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매니아
경운대 항공교통물류학과 24학번
울산 범서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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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 고교시절 친구들 앞에서 발표나 강의를 하거나 심지어는 어른들을 대상으로하는 강의도 많이 진행하였으며 그때마다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 선정으로 이해력과 재밌고 신나는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고교 시절 학교 활동을 하게 되면서 돌다리도 두둘겨 보자는 마음으로 매사에 열정적으로 노력하며 말에 책임과 행동에 책임을 지며 효율적이고 가치있는 신중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비록 처음 멘토활동을 해보지만 부족한 저라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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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기대했던 대학생활과 현실에 직면했던 대학생활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생활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 고등학교 시절, 제가 기대했던 대학교 라이프는 상상 이상이였어요.초, 중, 고등학교와는 달리 대학교는 저에게는 새로운 세계로 향한 꿈이랄까 모든 대학들이 다 그러는 줄 알았더라구요.고등학교 시절에 생각했던 대학생활은 어렸던 나의 마음에서 벗어나 성숙하고 성인같은 어른들의 삶을 살고, 시간도 여유롭고여유롭게 대학교 도서관에 앉아 공부를 하든, 책을 읽든지간에 되게 성숙할 것 같은 생각이였어요. 물론 과CC도 기대하지 않을 수는 없었겠죠.같은 24학번끼리 놀거나 친근하게 다가오거나 주위로 수 많은 친구들이 생겨날 것 같은 상상과 더불어 드라마에서만 보던 대학생활을 하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현실에 와서 대학생활을 직면하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드라마에서 보던 대학생활은 훨씬 과장되었다는 걸요. 기숙사 생활부터 시작해서 모든 생활들이 적응하기 힘들고, 심적이나 몸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저희 학교는 24학번부터는 계열별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대학교 과에 대한 소속감 조차 전혀 없어서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행사들이 없었어요. 물론 MT 또한 과에서 가긴 하지만, 하나의 계열안에 여러개의 과가 있다보니 이곳저곳을 갈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주어졌다는 장점이 있지만..그래도 너무 소속감이 없어서 학교 행사에서 과별로 진행하는 행사에 참석할 힘도 마음도 없어지게 되었어요. 막상 대학생이 되어보니 여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책이나 과제를 하기는 커녕, 과제가 너무 많아도 너무 많더라구요. 과제 하나 다했다 싶으면 다음 과제가 올라오고...한숨이 저절로 쉬게 나옵니다. 물론 저는 제가 원하는 계열로 왔고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도 확고 했기 때문에 과제가 지겹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어요. 전공기초과목은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ㅎ 교양과목만...어떻게 하면 되긴 하겠지만... 인간관계 역시도, 발이 금방 넓어질 것 같았으나...이건 아니더라구요...다들 적응하기 바쁘고 처음인 대학생활에 어떻게 할지 모르면서...벙쪄있는? 저 역시도..그랬구요..하하 그래서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냐구요? 지금 이 시점에서 누구보다 소중한 대학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긴 했습니다 ㅎㅎ..그래도 부분적으로만 사귀다보니 같은 학번인 친구만 사귈 수 있지...위에 선배들이랑은 친해질 기회가 없더라구요...((선배랑 친해지면..여러가지 대학 정보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학식 역시도 엄청 맛있을 줄 알았는데...제 입맛이 하양평준화가 되었나요...두달 정도 계속 먹다보니..살기 위해서 먹는 정도로..이제는 가라 앉게되었습니다..하하 학식...맛있는 대학은 맛있겠지만...여기도 나름 먹을만 했죠 ㅎㅎ^^ 얼마전에 중간고사를 치고 왔는데 고등학교 내신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백지를 주고 주제 하나 말로 뱉은 후..그거에 대해서 서술하라니...이거 완전...무섭습니다...그런 과목이 두개나 있어서 많이 당황했어요 ㅎㅎ..그래도 고등학교 내신처럼 내는 과목도 있으니..잘..참고하시길..전공같은 것은 시험칠때..그냥 책을 외운다..생각 할 정도로...공부하시면 될듯 합니다 하하..화이팅.. 여기까지 제가 2달 동안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껴본 것들을 적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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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비루했던 내 자신을 대학교에 입학시키기까지의 이야기안녕하세요 :) 이번 2기 멘토로 활동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이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나'를 더 소개해 보고자 이 스토리 노트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우선, 저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굉장히 장난꾸러기였고 공부라는 것은 한 번도 해보지도 못한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당연히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도 큰 난관을 겪었죠, 아직 '꿈'이나 '목표'를 계획해 본 적도 없기 때문이죠.그래서 인문계고등학교로 가야 할지 공업고등학교로 가야 할지 많은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어찌어찌하다 보니 공업고등학교 말고 인문계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인문계고등학교에서는 주된 것이 '공부'이다 보니 앞이 막막했었는데요.공부에 '공'도 몰랐던 나 자신을 돌아보며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보면서 남들이 하는 것에 반이라도 따라가 보자는 생각과 함께 공부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 처음 했던 수학 공부는 도대체 뭐가 뭔지도 모를 만큼 개념을 제대로 숙달시키지 않고 외우면서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한계점에 도달하였더라고요. 국어도 될 리가 없었고…. 모든 과목 역시…. 제가 기대했던 것 이하로 나왔었어요. 그렇게 허탈하게 1학년의 시절을 보내고 난 후 2학년인 제일 큰 난관에 봉착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중 2학년이 가장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과목 수도 다른 학년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고 그만큼 시험 보는 과목들도 많았을 테니깐요. 2학년 때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성적도 성적이지만,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좀 더 집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성적은 조금만 보고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평가했던 학생부종합전형을 사용해 보는 것이었죠! 사실 1학년 때까지 학생부 종합이 있는지도것이 있는지도 몰랐던 저에게는 엄청나게 큰 기회였죠! ((1학년 때 생활기록부는. 그렇게까지 영향력 있었던 것도 없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 꿈은 '항공교통관제사'입니다.관제 쪽 계열로 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것은 진짜 험난하고 험난했던 ?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뭐든지 저 혼자서 진행해야 했었어요.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는 큰 난관 of 난관이었습니다. ㅎ.….그래도 혼자였음에도 어떻게 극복해 나갔냐고요? 바로 '질문'입니다. 담임선생님, 교과 선생님께 끊임없는 질문 덕에 어느 정도 해결점들을 찾아나가고 있었고, 이것이 저에게 나타난 turning point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남들이 생각하기에는 '넌 이미 1학년 때 성적을 봐도 너의 꿈을 이루지 못할 테야'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저는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갔습니다 :) 어떻게 헤엄쳐 나갔을까요? 우선, 수업 시간 지속적인 발표 및 발표력 향상입니다.원래는 무대공포증 때문에 발표하는 것을 굉장히 꺼렸지만, 지금은 발표만큼 재미있는 것이 어디 있느냐는 생각과 함께 발표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있습니다! 발표를 하나의 '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하나의 '놀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는 것들을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해주다 보니 발표만큼은 그 누구보다 자신 있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발표 준비를 하면서서 그 누구보다 진심이고 발표 준비를 일주일 동안 하다 보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그제야 깨달을 수 있었어요. 심지어는 아파서 병원을 갔더라도 그날 발표자가 나라면 발표를 꼭 해야 해서 학교에 오는 저였으니깐요, 그만큼 발표에 저는 되게 진심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두 번째로, 남들이 자료를 찾을 때 저는 더 배로 찾아 공부하고 요약하였습니다.우선, 자료를 찾을 때 입문자가 봐도 이해할 정도로 전문용어나 단어들을 쉽고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전환하다 보니, 관련 문서들을 계속해서 파고들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제 머릿속에도 지식이 쌓였고요. 그렇게 지식을 습득하고 나만의 것으로 만드니 입문자도 보고 이해할 정도로 만들고 있더라고요! 이런 저 자신을 보면서 진짜로 노력하면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세 번째로, 성실함과 집중력입니다.성실하지도 않고 집중적이지도 않으면 그 어떤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함을 느꼈기에 지금이라도 좀 늦었지만열심히 집중하고 성실히 수업 시간에 임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지내다 보니 선생님 눈에도 제 모습들이 잘 담기게 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2학년을 엄청나게 힘들고 뿌듯함을 가득히 보내고 3학년을 맞이하였습니다!성적은 남들보다 많이 떨어졌을지라도, 세부능력 특기사항은 아무리 성적이 좋다 하는 친구들과 비슷할 정도로 굉장히 알차게 채워 넣었습니다! 3학년 1학기에도 마찬가지로 2학년 때 했던 방식들을 계속해서 유지하다 보니 3학년 1학기에도 엄청나게 좋은 세부 능력과 특기사항을 쓸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수시 입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3학년 1학기 때는 진로 과목에 치중하면서 열심히 A받기를…. 노력했죠)) 이번 입시가 처음이다 보니, 진짜 초심으로 돌아가 입시제도에 대해서 다시 알아보고 내가 가고 싶었던 대학교에서의 입시전형들을 분석하고 파악하며 지속적인 '질문'을 통해서 계속해서 입시분석을 한 결과 전략적으로 수시 6장을 쓸 수 있게 되었고, 그중에서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하 비록 성적은 좋지는 않았지만, 학종으로 열심히 노력해 보니 교과 전형으로 넣었던 원서는 예비가 40-50번 대였지만, 학종으로 넣었던 원서는 성적이 비록 7-10번대로 발부받았던 기억이 가장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물론, 이 대학교는 교과 전형으로 들어왔지만요…. 하하 너무 구구절절 썼지만…. 요약하자면 비루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모범이 되는 삶에 봉착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적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 보면서 많은 정보들과 학교생활에 대한 팁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저 자신이 살아왔던 이야기들을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는 멘토가 되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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