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어 3, 4등급 대에 있는 학생들은
오늘 제가 영상에서 말한 것을 한번 가슴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성찰 능력이 부족해서 고3 때는 이걸 몰랐었는데,
재수할 때 생각해 보니 제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단순한 방법보단 뭔가 비법처럼 보이는 걸 따르려 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살아 보니, 기본기가 필살기라는 걸 깨닫습니다.

국정원으로 공부하고 계신 분들은 머리가 아프겠지만, 
그게 정말 올바른 길이고, 지금 의대, 서울대 간 선배들도 다 걸었던 길이니
믿고 진득하게 해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