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일반고에서 1학년 평균 4.0, 3학년 1학기까지 총 3.6의 내신을 가지고 학종을 준비한 사람입니다.

-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차이가 너무 큰데 그냥 수시를 아예 버리고 정시파이터가 될까?
- 중간에 진로가 바뀌었는데 괜찮을까?
- 문과인데 국어/영어/사회 성적이 이렇게 낮아도 괜찮을까?
- 입결에 나온 내신 평균에 비해 내 내신은 너무 낮은데 원서를 넣어도 괜찮을까? 등등

고등학교 3년 동안 한 번 정도는 꼭 해보게 될 고민이죠?
저도 전부 다 경험했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 그리고 1장이지만 논술까지 준비했었거든요.

앞으로 많은 스토리 노트와 포트폴리오를 올릴 건데
제 경험을 살려서 시행착오를 최대한 덜 겪고 합격하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릴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제가 행정학과에서 경제학과로 변경하면서 두 진로를 모두 포괄하여 연결했던 활동들을 모았습니다!
저는 경제 관련 과목들의 성적이 다른 과목에 비해 높았기 때문에 낮은 내신을 전공적합성으로 커버치려고 진로 변경을 했었어요.
경제 관련 공부가 타 과목에 비해 수월했기 때문에 적성에도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2학년 중간부터 행정 분야 안에 속한 경제 행정, 경제 정책들을 위주로 활동 주제를 선정했어요.
이후 3학년 때부터는 경제 현상을 분석하고 경제 이론들을 심화 탐구하였습니다.
진로는 언제나 바뀔 수 있는 것이니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진로 변경은 오히려 플러스가 될 거라고 자신합니다!

누구에게나 술술 잘 풀리는 수월한 과목과 맨날 땅을 파는 어려운 과목이 있을 거예요.
저는 내신 영어가 너무 힘들어서 항상 4-5등급이 나왔었거든요
근데 경제 관련 과목들은 1-2등급이 나와서 경제학과 왔는데 너무 만족해요!
진로를 처음에 잘못 설정했다는 생각이 들면 변경하는 것도 괜찮으니
대학이 납득할만한 진로 변경 스토리 라인을 구상해보세요!
저도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더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