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오늘은 왜? 대체 어른들이, 선생님들이 좋은 대학에 가야할까라고 말씀하시는지에 대해 제가 대학생활을 하며 느낀 점에 대해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물론 이것들이 절대적인 이유는 아니지만,공부하다 지칠 때 읽어보면 동기부여가 될 만한 내용들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높은 교육 품질! 저는 '의류학과' 라는 비교적 실습 수업이 많고 좋은 장비가 필요한 학과에 다니고 있는데요,  좋은 대학은이에 대해 높은 수준의 교육 및 장비를 제공하며, 명성있는  교수진과 최신 연구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제가 원하는 분야에 대해 의미있는 지식을 쌓을 수가 있었구요! 또 다양한 실무자 출신 박사 교수님들과의 면담을 통해 보다 상세한 진로 계획을 세워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경력 기회: 좋은 대학은 실무 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학생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아마 고등학생분들께선 생소하실 텐데요, 대학에 다니며 타 기업들과의 교류로 인한 다양한 실무 기회를 얻을 수도 있고, '학회'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전 실무를 경험해보며 커리어를 쌓아볼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제공되어 이를 통해 졸업 후 취업 기회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3. 사회적 네트워크: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점인데요, 좋은 대학에 진학하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개개인의 시야를 넓히고 사회적,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학교에서 만난 다양한 친구들이 졸업 이후 세상에서 더 큰 인적 네트워크가 될지도 모르구요! 4. 명성 및 인정: 좋은 대학을 나왔다 하는 사람은 높은 명성과 인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명성은 졸업 후 이력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취업 시장에서 더 나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개인의 프라이드에도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졸업 이후에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목표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23학번 박혜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서울대하교 의류학과에 사회과학계열 일반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즉, 내신/학생부/자소서/면접을 모두 보는 전형으로 합격을 한건데요,이제 자소서는 폐지가 되어 고민이 없을테지만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면접이 너무 어려운 만큼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우선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사회과학계열 면접은사회과학 지문 1개, 그리고 수학 구술 면접으로 진행이 되는데요,사회과학 지문의 난이도도 매우 높고 수학 면접도 매우 어려워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입시를 고려중이시라면 학기초인 지금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면접도 사교육 없이 준비하였는데요,서점에서 서울대학교 면접 기출문제집을 구매해서, 매주 한세트씩 문항을 풀이해보고, 각 지문에서 요구하는 바를 알아보며 답변을 준비하여 15분짜리 영상을 촬영한 뒤피드백을 하는 형식으로 내내 준비하였습니다. 또 수학에 관해서는 수능이나 내신 수학과 다르게 매우 고차원적인 사고력을 요구하기에교과서 개념부터 다시 복습해보고, 아무리 이해가 안되도 자신있게 말하는 방법을 연습하며 준비를 했습니다! 자신의 영상을 촬영해보고 피드백해보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문제를 올바르게 풀거나 그렇지 않거나 보다는,자신의 사고의 흐름을 자신있게 말하는 연습이 선행되어야이후에 면접 문제 풀이에도 기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지금부터 매주 기출문제를 풀고,반드시 답지에 나와있는 모범답안과 자신의 답변을 비교해보며'스스로' 복습해보는 과정이 요구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면접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이 글을 보신다면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기출문제집을 구매하고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도! 모두가 그러한 상태일거라고 생각하고일단 도전! 하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노하우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떻게 면접 공부를 하였는지에 대한 더 자세한 방법은 다음 글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있으시다면 1:1 질문이나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23학번에 재학중인 박혜원이라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은 바로바로'미라클모닝'에 관련된 것들인데요,제가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유행했던 미라클모닝을 저는고등학교 2학년, 3학년 동안 실천하면서 공부 생활에 너무너무 좋고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었기에 오늘 제가 한 미라클모닝 루틴과 팁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해요:) *계기우선 제가 왜 미라클모닝을 하게 되었냐!너무 단순하고 간단합니다...저는 학교에서 하는 야간 자율학습에 참여했는데, 야자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그렇게 공부가 하기 싫고 그냥 잠들고 싶어지더라구요..그래서 이 마음을 역이용해서! 아! 그럼 진짜 그냥 지금 자고 내일 아침에 할까??라고 생각했고, 이 날 부터 저는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습니다! *루틴저는 11시 이전에 자고, 4시 전에 일어나는 루틴을 꼭 지켰습니다.고등학생이 11시 이전에 자는 건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날들과 자는 시간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을거랍니다.. 그래서 저는 야자 끝나고 집에 10:30쯤 도착하면 바로 옷을 갈아입고 씻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침대로 가서 누웠습니다..그리고 보통은 3:30에 알람을 맞춰두었고, 이 때 일어나면 세상이 아직 어둡기에.. 바로 샤워를 하면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리고 4시까지는 반드시 책상에 앉았고, 4시에는 그 날 해야할 공부리스트를 적은 스터디 플래너를 작성하고6:30까지 절대 딴짓을 하지 않고, 지금 해야할 공부들을 최대한 집중을 했습니다!그리고 6:30부터 7시까지는 밥도 먹고 학교 갈 준비도 좀 여유롭게 했고,반드시 학교에도 1빠로 도착할 수 있게!! 학교에도 여유롭게 출발을 했습니다 학교에 조금 늦게 되거나 애매한 시간대에 가면 조례 및 1교시 시간 전까지 공부 시간 활용이 애매해지기 때문에반드시 1교시 시작 시간 기준 1시간 정도 여유를 가지고 학교에 도착해서도 1시간 이상 공부를 할 수 있게 관리했습니다! 1교시가 시작하기 전에 순공시간 3시간 30분 이상을 찍을 수 있도록한거죠!! *팁-아침에 샤워를 하고 처음 앉아서 플래너를 작성할 때 미지근한 물을 마셨습니다처음에는 차를 마셨는데, 이후에는 그냥 조금 따뜻한 물만 마셔도 집중이 더 잘되고 커피나 찬물을 마시는 것 보다 오히려 몸을 서서히 깨우는 느낌이라 더 좋아서 매일 아침 미지근한 물을 마셨습니다! -매일 아침밥을 먹었습니다평소에는 아침밥을 먹지 않았는데, 매일 새벽에 일어나 공부를 하고 그냥 학교에 가면 그렇게 힘들더라구요ㅠ그래서 매일 아침밥을 먹었는데, 매일 밥을 먹었기 때문에 학교 일과중에도 졸려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정해진 수면시간 외에는 절대 낮잠을 자지 않았습니다11시부터 3시30분, 이 때 외에는 절대 10분정도의 쪽잠도 자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잠시 졸려서 자는 쪽잠들이 밤잠을 방해하고, 그렇게 되면 루틴이 반드시 무너지게 되기 마련이더라구요ㅠ그래서 저는 잠시의 쪽잠도 최대한 허용하지 않았습니다ㅠ -새벽기상 메이트 친구가 있었습니다사실 이렇게 철저한 루틴을 함께해줄 친구를 찾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제 친구는 매일 잠들기 전 저에게 '난 내일은 nn시에 일어날게~'라고 보내서 본인 수면시간과 기상시간을 제게 인증하는 방식이었고,저는 그보다 철저하게 하고 싶었기에 매일 3:30에 배경홤녀을 캡쳐해서 친구에게 보내는 식이었습니다~너무 강압적이지도 않으면서 스스로에게 어느정도의 긴장감과 의무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친구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친구와 함께 도전해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었던 저의 미라클모닝 루틴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또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이나 1:1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에게 잘 맞는 공부 습관을 찾고 제 글도 거기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오늘 글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도움이 되는 스토리노트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23학번 박혜원이라고 합니다 :-)일반 전형이 제가 입학할 때 기준으로는 내신, 학생부, 자기소개서, 그리고 수학과 사회과학 심층면접이 있었는데요,이렇게 많은 평가 기준들 숙에서도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내신이 높지 않았다면 생기부나 자소서, 그리고 면접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원서를 넣기 어려웠을 거라는게안타깝지만 현실이었으니까요ㅠㅠ 제가 다른 과외를 하거나 후배들과 고민 상담을 해줄 때도, 사실 .. 모든 게 다 중요하지만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 공부를 열심히 하는거다! 라고 말하곤 하는데요,그래서 이 글을 읽는 여러 분 들도 물론 다양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겠지만우선 내신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내신 이외의 것들에 대한 관리법 알려드릴게요!!) **1. 수면시간을 고정하라** 고등학교에서의 생활은 다양한 과목과 활동으로 인해 매우 바쁘고 복잡합니다. 그런 환경에서도 충분한 수면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무래도 몸이 피곤하면 공부에 집중하기도 어려워지니까요ㅠㅠ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면 뇌의 활동이 최적화되어 학습 효율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2시에 취침하고 7시에 기상하는 습관을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규칙적인 수면은 밤 새 공부하는 것보다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생각합니다!12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났다는 것은 저만의 예시이지만, 여러분들도 패턴에 맞는 시간을 찾아수면 시간을 고정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공부를 하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2. 단권화 노트 만들기** 학교에서 받은 강의, 필기, 자습서, 평가문제집 등 모든 자료를 단권화 노트에 정리해보세요. 단권화된 노트는 여러 자료를 한데 모아 통합적으로 볼 수 있어 효과적인 복습이 가능합니다!저는 이 노트를 만들어서 등하굣길 지하철에서도 보고, 문제집을 풀기 싫을 때.. ㅎㅎ 계속 들여다보기도 하고,또 시험기간에는 책이 가방에 여러 권 있는게 너무 싫어서 딱! 이렇게 자신있는 노트 한 권을 만드는 것을 정말 너무너무 중요시 했습니다.중요한 내용을 강조하고, 그림이나 색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기억에 남도록 노트를 꾸며보세요!이를 통해 시험 기간에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랍니다 :-) **3. 시간 관리와 집중력 향상**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미리 계획을 세워보세요. 학습 가능한 모든 시간을 파악하고, 빈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또한, 학습에 집중하기 위해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하여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습관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거에요.학업 목표를 세우고 꾸준한 노력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내신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서울대 의류학과 23학번 박혜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교시절 중 책을 정말 많이 읽으며 책속에서 해답을 찾고 꿈을 찾았다고 생각하는데요,그래서 여러분들께도 많은 책을 읽으라고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책 두 권을 소개시켜드릴게요 1. 패션을 바꾼 아이디어 100차세대 패션을 이끌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제게 이 책의 제목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동적 여성의 이미지에 대한 해방을 이끈 이브 생 로랑의 여성 바지 정장, 계급 간 외면적 격차를 없앤 청바지 등에 관한 내용을 읽으며 사회와 패션은 활발하게 상호작용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패션은 자아 탐구, 자기 인식에 대한 도달일 뿐만 아니라, 시대상을 비추는 거울이며 사회 구성원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시대 변화에 주목하여 사회의 가치관과 다양성을 담아내는 것이 차세대 패션을 이끌어갈 때 필요한 능력임을 느꼈습니다. 저는 오늘날의 환경 파괴 문제에 주목했고,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의류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목표를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2. 싯다르타세상엔 어느 분야에나 적용되는 보편적인 진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진리를 책으로 탐색해보려 할 때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싯다르타’를 읽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싯다르타는 사유함으로써 진리를 획득하고자 방황하다 결국 진정한 배움은 세상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가능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사유함으로 깨달은 진리는 복잡하게 얽혀있는 현실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에서 그저 사유하는 것에서 벗어나 세계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싯다르타’는 삶에 존재하는 가능성과 잠재 가치를 찾아 나가는 탐구심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또 경험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책 속에는 진리가 담겨있단 말이 100퍼센트 맞는 말은 아니지만 정말 풍부한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매체는 맞다고 생각해요!특히 2번에 올린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책은 의류학과가 아니더라도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니 다시 한 번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옷을 사고 코디하여 입는 데 큰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자연스레 제 옷장은 수많은 옷들로 쌓여가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1학년 때 ‘나는 왜 패스트패션에 열광했는가’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패스트 패션으로 인해 버려지는 수많은 옷가지들로 망쳐져가는 환경에 대한 서술이 나타나있었고, 저는 이것을 읽으며 큰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옷을 만들어 파는 사람이 되고자 마음 먹게 되었고, 학교 생활중 여러 활동을 통해 패션 산업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며, 결국 내가 원하는 것 처럼 패션 산업을 지속 가능하게 하도록 하기 위해선 소비자와 소통하며 그들의 소비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 나가야 함을 깨닫게 되어서 좋은 옷을 기획하고 홍보하는 ‘패션 md’라는 직업을 갖기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대학에 와보니 정말 제가 상상하고 꿈꾸던 내용들을 공부하고 또 이 과정속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의류학과'.. 라는 학과가 생소하고, 이 전망이 불투명하기에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반대에도 많이 직면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전공을 선택함으로써 반드시 이루고 싶은 바가 있어 계속 끊임없이 이 전공을 선택하고 또 관련 활동들을 열심히 진행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서울대 의류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