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정시, 실기로 비교과 활동까지 챙기기 너무 바쁜 친구들 주목!내 안에 숨어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 친구들 주목!진로가 정해지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혼란스러운 마음뿐인 친구들 주목! 선생님께 모범적인 태도와 리더십 어필도 하고,입시에 지친 마음, 친구들과 재밌게 활동하며 풀고,심지어 내 입시에도 큰 도움이 되는쉽고 간단한 비교과 활동 추천해 줄게요~! 바로, 자율동아리 활동입니다!! '이제 학생부 종합 전형에도 동아리가 들어가지 않는데 대체 무슨 소리지...'당황스러운 친구들 많을 것 같아요~.자율동아리 활동을 제가 왜 강력 추천하는지!! 제 학교생활 이야기✍️와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학교를 입학 후 학교 수업 중 동아리 시간에 하는 공식 동아리로 댄스부를 선택했습니다.희망 진로인 교사와 전혀 관련 없는 동아리를 선택한 것이죠.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을 합격했지만, 사실 1학년 때의 저는 생활기록부보다 즐거운 학교 생활에 관심이 더 많았습니다.원하던 댄스부에 들어가 춤도 신나게 추고, 학급 회장에 당선되어 학급 단합에 힘을 쓰는 등 그저 재미를 추구하는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재밌는 학교생활을 즐기던 중,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과 함께 자율적으로 만나 활동 가능한 "자율동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또또,, 재미를 추구하며 자율동아리를 함께할 친구들을 모으기 시작했고,그 시절 제 진로와 관련된 "교육,봉사"를 주제로 잡은 후 홍보를 해 13명의 친구들과 함께 교육봉사동아리 1기를 시작했습니다. 무작정 실행해버린 자율동아리 활동이라 처음엔 조금 막막했습니다.아무리 자율적으로 활동해도 된다지만, 학교에서 비교과로 인정해주는 자율활동이기에 대단한 걸 계획하고 해내야 될 것 같았습니다.코로나 사태로 학교 대면 수업도 어려운 시기에 대체 무엇을 해야 할까.. 혼자 고민하다활동 1회차로 일단 부원들을 만나 어떤 식의 활동을 하면 좋을지 묻고 방향성을 정했습니다.각자의 학원 스케줄에 방해되지 않도록 시간을 많이 쏟지 말고,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로 이미 터지는 머리 더 건들지 말고,최대한 쉽고 간단한 활동으로 시작해보자.이게 1회차 활동에서 나온 결론이었습니다. 저는 이를 간단하지만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활동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자!로 해석했고교육으로는 함께 내신과 모의고사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서로 자신 있는 과목과 분야가 달랐기 때문에 각자 파트를 나눠 공부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고,이는 다른 친구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알아보는 각자의 모습과다른 친구에게 정리된 상태로 내용을 학습해 평소보다 더 빨리 이해하고 습득하는 각자의 긍정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봉사의 목적에서 한 다른 활동으로는 편리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 만들기였습니다.함께 학교에서의 불편한 점들을 찾아보고 대안을 찾아 직접 바꾸거나, 건의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동아리 부원이 아닌 친구들도 의견을 많이 내주어 한 달에 한 번씩은 담임선생님 또는 학년부장 선생님께 전달드렸는데요,이는 학교생활의 질을 높이고 복지의 정도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였습니다.직접 바꾼 활동들로는 계단 미끄럼 방지 패드 부착, 학급 대항 구기대회 활성화, 거울 옆 틴트 흔적 지우기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함께 공부하고, 내가 학교생활하면서 불편한 점들을 고쳐나가니자율동아리 활동은 어느새 끝나있었습니다.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들만 했는데,동아리 담당 선생님, 동아리 활동을 지켜보신 선생님들, 함께 활동한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 풍성한 학교생활을 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학년 활동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자세하고 특정하게 주제를 잡지는 않았지만 교육으로 어느정도 정해놓았던 주제는 버리고,2학년 때부터는 "진로탐색 자율동아리"로 주제로 완전히 바꾸어 활동하였습니다.새롭게 배우고 접하는 것이 많아서 진로가 충분히 휙휙 자주 바뀔 가능성이 많은 고등학생이잖아요~.저는 2학년이 되니 교육 말고 다른 분야들에 관심이 갔습니다.다른 친구들 또한 1학년 때 희망했던 진로 분야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고,또 바뀔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2학년 때는 진로탐색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진로탐색이라고 해서 대단한 일을 찾아다니지는 않고,1학년 활동보다 훨씬 더 간단한 활동들을 했습니다.바로 "성적 올리기 프로젝트"!!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 생각해낸 것은 결국..모든 과목 열심히 공부해 보기, 공부의 재미 느껴보기였습니다.그래서 1학년 성적의 평균을 내고 성적 상승의 목표를 가지고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플래너 작성하는 습관 덕분에 자신의 공부량을 체크하고, 그에 맞는 목표 설정과 하루를 돌아볼 수 있어서 성적 상승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2학년 때는 플래너 쓰고, 공부 하루하루 열심히 해서 인증하고, 관심 있는 책 읽어서 소개하는 매우 쉬운, 학교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고 오히려 도움을 주는 활동들만 했습니다.(모여서 공부만 했는데... 1년간 성실히 자발적으로 동아리 활동한 사람 됨.... 이거 너무 좋잖아요!!) 3학년이라고 해서 동아리 활동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똑같이 “진로탐색 자율동아리”로 주제를 잡았고,똑같이 성적 상승과 수시 준비, 정시 준비에 집중하며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달라진 점을 찾자면, 2학년 때는 이런저런 공부를 다 열심히 하며 진로를 찾는 것이 목표였다면,3학년 때는 2학년 동아리 활동으로 결정한 진로의 방향대로 더 심화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3학년 때는 수능특강으로 수업을 나가는 학교가 많을텐데요, 수능과 내신을 준비하려면 무조건 수능 특강을 공부해야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생각해낸 것이, 각자 진로 관련 분야에 대한 본문을 정하고 분석해 서로 알려주며 진로에 대한 심화탐구를 하고, 동시에 수능 특강 공부를 하는 효과도 내는 것이었습니다.학교 수업시간에 하는 수행평가나, 세특에 적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동아리에서 분석한 내용에서 조금만 더 심화적으로 들어가 발표하면 더욱 편하고 쉽게 세특을 채울 수 있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진로가 없어서, 또는 중간에 바뀌어서 고민이 있는 친구들! 자율동아리 만들어서 진로를 찾아보세요. 또 희망 진로가 바뀌는 과정도 담아보세요. 바뀐 스토리 또한 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로가 명확히 정해진 친구들은 그 분야에 대한 심화자율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해보세요.어차피 해야하는 공부 자율동아리라는 목적을 만들고 더욱 더 열심히 해보자구요! 성적도 오르고, 동아리 활동으로 수업 시간에 발표도 하고, 세특도 채우는 너무너무 이득인 활동입니다.지친 고등학교 생활, 다양한 친구들도 만나고 진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 더욱 더 즐거운 학교 생활을 만들 수 있을 거에요! 자율동아리는 말 자체로 자율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것이잖아요! 아무 목적이든 괜찮고, 선생들께서 대단한 걸 바라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학교 생활 중에 하고 싶은 일, 또는 해야하는 일, 부족한 부분을 자율동아리로 채우면 되는 거에요! 이렇게 3년동안 활동한 자율동아리를 소개해보았는데요, 너무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다 하다보니.. 너무 길어진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고등학교 필수 활동으로 자율동아리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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