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학원, 과외, 인강 뭐가 나한테 맞을까?
안녕하세요 멘토 미니민입니다:) 오늘은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사교육 선택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다. 학원을 다녀야 할지, 과외를 받아야 할지, 인강으로 충분한지 정말 고민 많으시죠? 저도 중,고등학교 동안 이 세 가지를 다 해봤는데요, 각각의 장단점과 어떤 학생에게 맞는지 알려드릴게요!학원의 장단점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중학교 2학년 여름까지 수학학원을 다녔습니다. 이후에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 과외를 받았어요. 국어는 고3때 처음 학원에 다녔습니다. 이때 본격적으로 국어 수능 공부를 시작했어요. 장점:정해진 시간에 가야 하니까 강제성이 있어요. 가기 싫어도 가야되니 귀차니즘이 심한 저에게 나름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시험 기간에 자료를 많이 줍니다. 제가 다녔던 학원은 특히 대형학원이었어서 근처에 위치한 고등학교별 기출 변형 문제를 시험기간마다 나눠줬습니다. 과외 할때는 이런걸 받지 못했기 때문에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단점:대형학원일수록 사교육비가 많이 나갑니다.학원은 레벨테스트를 이용해 반은 나누는데 배정된 반이 나에게 너무 쉽거나 어려울 수 있어요. 또는 선행학습이 안 되어있어서 맞는 반이 없다는 얘기도 여러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집으로 선생님께서 오시는 과외와 달리 학원은 이동해야하는 시간이 있어서 시간낭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학원 숙제가 많아서 학교 수행평가 등을 준비할 때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과외를 하게된 결정적 이유도 매월 시험을 보고, 숙제가 많은 학원의 특성 때문이었어요. 학교에서 보는 시험도 모자라, 매월 학원에서 레벨 테스트를 보니 이것도 준비하랴, 학교 공부도 하랴, 너무 바쁜 탓에 결국 과외로 옮기게 됐습니다.어떤 학생에게 맞을까요? 혼자서는 공부를 잘 안 하는 학생,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게 좋은 학생,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해요. 저는 특히나 국어학원에서 국어 성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다행히 제게 맞는 레벨의 반이었고, 선생님의 설명도 저와 잘 맞았어요. 고2때까지 3등급에서 흔들리던 국어를 수능 1등급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맞지 않는 학생들도 있을 수 있어요. 학원같이 여러명이서 듣는 수업에서 질문을 하거나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손을 드는 것이 여러운 친구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외의 장단점저는 앞서 말했듯, 중학교 2학년때부터 수학 과외를, 그리고 이때 영어과외를 같이 시작해서 영어과외는 고3 수능 직전까지 계속 들었습니다. 참고로 두 과목 모두 선생님을 바꾼 적은 없습니다. 장점:완전히 내 수준에 맞춰서 진행돼요. 모르는 부분은 천천히, 아는 부분은 빠르게!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어요. 저는 집에서 받아서 이동 시간이 0이었어요.질문을 마음껏 할 수 있어요. 1대1이니까 눈치 볼 필요도 없고요!선생님이 내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서 집중 관리해줘요.단점:비용이 제일 비쌉니다. 학원 다닐때보다도 돈이 더 나갔기 때문에 부모님께 굉장히 죄송했습니다..좋은 선생님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너무 편할 수 있어요. 학원처럼 긴장감이 없어서 집중 안 될 때도 있어요.경쟁이 없어서 자극이 부족할 수 있어요. 어떤 학생에게 맞을까요? 특정 과목이 너무 약해서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생, 시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학생,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학생에게 추천해요. 특히나 조금 소심하면서도 자기 관리가 되는 학생은 과외를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질 확률이 적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이 가능하기에 과외를 추천합니다. 인강의 장단점저는 탐구과목을 공부할 때 인강을 이용했습니다. 특히나 고3때 생윤 공부를 처음 시작했는데, 선생님께서 고3을 가르치다 보니 중요한 부분 위주로만 짚어주셔서 좀 더 세세한 공부를 위해 인강을 들었습니다. 장점:비용이 제일 저렴해요! 월 10-20만 원이면 여러 과목을 들을 수 있어요.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어요. 새벽에도, 주말에도, 카페에서도 들을 수 있죠.내가 원하는 선생님을 고를 수 있어요. 유명한 스타 강사들 강의를 들을 수 있고요.배속 기능이 있어요! 아는 부분은 1.5배속으로 빠르게, 어려운 부분은 0.8배속으로 천천히 들을 수 있어요.이해 안 되는 부분은 돌려서 다시 들을 수 있어요.단점:의지가 약하면 안 들어요ㅠㅠ 저도 수강 신청만 해놓고 안 듣는 강의가 많았어요.질문을 바로 할 수 없고, 게시판에 올려도 답변이 늦게 올 수 있습니다.강의만 듣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문제 풀이를 안 하게 되더라고요.어떤 학생에게 맞을까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학생, 시간 관리를 잘하는 학생, 여러 선생님의 강의를 비교해서 듣고 싶은 학생,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해요.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정답은 없어요,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했어요:수학: 학원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영어: 과외 (약점 집중 관리가 필요해서) 사회탐구: 인강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어서) 이렇게 과목마다 다르게 했어요. 모든 과목을 똑같은 방식으로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마지막으로학원이든 과외든 인강이든, 결국 중요한 건 본인의 노력이에요. 비싼 학원 다닌다고 성적이 오르는 게 아니에요. 수업 듣고 나서 복습하고, 문제 풀고, 모르는 거 질문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야 실력이 늘어요.저도 처음엔 학원만 다니면 성적이 오를 줄 알았는데, 학원은 도구일 뿐이더라고요. 그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결국 나에게 달려있어요.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열심히 공부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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