는 것이 좋아 그리고 보다보면 보충하기도 하고 의문점이 드는 건 맨 뒷장에 일단 써놔봐 4. 확인은 평가문제집 너가 노트에 있는 내용은 이제 거의 다 안다라는 생각이 들 때 하는 방법이야 난 시험 일주일 전부터 풀었는데 딱 그 정도 시간이 적당한 거 같아. 평가문제집을 풀 때는 실전처럼 틀리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야 해 틀린 것은 답 체크하지 말고 왜 답인지 스스로를 설득해보고 납득이 되면 넘어가도록 해 5. 마지막 점검 이 단계에서는 너가 교과서 내용을 거의 전부 다 알고 있을 거야 그러니 너가 노트 보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선생님한테 물어봐 참고로 말하면 노트에 궁금한 것을 적어서 묻는 것이 뭘 궁금해 하는지 알기 쉽고 나중에 정답 정정할 때 서술형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그 후엔 평가문제집 헷갈리던 문제, 틀렸던 문제등을 풀어보며 부족한 실력을 메꾸는 시간을 가져봐 그 다음은 노트에서도 징하게 안 외워지는 것을 최대한 외우도록 해 나는 이 것들을 키워드만 추출해서 종이에 적어서 시험 전 쉬는 시간에 봤었어 아 그리고 마지막 점검 때는 교과서를 한 번 정독하도록 해 생각보다 잊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어. 이 단계가 끝나면 시험때 긴장을 안하고 실수 없이 푸는 것만 남았어 실수 없애는 방법도 내가 언젠가 올려줄테니까 기다리고 이 방법대로 해서 국어시험 잘보길 바라~~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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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그 무엇보다 빛날 시기를 보낼 너에게...고등학교 3년은 재학중에는 느리게, 지나고 보면 빠르게 느껴진다. 이 3년간 너는 친구들과 쉬는시간에 담소를 나누기도, 야자를 째고 노래방을 가기도, 석식시간에 나가서 짜장면을 먹고 오기도, 편의점에서 산 몬스터를 마시며 밤을 새며 공부하기도, 내신 시험을 보고 좌절하며 자책하기도, 목표를 이루며 감탄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할 것이다. 그런 다채로운 3년을 보낸 너는 정든 친구들을 하나 둘 보낼 것이다. 같이 대학 가자던 친구는 성적에 맞춰 조금 낮은 대학으로 들어갔고 누구보다 열심히 하던 친구는 한 번 더 해보겠다며 결의를 다질 지도 모른다. 그런 바보같은 친구들이 모두 모여 그저 소박한 일상이던 시절이 그리워질 날이 언젠간 올 것이다. 더이상 한날 한시에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 친구들을 보며 적잖게 슬퍼할 바에는 현실에 충만히 고등학생의 풋풋한 감성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즐기기를 바란다. 영원할 것만 같던 고등학교 생활도 생각보다 이르게 끝맺음의 그림자가 드리울 것이며 버둥대며 살아가다 보면 어느덧 담임쌤과 포옹하고 있는 졸업식의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또 시간이 지나면 대학교를 다니며 하늘을 올려다보며 찬란했던 고등학교를 상기하는 날도 필시 오게 될 것이다. 내신 시험을 망쳐 좌절하던 모습도, 모의고사때 최저를 충족하지 못했다며 자책하던 모습도, 공부가 너무도 힘들다며 우는 장면도, 할 수 있다고 토닥여주며 손을 내밀던 선생님을 올려다보던 장면도 전부 시간에 풍화된다면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덧없는 나만의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 그런 삶을 언젠간 그리워할테니 느낄 수 있을 때 청쾌히 느껴두라. 지나고 나면 고등학교 3년은 너의 인생에서 그 무엇보다 빛날 시기이며 그 어느때보다 그리워할 시기이다. 시간을 부둥켜 잡고 가지말라 빌어도 결국 초침은 째깍인다. 그럼에도 같은 시간이라도 그 시간을 그저 가만히 두지않고 상황에 착실히 임하는 것으로써 충실하게 시간을 즐기며 천연히 받아드릴 수 있는 것이다. 이 글을 끝까지 읽는 너라면 이 말의 뜻을 헤아려 무언가 느끼는 바가 있어 행하길 바랄게...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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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우리는 기말을 노린다고등학교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수능을 제외하면 1학년 1학기 기말고사라고 명쾌하게 답변 내릴 수 있다. 왠지 아는가? 이 2차 시험이야말로 앞으로의 내신의 선을 결정하는 중추적인 선이기 때문이다! 첫 시험은 떨린다, 모든 미숙하고 서투른 곳에서는 실수가 생기고 당황으로 인한 왜곡이 발병한다. 그런 한 번의 넘어짐을 겪으며 두 번째 시험을 준비하는데 여기서 모든 것이 갈린다. 여기서 제대로 대처하는 지가 대학을 결정한다 읽기 싫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내가 메뉴얼을 간략히 설명해주겠다 1. 어떻게 내는가 분석하라 -내신은 결국 선생님이 낸다. 그리고 그 선생님이 기말도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선생님을, 어떻게 내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문제를 하나하나 보며 교과서인지, 참고자료인지, 부교재인지, 선생님이 설명하신건지를 잘 찾아 보아라! 이 작업은 한 번 해놓으면 그 선생님에 대한 족보가 생기는 것이기에 앞으로의 모든 시험에 도움이 될 것이다. 2. 내가 왜 틀렸는지를 분석하라 - 틀리는 유형은 생각보다 가지 수가 많지 않다. 몰라서 틀렸다면 왜 몰랐는지를 실수를 했다면 어떤 방식으로 실수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라 생각보다 내신은 실수만 안해도 한 등급이 오른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서 실수를 하는 지를 분석하라 3. 대처하라 -대처하라, 실수를 했다면 어떻게 해서 실수를 안하게 할 것인지 막연하게 꼼꼼하게 하자가 아닌 행동으로, 태도로 정립하라 내 예시를 들어주자면 나는 가끔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를 옳지 않은 것을 골라 틀린 적이 있었다. 이런 실수를 방지하고자 문제를 읽으면 반사적으로 문제 밑에 ox를 치는 태도를 길렀다. 4. 계획하라 - 선생님이 어디서 내는지를 알았다면 그 곳에 중점을 맞춰 공부를 한다. 이 때 다양한 공부방법을 찾아봐라 모두가 다른 방법을 가지고 1등급을 쟁취한다 그렇기에 최대한 많은 방식을 선정해서 기용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버리는 것이 옳다 이런 4가지 방식으로 기말을 준비한다면 일기당천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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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공부는 재능? or 노력?공부는 재능이다, 노력이다 굉장히 왈가왈부가 많은 주제이다당연히 대한민국 입시 전장을 누빈 나이자 대학생이 되어서 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이 주제에 대해 물어본 나로써 내가 가진 생각을 정리 해주고 싶다. 결론은 맨 마지막이니 이 진리를 알고픈 자는 미리 봐보아도 좋다 Q1. 공부는 재능? 당연히 옳은 말이다. 미술, 운동 하다못해 술마시기도 재능인데 공부가 재능이 아니란 말은 언어도단이다. 당연히 같은 것을 배워도 더 잘 이해하는 사람, 더 많은 것을 떠올리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Q2. 노력도 재능? 이 말은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이 말을 쓰는 사람들의 의도를 생각하면 굉장한 허무주의에 빠져있거나 자만심에 차있는 경우가 허다하다.먼저 이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발언을 들여다보자. 오래 앉아있는 것도 재능! 열심히 하는 것도 재능! 그러니 노력도 재능! 이라고 들 말한다.하지만 이런 식으로 모든 것을 재능의 범주로 넣으면 결국 인간은 태어날 때 정해진 재능의 경계 그 이상을 넘지 못하는 범부가 될 뿐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물론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이해한다. 나도 어느정도 노력을 하지만 옆에 있는 득달같이 공부하는 친구를 넘어서 공부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그러니 노력도 재능의 범주로 넣어 노력을 하지 않는 자신을 비단 자신만의 탓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방어기제가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이 글을 쓰는 나는 엠비티아이 n이 100에 수렴하는 망상러이자 adhd를 앓고 있는 정신질환자이다. 이런 나라도 단 한순간도 노력을 재능의 탓이라고 돌린적 없다. 나는 고등학교 3년간 가장 노력하는 학생이라 자부할 수 있고 이런 나라도 노력으로써 인정받았기에 노력은 재능이다 라는 명제는 나라는 반례 하나로 무산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공부는 아니라도 성적이라면 결론을 낼 수 있다성적=재능x노력x방법+운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재능을 바꿀 수는 없다 운도 바꿀 수 없다여러분이 바꿀 수 있는 것은 노력과 방법노력을 쏟지만 성적이 안나오나? 방법이 효율적이지 못한 것은 아닌가? 아니면 정말로 노력을 내 한계만큼 이나 하고 있는건가? 나는 오늘 내가 벼려낸 진리를 알려줬고 이를 이용하는 것은 이제 여러분의 몫으로 잔재된다이를 그저 자기자만이라며 넘기는 사람도 그런가? 하며 재고해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모두가 각자의 가치관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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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꿈이 없는 청춘은 아프다!꿈이 없는 청춘은 아프다... 하버드새벽4시반이라는 책에서 가져온 글귀는 여러분에게도 충분히 와닿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까지는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 하는 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부추기니 등 떠밀려 진로를 정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특정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원동력이 필요한 법 이 원동력은 여러분이 원하는 일을 할 때 연료로써 작용할 겁니다 성급하게 남이 원하는 학과를 진로로 선정하지 말고 찬찬히 자신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1학년 때는 심리학과를 지망하였지만 2학년 때 산업공학과로 틀은 케이스이기에 충분히 늦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꿈이 없는 청춘은 아픈 법입니다...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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