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 모의평가 전반 평가

전반적으로 잘 출제된 시험으로 평가
국어: 작년보다 훨씬 어려웠고, 1·2등급 간 점수 격차 큼 → 실수 방지 중요
수학: 작년과 유사한 난이도, 표준점수 140·137·134점대 많음 → 한 문제 실수로 등급 하락 가능성
영어: 1등급 비율 4.5~5%로 매우 어려웠음 → 수능에서는 다소 쉽게 나올 전망
탐구: 전반적으로 변별력 높음, 일부 과목은 난이도 조정 예상

2. 과목별 특징

국어: 도수 분포표 급감, 함정 선지 많아 다회독을 통한 선지 변별 능력 필요
수학: 백분위 96점도 2등급 가능, 2등급 급간 좁음 → 실수 방지 필수
영어: 난이도 높았으나 수능에서 완화 가능성 있음
탐구: 지리·역사 실수 영향 큼, 과학 과목은 충분한 변별력 확보

3. 남은 기간 학습 전략

수학: 미적분 88점, 확률·통계 92점을 1등급 기준으로 생각
추석 연휴는 자기 점검 및 문제 해결 시간 확보 기회
국어: 기출·EBS 수능특강·수능완성 다회독으로 함정 선지 대비
수학: 지나치게 어려운 실모보다 평가원 스타일 문제에 집중
실전 대비: 수능·6월·9월 모의·사관학교·경찰대 기출과 EBS 연계 문제 철저히 학습
영어: 주 2회 이상 모의고사 실전 훈련
탐구: 문제 풀이를 통한 개념 정리, 오답노트로 오개념 수정, 체력 저하 상황 연습

4. 수능 마무리 전략

아직 시간 충분, 9월 모의평가 복기로 약점 보완 가능
시험 중 모르는 문제는 바로 넘어가 시간 낭비 방지
한 문제 실수가 등급·점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집중력 유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