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
강남대 한영문화콘텐츠학전공 23학번
경기 분당영덕여자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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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출신의 논술러로 공부 꿀팁들을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논술 전형에 대한 설명과 학교별 논술 문제 특징, 수능 최저 맞히는 팁들을 공유드립니다.
또 아쉽게 수능 최저를 맞히지 못하고 정시로 대학을 간 선배로서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수능 최저 못 맞혀도 정시로 대학 가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또 아쉽게 수능 최저를 맞히지 못하고 정시로 대학을 간 선배로서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수능 최저 못 맞혀도 정시로 대학 가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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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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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준비하는 방법안녕하세요~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수능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오늘은 수능 전날, 그리고 수능날 꿀팁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일단 수능 전날은 정말 일찍 들어와서 쉬는 걸 추천해요! 내일 도시락이나 옷, 준비물 등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앉아 있어도 공부가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동안의 공부를 정리한다고 생각해야 해요. 독서실이나 도서관에 가는 친구라면 8시 전까지 마무리 정리를 하다가 8시에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내일 가방을 미리 챙겨두면 좋아요. 그리고 그동안 공부했던 자료를 정리하면서 수능날 가져갈 노트를 챙겨야 해요!(물론 어느 정도 정리는 되어 있어야겠쬬?) 오답노트나 가장 헷갈렸던 문제 몇 개 등 최대한 간단하게 가져가는 게 좋아요. 어차피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갔다오고 하면 시간이 별로 없을 뿐더러 많이 가져가도 다 못 본답니다. 수능날은 늘 유독 춥기 때문에 정말 얇은 옷을 여러 벌 입는 걸 강추해요! 시험장이 추울지 더울지 모르기 때문에 핫팩이나 담요도 챙겨야 하고, 소음에 예민한 친구라면 이어플러그도 챙겨야 해요. 컴싸나 지우개 등 필수준비물을 체크하고, 수능 전날에 꼭 배정받은 고사장을 미리 가보는 걸 추천해요. 수능날 당일에 초행길을 가려면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고, 미리 가서 화장실 위치나 동선을 파악해두면 좋아요. 과목별로 간략하게 볼 것들을 다 챙기고 나면 수능날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문제를 어떻게 풀지, 시험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미리 그려보는 게 좋아요. 손흥민 선수도 축구 경기를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어떻게 경기를 해나갈지 테스트해본다고 해요. 수능 전날 저녁이나 수능날 도시락은 꼭 평소에 먹던 걸로 준비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신체 컨디션도 안정적이고 갑자기 배탈이 나거나 해서 시험을 망치지 않아요.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침대에 누워서 일찍 잠을 청합니다. 긴장되서 잠이 안 올 수도 있지만, 밤을 새고 가면 컨디션이 최악일 수 있으니 잠이 안 오더라도 조금이라도 자고 가는 게 컨디션에 좋을 수 있어요. 내일 몇 시에 일어나서 몇 시에 나갈지 계획을 세워 두고, 쉬는 시간에 어떤 걸 볼지 대략적으로 생각해둔 뒤 잠을 청하면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을 거예요. 수능 등급은 모의고사보다 1~2등급 낮게 나올 수 있으니 아는 문제는 다 맞고 오겠다!라는 마인드가 중요해요. 어차피 킬러 문제는 나뿐만 아니라 주위 친구들도 모두 틀릴 테니, 아는 거 아깝게 틀리지 말고 시간 조절 잘해서 아는 문제는 반드시 맞히고 오겠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좋아요! 수능날 긴장할까봐 청심환을 챙겨가는 친구들이 있는데, 모의고사 때 시범삼아 먹어봤다면 모를까, 한 번도 안 먹어봤다면 안 먹는 걸 추천해요. 안 먹던 걸 갑자기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너무 나른해져서 시험 시간에 잘 수도 있으니(!) 차라리 커피 같은 걸 챙겨가서 졸리면 잠 깨는 걸 추천해요. 또 수능날 팁은 시험이 끝나자마자 화장실을 가는 게 좋아요. 줄이 길어지면 쉬는 시간을 다 쓸 수 있으니, 다음 과목 정리한 걸 챙겨서 바로 화장실에 갑시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 너무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고, 수능 치고 온 날을 잘 치든 못 쳤든 맛있는 거 먹고 푹 쉬었으면 좋겠어요! 마침 엽떡도 11월 14일까지 할인한다고 하니 친구들끼리 모여서 먹어도 좋겠죠? (엽떡 광고 아니에요)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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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관리다가오는 중간고사, 무조건 3등급 이상 받을 수 있는 영어 내신 공부법안녕하세요~ 여러분! 슬슬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놀라지 마세요. 여러분의 중간고사 또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10월에 연휴가 많다고 놀기만 하면 중간고사 대비를 제대로 못한다는 거! 수시를 목표로 하는 친구들에게는 매 중간&기말고사를 잘 치는 게 중요합니다.이번에 발표된 수시 경쟁률 들으셨나요? 아주대 약대가 5명을 뽑는데 총 440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862:1을 넘어섰다고 해요…! 그에 반해 서울대 역사학과는 5명을 뽑는데 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0이고요! 최저학력 기준이 3합 7로 223을 넘겨야 해 쉽지는 않지만, 경쟁률은 훨씬 낮은 편이죠. 이렇게 수시는 눈치싸움이 치열하고 운이 따르는 전형이기 때문에, 수시등급을 최대한 올려놓는 게 무엇보다 유리합니다! 그래서 이번 스토리노트는 바로 중간고사 영어 성적 올리는 법입니다! 실제로 제가 고등학생 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방법인데요. 바로 단권화 방법입니다. 공부법이 개인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수업 진도 나간 교과서, 필기한 공책, 부교재, 학습지 등 공부해야 할 것들이 이리저리 널려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도 알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 단권화 방법은 모든 필기 내용을 하나로 합치는 굉장히 효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태블릿으로 필기를 했는데, 교과서나 학습지를 모두 pdf화시켜서 굿노트에 등록한 다음, 지문별로 필기를 모두 하나로 합치면 됩니다! 말은 쉽지만 생각보다 정리하는 시간도 많이 들고 꽤 성실함을 요구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단권화를 해놓으면, 정말 공부하기 편하고 효율이 올라간다는 걸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전 이렇게 정리해놓은 걸 바탕으로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고, 예상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전날에도 단권화 노트를 출력해가서 시험 직전까지 보면서 공부했고요 만약 태블릿으로 공부를 하지 않는 친구라면, 교과서나 학습지를 프린트한 뒤 그 종이에 모든 필기 내용을 정리하면 됩니다! 필기 내용이 많으면 글씨를 작게 적거나 뒷면을 활용하는 등의 정리 센스가 필요해요! 내신 시험 범위가 보통 지문 30개쯤 된다면 이 작업을 하는데도 일주일 이상이 걸리겠죠? 하루에 다 하려고 하지 말고, 하루에 몇 지문씩 정해두명 금방 한답니다. 이렇게 단권화한 걸 먼저 공부하고, 지문 내용을 파악했으면 포스트잇을 꺼냅니다. 웬 포스트잇이냐고요? 다이소에서 아무거나 손바닥만한 포스트잇 30매 이상을 사서 단권화한 종이 위에 하나씩 붙여줍니다.(태블릿으로 공부한다면 포스트잇 gif를 구해서 그 위에 쓰면 됩니다!) 그리고 포스트잇에 그 지문에서 나올만한 문법 개념, 중요 내용, 중요 어휘 등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그러면 그 지문을 복습할 때마다 지문 전체를 읽는 게 아니라 단권화 내용이나 포스트잇만 빠르게 훑으면 시간 절약이 정말 많이 돼요! 포스트잇만 모아 이동할 때나 쉬는 시간에 한 장씩 읽으면 대부분의 지문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볼 때도 해당 지문이 출제되면 지문의 내용이 머릿속에 완벽하게 떠오르면서 빠르게 답을 체크할 수 있고요. 저는 이 방법을 제 것으로 만들어서 내신 시험 3주전쯤부터 단권화를 시작해서 지문을 복습하고, 문제 풀이 연습을 하고 최종 정리를 해서 영어 등급을 3등급까지 올린 경험이 있습니다!(내신이 빡센 여고에서 3등급이었으니, 일반고 내신에서는 2등급,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1등급도 노려볼 수 있어요!)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잘 적용해서 다들 좋은 성적 얻으시길 기원합니다!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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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공부를 하다 지칠 때, 번아웃 극복법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부를 하다 지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번아웃 극복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와 보았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다 보면 분명 지치는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힘들 때 쉬어가야 하는지, 아니면 힘든 걸 참고 계속해야 하는지 많이들 갈팡질팡할 텐데요. 힘들 때도 쉬지 않고 너무 달리기만 하다 보면 분명 쓰러지는 순간이 생깁니다. 입시는 마라톤과 같아서 쉴 때는 쉬어가면서 꾸준히 달려야 하는 과정이죠. 저는 고2 겨울방학부터 고3때까지 심한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다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대학은 갈 수 있었죠. 저마다 다 다른 고민과 걱정들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겠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히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 당장은 눈앞이 캄캄하고 발밑이 꺼져버릴 듯 두려울지라도 이 터널은 언젠가 끝이 나고,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듯이 이 순간만 참고 견디면 반드시 여러분들이 원하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힘들 때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저를 위로하는 노래와 명언들로 조금이나마 힘을 냈는데요. 입시뿐만이 아니라 성인이 되고서도 취업이나 일 등으로 번아웃은 또 찾아올 수 있습니다. 번아웃이 찾아올 때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던 방법을 알고 있다면 이후에도 좀더 편안하게 그 시기를 지나갈 수 있을 거예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처럼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가족 때문에, 이성 친구 때문에, 친구 때문에 속상하고 힘들어도 그걸 핑계로 자신을 놓아버리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떼쓰듯이 주저앉아 있고, 복수한답시고 학원 빠지고 독서실 빠지고 그러는 모든 것이 결국 제게로 돌아오더라고요. 미래에 불성실했던 자신을 후회하지 않도록, 화장실에서 펑펑 울고 털어버리고 맛있는 거 사먹고 훌훌 털어버린 뒤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다시 정진하기를 바라요. 이 말은 빙빙 돌아가 다시 노력하고 있는 언니, 누나가 후배들에게 건네는 진심어린 말입니다. 정말 공부하기 싫고 앉아있어도 머리에 들어오는 내용이 없다면 차라리 친구를 만나 노세요. 대신 다음날에는 다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놀 땐 놀고 쉴 땐 쉬어라 라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더라고요. 놀 때 여한없이 놀고 공부할 때 빡 집중해서 하면 오히려 효율이 좋을 때가 많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공부 명언 모음, 혹은 이지영쌤의 공부 동기부여 영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 혹은 나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 좌절이 생각보다 큰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더라고요. 좋아하는 노래, 위로가 되는 노래나 영상을 꼭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해놓으면 힘들 때 바로 즉각적인 도움을 받고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사이가 안 좋은 친구들, 집이 싫은 친구들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꼭 성인이 될 때까지만 버텨주길 바란다는 말도 건네고 싶어요. 미성년자에게 세상은 냉혹하고, 담배나 술 등 안 좋은 곳으로 빠지지 말고 꾹 참고, 성인이 되는 날 디데이를 세어가면서라도 조금만 견디면 여러분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었습니다.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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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대학생의 여름방학이 궁금해?여러분 안녕~? 요즘 너무 더운데 다들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오늘은 대학생의 여름방학에 대한 스토리노트를 들고 왔어! 음~ 우선 대학생과 고등학생의 여름방학을 비교해보면 단연 대학생이 훨씬훨씬 좋은 것 같아!고등학생은 방학이 3주 가량인 반면, 대학생은 방학이 무려 3개월이거든!! (대략 2개월 2~3주 정도, 거의 3개월이야!) 1학년 때는 정말 알바하거나 펑펑 놀았던 것 같아. 방학 때는 학교도 안 가니까 정말 오후에 기상하는 건 물론이고 하루종일 드라마 영화 보고 게임하고 정말 게으르게 살았지. 시간이 여유로운 만큼 알바를 빡세게 하면 정말 몇백만원을 벌 수 있기도 해! 근데 2학년이 되면서부터 다들 토익이나 컴활, 취업 준비를 벌써 시작하는 것 같아서 2학년 여름방학은 1학년보다 덜 놀 수 있기는 해...그래도 여행도 자주 가고, 방학이 긴 만큼 학교 다닐 때 못했던 취미생활이나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아! 대학생은 3월에 1학기 개강해서 6월 말쯤 종강하고, 여름방학이 끝난 후 9월에 개강하고 다시 12월말쯤 종강해!! 대략 7개월쯤 학기중이고 나머지 5개월이 방학인 셈이지!! 나는 여행을 좋아해서 방학 때 여행을 많이 다니곤 해! 학기중에 알바로 돈을 열심히 벌며 비행기 티켓이나 숙소를 예매하고,방학이 되자마자 일상을 탈피해서 여행을 떠나는 거지! 방학 중에서도 특히 평일은 교통이나 숙소도 주말보다 저렴하고, 인스타 핫플 카페나 맛집도 주말에 비하면 줄이 정말 적어서 여행 다니기 정말 좋아! 해외여행도 좋지만 국내에도 정말 볼만한 곳들이 많아서 어서 빨리 대학생이 되어서 여행의 묘미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강릉이나 속초, 인천, 울릉도, 제주도, 가평, 부산 등 정말 좋은 곳들이 많아!! 나중에 친구들이 대학생이 되어서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여름에 바다로 여행을 가는 걸 추천할게!겨울에 바다를 가봤는데 정말 예쁘지도 않고 눈 구경만 실컷 하고 온 경험이 있거든... 나중에 알바 편, 여행 편을 따로 소개할 텐데 부산은 정말 2박 3일로 가는 걸 강추해!이동 시간이 있다 보니 1박 2일은 너무 촉박하거든. 해운대랑 광안리만 해도 놀 게 정말 많기도 하고! 인천에서는 1인당 3만원에 요트를 탈 수 있고, 강릉은 커피가 유명해. 지금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겠지만, 이 시기를 조금만 버티면 여러분들 앞에 너무나 눈부신 미래가 펼쳐질 거야!공부해야 할 때 공부하지 않고 나중에 남들 다 놀 때 공부하는 건 너무 힘들겠지?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면서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대학에 붙을 수 있을 거야! 노는 건 수능이 끝난 후, 혹은 대학생이 되면 정말 지겨울 만큼 놀 수 있어!하루종일 누워서 자는 게 내 고등학생 때 꿈이었는데, 진짜 3일동안 누워있으니까 몸이 찌뿌둥하더라고. 당장은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하면 반드시 원하는 꿈을 쟁취할 수 있을 거야!다음에는 대학생의 알바 편, 여행 편으로 돌아올게. 방학이 2주 가량밖에 남지 않았는데, 14일 열심히 공부해서 방학 기간 남들보다 더욱 성장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랄게~!다들 파이팅~!! 여러분들의 미래를 응원해~!!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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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파워 대문자 J가 알려주는 여름방학 공부 꿀팁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기말고사가 끝난 후 다가올 여름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그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주 남짓의 짧은 여름방학은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놀기만 하다 끝날 수도, 방학 동안 예복습을 철저히 해서 성적을 꽤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답니다! 1. 기간 파악하기계획형인 저는 우선 여름방학 기간을 먼저 파악했는데요. 방학식 날과 개학식 날을 체크한 뒤 정확히 며칠 동안인지 날짜를 세고, 학원이나 다른 고정 스케줄을 먼슬리 달력에 표시했습니다. 플래너나 다이어리가 있는 친구들은 그걸 활용해도 좋고, 태블릿을 주로 이용하는 친구들은 구글에서 pdf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렇게 날짜를 우선 파악한 후 공부할 수 있는 요일과 목표 시간을 정합니다. 고3 친구들이라면 순공시간 10시간에 도전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의자에 앉아만 있는 것은 안 되지만, 정말 꾸준한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더라고요. 공부를 오래 해보지 않은 친구들은 2시간, 4시간, 6시간, 8시간 이렇게 시간을 점점 늘려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 뽀모도로 공부법이라고 해서 25분 동안 집중하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25분 집중하는 공부법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집중력이 어느 정도 있는 친구들이라면 1시간 기준으로 50분 공부하고 10분 쉬고, 다시 50분 공부하고 10분 쉬는 게 공부 시간을 세기도 깔끔하고 학교 수업시간과도 맞아 개학하고 나서도 학교에서 공부하기 좋답니다~ 2. 목표 설정하기서론이 길었는데요, 그렇게 공부 시간을 확보한 후에는 목표 진도를 설정해야 합니다. 정시러를 기준으로 고1, 2 친구들이라면 10월에 있을 모의고사를, 고3 친구들은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인 11월 모의고사를 대비해야겠죠~ 먼저 가장 중요한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을 돌아보면서 자신이 어떤 부분이 약한지, 개념인지 시간 부족인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장 점수가 낮은 과목은 무엇인지, 점수를 향상시키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를 꼼꼼히 되짚어 봐야 해요. 평소에 탐구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면 방학이 그야말로 적기겠죠. 학교를 다닐 때보다 확보할 수 있는 공부 시간이 긴 만큼 인강을 선택해서 쭉 들어 보거나,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명한 문제집을 한 권 사서 시간 재며 쭉 풀어보는 것도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무조건적으로 시간을 줄이려고 애쓰는 것보다 모의고사 점수가 60점 이하인 친구들은 우선 정답 맞히는 데 초점을 둘 것! 하위권 친구들에게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문제를 맞힐 수 있는 실력이에요. 실력을 어느 정도 쌓고 난 후 시간 부족으로 한두 문제 틀려서 등급이 낮아지는 걸 커버해야만 합니다. 방학에 부모님이 잔소리하시지 않거나 본인이 나태한 하루하루를 산다면 절대 성적은 오를 수 없다는 것! 일찍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해서 무조건 정해둔 시간에 일어나 준비해서 독서실이나 도서관, 학원 등에 앉으세요! 실내에서 추운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공부하다 보면 무더운 더위도 어느새 한풀 꺾여 있을 거예요. 오늘 치의 공부량을 다 한 뒤에 마음껏 놀기로! 저와 약속해요~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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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보람찬 여름방학 보내는 꿀팁 전수!안녕하세요~ 3월에 새학기가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시간은 달리고 달려 벌써 기말고사와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네요~!! 대학생이 되어도 기말고사를 보는 건 바뀌지 않아서, 이 글을 쓰는 지금 저도 기말고사를 목전에 앞두고 있답니다...ㅠㅠ 그치만 중고등학생 때보다 좋은 건 방학이 길다는 사실! 대학생은 3월부터 6월 말 정도까지 대학교를 다니고, 9월 초 개강까지 3개월이 조금 넘는 긴 방학을 보낸답니다!물론 3개월 내내 노는 건 아니고, 알바도 하고 여행도 가고 자격증 준비도 하는 등 바쁘게 보내지만 중고등학생 때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놀리는 거 아니에요 죄송...) 여러분들도 빨리 대학생이 되어서 성인의 자유를 느끼시길 바래요!! 자, 서론이 길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당장 앞둔 여름방학 공부 계획을 먼저 세워야겠죠? 방학이라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내 성적도 남들보다 뒤처지기 일쑤예요. 중간, 기말고사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서 2학기 목표 성적을 먼저 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학기 목표 성적을 정하셨으면 한 달 남짓한 방학 동안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정해야겠쬬~ 학원을 다니는 과목과 학원을 다니지 않는 과목을 나눈 뒤 과목별 공부량을 정해야 합니다. 정시, 수시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드리는 기본 공부량은 먼저 국어 하루에 최소 2지문씩 풀기,수학 개념 선행 및 1학기 심화 문제 풀기,영어 단어 하루에 개수 정해서 꾸준히 외우기입니다! 정말 이것만 지켜줘도 모의고사 3등급은 나올 수 있어요 ㅠㅠ 수시파 학생이라면 학교 난이도에 따라 등급을 올리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지만,방학은 1학기를 복습하고 2학기를 준비하는 쉼의 기간인 만큼적당히 휴식을 취하면서 공부를 손에 놓지 않아야 합니다! 또 공부 환경에 대한 꿀팁은 집에서 공부하는 것이 편한 친구라면 집에서,도저히 나는 집에서 공부가 안 된다 하는 친구라면 집 근처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끊는 걸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에 집은 휴식의 공간이라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아서 쾌적한 독서실에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열심히 공부했더랬지요. 너무 조용해서 딴짓을 할 것 같으면 다인실 룸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등 환경을 조금씩 바꿔보는 것도 공부 환경 스탠스를 조절하는 것에 도움이 된답니다. 멘토의 경우 많이 예민한 편이라 1인실 칸에서도 옆 칸에서 공부하는 사람의 볼펜 소리, 출입하는 소리 등에 쉽게 흔들리곤 했는데요.나중에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볼 때 다리를 떠는 친구나 종이를 세게 넘기는 친구 등이 주변에 앉으면 문제에 집중하기가 힘들더라고요의도적으로 시끄러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도 다양한 시험 빌런을 미리 겪어보는 데 좋답니다! 여름방학은 쨍한 햇빛과 찌는 듯한 더위, 바다로 놀러가고 싶은 욕망 등이 가득한 기간이지만,욕망을 꾹 참고 공부에 매진한다면 분명 그 노력은 여러분들을 배신하지 않을 거예요.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가면 잠만 자고 유튜브만 봤다는 둥 놀기만 했다는 친구들이 많을 텐데요,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꼭 열심히 공부해서 지루하게 앉아 있는 시간들을 성과로 보답받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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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시러였지만 정시로 대학 합격한 모의고사 오답&복습 방법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얼마 전 3월 28일에 시행된 모의고사 잘 보셨나요? 잘 본 친구들도 있고, 잘 못 본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모의고사 대비를 열심히 하고, 모의고사 당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모의고사 오답 및 복습하는 것! 잘 못 본 과목 시험지는 다시 펼쳐보기도 싫고, 틀린 문제는 꼴보기도 싫지만 그럼에도 모의고사 오답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 모의고사를 더 잘 보기 위해서랍니다! 내가 잘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고 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 시험 중 시간 분배를 실수했는지, 컨디션 조절을 못했는지, 문제를 잘못 읽었는지, OMR 마킹을 잘못했는지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내가 실수한 부분들, 놓친 부분들 그리고 다음에 보완하면 좋은 점들을 쭉 정리해놓으면 다음 6월 모의고사를 볼 때 훨씬 잘 볼 수 있겠죠~? 실제로 저도 모의고사가 끝난 후 당일은 놀아야지~ 다음 날 바로 수행평가와 학원 숙제 등을 핑계로 하루, 한 주, 한 달을 미루다가 결국 제대로 오답을 하지 못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루하고 오래 걸리는 과정이지만 최대한 모의고사가 끝나자마자 빨리 오답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내가 이 과목 시험지를 어떤 순서로 몇 분 동안 어떻게 풀었는지, 이 문제를 어떤 과정으로 풀었는지 생생히 기억나는 것은 바로 당일과 그다음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솔직히 이틀 지나면 다 까먹잖아요~ 유형별 오답과 분석이 끝나면 점수 분석도 하면 좋아요. 절대평가 과목을 제외한 상대평가 과목들은 내가 몇 점을 받아서 몇 등급이 되었는지 살펴본 후 작년 등급컷과 비교하여 이번 시험이 어려웠는지, 쉬웠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요. +) 맨 마지막에 엄청 중요한 꿀팁이 있으니까 꼭 끝까지 읽기~! *고1에게 추천하는 모의고사 복습&오답 방법이제 막 고등학교에 진학한 우리 애기들이라면 처음 보는 모의고사에 당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잘 봤다고 서울대 갈 수 있을 거라고 자만하지 말고, 못 봤다고 인생 망했다고 낙담하지 말고1학년인 만큼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일단 채점도 안 한 학생들~ 먼저 채점! 하시고요과목별로 점수와 틑린 문제 개수, 등급컷을 확인하고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물론 해설 보고 스스로 오답해보고 하면 너무 좋지만 애기들은 여기까지만 해도 성공! *고2에게 추천하는 모의고사 복습&오답 방법자 고2들은 모의고사 오답을 절대 소홀히 하면 안 돼요. 물론 확실한 수시파, 내신파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니 꼭 정시 대비도 조금씩 하는 걸 추천해요!(저도 3합6을 목표로 공부했지만 광탈하고 정시로 겨우겨우 붙어서 재수는 면했다고요...) 고2 학생들은 고1 방법에 추가로 틀린 문제와 찍어서 맞힌 문제를 모두 오답하는 게 중요해요! 찍어서 맞힌 문제를 실력이라고 자신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정말 100% 알아서 맞힌 문제 제외하고는 모두 오답을 한다고 봐야 해요!! 다시 풀어보고, 해설지 참고해서 오답해보고, 그 외에 ebs 인강이나 학원 선생님, 학교 선생님, 유튜브 강의 등을 모두 참고해서 틀린 문제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해요. 자신이 자주 틀리는 유형이나 실수들을 파악하면 더 좋고요!! *고3에게 추천하는 모의고사 복습&오답 방법-고3이라면, 특히 정시파라면 모의고사 복습은 더더욱 중요한데요. 고3의 3,6,9 모의고사는 해당년도 수능을 수험생을 대상으로 테스트하는 시험인 만큼 더더욱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이번 시험 오답 뿐만 아니라 적어도 3개년은 분석하면서 문제 유형이나 기조를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만약 입시에 큰 변화가 있다면 일단 올해 모의고사는 모조리 씹어먹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오답하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자! 기다리셨던 마지막 꿀팁 공개합니다!! 바로바로~ 오답과 분석이 끝난 모의고사 시험지를 바로 접어서 책상 서랍에 넣어버리지 말고, 정말 중요한 문제나 실수한 문제들, 다음 모의고사 때 꼭 맞히고 싶은 문제들을 잘라내어 보관하는 것입니다! 가위로 예쁘게 자를 필요 전혀 없고, 자 대고 대충 자르면 됩니다! 자 대고 쫙쫙 찢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장점도 있답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과목마다 오답 문제들을 L자 파일에 모았고, 실제로 다음 모의고사 당일 아침에 다시 보며 모의고사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제 약점을 보완햤습니다. 모든 과목 모의고사지를 가지고 다니면 부피도 크고 무거운데, 이렇게 조각조각 자른 문제들을 파일에 넣어 파일 몇개만 가방에 쏙 넣으니까 부피도 얇고 가벼워서 좋더라고요. 이상 고등학생들을 위한 모의고사 오답&복습 방법 꿀팁을 모두 공개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정시 대비에 도움이 되길 바라요~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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