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VA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23학번
서울 오산고 졸업
893
좋아요
10
URL 복사
수시 합격 대학
-
가천대 경영학부 학생부종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부 23학번인 권구찬입니다!
저는 저희 학교를 올 수 있는 등급보다 약 1.9등급 정도 낮은 성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생기부 내용으로 약점을 보완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생기부 활동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습니다.
성적은 낮지만 생기부 활동만큼은 열심히 하고 싶은 분들을 포함해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저희 학교를 올 수 있는 등급보다 약 1.9등급 정도 낮은 성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생기부 내용으로 약점을 보완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생기부 활동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습니다.
성적은 낮지만 생기부 활동만큼은 열심히 하고 싶은 분들을 포함해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
기타공부 중 쉬어가며 읽을 수 있는 책<타이탄의 도구들>은 전세계 슈퍼 리치들과 인터뷰하며 그들의 성공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팟캐스트 진행자 팀 페리스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자기계발서이다. 이제는 자기계발서의 바이블 반열에 들어갈 만한 이 책은 슈퍼리치들이 어떻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고, 또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잘게 나눠 설명한다. 모두들 TV나 뉴스에서나 보던 슈퍼 리치들, 한 업계를 짊어진 거대한 인물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준다. 정말 사소하게 그들이 어떻게 일어나고 아침에 뭘 먹는지까지 낱낱이 알려준다. 대학에 입학한 이후 삶은 짜여 있던 틀을 벗어나 완전한 자율 속에 놓인다. 우리나라의 대학 문화 상 더더욱 대학생들은 갈피를 잃고 헤맬 가능성이 높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 또한 일어나고 자는 시간, 어떤 공부를 할 것인가, 어떤 진로를 택할 것이고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를 오롯이 나 혼자 결정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잠시 방황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우리는 모두 "잘 살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읽게 되었다. "잘 살기" 위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두 가지였다. 우선 생활 패턴에 대한 자세한 지시. 특히 모닝 루틴에 관한 부분이 인상깊었다. 모든 일은 시작이 중요하고, 하루는 아침이 가장 중요하다. 팀 페리스는 여러 거물들의 데이터를 종합해 아침에 해야할 일 다섯 가지를 제시한다.1) 이부자리를 정리한다.2) 명상한다.3) 아침 일기를 쓴다.4) 특정한 동작을 10회 반복한다.5) 차를 마신다.이 다섯가지 중 세 가지 정도만 지키더라도 하루는 완전히 달라진다고 한다. 필자도 직접 해본 결과, 이부자리를 정리하면 언제든 다시 누우려는 관성이 줄어들어 빠르게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고, 아침일기를 쓰면 하루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고, 특정한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하며 잠을 깨고 정신을 맑게할 수 있었다. 이렇게 콕 집어 어떤 행위를 하라고 정해준 점과 납득 가능하고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이 루틴이 인상깊었다. 또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싸구려 음식과 불편한 잠자리, 남루한 행색을 체험하라는 대목이었다. 저자는 일주일 정도 싸구려 음식을 먹고, 궁핍을 체험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어떤 도전을 하기 전에 실패할까봐 두려워한다. 특히 돈이 들어가거나, 사업과 같은 일에 도전하기 전에는 가난해질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궁핍을 체험했을 때 그토록 참을 수 없이 비참했는가? 그것이 자신이 가장 두려워했던 삶인가? 필자에게는 아니었기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2장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자신을 죽이지 말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라는 대목이었다. 우리는 세상의 외면을 견디지 못하고 세상의 입맛에 맞게 스스로를 바꿔버리기 일쑤이다. 열정을 가지고 있던 분야가 돈이 되지 않을 때, 우리는 갈등하고, 떠나게 된다. 저자는 이것을 '자신을 죽이는 일' 이라고 표현하며 절대 그러지 말라고 당부한다. 큰 성공은 세상을 따라갔을 때가 아니라, 소수가 그 일을 하고 있고, 그 일에서 상당한 수준을 갖추었을 때 찾아온다. 1장에서 언급된 '사라지지 않고 버티기'와 겹쳐지며, 그 자리에서 버티고 지키는 것에 대해 상당히 강조한 점이 공감되었다. 특히 요즘과 같이 다양한 창구로 자신이 발견될 수 있는 시기에는 더욱 그 중요성이 크다고 느꼈다. 3장에서는 바쁨에 중독되지 말라는 말이 크게 다가왔다. 현대 사회에서 지내다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지치고, 바쁘다고 느끼게 된다. 그리고 뭔가를 성취해야 하는 위치에 있을 때, 주변의 스탠다드를 따라가려고, 또는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고 끝없이 자신을 채찍질 하며 살게 된다. 야망있는 사람들은 자주 불안해진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바쁨에 중독된 상태"라고 말하며, 정확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라고 말한다. 자신을 소모하는 것에 중독되어서는 안 된다. 정확히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 자신을 돌보는 것이 현명하고 냉철한 자세이다. 이 책에서는 오전에 일을 하고, 오후에 취미생활을 하고, 저녁엔 친구를 만나거나 쉬는 3분할된 하루를 제시한다. 이는 모 유명 수학강사도 적용하고 있는 삶의 패턴으로, 적용하면 생산성을 높이면서 지치지 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위대한 사람들도 아주 평범하게 자기 자신을 관리해야만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글을 읽을 학우들 또한 그런 거대한 인물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너무 막연하다면, 내일 하루 힘차게 살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래서 이 책을 학우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잘 살고, 성공하기 위한 습관을 알고 싶다면, 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2024.06.30
-
공부 방법시험기간 잠 효율적으로 자는 법안녕하세요. 모두 시험기간에 고생많으셨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험 기간에 공부하느라 잠이 부족해서 피곤하고 예민하셨을 것입니다. 저는 오늘 제가 사용했던 효과적인 수면관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1) 커피냅시험기간 필수템이죠. 커피입니다. 저희는 보통 잠을 깨려고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시곤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커피만 마시기보다 졸음을 더 잘 쫓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커피냅'입니다. 커피냅이란 커피(Coffee) + 낮잠(Nap)으로 커피를 마신 뒤 바로 15~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할 경우 커피만 마신 것보다, 낮잠만 잔 것보다 효과가 훨씬 큽니다. 커피를 마신 후 카페인의 각성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최소 15분 이후입니다. 따라서 각성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잠이 들면 카페인의 영향을 받지 않은 채 깊이 잘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커피냅을 하게 되면 공부에 많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분 이상 깊은 잠에 빠지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몬스터나 핫식스 등 에너지 음료도 괜찮습니다!)2) 1분 안에 잠 드는 법저는 잠에 들 때 항상하는 루틴이 있습니다. 잠에 더 빨리 들고, 자고 일어났을 때 개운함을 가지기 위함이죠. 첫번째로 목근육 및 두피를 마사지 하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경직되어있었을 목 뒤 근육과 두피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며 마사지하면 편안함이 들게 되며 근육에 들어가던 힘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됩니다. 그 다음 두번째로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천천히 내뱉으면서 머리부터 목, 팔, 다리, 발끝 순으로 점차 힘을 쭉 빼는 것입니다. 힘들 모두 빼면 몸이 붕뜬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대로 1분정도만 지나고 눈을 떠보면 아침이 되어있습니다. 온몸 근육에 힘을 다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3) 추천하는 웹사이트'슬리피타임'이라는 웹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이 웹사이트의 기능은 기상시간에 따라 내가 언제 자야하는지, 잠들시간에 따라 언제 일어나는게 좋은지, 지금 바로 잠들면 언제 일어나는게 좋은지를 알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입니다. 램수면의 주기를 계산하는 원리로 내가 원하는 의도에 따라 수면 시간 정보를 알려주므로 잠을 줄여야하는 시험기간에 안성맞춤입니다.앞으로 시험기간에 사용하셔서 효과적으로 수면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및 학습 능률을 향상시키셨으면 좋겠습니다.2024.04.30
-
대학생활대학 새내기 학교 적응하는 법안녕하세요.이번 글에서는 여러분이 곧 대학 새내기가 되면 꼭 필요한 이야기인 학교에 적응하는 법에 대해 저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해 보겠습니다.저는 2월부터 대학에 합격해서 너무 신나고 즐거운 생각을 하면 개강하기를 기다렸습니다.하지만 개강을 하고 나니 제가 생각했던 대학 생활과는 너무 달랐습니다.저는 고등학교 때 그래왔던 것처럼 친구도 많고 막 놀러 다니면서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주위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 뿐이고 어색해 다가가기 어려웠습니다.고등학교는 초, 중학교 때부터 봐왔던 친구들과 같이 지내고 생활하는 반면 대학교는 아예 처음 본 사람들과 수업을 듣고 같이 지내다 보니 당연한 것이었습니다.저는 하루라도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고 얼른 사람들과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제가 이용한 방법은 2가지입니다.1. 과 학생회에 가입했습니다.보통과 학생회는 과에서 가장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입니다.학생회에서 본인이 맡은 부서의 활동도 하고, 학생회로서 축제 준비도 해보고 하면서 사람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또한, 학생회는 동기 뿐만 아니라 선배들도 다 같이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선배들과의 관계도 넓혀가기 수월했습니다.과 학생회 특성상 매주 만나면서 얼굴도 자주 보고 회식도 자주 하다 보니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넓어졌습니다.2.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개강 첫날 공강 시간에 아무것도 할 게 없어 당황했습니다.시간은 남는데 아직 친해진 사람은 없고 우리 학교 특성상 공강시간에 마땅히 쉴 공간도 없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그래서 저는 최대한 빨리 동아리에 가입했고 바로 동아리 방에 찾아갔습니다.동아리 방에 들어가자마자 동아리 선배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선배들인지라 새내기의 마음을 잘 알아서 대화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급격하게 친해졌습니다.이 계기로 저는 공강시간마다 항상 이 형들과 밥 먹고 놀면서 대학 생활을 했습니다.또, 아무래도 선배들이다 보니 새내기보다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합니다.저도 자연스럽게 형들을 따라다니며 공부했고 1학기는 워낙 놀아서 성적이 낮았지만 2학기에는 4점 가까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저는 1학년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뭐냐고 물으면 동아리 활동이라고 뽑을 겁니다.동아리 활동이 아니라 동아리 내에서 형들, 선배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알찼습니다.아직도 형들과 만나 술도 먹고 놀러 다니고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있습니다.여러분들도 대학에 와서 그냥 형식적인 친구가 아닌 평생 가는 인연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2024.03.31
-
기타낮은 수시등급이지만 좋은 생기부 작성하기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낮은 등급 학생들을 위한 좋은 생기부를 작성하는 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4점대라는 아주 낮은 점수를 가지고 있었지만 좋은 생기부로 지금의 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1. 수행평가를 철저히 준비해라.보통 낮은 등급을 가진 학생들이라면 수행평가마저 대충하기 마련입니다.하지만, 낮은 점수를 조금이라도 보완하려면 수행평가는 철저히 준비해야합니다. 보통 수행평가 내용이 생기부 세특에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절대 대충하지 말고 철저히 준비해서 본인 희망진로와 관련있고 어떻게든 좋은 내용으로 채워야 합니다. 2. 선생님들과 친하게 지내기제목이 조금 이상할 순 있지만 수시에서 선생님들과 사이가 안 좋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저는 항상 교실 맨 앞자리에 앉아 수업을 들었고 항상 선생님들과 가까운 사이를 유지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노력이라도 보여야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세특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자자한 활동 많이 하기본인의 내신이 낮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포기하거나 성적만 올리려고 공부만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저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내신이 낮을수록 학교에서 하는 여러가지 활동들에 다 참여해 생기부를 가득가득 채워야 합니다.대학에서도 성적이 아주 극상위권이 아닌 이상 대외활동 없이 성적으로만 취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따라서 낮은 등급의 학생들이라면 여러활동들이라도 많이해 내신을 보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Only Time Will Tell//2024.02.25
-
면접 준비면접 압도적으로 마스터 하기안녕하세요. 오늘은 면접 마스터하는 법, 누구보다 압도적인 면접 실력을 가지는 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다만 저는 일반 면접만 해 봤고 제시문 면접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일반 면접에 대해서만 다루겠습니다. 학종에서 면접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본인의 진로가 바뀌었거나, 생기부에 없지만 더 어필하고 싶을 때 그동안은 자소서를 이용해 어필했는데 이제는 없기 때문에 본인을 어필할 기회가 면접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면접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면접 핵심 포인트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본인의 생기부 통암기 제목은 본인의 생기부 통암기지만 실제로 통암기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생기부 전체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실제로 사촌 동생과 후배들을 포함하여 여러 명의 면접을 도와주었는데 생각보다 본인의 생기부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도 모르고 면접 준비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면접을 준비하기 전에 본인의 생기부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고 어떤 장, 단점이 있는지 전부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끔 학교에서 본인이 하지 않은 활동을 생기부에 넣어 주거나 본인이 하지 않은 활동인데 생기부에 넣어 달라고 요청에 생기부가 아닌 소설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특히 면접 전에 생기부를 암기하는 걸 추천합니다.)굳이 따로 면접 질문을 만들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만들어서 암기하지 않아도 본인의 생기부 내용만 알고 있다면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답변을 술술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저는 실제로 면접 준비 전에 저의 생기부 모든 내용을 알고 있었고 이를 통해 면접 준비 기간을 압도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2. 모의면접 녹화해 보기보통 면접을 준비하는 기간에 학교 선생님들과 또는 친구들과 모의면접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많은 학생들이 "아 나 대답 잘하네"라고만 생각하고 자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선생님 또는 친구가 알아채지 못했거나 다시 들어보니 답변이 이상 했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카메라로 보면 본인의 면접 자세가 이상하거나 다리를 떠는 등 본인도 몰랐던 습관을 알아채기 좋습니다. 꼭 본인의 모의면접을 녹화해 여러 번 확인하면서 완벽한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저는 실제로 저의 모의면접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고 당시 학년부장 선생님께서 전교생 단톡방에 저의 영상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그만큼 저는 준비를 열심히 했고 면접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맹세할 수 있습니다. 3. 항상 주절거리기이 방법은 조금 웃길 수도 있지만 저는 면접 준비 기간 동안 면접에 대한 질문을 혼잣말로 주절주절 거리면서 살았습니다. 지하철을 타거나 혼자 길을 걷거나 밥을 먹거나 할 때도 준비한 답변을 주절거리고 있었고 저희 형이 집에서 아무 때나 질문을 해도 그 자리에서 바로 실제 면접처럼 답변을 할 정도로 항상 면접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다른 학생들보다 낮은 성적으로 지금의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던 이유를 이 정도로 면접에 미쳐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 진학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과 다르게 오히려 공부가 재미있어집니다.여러분들도 지금 딱 고3 1년만 미쳐보고 꼭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여 본인의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 Only time will tell. //2024.01.29
-
학생부 관리비주요 과목 생기부 채우는 법안녕하세요!이번에는 비주요 과목 세특 채우는 방법에 대해 전하려 합니다.모두들 체육, 음악, 미술과 같은 비주요 과목 세특 채우시나요?저는 고1때부터 빠짐 없이 채워왔습니다.대부분 비주요 과목이라고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중요합니다!왜냐면, 대학에서는 생기에서 키워드 위주로 보는데 그 키워드를 하나라도 더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죠.이제 제가 비주요 과목 세특을 채웠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첫째, 일단 비주요 과목 선생님들께서는 대부분 세특을 잘 채워주시지 않습니다.전교생에게 같은 멘트를 적어 주거나 아예 안 적어 주시는 선생님들도 계시죠.이럴 때 그냥 받아 들이지 말고 찾아가서 정중히 요청 드려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찾은 내용과 쓴 보고서, 세특에 넣고 싶은 내용을 적어가 선생님께 요청하면 해주실 겁니다.둘째, 어떻게든 본인의 진로와 연결해야 합니다. 본인의 진로 단어 하나라도 연결 된다면 세특에 넣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희망진로가 경영이었는데 체육과목에서 농구라는 키워드를 가져와 농구공에 있는 브랜드 마크의 개수가 마케팅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해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또, 음악 같은 경우에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상점에 틀어져 있을 때 생기는 마케팅 효과에 대해 조사해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제가 한 것처럼 과목과 관련된 한 단어라도 연결 시켜 세특을 꽉꽉 채우셔야 합니다. 아무리 해도 과목과 연결 시키기 어렵다면 관련된 책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책에 있는 내용이라도 전공과 연결시켜 적어야 합니다. 단, 전공과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을 넣는 건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대학에서도 관심이 없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비주요 과목 세특 채우는 방법을 알아 봤습니다. 비주요 과목 뿐만 아니라 전공과 관련 없는 동아리 세특을 채울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주요 과목 세특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특히, 내신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내신을 커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여러분 모두 잘 할 거라 생각합니다. 입시 끝엔 여러분의 꿈이 펼쳐집니다. 꿈을 펼치는 그날까지 화이팅!2023.12.10
리로TALK
총 1건
-
경영학과 심화탐구 주제 알고 싶어요!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