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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하고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원래도 그럴 수 있는건가요
수학과 과학이 원래부터 어려웠는데 노력만 하면 안되는건 없을거야 라는 믿음으로 2학년 때 이과에 들어가게 되었고 성적은 계속 하락세 입니다. 심지어는 지금이 고3이고 작년에는 과목이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수학만 할 정도로 수학에 고등학교 3년동안 모든 시간과 열정을 쏟았다는데는 단 한 치의 자기 의심도 없을 정도로 진심이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 2학년 수학 5등급, 고등학교 3학년은 미적하고 확통을 보는데 수강자 수가 80명 정도로 어려웠지만 그 점을 감안해도 30점대라 6등급 정도로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총 내신은 4.0등급 정도인데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논술도 해보려하고 정시도 준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시험기간의 저의 마음가짐이나 노력들이 모든 순간 진심이었기에 원망하고 싶지는 않지만, 마음이 안 좋습니다. 과는 상관없고 최대한 대학을 높이고 싶은데 수시에서는 이과인데 이과 과목 등급이 안 좋아 좋은 대학은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