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멘토 리미나의 수능 한국사에 대한 생각 및 공부법!
안녕하세요, 리미나입니다! 오늘은 수능 한국사에 대한 제 생각과 함께 제가 2학년에서 3학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부터 수능 전까지 썼던 한국사 공부법 및 수능 당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1. 수능 한국사의 특성
수능 한국사는 20문제에 절대평가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작년 수능의 경우 청동기 시대, 발해 통치 조직, 고려 후기, 고려 태조, 조선 성종, 조선 정조, 운요호 사건, 임오군란, 동학 농민 운동, 전시 동원 체제 시기, 보안회, 형평 운동, 대한인 국민회, 을사늑약, 3.1운동, 한국광복군, 5.10 총선, 김영삼 정부 경제 정책, 4·19 혁명, 7.4 남북 공동 성명 발표가 나왔습니다.
절대평가이고, 전체적으로 그 중요성은 다른 과목에 비하면 적은 편입니다. 대다수의 대학들은 등급별 점수로 해서 하는 경우도 많은데, 3등급/4등급까지는 같은 점수로 취급하는 경우도 많죠. 해당 사항은 학교마다 다르니, 학교 사이트에 들어가서 직접 찾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2. 2학년에서 3학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 도중 공부법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그렇게까지 한국사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자신 있는 과목이기도 했고, 1학년 때부터 한 번도 46점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요약 정리했던 노트를 보면서 헷갈리는 부분을 확인하는 것 말고는 특별하게 뭘 더 하지는 않았습니다.
3. 3월~5월
3월 모고와 5월로 미뤄진 4월 모고. 3월 모고는 1개 틀렸습니다. 47점. 이때도 솔직히 항상 47점, 48점 맞아와서 그냥저냥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5월로 미뤄진 4월 모고를 봤습니다.
점수가 확 떨어져서 39점을 받았습니다. 중간에 체크를 잘못한 것도 있긴 했다만, 솔직히 말하자면 자존심이 다소 상한 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학교의 선생님께서 한국사 모의고사 기출을 푸는 수업을 마련해주셨고, 저는 그 수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절대평가이고, 저는 수시가 기본이기 때문에 그리 중요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사를 잠깐 삐끗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다음 탐구에도 살짝 영향이 갈 것 같아서 그런 이유도 있었습니다.
4. 6월~8월
6월에서 8월은 여름방학도 겹치는 주간.. 이라고는 하지만, 저희 학교는 겨울방학 때 공사를 한다면서 여름방학이 다소 짧은 편이었습니다.
6월 모고 45점, 7월 모고 44점. 많이 올랐지만, 솔직히 아쉬운 감도 없지 않았습니다. 짧은 여름방학 덕분에 한국사는 기출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식으로 넘겼고, 요약 노트를 정리하는 등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5. 9월~11월, 수능 전까지.
그리고 9월. 9월 모고에서 드디어 50점을 받았습니다. 10월 모고, 42점 받았습니다.
사실 10월 이후로는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았던지라 뭘 더 하지는 못했어요. 그냥 요약 노트 매일매일 한 번씩 읽고 그러는 정도. 그나마도 못하는 날이 있기도 했고요.
6. 수능 당일
수능, 50점, 만점 받았습니다.
아마 마음을 편하게 먹은 것이 가장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사실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한국사는 절대평가다 보니, 푼 다음에 헷갈린 문제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도 모를 거야' 같은 방식은 딱히 안 통하는 편인데, 그래서 이걸 풀면서는 항상 '내가 고른 정답이 틀릴 수가 없어'라는 생각으로 풀었던 것 같아요.
7. 마지막으로..아마 이제 슬슬 다들 여름방학을 맞이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했다면 저마다의 방식으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을 텐데, 다들 부디 더운 날씨에 더위 많이 먹지 말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걸로 이번 스토리노트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1:1 질문을 통해 질문해 주세요. 다음 스토리노트는 수능 사회탐구에 관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리미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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