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힘든 수험생활, 멘토의 멘탈 관리법은 ?
안녕하세요! 멘토 괄괄이입니다 :)
오늘은
첫번째 스토리노트로 찾아왔습니다. 잠깐 둘러보니 많은 멘토님들이 과목들마다 훌륭한 공부 방법들을 많이 올려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멘티님들에게 공부 방법 말고 다른 측면으로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공부만큼이나 중요한, 저만의 멘탈
관리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수시와 정시를 같이 챙기기 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이 되면서 점점 주변에 수시를 버리며 정시로 돌아서는
친구들이 많이 생기는데, 이때 ‘나도 수시를 버리고 정시로
갈아타야 하나?’ 는 고민이 자연스럽게 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에게도 해당된 말입니다. 저는 자사고를 나왔는데, 고등학교 2학년 때 블라인드 테스트로 자사고의 메리트가 없어진다는 소식에 친구들 중 절반 이상이 수시를 버리고, 정시로 많이 돌아섰을 때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이때, 중요한 건 다른 친구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수시와 정시를 둘 다 준비하는 것입니다. 6장의 수시 카드를 아예 버린다는 것은 정시에 대한 부담도 더 커지고, 좋은
패를 버리는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특히, 교과 말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려는 친구들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비교과의 비중도 매우 크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주변에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자꾸 비교하게 되고, 위축감이 들 수 있는데 꾸준히 열심히 하면 다음 시험에서는, 혹은 그 다음 시험에서는 여러분이 훨씬 좋은 성적을 받게 될 수 있으니까 절대 기죽지 말고 더 열심히 오답정리하고, 공부하면 됩니다. 힘들겠지만 자신을 좀 더 믿고 버텨 보세요.
또한,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 정시만 공부하고 수시를 안 챙기고 있는 상태에서 모의고사 점수도 잘 안 나오면 더 불안해지고, 더더욱 내가 하고 있는 이 선택이 맞나라는 의심을 갖게 되며 이도저도 안 되는 상태에서 스트레스만 더 커지게
되죠. 따라서, 지금 내신이 조금 안 좋다고 해서 수시를
포기하지 말고, 모의고사도 꾸준히 연습하면서 수시도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결국 좋은 결과가 나오며, 멘탈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새벽
1-2시에 자서 아침 7시에 기상하여 씻고 영어 또는 비문학
세 지문을 풀고, 등교하는 등 자기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꼭 지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새해 첫날 계획처럼 계획을 세우면 보통 한 달 안에 못 지킬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세운 루틴을 꼭 지키도록 노력하세요! 저는 잠자기
전 루틴도 있었는데요, 자기 전에 고전시가 3지문, 그리고 강성태 영어단어 책 하루분을 꼭 읽고 자는 것이었어요. 고3 때 이와 같이 꾸준히 노력한 탓에, 수능 국어에서 문학
부분은 다 맞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또한,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서 잠을 줄여서 공부를 하라고 주위에서 많이 말하는데, 이는 결국 공부할 때 집중력 저하, 계속 잠이 오는 등 안 좋은 결과를 불러와 결국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잠은 최소한 5시간씩은 자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끔씩은
쉬어가면서,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돌아보면 저의 21년 인생 중에 고등학교 3년의 시간은 가장
좋았던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매일 공부만 하는 고등학교 생활이라 많이 지치고 힘든 만큼 점심시간, 저녁시간 등을 매일 같은 목표를 보며 길을 걷고 있는 친구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은 더욱 소중하고
큰 추억으로 남는 거 같아요. 저는 어느 정도는 적당히 잘 쉬어 줘야 그만큼 효율이 높아진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또한, 자투리
시간들을 이용하여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꾸준히 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으면 해요. 저는
자기 자신과 잘 맞는 학과를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자신이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 이 진로를 택하면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꾸준히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는 대학교에 와서도 똑같이 고민해야 할 문제지만, 고등학교
때 자신이 정한 진로가 남은 생에 매우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므로, 깊게 고민해 보길 바라요. 그렇게 투자한 시간들을 교과 수업이랑 연결지어 주제 탐구 보고서 등을 쓸 때 참고해도 좋을 거 같아요. 이런 자투리 시간들을 이용하면 더욱 보람찬 고등학교 생활을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여기까지가
멘탈 관리법에 대한 제 조언이었습니다!
다들
공부하느라 지치고 힘드실텐데 조금만 더 화이팅 해서 꼭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랄게요. 진로와
비교과를 잇는 법, 그리고 주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은 제 포트폴리오에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1:1 질문을 통해서 글 남겨주시면 열심히
답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전 스토리노트 2에서 새로운 주제와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