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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덕성여자대 약학과(6년제) 26학번
서울 용화여고 졸업
66
수시 합격 대학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학생부교과
동덕여자대 약학과
학생부교과
충남대 약학과
학생부교과
멘토 소개글
안녕하세요, 덕성여자대학교 약학과 26학번으로 재학중인 또리 멘토입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대입을 준비하며 쌓아왔던 여러 경험들을 학생분들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 진로가 바뀐 학생
☑️ 문과 과목과 자신의 진로를 어떻게 엮어야 할지 막막한 이과생
☑️ 생기부의 내용을 어떻게 심화해야 하는지 막막한 학생
☑️ 인문학적 소양을 어필하고 싶은 학생
☑️ 원서 카드를 고민중인 학생
저는 서울 소재 과학중점 일반고를 졸업했습니다. 다양한 과학 과목을 수강하면서 고등학교 재학 중 실제로 공대, 의대, 약대를 모두 꿈꿔왔었는데요, 따라서 진로가 여러 번 바뀐 학생분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로가 바뀌었는데 생기부를 어떻게 채워야하지? 1학년 세특과 이 과목을 어떻게 엮어야 하지?’ 제가 생기부를 채우면서 가장 많이 했던 고민이었습니다. 직접 작성한 탐구 보고서들을 통해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학생부 종합 전형 이외에도, 많은 상위권 대학교의 교과 전형에 생기부가 반영되면서 원서 카드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수 있는데요, 저 역시 이러한 고민을 하던 사람으로서 제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아낌없이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그 외 다양한 1:1 질문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대입을 준비하며 쌓아왔던 여러 경험들을 학생분들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 진로가 바뀐 학생
☑️ 문과 과목과 자신의 진로를 어떻게 엮어야 할지 막막한 이과생
☑️ 생기부의 내용을 어떻게 심화해야 하는지 막막한 학생
☑️ 인문학적 소양을 어필하고 싶은 학생
☑️ 원서 카드를 고민중인 학생
저는 서울 소재 과학중점 일반고를 졸업했습니다. 다양한 과학 과목을 수강하면서 고등학교 재학 중 실제로 공대, 의대, 약대를 모두 꿈꿔왔었는데요, 따라서 진로가 여러 번 바뀐 학생분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로가 바뀌었는데 생기부를 어떻게 채워야하지? 1학년 세특과 이 과목을 어떻게 엮어야 하지?’ 제가 생기부를 채우면서 가장 많이 했던 고민이었습니다. 직접 작성한 탐구 보고서들을 통해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학생부 종합 전형 이외에도, 많은 상위권 대학교의 교과 전형에 생기부가 반영되면서 원서 카드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수 있는데요, 저 역시 이러한 고민을 하던 사람으로서 제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아낌없이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그 외 다양한 1:1 질문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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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세특 주제는 도대체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안녕하세요 멘토 또리입니다! 지금이 기말고사 후 한창 과세특을 준비하는 시기이죠. 저도 매년 이때만 되면 정말 힘들게 세특 주제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와 관련된 여러분의 고민을 조금은 해결해주기 위해 스토리노트를 준비했습니다. 세특을 준비하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도대체 주제를 어디서 찾지?”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세특 주제 추천 100선’, ‘학과별 탐구 주제’ 같은 글들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막상 읽어 보면 이미 너무 많은 학생들이 한 주제이거나, 오히려 너무 거창해서 내가 탐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남들과 다른 주제를 해야 하나?’, ’최신 기술이나 어려운 개념을 다뤄야 하나?’라는 생각 때문에 주제를 정하는 데만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그런데 여러 번 탐구를 해보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좋은 세특은 어려운 개념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의 아주 작은 개념에서 시작합니다. 저는 주제를 찾을 때 DBpia 같은 논문 사이트를 정말 많이 활용했습니다.처음 논문를 읽으면 솔직히 당황할 수 있습니다.‘이걸 고등학생이 어떻게 이해하지?’‘이걸 탐구하라는 건가?’저도 처음에는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논문 전체를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논문 속에서 ‘어? 이런 현상이 있었네?’, ‘왜 이런 문제가 생기지?’ 같은 한 문장, 한 그래프, 한 실험 결과만 발견해도 충분합니다.오히려 그 작은 내용 하나가 나만의 탐구 주제가 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저의 예시를 들어 설명드릴게요. 제 화학Ⅰ 탐구보고서의 출발점은 아주 평범했는데요.바로 ‘중화 적정’ 단원이었습니다.수업을 듣고 유튜브에서 여러 중화 적정 실험을 찾아보다가 문득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산을 염기로 중화하는 실험은 정말 많은데, 염기를 산으로 적정하는 실험은 거의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왜 그럴까?’이 궁금증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논문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페놀프탈레인의 탈색화 현상이라는 내용을 발견했습니다.논문에서는 이 현상 때문에 염기성 용액을 산으로 적정할 때 종말점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었습니다.여기서 저는 논문의 모든 내용을 따라간 것이 아니라, 그중 ‘탈색화 현상이 실제 실험에서는 어떻게 나타날까?’라는 한 가지 질문만 가져왔습니다.그래서 NaOH 농도를 각각 다르게 만든 뒤 페놀프탈레인을 넣어 색 변화 속도를 비교하는 실험을 직접 설계했습니다. 그 결과 농도가 높을수록 붉은색이 더 빠르게 옅어지는 것을 확인했고, 이를 통해 페놀프탈레인의 탈색화 현상이 중화 적정의 종말점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NaOH 농도를 1% 이하로 낮추면 이러한 오류를 줄일 수 있다는 개선 방향까지 도출했습니다. 결국 제 세특의 시작은 최신 화학 기술도, 대학 수준의 어려운 이론도 아니었습니다.교과서에 있는 ‘중화 적정’이라는 하나의 개념과, ’왜 이 실험은 잘 안 하지?’라는 작은 호기심이 전부였습니다. 학생들이 또 많이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주제 찾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아닌가요?”맞습니다.사실 오래 걸립니다.논문도 찾아보고, 관련 자료도 읽고,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인지도 판단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 시간을 절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주제를 제대로 정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면 이후 탐구는 훨씬 수월하게 진행됩니다.반대로 주제를 대충 정하면 탐구를 하면서 계속 방향이 흔들리고, 자료도 제대로 모이지 않아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저 역시 주제를 찾는 과정이 가장 오래 걸렸지만, 일단 방향이 잡힌 뒤에는 실험 설계와 자료 조사, 보고서 작성이 훨씬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혹시 지금도 좋은 주제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고민하고 있다면, 너무 거창한 것부터 찾으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교과서의 한 문장, 수업 시간에 생긴 의문 하나, 실험에서 이상했던 결과 하나 같이 말이죠.그리고 그 궁금증을 논문이나 자료를 통해 조금 더 확장해 보는 것. 생각보다 좋은 세특은 그렇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세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어려운 내용을 탐구했는가가 아니라, 하나의 궁금증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발전시켰는가입니다. 제 스토리노트가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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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최저 준비,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 할까?안녕하세요, 멘토 또리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따끔한 조언이 담긴 스토리노트를 준비했습니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거예요.“나는 내신은 괜찮은데 최저만 맞추면 되는데…”“2합만 맞추면 되니까 그렇게 어렵지는 않겠지?” 저도 고3 때는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최저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수능을 치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최저는 생각보다 변수가 정말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최저를 맞추기 위해 수능 준비를 하는 많은 학생들이 수능을 단순히 ‘몇 등급만 넘기면 되는 시험’ 정도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 수능은 모의고사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서 치러지는 시험입니다.1년 동안 꾸준히 잘하던 학생이 긴장 때문에 평소보다 못 보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늘 아슬아슬하던 학생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자신의 최고 성적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수능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당일의 컨디션과 긴장도, 그리고 약간의 운까지도 영향을 주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시험 당일에는 생각보다 많은 변수가 생깁니다.전날 잠을 제대로 못 잤을 수도 있고,시험장 환경이 평소와 달라 집중이 안 될 수도 있고,유독 한 과목에서 멘탈이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예상보다 어려운 문제가 나와 시간 관리가 꼬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변수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그래서 최저를 준비할 때 가장 위험한 마음가짐이 있어요.바로 ‘나는 수학이랑 영어만 하면 돼.’와 같은 생각입니다.예를 들어 최저가 2합이라고 해서 두 과목만 골라 준비하는 학생들이 꽤 많습니다. 평소에는 두 과목 모두 안정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수학과 영어만 준비한 학생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하지만 만약 수학 시험이 유독 어렵게 출제되거나, 영어에서 평소보다 실수가 많아 2등급이 아닌 3등급이 나온다면 어떨까요?그 순간 준비하지 않았던 국어나 탐구는 점수를 메꿔 줄 수가 없습니다.결국 단 한 과목의 변수 때문에 수시 합격 기회를 놓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수능에서는 매년 특정 과목의 난이도가 크게 달라집니다.어떤 해에는 국어가 어렵고,어떤 해에는 수학이 어렵고,어떤 해에는 탐구가 평소보다 까다롭게 출제되기도 합니다.실제로 작년에는 국어와 영어가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죠. 저도 영어는 고3동안 거의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어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던 과목이었는데, 수능 시험장에서 문제 난이도에 크게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변화를 학생이 미리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주력 과목’은 있을 수 있어도 ‘버리는 과목’은 없어야 합니다. 최저가 2합이라도 저는 최소한 3~4과목 정도는 최저를 맞출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예를 들어 원래 목표가 수학·영어라면, 국어나 탐구 한 과목 정도는 충분히 백업 카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입니다.이렇게 준비하면 시험 당일 수학이 흔들려도 국어가 메워 줄 수 있고, 영어가 예상보다 어려워도 탐구가 받쳐 줄 수 있습니다.즉, 최저를 맞출 확률 자체가 훨씬 높아집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모의고사 성적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입니다.6월 모의고사를 잘 봤다고 수능도 반드시 잘 보는 것은 아니고, 반대로 9월 모의고사가 조금 아쉬웠다고 해서 수능까지 그렇게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수능은 정말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시험입니다.모의고사는 현재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일 뿐, 최종 결과를 결정하는 시험은 아닙니다.그러니 한 번의 성적에 너무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최저는 ‘간신히 맞추는 시험’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넘기는 시험’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3합이면 딱 3합만 맞으면 되지.‘이런 생각보다,‘혹시 한 과목이 흔들려도 다른 과목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게 준비하자.’이런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수시는 원서를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최저를 충족하지 못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너무 아쉽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그러니 남은 기간 동안은 특정 몇 과목만 믿기보다는 여러 과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전략을 세워 보세요.수능은 예상대로 흘러가는 시험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틴 사람이 웃는 시험입니다.여러분도 충분한 백업 카드를 준비해서, 시험 당일 어떤 변수가 생기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수험생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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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쉴 땐 확실히 쉬어야 공부도 잘 된다!안녕하세요! 멘토 또리입니다! 오늘은 조금 의외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더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보낼 겁니다. 쉬고 있어도 불안하고, 잠깐 휴대폰을 보는 것조차 죄책감이 들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거예요.저도 그랬습니다.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고, SNS에는 하루 14시간 공부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쉬는 순간 뒤처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쉬는 시간에도 마음은 전혀 쉬지 못했습니다.유튜브를 보면서도 '이럴 시간에 문제 하나라도 더 풀 걸', 밥을 먹으면서도 '빨리 먹고 공부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렇게 보내는 쉬는 시간은 휴식도 아니고 공부도 아니었습니다.몸은 쉬고 있는데 머리는 계속 공부를 걱정하고 있으니, 다시 책상에 앉아도 집중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쉬는 시간도 공부의 연장선이라는 걸 깨달았어요.우리가 휴대폰도 계속 충전만 하거나 계속 사용만 하면 금방 문제가 생기듯이, 사람도 집중과 휴식의 균형이 필요합니다.오히려 제대로 쉬지 못하면 공부 효율은 점점 떨어집니다. 저는 그 이후부터 쉬는 시간을 완전히 바꿨습니다.쉬기로 한 10분은 정말 공부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좋아하는 노래를 듣기도 하고, 가볍게 산책을 하기도 하고, 간식을 먹으면서 머리를 비우려고 했습니다.대신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 그 시간만큼은 휴대폰을 멀리 두고 최대한 집중했습니다.이렇게 하니까 신기하게도 예전보다 공부 시간이 줄었는데도 집중력은 훨씬 좋아졌습니다. 또 하나 추천하고 싶은 것은 하루에 한 번은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오늘 계획을 모두 끝냈다면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거나, 드라마 한 편을 보거나, 게임을 30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이런 작은 보상이 다음 날 공부를 시작하는 동기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보상이지 도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잠깐 쉬려고 했는데 두세 시간이 지나 있다면 그건 휴식이 아니라 공부를 미루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쉬는 시간도 미리 정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10분 쉬기로 했다면 10분만, 한 시간 쉬기로 했다면 한 시간만.정해진 시간 동안은 죄책감 없이 쉬고, 끝나면 다시 공부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리고 꼭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공부를 오래 한다고 무조건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집중해서 8시간 공부한 학생이, 멍한 상태로 12시간 앉아 있던 학생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는 정말 많습니다.그래서 공부 시간을 경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오늘 내가 얼마나 오래 앉아 있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집중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혹시 지금도 쉬면서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한 가지만 기억하세요.휴식은 게으름이 아니라 내일 더 잘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입니다.충분히 쉬어야 다시 집중할 수 있고, 집중이 쌓여야 성적도 오릅니다.그러니 오늘만큼은 쉬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쉬기로 했다면 마음 편하게 쉬고, 공부하기로 했다면 누구보다 집중해서 공부해 보세요.그 균형을 찾는 것이 오히려 긴 수험생활을 버틸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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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여름방학, 어떻게 보내야 할까?안녕하세요! 멘토 또리입니다.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가장 효율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고3에게 여름방학은 단순한 방학이 아닙니다.수능까지 남은 시간을 생각하면 사실상 가장 길게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공부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9월 모의고사, 그리고 수능 결과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실제로 효과를 봤던 방법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계획을 욕심내서 세우지 않는 것입니다.많은 학생들이 방학이 시작되면 하루 15시간 전후로 공부 계획을 세웁니다.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계획이 무너지면서 “나는 의지가 약한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문제는 의지가 아니라 계획입니다.실제로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저는 하루 목표를 시간으로 정하지 않고 오늘 꼭 끝낼 공부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예를 들어 국어 기출 2지문 분석, 영어 단어 100개, 수학 문제집 2단원, 탐구 개념 복습처럼 구체적인 목표를 적었습니다.이렇게 하면 시간이 조금 달라져도 반드시 해야 할 공부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약한 과목을 피하지 않는 것입니다.사람은 원래 잘하는 과목부터 공부하고 싶어 합니다.하지만 성적은 약한 과목에서 훨씬 크게 오릅니다.저도 국어에서 특히 비문학이 약했는데, 여름방학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과목 역시 국어였습니다.처음에는 문제를 푸는 것보다 틀린 이유를 분석하는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왜 틀렸는지, 어떤 근거를 놓쳤는지, 선지를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하나씩 적다 보니 점점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복습을 최우선으로 두는 것입니다.새 문제집을 시작하는 것보다 이미 틀렸던 문제를 다시 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많은 학생들이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공부를 많이 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성적은 복습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저도 오답노트를 거창하게 만들지는 않았지만, 틀린 문제는 최소 두세 번 이상 다시 풀었습니다.처음에는 맞았던 문제도 며칠 뒤 다시 풀면 틀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고, 그 과정을 반복하면서 실력이 안정적으로 올라갔습니다. 네 번째는 생활 패턴을 수능에 맞추는 것입니다.방학이라고 새벽까지 공부하고 오후에 일어나는 생활을 하면 개학 이후 적응하기가 정말 힘듭니다.저는 가능하면 수능 시간표에 맞춰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국어 시간에는 국어를, 수학 시간에는 수학을 공부하며 실제 시험 시간에 집중력이 가장 높아질 수 있도록 몸을 적응시켰습니다. 또 하나 추천하고 싶은 것은 주마다 한 번씩 자신의 공부를 점검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입니다.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과 제대로 하는 것은 다릅니다.한 주가 끝날 때마다 이번 주에 무엇을 끝냈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 다음 주에는 무엇을 보완할지를 적어 보세요.이 과정만으로도 공부 방향이 훨씬 선명해집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하나 하고 싶습니다.방학 동안 남들과 공부 시간을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SNS를 보면 하루 14시간, 15시간 공부했다는 글들이 정말 많습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부한 시간이 아니라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했는지입니다.10시간을 제대로 공부한 학생이 15시간을 흘려보낸 학생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는 정말 많습니다.여름방학은 단기간에 기적을 만드는 시간이 아닙니다.작은 습관을 꾸준히 쌓아 수능까지 이어가는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를 잘 보내는 것이 결국 좋은 성적을 만들고, 그 하루가 모여 원하는 대학으로 이어집니다.혹시 지금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여름방학만큼은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성장하는 데 집중해 보세요.그 작은 변화들이 모여 분명 큰 결과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올여름이 여러분에게 가장 의미 있는 방학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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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수시 카드 정하기,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않을까?안녕하세요! 멘토 또리입니다???? 오늘은 수험생들이 정말 많이 고민하는 주제인 ‘수시 카드 어떻게 정해야 할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6장의 카드를 정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 이 학교 써도 될까요?”“상향 몇 장 쓰는 게 좋을까요?”“안정만 쓰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저도 고3 때 똑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이라 그 마음을 정말 잘 압니다.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이 어디를 쓰는지 신경 쓰이고, 인터넷에서는 “무조건 상향을 질러라”, “안정은 의미 없다” 같은 말들이 넘쳐나니까 더 혼란스러웠어요. 수시 카드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아는 것입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학생부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입니다.내신은 어느 정도인지, 모의고사는 어느 수준인지, 학생부에서 가장 강한 활동은 무엇인지, 희망 학과와 연결되는 활동이 충분한지 하나씩 체크해 보세요. 또 하나 많이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상향, 적정, 안정은 몇 장이 좋을까요?”사실 정답은 없습니다.다만 저는 너무 극단적인 선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6장을 모두 상향으로 쓰면 합격 가능성이 너무 낮아질 수 있고, 반대로 모두 안정으로 쓰면 나중에 “조금 더 도전해볼 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상향과 적정을 적절히 섞고, 최소 한두 장 정도는 안정 지원을 고려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훨씬 편했습니다. 그리고 원서를 쓸 때는 모집요강을 정말 꼼꼼하게 읽어야 합니다.전형 방법, 수능최저 적용 여부, 면접 유무, 학생부 반영 방식 등은 학교마다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같은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해도 어떤 학교는 전공적합성을 많이 보고, 어떤 학교는 학업역량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런 부분을 모르고 지원했다가 자신에게 유리한 학교를 놓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교과 전형이라 해도 모든 학교가 교과 성적만 보는 것도 아닙니다. 최근 들어 교과에서 학생부를 보는 학교가 많아지고 있죠.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입시 결과는 참고자료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작년 합격선이 올해도 그대로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매년 지원자 풀이 달라지고 경쟁률도 달라집니다.입결은 방향을 잡는 데 활용하되, 그것만 믿고 원서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원서를 쓰는 시기가 되면 정말 많은 정보가 쏟아집니다.유튜브, 커뮤니티, 친구들 이야기까지 듣다 보면 오히려 더 불안해질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결국 여러분의 학생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여러분입니다.객관적인 자료를 참고하되, 너무 많은 말에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원서를 쓰기 전까지 정말 많이 불안했습니다.하지만 끝까지 제 결정을 믿고,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전공을 중심으로 지원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고민이 많겠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충분히 분석하고,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을 하세요.여러분의 수시 6장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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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국어 9모 3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 끌어올린 공부법(2)안녕하세요, 멘토 또리입니다! 지난 스토리노트에서는 제가 국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문학 공부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비문학 공부법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저는 9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3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비문학에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고, 지문을 읽으면서도 ‘분명 읽고는 있는데 이해가 안 되는 느낌’을 자주 받았어요. 문제를 풀 때도 확신이 없어 선지를 두 개 정도 남겨두고 고민하다가 결국 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국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비문학 공부법의 변화에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바꾼 것은 비문학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태도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 모든 문장을 한 번에 이해하려고 합니다. 저 또한 그랬는데요. 제가 어려워하는 경제 지문이 나오면 첫 문단부터 막히고, 한 문장을 여러 번 읽느라 시간이 계속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비문학은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외우듯 이해하는 과목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글 전체의 구조를 파악하고, 문제를 풀 때 필요한 정보를 ‘지문에서’ 빠르게 다시 찾을 수 있게 읽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문단마다의 중심 내용을 기억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단어 하나하나에 매달리기보다, 글이 어떤 흐름으로 전개되는지를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선지의 근거 찾기 연습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국어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가 선지의 옳고 그름을 ‘지문’에서 찾지 않고 자기 스스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문제를 풀고 나서 정답만 확인하지 않고, 틀린 선지가 왜 틀렸는지를 지문에서 하나하나 모두 찾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렇게 선지 분석을 하다 보면 평가원이 선지를 어떻게 꼬는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선지의 일부 내용은 옳지만 범위가 틀렸는지, 원인과 결과가 바뀌었는지처럼 말이죠. 세 번째는 지문에 너무 많은 표시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아예 표시를 하지 않는 것도 지양해야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칠 때 불안하면 밑줄을 많이 긋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거의 모든 문장에 표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오히려 중요한 정보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그래서 표시 기준을 정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원인과 결과에는 화살표를, 문단의 핵심이 되는 단어에는 네모를, 내용이 반전이 되거나 대조되는 부분에는 세모를 간단히 표시했습니다. 표시를 줄이니 지문 구조가 더 잘 보였고, 문제를 풀 때 필요한 부분으로 돌아가기도 쉬워졌습니다. 네 번째는 시간 관리입니다. 비문학은 한 지문에 너무 오래 붙잡혀 있으면 뒤쪽 문제까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지문 하나를 아예 못 읽고 끝마칠수도 있죠. 그래서 저는 막혀도 넘어갈 줄 아는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수능장에서 모르겠다고 무작정 넘기라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문제에 3분, 4분씩 붙잡혀 있으면 전체 시험 운영이 흔들립니다. 헷갈리는 문제는 표시해두고, 확실히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해결한 뒤 다시 돌아오는 것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비문학 성적은 단기간에도 오를 수 있지만, 반드시 ‘방식’을 바꿔야 오른다는 것입니다. 그냥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지문을 구조적으로 읽는 연습, 선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연습, 틀린 이유를 분석하는 습관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저도 9모 이후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공부법을 바꾸고 매일 꾸준히 훈련하면서 수능장에서 훨씬 차분하게 지문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국어가 특히 힘든 이유는 공부해도 바로 성적이 오르는 느낌이 잘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지문이 조금씩 정리되어 보이고, 선지에서 함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는 국어가 완전히 감으로 푸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혹시 지금 국어 성적 때문에 불안한 학생이 있다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9월 모의고사에서 3등급을 받고 많이 흔들렸지만, 공부법을 바꾸고 끝까지 붙잡았기 때문에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문학은 어렵지만, 제대로 읽는 법을 익히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하게 복습하는 것, 그리고 틀린 문제를 통해 내 약점을 찾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남은 시간 동안 지문 하나를 풀더라도 그냥 넘기지 말고 내가 왜 틀렸는지, 정답의 근거가 어디 있었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꼭 확인해 보세요. 그 작은 습관들이 모이면, 수능장에서 분명히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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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약대에 오면 뭐 하고 살까? 새내기 약대생의 한 학기 기록안녕하세요 멘토 또리입니다! 이번 스토리 노트는 약대 생활에 대해 써보려고 하는데요, 저도 아직 1학년이지만 제가 한 학기동안 보고 느꼈던 것들, 그리고 선배님들에게 들은 것 위주로 써 보려고 해요! 우선 제목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약학과는 타과에 비해 학점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이 하기 나름이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학점을 잘 챙기지만요ㅎㅎ 제 주변에는 학점을 적당히만 유지하면서 하고 싶은 활동들을 즐기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공부를 아예 안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듣는 학점 수부터 일반 과와는 차이가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일반과보다 4학점 정도는 더 듣는 것 같습니다. 수업 2개정도는 더 듣는다는 거죠. 역시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저학년부터 전공 과목 수가 굉장히 많기도 합니다. 자연스레 시험도 많이 보고 공부할 양도 많아지겠죠. 그리고 졸업할 즈음 약사 면허를 따기 위한 국가고시가 있기 때문에 저학년 때부터 공부를 아예 놓으면 힘들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학점 부담과 스트레스가 적은 것은 확실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또, 약대는 약학과끼리의 행사가 많은 편인데요! 가장 유명한 것은 전국 약대생 축제이죠. 줄여서 전약제라고 부릅니다. 전국에 있는 37개의 약학대학 학생들이 모여 무박 2일 동안 축제를 즐기는 행사입니다. 인생네컷, 간식 판매, 게임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각 학교 별 동아리 공연이 열립니다. 개인적으로 전약제의 꽃은 디오스코리데스 선서와 밤샘 교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학교 별로 깃발을 들고 입장하는 출범식을 가진 후 2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선서에 참여합니다. 그 후로는 다른 학교 학생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이 밤새 열립니다. 약학과에 진학하신다면 전약제는 꼭 한 번은 가보셨으면 좋겠어요:)전약제가 전국의 모든 약대가 참여하는 행사라면, 지역별로 지부를 나누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총 7개의 지부로 나뉘어 지부끼리 체육대회, 야구 단체 관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지부 프로그램들 또한 약대생이라면 한 번쯤 가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약대 생활은 생각보다 공부만으로 채워져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전공 과목이 많고 시험 기간에는 공부할 양도 많아서 힘들 때가 있지만, 그만큼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버티고 성장하는 경험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또 약대 안에서만 할 수 있는 행사나 교류 활동이 많다 보니, 단순히 학교 수업을 듣는 것을 넘어서 약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소속감도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 1학년이라 약대 생활을 전부 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한 학기 동안 지내 보면서 느낀 점은 약대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도 있고, 동아리나 대외활동을 즐기는 친구도 있고, 진로를 고민하며 여러 경험을 쌓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결국 약대 생활은 정해진 하나의 모습이 있다기보다는, 자신이 어떤 방향으로 보내느냐에 따라 정말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약학과를 꿈꾸는 분들이 있다면 ‘약대는 6년동안 공부만 해야 하는 곳’이라고 너무 겁먹기보다는, 공부와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자신만의 약대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약대에 진학하게 되신다면 여러도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배우고, 즐기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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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국어 9모 3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의 공부법(1)안녕하세요, 멘토 또리입니다!이번 스토리노트는 국어 공부법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3학년 때 가장 애를 먹는 과목 중 하나로 국어를 꼽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역시도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항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고등학교 1, 2학년 때 본 국어 모의고사들과 평가원 모의고사는 흔히 말하는 문제의 ‘결’이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9월 모의고사에서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3등급을 받고, 그 후부터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아냈습니다. 최저를 국어로 맞출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해 봤는데, 수능 때는 국어 덕분에 최저를 맞출 수 있었어요. 우선 국어에서 많은 분들이 시간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으시는데, 저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EBS 연계 학습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문학에서는 작품의 제목만 봐도 어느 정도 줄거리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학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3학년 1학기 내신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6월 모의고사까지 EBS 연계 공부를 모두 마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겨울방학 때 앞부분만 조금 학습하고, 3월부터 다시 내신 준비를 하기도 했었고요. 부끄럽지만 저는 9월 모의고사까지도 문학 1회독을 마치지 못했습니다..ㅎㅎ9월 모의고사 때 3등급을 받고 정신을 차리고 연계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작품마다 포스트잇 한 장에 보기 쉽게 줄거리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시는 표현법과 내용을, 소설은 인물 간 관계와 줄거리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사설 모의고사를 풀면서 한 번 더 복습, 오답노트를 하며 또 복습했습니다. 작품의 제목을 들었을 때 포스트잇에 써 둔 내용을 모두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했어요.수능 2~3주 전부터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작품들만 뽑아서 A4용지 2장 정도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시험을 보기 직전까지 종이를 보고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한 가지 팁은 푸는 순서 정하기입니다.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 독서론-선택-문학-비문학 순서로 풀었는데요, 보통 많은 사람들이 이 순서로 풀기 때문에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이 순서가 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선택과목 문제 풀이에 굉장히 약한 편이었는데요, 선택과목을 앞순서에 풀다 보니 긴장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지 페이지를 왔다 갔다 넘기며 푸는 것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9월 모의고사에서 선택과목에서 문학으로 넘어갈 때, 문학 맨 앞 한 지문을 놓치고 풀어서 시간이 아주 부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9월 모의고사 이후에 다양한 순서로 풀어보았고, 저에게 맞는 푸는 순서를 정하여 그 순서대로 9월 말부터 수능 때까지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앞에서부터 순서대로(독서론-비문학-문학-선택) 풀었습니다! 이 순서대로 푸는 사람은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요, 제가 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에게 맞는 풀이 순서를 찾았듯이 여러분도 혹시 지금의 문제 풀이 순서가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면 순서를 바꿔서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어 공부법을 스토리노트 하나에 담기엔 너무 많아서 두 편으로 나누어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다음에는 비문학 공부법과 또다른 팁들로 찾아오겠습니다!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1:1 질문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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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분명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왜 불안할까?고등학교 생활을 돌아보면, 저는 분명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수업도 나름 집중해서 들었고, 시험 기간에는 계획을 세워 공부했고, 동아리나 탐구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수시 준비를 잘하고 있는 학생’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저는 한 번도 지금 잘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수시는 기준이 보이지 않는 전형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은 말이죠. 제 기준으로 봤을 때, 정시는 점수로 결과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몇 점이면 어느 정도의 대학을 갈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시는 달랐습니다. 같은 내신 등급이어도 결과가 다르게 나오고, 비슷한 활동을 했어도 누군가는 합격하고 누군가는 불합격합니다. 기준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특히나 학생 입장에서는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 저는 계속해서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이 불안은 생각보다 깊었습니다. 시험이 끝나도, 활동 하나를 마쳐도 성취감보다는 ’이걸로 충분할까?‘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습니다. 특히 주변 친구들의 상황을 볼 때마다 더 흔들렸습니다. 누군가는 이미 진로 방향이 명확해 보였고, 누군가는 저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제가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저는 인터넷에서 합격 사례를 찾아보고, 저와 비슷한 조건의 학생들이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비교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비슷한 조건에서도 결과가 제각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저는 무작정 불안해하기보다,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가’를 외부에서 확인하려 하기보다 제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내신은 제가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었고, 활동 역시 제가 얼마나 깊이 있게 참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예측할 수 없지만, 과정은 제가 만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이전에는 결과를 예측하려고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다면, 그 후로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활동 하나를 하더라도 이게 도움이 될까를 고민하기보다 이 활동을 통해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고, 공부 역시 타인과의 비교가 아니라 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변화가 불안을 완전히 없애준 것은 아니었습니다. 수시라는 전형 자체가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도 결과에 대한 걱정은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했다’는 감각은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감각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저를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현재 입시 멘토로 활동하면서 느끼는 점도 비슷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요?”라고 느끼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수시는 변수도 많고,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질문에 직접적인 답을 주기보다는, 기준을 바꿔보라고 조언해줄 것 같습니다. 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 하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고 있는지를 점검해보라는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끝까지 확신을 가지지 못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불확실함 속에서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려고 했던 경험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같은 불안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에게 ‘원래 이 과정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나아가는 것이다’라는 말을 전해주는 멘토가 되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좋은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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