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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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진수 학생. 6월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됐지만, 방학 동안에도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이런 탓에 학교 과내에서도 유명한 진수는 대학교에 오기 전에 재수를 했었다.
'공부는 학교에서만 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던 진수는 집에 오면 게임하고 TV의 모든 프로그램들을 챙겨보기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입시에서도 막연히 잘 될 거라는 긍정적인 믿음과는 달리, 원서를 넣은 대학교에서 모두 떨어지고 말았다. 결국 재수를 하기로 결심하고, 습관과 공부법까지 신경 써가며 한 결과 국내에서 인정받는 서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진수의 재수 생활은 어떻게 보냈는지 함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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