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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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의 대성 고등학교 2학년인 김대회 학생은 2008년, 전국 56만 명이 치른 모의학력평가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대회는 사실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매일 게임만 하고 공부엔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다. 그런 대회를 걱정했던 부모님은 컴퓨터에 암호를 걸어놓기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게임을 못하 게 하자 공부를 위해 사준 PMP로 드라마나 영화를 다운로드해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학교 3년 내내, 혼내보기도 하고 타일러 보기도 한 노력 끝에 대회는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으로 변화할 수 있었다. 그 노력에는 아버지의 공이 컸는데... 아버지가 대회의 공부를 지도하기 위해 했던 방법을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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