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저는 융합적 인재가 되기 위해 시뮬레이션이라는 것을 활용하여 탐구를 진행했었습니다. 저희가 직접 시뮬레이션을 제작해보지는 못했지만, 이 시뮬레이션을 직접 사용해보고, 이 시뮬레이션이 바이오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한 연구들이었습니다. 또한 이 활동들도 역시 유기적인 생기부를 위해 꼬리를 무는 탐구로 진행되었습니다. 2학년 때 졸업생 선배동행탐구에서 처음 활용해본 시뮬레이션을 3학년 팀프로젝트 활동에서는 제가 주체적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특히 2학년 때에는 단백질 접합 부위만 탐색해 보았기에, 3학년 때는 이 접합부위를 찾은 후 단백질 도킹을 시뮬레이션 해봄으로써 주제가 비슷할지라도 오히려 탐구한 내용을 더 심도있게 공부해보는 학생으로 강조할 수 있었습니다.

세부목차
(1) 2학년 졸업생 선배동행탐구 보고서
- HIV protease 단백질 접합부위 탐색 시뮬레이션
(2) 3학년 화학2 수행 보고서
- HIV-1 protease 메커니즘과 억제제
(3) 3학년 화학2 수행 발표 PPT
(4) 3학년 화학2 수행 발표 대본
(5) 3학년 팀프로젝트 보고서
- 단백질-리간드 도킹 심화탐구 :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Cyclin-CDK 복합체 모델링
(6) 3학년 팀프로젝트 발표 PPT #1 시뮬레이션 활용

여러분도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의 활동만 하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와 융합탐구를 진행하여 융합적 인재임을 어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