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평범한 고등학생이 읽기에 어려운 책들을 저만의 활동으로 기획하여 수행한 활동들을 모아 둔 포트폴리오입니다. 사실상 일반고의 평범한 학생이 이 책들을 읽고 독후감을 냈다는 내용만으론 입학사정관분들도 학생이 이 책을 모두 이해했는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저는 책 한 권을 모둠원들과 함께 읽고 서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토의해 보는 시간을 가진 후 책 속 내용 중 더 탐구하고 싶은 주제를 잡고 탐구를 진행한 후 발표하는 흐름의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였습니다.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책을 읽고 나서는 후성유전학을 처음 접하였기에 더 심도있게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하에 후성유전학을 중심으로 탐구해 보았고,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책을 읽고 나서는 이 책 속 환자들의 뇌 질환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질환과 치료방안을 모색해 보는 탐구를 진행했었습니다. 또한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나서는 리처드 도킨스의 관점으로 생명교과서 내의 생명 현상들을 설명해 보는 탐구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세부목차
(1) 2학년 고급생명과학 수행 발표 PPT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로 보는 후성유전학
(2) 3학년 동아리 보고서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P선생의 실인증 분석 및 여러 원인에 따른 치료방안 모색 탐구
(3) 3학년 동아리 발표 PPT
(4) 3학년 생명과학2 세특 독후감 [이기적 유전자]
(5) 3학년 생명과학2 세특 PPT
- 이기적 유전자 관점으로 바라본 생명교과서

여러분들도 혼자 이해하기 어려운 책들은 이러한 방식의 탐구로 풀어나가 책도 읽어보고, 다양한 주제 아래 탐구도 진행하여 더 알찬 생기부를 만드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