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딸 수도권 학군지에서 키우고있습니다. 내신 받기 힘든 이과여고라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목표하는 내신 받고있고 원하는 대학 갈정도라 성적가지고는 터치안하는데 행동거지가 마음에 안들어요. 친구랑 놀러다닐때는 살색비치는 까만 스타킹에 핫팬츠입고 위에는 사이즈 큰 재킷입거나 크롭티에 두사이즈는 커보이는 바지 입고 최근에는 트위드에 빠져 트위드투피스 사서 짧게 입고다니고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화장도 엄청 진하진않지만(제눈에는 진해요) 하고다니고 손에는 네일팁 붙이고 반지는 기본에다 귀도 뚫었어요. 축제같은거 있거나 특별한날에는 타투스티커까지 허벅지같은데 붙이고다녀요. 결코 학생신분에 안맞는 음주나 흡연은 안하고 공부도 열심히하는 아이인데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두면될까요..

모고 풀면 2~3등급 고정대인데 모고 해석본을 보면 제가 풀어놓은 해석이랑 일치하는데 답을 못골라요..뮈가 문제인걸까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ㅠㅠ

현재 고1이고 수학 선행은 항상 1학기만 선행을 해와서 대수나 확통과 같이 2학년에 공부해야하는 부분이 전혀 선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사 이번 추석 연휴때 대수를 선행을 해야하나 아니면 기말 범위인 공통수학 2에 함수랑 집합을 다시 봐야할지 고민됩니다! 당장 선행학습을 하지 않고 겨울 방학 때부터 선행을 해도 괜찮을 까요??

이과이고 정시로 전향하려고 합니다. 정시에서는 수학 반영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최근에는 정시 수능 과목 간 반영 비율 차이가 별로 안난다고 들었던 것도 같은데....

한 학교에 전형 두 개를 지원 했는데 둘 다 합격 가능한가요? 만약 둘 다 합격 했다면 하나 포기하는 절차는 똑같나요?

현재 성적으로 스카이 문과를 갈 수 있는데 저는 공대가 가고 싶습니다. 근데 마음 한 켠에는 지금 다니는 학교에 물2, 화2 개설이 안되는데 공대 가서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차라리 스카이 문과를 가서 공대 복수전공을 할까요? 진짜 고민입니다....

수험표, 작은 탁상 시계, 컴싸, 필기구, 귀마개, 화이트, 담요 이렇게 준비해서 가려고 하는데 뭔가 더 필요한 것이 있을까요?

현재 고2이고 학종으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역량 중에 공동체 역량을 많이 보나요? 경제학과를 희망하는데 데이터 기반 생기부 활동 하나 밖에 없고, 팀별로 한 활동이 하나 있어서 공동체 역량을 적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둘 중에 뭘 적는게 좋을까요?

학종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학과랑 상관 없는 질문도 하시나요? 지금 제 진로랑 맞게 창체 세특 위주로 준비 하려고 하는데 준비하려고 하니까 양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른 질문이 나올까봐 걱정돼요 ㅠㅠ

면접 일정이 21일로 잡혔는데 언제부터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수능 준비 열심히 하고 수능 끝나고 준비 시작해도 늦지 않을까요?

현재 2학년 물리 인원이 40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 1등급 받을 자신이 없습니다... 물리 빼고 들을 만한 과학 선택과목이 있을까요?... 물, 화, 생 선택한 상황입니다....

현재 고2입니다. 혼자서 인강 보면서 개념원리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다음 문제집은 무엇을 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한바퀴 더 돌면서 개념을 충분히 익히는게 더 좋을까요?

방학 기간일 때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재 성적으로는 영어만 올리면 되는데 어떻게 공부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과외를 해야 하는지 대형학원을 가야 하는지... 도와주세요 ㅠㅠ

학교별, 학과별 수시 등급컷은 여러 입시 관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정보를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자사고와 특목고 학생들의 수시 등급에 영향을 받아 등급컷이 내려간 경우도 있을 거 같아서요. 저는 일반고에 재학 중이라 자사고와 특목고 학생들과도 함께 경쟁하는 입시에서 어느정도의 내신 등급이 나와야 원하는 학과에 갈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2학년이고 2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 평균은 1.5정도입니다. 산업공학과를 희망하고 있고 희망 대학이 뚜렷하다기 보다는 최대한 성적을 더 올려 높은 학교에 진학하는게 목표입니다.

현재 저는 KOICA에서 일하고 싶다는 막연한 꿈만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1학기 때는 별로 하고싶은 것도 없고, 관심사도 딱히 없어서 중구난방 생기부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진로를 국제개발협력 쪽으로 잡고 생기부를 관련 내용으로 구성하고 싶은데, 1. 어떤 과를 희망해야 할지 2. 세특에 어떤 내용을 담으면 진학에 도움이 될지가 궁금합니다!

입시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게 없는데 선배님들 좀 알려주세요! 교과 지원을 하게 되면 내신점수로 우선 1차적으로 뽑고 수능 최저 맞춘 애들은 바로 합격인가요? 논술도 최저랑 같이 있는게 있던데 그것도 뽑는 방식이 궁금해요.

정치외교학과는 정법을 필수이수를 해야하나요? 저는 정법을 이수하지 않고 다른 과목만 이수했는데 혹시 큰 감점 요소가 될까요?

지금은 현역이고, 올해는 수시로 지원했어요. 결과가 아쉽거나 만약 다 떨어지거나 하면 재수하거나 반수할 것 같은데, 그러면 그 때는 수시 말고 정시를 할 것 같거든요? 근데 정시 생각하고 있으면 3학년 2학기 수행은 걍 안 챙겨도 되는 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뒤늦게나마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 하려는 고2입니다. 수학은 미적분 선택했고, 영어는 조금 부족해서 개념 정도만 다시 다지는 정도로 해서 문제집을 추천 받고 싶습니다. 참고로 학원은 다니지 않고 있어요!

반수를 하려고 하는데 3학년 2학기 생기부 좀 많이 보나요? 보는 학교랑 안보는 학교 나눠져 있을까요? 점수 다 받는 정도만 하고 싶은데 수행 다 챙겨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