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저는 역사를 과거의 사건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게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역사 쪽 과제를 할 때 보통 과거의 역사적 사건을 탐구하는데에 그칩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현재에, 미래에 우리는 어떠한 생각을 해야하고, 현재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고 있는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부분이 저의 과제가 뻔하지 않은 주제를 가진 과제가 된 요소하고 생각합니다. 학생분들이 저의 과제를 보고 유니크한 과제를 이끌어낼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 과학적 틀을 빌려 만들어낸 신념: 우생학 Eugenics (마이클 센델 ‘완벽에 대한 반론’ 책 참고) 1p~4p

-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간 가장 낮은 자: 「체공녀 강주룡」 (박서련 ‘체공녀 강주룡’ 책 참고) 5p~6p

- 악의 평범성: Banality of evil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책 참고) 7p~9p

- 민족성이란 무엇인가?: 베트남과 인도의 독립혁명을 중심으로 (책을 참고한 과제는 아니지만 뻔한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같이 첨부하였다.) 10p~12p

- 헛된(허황하여 믿을 수 없는) 이야기 : 허虛스토리 (책을 참고한 과제는 아니지만 뻔한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같이 첨부하였다.) 13p~1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