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기숙사제 고등학교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기숙사에 살면 점호 시간도 있고 반강제로 자율학습시간에 참여해야 한다든가 여러가지 시간 제약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그럼 학원이나 과외는 어떻게 하나요? 과외 같은 거는 선생님을 기숙사로 부를 수도 없을텐데... 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멘토님, 예비고3 학생입니다. 저는 그냥 지방 일반고이고, 내신이 그냥 그래요. 그래서 수시 생각 별로 안 하고 당연히 정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변수가 많은 게 수시라고, 혹시 모른다고 넣어나 보라는 식으로 주변에서 자꾸 말을 해서요. 아무리 기대를 안 걸었어도 수시 넣어놓고 이것저것 준비할 것들이 생길텐데... 그러면 정시에 집중을 못할 것 같기도 해서요. 그래도 수시가 더 좋은가요? 다른 사람들 말처럼 아까우니까 넣어라도 보는 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수능 친 학생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컨설팅을 받으러 간대요. 안 하는 사람 저 밖에 없나 싶어서 약간 불안해요. 컨설팅... 받아보신 분 계세요? 꼭 해야만 하는 건가요? 가면 어떤 얘기들을 해주나요? 솔직히 수능성적 그렇게 좋게 나오지도 않았는데 (제일 높은 게 2.. 거의 4고 낮은 건 5요) 그래도 받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경제학과 희망하고 있는 07년생입니다. 저의 내신이 고1 1학기부터 각각 2.5, 1.8, 1.35, 1.2정도 되는데, 저가 제 위치를 잘 모르겠어서 통상 저정도면 어느곳까지 노려 볼 수 있을까요. 교과 생각하고 있습니다..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약 2달 전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던 학생입니다. 이제 수능도 끝났고, 드디어 제가 다음 타자가 됐네요 ㅠ 기말고사는.. ㅎㅎ 생각보다 잘 못 본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국어는 중간고사 때보다 하나 더 틀려서 오히려 2등급 받기를 기도하는 상황이고 물화생 합쳐서 하나를 틀리긴 했는데 최종 등급은 어떻게 나올지 아직 확정이 안 되는 상황이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어쨌든 1학년 때는 국어가 1등급이었지만 2학년 때는 1,2학기 다 1등급은 못 받는 게 확실해져서... 교과로 지원하고 싶은데 리스크가 클까 봐 걱정이에요 ㅠㅠ

저는 베트남어학과 지망하는 고1입니다. 베트남에 살다온 적도, 가본 적도, 베트남어를 공부한 적도 없고, 제 주변에 베트남과 관련된 사람도 없어요. 그래도 베트남어학과 가도 되나요..?가서 전공과목 따라가기 많이 힘든가요..ㅜㅜ

제가 이제 내년에 고2인데 고2모의고사를 아직 많이 풀어보지 못해서 1월달부터는 학원을 다닐꺼라 남은 12월 기간동안 고2모고를 시간재서 풀어보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거예요ㅠㅠ그래서 나의 독해력의 문제인가 싶어서 차라리 남은기간동안 책을 많이 읽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12월 남은기간동안 고2모고 풀기vs책 많이 많이 읽기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제현모고등급은 3등급입니다...

그때 어떻게 참으셨어요? 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데 저도 모르게 울먹거렸어요. 원래 밖에서 안 이러거든요.. 근데 목표는 또 성대라서 이제 고3이니까 안 하면 불안한데 하면 너무 힘들고.. 요새 힘든게 최대치를 찍은거 같아요

저희 선생님은 제가 쓴거 거의 복붙으로 써주셔서 정성평가도 제가 써가야 합니다.... 어떤 식으로 써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2까지 과학만하다가 최근 수능으로 사탐을 볼까 고민중입니다 원래 사회를 더 좋아했는데 학과때문에 과학을 선택했었습니다. 생각보다 과탐 내신 성적 올리기가 많이 힘들어서 고3 내신에서 최대한 성적을 올려보려고하는데요 보니까 고3에 내신 산출 과목이 몇개 없더라구요 국영수 세과목+ 사회탐구 과목 이렇게만 내신 등급이 나오는데 미적분에 자신이 없어 낮은 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서 사회탐구 과목을 하나 추가해 내신 평점을 올려볼까 고민에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선택과목에 따라서 내신 산출에 포함되는 과목 수가 달라지는 경우에 과목 수 상관없이 그냥 네과목 평균, 세과목 평균..? 이런식인지.. 어떤 방법으로 산출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다음으로 사회탐구과목 선택자 수가 각 과목 당 지리,동아시아사는 30명대정도이고 윤사와 사문은 120명대 정도여서 역사 지리를 고르면 등급따기에 많이 어려울 거 같은데 윤사 사문이 제 성향에 맞는 것 같지않아서요..ㅠ 혹시 학종의 경우 등급을 볼때 인원수를 고려하는지 궁금하고, 30명대 정도의 과목을 이수하며 높은 등급을 안정적으로 얻기는 힘들지 여쭤보고싶습니다 ㅠ 이정도로 수강자가 적은 과목을 수강한 적이 없어 감이안오네욥..ㅠ

고2 내신 과목으로 물리1을 수강하지 않고 화학 생명과 생윤을 선택하였습니다. 공학이나 물리를 요구하는 학과들(거의 대다수지만..)에 전혀 갈 생각이 없었어서 이런 선택을했었는데요 지금와보니 제 의사와 상관없이 지원 대학 폭을 올리려면 물리를 하는게 맞았더라구요..ㅠ 그래서 물리 2라도 수강해야하나 고민중인데 혹시 비슷하게 해보신 분 계실까해서 여쭤봅니다..대학에서 많이 안좋게 볾가욥..?ㅠ아예 안하느니만 못할지 그래도 2라도 하는게 나을지고민입니다..

세특에 넣을 보고서쓸때 논문 같은거 찾잖아요 그러면 보고서 주제랑 제목도 논문 제목이랑 똑같이 적어야 하나요? 아님 다른 작성방법이 있는건가요?

의료보건계, 특히 간호학과 희망하는 고1입니다! 시험 다 끝나서 쌤들께서 과목별로 본인 진로랑 엮어서 자유 주제 발표를 시키세요 수(하) 전체 내용 중 간호학과와 관련해서 주제 정할만한 게 있을까요? 발표해보신 분이나 관련해서 지식 있으신 분 많이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 생각나는걸론 경우의 수 파트에서 맞지 않는 / 맞는 혈액형 수혈시 반응 가설 세우고 조사, 장기 이식 성공 혹은 실패 가능성 여러 방면으로 조사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ㅠㅜ 너무 단순한 주제같고 심화시키기 힘들 것 같아요,,,

내신으로 과탐 선택했던 07 학종러입니다. 원래부터 문과성향이라 사회가 더 잘 맞았었는데 학과때문에 이과 과목응 수강해왔었고 미적분을 수강할 계획인데요, 수능으로 과탐을 선택하기 쉽지않아보려 사탐을 선택하려합니다 ㅠ 우선 주변 선배들이나 친구들보면 이과인데 사탐을 선택하는 경우, 과탐1 사탐1 을 선택하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가 보이는데 혹시 흔히 사탐런이라고하시는 이과분들은 이과 학과는 포기하거 학교 이름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두고 사탐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으신걸까요??이과학과를 희망하면 사탐을 하는 것이 크게 불리할까봐 걱정중입니다.. 또한 타임어택에 정말 약해 과탐과 안맞다고 생각을 했던 것인디 사회탐구과목들도 타임어택이 없지않더군요 ㅠㅠ 또 윤리과목의 개념을 공부했는데 선지는 개념과 또 별개의 이야기인 것 같이 느껴지고 말장난 등이 심해 저랑 안맞는 것 같다 느껴져씁니다..역사나 지리 과목 혹은 정법 등을 고려중인데 혹시 이런 과목들도 과목들만의 고충이나 높은 등급을 얻기위해 요구하는 역량 등이 있을지 궁금해 선배님들의 후기(?)와 조언을 얻고자 글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ㅠㅠ 역사는 새로운..?사료가 나오기도하고 지리 또한 생소한 그래프들이 출제된다고 들었는데 혹시 이런 부분이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인건지 아니면 상식이나 응용력 등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인건지 궁금해욥..ㅠ 마음만은 컨디션 안타고 공부한대로 최대한 안정적인 등급을 확보할 수 있는 탐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ㅋ큐ㅠ 정말 다 쉽지않는 것 가테요 ....

예비고3 문과 학생입니다 :) 수특 수완을 이제 곧 나오면 풀어야 하는데 각 과목별 연계 비중이 어떻게 되나요? 국영수 사탐 기준으로 알려주세요! 이때까지 수특은 국어만 풀어봐서 잘 모르겠네요ㅠㅠㅠ 그리고 수특 수완은 몇번정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님, 예비 고3 학생입니다. 수시에서 정시로 전략을 바꾼다 치면 뭐에 제일 집중해야 할까요? 일반고이긴 한데 내신 좀 빡세서 겨우 4점대 나오는 와중에 학교에선 생기부도 잘 안 써줘서... 학종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일 것 같아서요. 고2 10모 국수영탐구2 평균 1.5정도 나와서 정시로 돌릴까 하는데, 고2 모의고사랑 고3 모의고사 수준이 많이 차이 난다고 해서 안심을 못하겠기도 해요. 정시로 학교 가신 분들 계시다면, 수시에 비해 어떻게 공부하는 게 더 효율적인지 이런 팁 같은 것들 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저희 아이가 특정 과목만 잘하고 나머지 과목은 뒤쳐져요. 이를테면, 수학이나 물리 같은 과목은 1등급 나오고 대회에서 상도 타오는데요, 암기과목이나 국어 같은 과목은 4, 5등급 턱걸이예요. 물론 안 되는 과목을 공부해서 끌어올리는 게 이상적이겠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서 오히려 그게 될까 싶기도 해요. 어떤 방법으로 대학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수능보다 수시가 나은 건 확실한 것 같은데... 애초에 이런 경우가 잘 있나요?

안녕하세요 멘토님, 기숙사에 동경이 약간 있는 학생인데요. 특목고나 자사고 같은 데에 가면 기숙사 생활하잖아요? 기숙사 생활 재미있나요? 별론가요? 언니 보니까 대학교 기숙사는 야식도 시켜먹고 룸메랑 놀러도 가고 재밌는 것 같던데 고등학교 기숙사는 어떤지 좀 궁금해요.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문과 예비 고3이에요. SKY 경제 관련 학과가 목표고, 수능은 화작, 사문, 경제 하려고 해요. 수학 잘한다 잘한다 소리 듣다가 수2 범위 들어오고 나서 낮1~높2로 떨어졌구요. 확통이 시간은 적게 걸리지만 지망 학교가 표점을 써서 미적이 낫나 싶기도 해요. 근데 또 킬러문제 보면 겁부터 집어먹는 타입이라... 너무 고민입니다 ㅠㅠ 어떻게 하는 게 나을까요?

멘토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곧 고등학교 올라가는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수시로 고등학교를 가려고 하면 수행평가가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예체능 과목도 마찬가지겠죠? 정말 걱정인 거는 정말.. 아이가 정말... 제가 낳았지만 너무 똥손이라... 보통 다른 애들은 음악 미술 체육 셋 중에 뭐 하나 나은 게 있는 것 같던데 셋 다 정말 암담합니다. 본인은 또 성실하게는 해요. 근데 엉망이에요. 엄마 못난 점 닮아서... 심지어 열심히 해서 더 슬프네요;;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예체능 지망도 아닌 애를 음악, 미술 학원에 보낼 수도 없고... 생기부에 이런 수행평가들이 다 들어가겠죠? 예체능 과목들이 대입에 영향을 많이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