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힘들어도 내신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멘토 차콜리쉬입니다 :) 오늘은 고등학교 내신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말씀드리려 합니다! 재학 기간동안 여러 번의 시험을 치르면서,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좌절하는 순간도 있을 것이고내신 포기하고 정시 파이터가 돼보자 !!! 라는 생각이 드실 때도 많을 거예요. 수능 성적과 달리 내신 성적은 여러 번의 시험, 수행평가 등이 합산되어 나오기 때문에3년 간 성실하게 노력해야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3년이란 시간이 결코 짧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길지도 않습니다.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 총 12번의 시험을 묵묵히 견뎌내면3년이란 시간은 어느샌가 모두 흘러있고, 내신성적 만이 그 시간들의 증거로 남게 됩니다.내 내신등급이 나를 증명해주고, 학교의 레벨을 결정해주게 되는거죠! 공부할 땐 정말 놀고싶고, 책상에 앉아있기 싫고, 핸드폰 하고싶고 잡생각도 가득가득 나겠지만,순간의 유혹과 게으름은 결국 후회만을 낳게 돼요. 저는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는다" 라는 말을 수험생 때 정말 좋아했고, 항상 새기고 살았어요.여러분도 집중이 안 되거나 슬럼프를 겪으실 때, 이 말을 떠올리시면 조금이라도 동기부여가 되실거예요. 지금 당장은 내 감정이 중요한 것 같지만, 결국 대학에 진학할 때 내 유일한 무기는 내신 성적 하나 뿐입니다. 이런 말이 있죠. "공부가 다가 아니다!" "공부 못 한다고 성공 못 하는 거 아니다!" 정말 맞는 말이고, 성인이 된 이후 '공부만 잘 한다고 다 되는 세상은 아니구나' 라는 걸 새삼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 저는 현실적으로 아직 학생이라면 이러한 말에 의존하고 안주하면 안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공부가 아닌 다른 길을 성공적으로 걷고 있는 친구들은 예외겠지만, 리로스쿨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높은 내신 성적을 희망하는 열정적인 학생분들이라고 생각하구요! 이런 달콤한 말은 그저 공부하기 싫어하는 나 자신에게 회피의 수단밖에 되지 않아요. 대학 진학이 목표인 고등학생인 이상, '대학 진학이 인생의 전부다!' 라는 마인드로 입시에 뛰어들어야 해요!!그래야 원하는 목표에 근접하게라도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달콤하게 위로하는 말로 노력하지 않는 나 자신을 합리화하게 되면, 결국 남는 건 아무 것도 없고 원하던 목표에도 끝내 도달하지 못하게 될 거예요. 본인이 공부 외의 분야에서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100% 성공할 수 있다! 라는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인생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바로 '공부' 라고 생각해요.제 경험을 풀어보자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춤에 관심이 많았고, 입시를 생각할 정도로 실용무용을 좋아했어요.그런데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을 볼 수록, '내가 과연 저 친구들 속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계속해서 들었고고민 끝에, 예체능 쪽으로의 꿈을 포기하고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에만 전념했습니다.지금 와서 돌아보면,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했고, 그 노력들이 빛을 발해 지금 중앙대학교에서 행복한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ㅎㅎ 객관적으로 저를 바라보았을 때, 춤을 좋아하고 잘 추지만정상에 오를 정도의 탁월한 재능을 가지진 않았기 때문에그 때 포기하지 않고 춤을 췄더라도 현재 실력 좋고 인기 많은 댄서들처럼 성장하진 못했을 것 같아요 .. ㅎㅎ 그렇기에 공부를 더욱 열심히 했던 거구요! 현재도 진로가 뚜렷하다고는 말을 못 하겠지만그래도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했고, 노력이 결실을 맺어 최종적으로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상어떤 길을 도전하든 못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다른 분야들보다도 공부를 택한 게 너무 좋고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공부 꾸준히 하셔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시면, 저와 같은 생각이 드실거예요! 제 입시 경험에 빗대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저는 3-1학기 까지, 최종 내신성적은 1.8이였고 주요과목 성적은 조금 더 높았어요.저는 만족할 만큼 높은 성적을 가지고 있었고, 제가 지원한 전형 내에서도 상위권의 성적을 가지고 있었지만,학생부와 면접에는 딱히 자신이 없었어요. 학생부 장수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그리 많지 않았고, 대학 논문 수준의 보고서를 작성한 기록도 없고, 말을 조리있게 하지도 못해서 원서 대부분을 학종으로 제출했지만, 합격날까지 엄청난 부담감을 안고 있었어요. 그런데도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공부할 수 있는 능력' 과 '이 때까지 공부해 온 태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 학원을 다니면서 좋은 답변을 만들어내기 위해 계속 배웠고, 학생부는 철저히 분석하며 내신공부하듯이 내용들을 학습하고 외웠어요. 결국 이러한 노력과 성과들은, 다 고등학교 내신을 준비할 때의 능력치에 기반했다고 생각해요. 추가로, 저는 제 합격 요인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부분은 바로 '높은 내신 등급' 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 면접을 철저히 준비했지만,제 내신등급은 진학사 모의원서접수에서 확인했을 때 상위권에 속했어요. 중앙대 종합전형에서는 상위 10% 정도, 나머지 대학들은 3%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종합 전형은 물론 내신 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 전반을 평가하고, 학생부와 면접도 중요한 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겁니다.그러나, 원서접수 이후 진학사 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상위 50,70컷보다 훨씬 높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결국 내신순위가 높은 학생들이 대부분 합격의 결과를 얻게 되는 현실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의 희망을 짓밟으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에요! 성적이 합격선보다 낮더라도 면접과 풍부한 학생부로 충분히 부족한 내신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케이스들 실제로 많이 있구요! 그러나, 평가 과정이 아니라 준비 과정에서는 적어도 냉정히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리화와 긍정회로는 나중에 돌리시고, 적어도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는 지금은 " 무조건 높은 내신을 받겠다! 무조건 1점 대의 내신을 만들겠다! " 라는 목표를 가지고 입시를 준비하세요. 원서 접수 시즌부터 합격 전까지, 결국 내신등급이 곧 내 스펙이고 내 수준이 됩니다. 냉정하지만 이게 현실이에요 ,, 최대한 긍정적으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직설적으로만 말씀드린 것 같네요 ,, ㅎㅎ여러분, 지금 당장은 와닿지 않겠지만 저처럼 대학생이 되어 고등학교 시절을 돌아보면, 명시적으로 남아있는 건 제 학생부와 내신 성적밖에 없어요. 지금 당장은 정말 공부하기 싫겠지만, 결국 성인이 돼서 돌아봤을 때 내 고등학생 시절을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는 바로 성적입니다..! 그러니 정시를 생각하기보단 일단 내신 포기하지 말고, 적당한 휴식과 함께 열심히 달리면서 꼭!! 후회 없는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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