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 인생의주연입니다! 오늘은 미대입시가 끝나면 많은 학생들이 입학하기 전까지 그동안 못했던 휴식도 취하고 친구들과 놀면서 시간을 보내는데요. 이때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서 공부하면 대학 입학 후 굉장히 좋을 것들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바로! 포토샵, 일러스트, 동영상 편집 등을 배우는 것인데요. 대학교 1학년때에는 이런 기술을 잘 쓰지 않지만 2학년이 되면 디자인 수업 같은 경우에는 포토샵, 일러스트, 동영상 편집을 배웠다고 생각하고 교수님들이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물론 대학교에 들어가면 가르쳐주는 곳도 있지만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배워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수업 진도를 따라가기 수월하고 학기 중에 포토샵을 배우는 대신 과제 내용에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자신이 지원한 학과에서 다루는 기본적인 틀을 배워가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자격증을 따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늘은 미대입시 후 하면 좋은 것들에 대해 추천을 해봤습니다! 입시가 끝나기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이 글을 읽으시고 입시가 끝나면 꼭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궁금한 점은 1:1질문에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멘토 인생의주연 입니다! 여러분~ 요즈음 날씨가 풀리면서 꽃도 만개하여 피크닉 가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요! 꽃이 피면 곧 중간고사가 다가온다는 뜻이고, 진학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많아지겠죠?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미대! 공부 안 해도 갈 수 있나요? 결과를 먼저 말하자면 힘듭니다. 성적이 많이 좋지 않으면 미대를 가기가 힘들어요. 미술은 예체능 중에 성적을 제일 많이 보는 과목이기 때문에 성적이 좋다면 미대를 준비하는 다른 친구들보다 미대에 합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성적만 좋다고 해서 미대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에 있는 상위권 대학들은 성적으로 판가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공부를 위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미대에서는 공통적으로 국어, 영어, 사회 성적을 주로 보기 때문에 국어, 영어, 사회 성적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공부에서도 국어, 영어, 사회를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는 게 도움이 되겠죠?공부도 하면서 생활기록부를 챙기는 게 도움이 될까요?물론이죠! 생활기록부를 미리 챙겨두면 나중에 학종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현재는 학종에 크게 관심이 없어도 생활기록부를 일단 만들어서 나쁠 건 없습니다! 나중의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요~ 하지만 학종 때문에 성적에 집중하지 못할 거 같다면 성적을 우선적으로 챙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학종도 성적이 좋아야 쓸 수 있습니다. 어떤 입시든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힘내서 멋진 결과를 만들어내면 좋을 거 같아요~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대에 대해 더욱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1:1질문을 통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멘토 인생의주연 입니다!오늘은 대학마다 다른 회화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회화과(순수미술)라고 불리는 과는 크게 회화과(서양화, 동양화), 조형예술과, 현대미술과 총 3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회화과(서양화, 동양화)는 대부분 평면작업을 주로 배우며, 판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입체작업도 하긴 하지만 조형예술과만큼 집중적으로 배우지는 않습니다. 조형예술과는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동양화, 서양화, 조소 등 다양한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조형에 중점을 둔 과이기 때문에 입체적인 작업을 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과입니다. 현대미술과는 회화과만큼 유화 작업을 많이 하지는 않으며 현대미술에 대해 공부하고 틀에 갇히지 않은 다양한 예술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변에 평면작업에 더 관심이 있는데 조형예술학과에 가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보았고, 입체작업을 해야 하는데 서양화과에 가서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보았습니다. 지금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학원에서는 어디를 가도 원하는 것을 다 배울 수 있다고 말하겠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자신이 어느 것에 더 관심이 있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고 원하는 과가 있는 대학에서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는지, 자신과 맞는 과인지에 대해 생각해본 후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 과가 있는 학교에 원서를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 궁금한 것이 있다면 1:1질문을 통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멘토 인생의주연입니다!오늘은 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1. 클릭, 한국미술사_강민기  한국의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의 미술역사를 담은 책으로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나 한국미술사에 대해 흥미가 있는 학생이 읽기 좋은 책입니다. 한국의 역사와 미술의 역사를 연표로 정리해둔 책이기에 보기에 편하며 그림도 많이 들어가 있어 읽기 편한 책입니다. 역사 과목의 후속 활동에 참고해도 좋은 책입니다.   2. 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_김진엽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이론적 답변들이 내용으로 있으며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사유부터 다양한 개성을 보여주는 현대의 예술론까지 예술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술에 대한 다양한 답변과 질문들, 기존의 예술 입장의 모순을 지적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읽으면서 예술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기 때문에 미대 학종 면접을 준비하며 자신의 예술관에 대해 한번 정리할 수 있는 책이므로 추천합니다.   3.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_프랑크 슐츠 현대미술의 모든 것을 담아 놓은 책으로 현대미술의 감상할 때 겪는 어려움, 미술이란 무엇인가라는 기초적 궁금증과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에 대해 알려줍니다. 또한 책 가장자리에는 본문을 읽고 생각해 볼 만한 질문들이 있기 때문에 미대 학종 면접을 보기 전에 한번씩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기 좋습니다.   4. 수학과 그림 사이_홍채영 수학 속에서 보는 그림을 설명한 책으로 수학을 어려워하는 미대 입시생이 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 과목의 후속 활동으로 이 책을 읽고 활동을 하면 좋습니다.   5. 철학이 본 예술_게오르크 W. 베르트람 예술철학의 역사에서 예술은 정신과 관련된 것이며, 감각적 지각의 대상이자 근본적으로는 이해의 대상으로 철학이 예술에 대한 정신적 통찰에 필요한 방편을 제공한다고 이야기하며 예술철학자들이 사상과 다양한 작품 사례가 나오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은 후 예술에 대한 토론과 작품에 대한 논의를 하며 그림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윤리 과목의 후속 활동으로 하기 좋은 책입니다.더 궁금한 내용은 1:1질문을 통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멘토 인생의주연 입니다!오늘은 미술 생기부 만들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내내 실기와 학종 둘 다 포기할 수 없어서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는데요. 특히 생기부 채우기에 열중하였습니다. 일반고를 다니면 미술이라는 과목이 별로 없어서 생기부 채우기가 어려워 학종을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생기부를 포기하지 않고 잘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술과 관련된 내용을 꼭 미술 교과가 아닌 다른 교과와 연결하여 생기부를 만들면 되거든요! 즉,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노리자' 입니다! 현재 대입에서는 작년과 다르게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비교과 영역인 자율동아리, 개인봉사 실적, 교외 수상 및 독서활동이 제외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많은 학생들이 생기부 챙기는게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데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이용하면 미술과 연관된 생기부를 만들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동아시아 과목을 듣는데 수업 시간에 동아시아와 관련된 책을 읽어야 한다면 책에 대한 독후감을 쓰고 그것을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여 제출하는 것입니다. 만약 영어 지문을 공부하고 그 지문이 미술과 관련이 있다면 그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고 영어 지문을 읽고 더 궁금한 점에 대해 후속활동을 해서 선생님께 제출한다면 영어교과와 미술의 결합이 되겠죠?  대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활동하는 것 이외의 다양한 후속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미술 교과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만약 미술 교과가 많이 없어서 생기부 채우기가 힘들다면 일반 교과에 미술에 대한 내용을 채워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생기부의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제 포트폴리오에 들어가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