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세부 목차는 내용 소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용 소개
저는 1학년때 마땅히 진로가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주위 친구들이 소위 '꿀'이라고 말하는 영화 동아리에 들어갔었어요. 저희 학교 영화 동아리에서는 진짜 영화만 보고 선생님도 영화에 관심은 딱히 없는 분이셔서 저희가 영화볼 때 교무실에서 본인 업무를 처리하거나 몰래 폰보는 친구들이 없는지 감시하는 일을 하셨죠..
저는 그 당시에 진로만 없을 뿐 아니라 공부도 못했기 때문에 머리 안 써도 되는 (공부에 비해) 생기부라도 잘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동아리 세특에도 나름 어필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은 어필을 했었어요 ㅎㅎㅎ.. 정말 간단한 세특자료이지만 어떤 부분이 핵심적인지 알려드릴게요!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세특은 매우 잘 쓰여진 세특은 아니에요. 활동이 너무 추상적이고 또 활동의 결과가 너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글이 싱겁죠. 그러나 학교 선생님께서도 칭찬하신 부분이기도 하고 저 또한 한가지는 건져야 겠다는 생각으로 작성한 부분이 있어요.
'친구들이 영화를 감상하는 동안에는 음향 조정 및 여론을 파악하여 통계자료를 만들어 그것을 참고하여 영화를 선택하였고, 주도적으로 활동을 이끌었다.' 와 '동아리원 친구들중 한 명도 감상에 불편함을 토로한적이 없으며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는 부분이에요.
단순히 동아리 부장을 한 것 만으로는 사실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없어요. 저 같은 경우 구체적으로 부장으로써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지를 자세히 작성한 점에 대해서 칭찬할만한 세특인 거에요! 이렇듯 동아리 세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체, 인성, 디테일이에요! 공동체를 위해 미디어 음질이나 영화에 대한 여론 파악 행동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입니다.
만약 본인은 동아리 부원으로서 딱히 공동체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하지 않아서 걱정이 되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동아리 내에서 한 활동을 통해 얻은 결과에는 협동이 들어갔을 확률이 높으니까 구체적으로 작성만 하더라도 공동체 역량을 드러낼만한 이야기를 풀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