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종의 신
교내 문과 생기부 중 단연코 TOP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저는 저의 생기부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시 원서 6개 중 5개를 학종으로 지원했을 정도로 학종에 자신이 있었답니다. 과목별 세특은 물론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등 학종의 핵심요소들이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서술되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재학했던 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였는데요, 앞서 말한 학종의 핵심 요소 이외에도 과목 선택에 대한 도움 역시 꼼꼼하게 조언해드릴 수 있습니다!
2. 자기주도학습의 달인
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사교육 없이 오로지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하여 입시를 마무리한 학생입니다. 학원이나 과외에서 자료를 받는 친구들과 달리 저는 스스로 자체 자료를 제작하여 학습하였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공부법을 시도하고 제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보다 효과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성향에 맞는 공부법 추천은 물론 다양한 학습 자료 제작법까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3. 내신과 모의고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
저는 수시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지만, 입시 준비 당시 높은 학종 최저를 맞추기 위해 정시 공부도 병행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수능 공부는 수시 지원이 끝난 시점인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하였는데, 저 같은 경우 백지테스트 공부법, 메타인지 공부법 등 다양한 공부법을 통해 과목별로 맞추어 학습하였습니다. 그 결과 정시 성적으로도 현재 재학하고 있는 학교 이상을 지원할 수 있을 정도의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시 최저 고민이 있거나 또는 정시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도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름방학 때부터 수능 때까지 각 과목별로 효율적으로 공부한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
과목 간 학제적 접근성으로 탐구 주제 선정하는 법
#학생부종합
#정치외교학과
#탐구활동
#탐구주제
#정치외교
과제물 1건 |
첨부파일 23개 |
25page
52
7
2024.09.26
현hyun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24학번
광주 광주경신여고 졸업
9
2,000 원
9
멘토 소개
학교 정보
재학중인 대학 |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
출신 고등학교 | 광주 광주경신여고 |
추천 대상
정치외교학과 진학을 목표하고 있는 수험생
탐구활동 주제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목차※ 세부 목차는 내용 소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 [독서] 대의민주주의의 딜레마와 하이브리드 민주주의 거버넌스3p
내용 소개
13살 때부터 외교관을 꿈꾸고 있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대학에 가면 무조건 정치외교학과를 가겠다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각종 교과세특 및 비교과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였고 그 결과 현재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외교학도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후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탐구활동을 진행할 때 탐구 주제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가 가장 어렵고 고민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사실 저 역시도 정치외교학과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았기 때문에 좀 더 튀면서 저만의 독창적인 주제를 잡으려고 하는데 노력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학생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남들이 보기에 어려운 주제가 좋은 주제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탐구주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겉만 번지르르하게 보이는 탐구활동은 제대로 된 탐구활동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경우 각 교과에서 진행한 탐구활동을 바탕으로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이 진행한 탐구나 발표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명확하고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주제를 선정하면 좋을까요? 제가 드리는 팁은 과목 간 연계성을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거창한 주제를 찾으려고 하기 보다는 평소 자신이 공부하면서 들었던 의문점, 질문들을 바탕으로 다른 과목들과의 연계성을 찾아보는 거죠. 저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 때 독서 발표를 준비하던 중 당시 수강하고 있었던 '정치와 법'이라는 과목과 연계하여 '대의민주주의의 딜레마와 하이브리드 민주주의 거버넌스'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정치와 법 수업을 들으면서 가지고 있었던 민주주의에 대한 질문을 독서 지문과 연결시켜 두 과목을 이었던 것이죠. 이를 통해 저는 여러 과목 간의 학제적 접근을 통해 더욱 깊게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후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탐구활동을 진행할 때 탐구 주제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가 가장 어렵고 고민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사실 저 역시도 정치외교학과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았기 때문에 좀 더 튀면서 저만의 독창적인 주제를 잡으려고 하는데 노력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학생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남들이 보기에 어려운 주제가 좋은 주제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탐구주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겉만 번지르르하게 보이는 탐구활동은 제대로 된 탐구활동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경우 각 교과에서 진행한 탐구활동을 바탕으로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이 진행한 탐구나 발표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명확하고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주제를 선정하면 좋을까요? 제가 드리는 팁은 과목 간 연계성을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거창한 주제를 찾으려고 하기 보다는 평소 자신이 공부하면서 들었던 의문점, 질문들을 바탕으로 다른 과목들과의 연계성을 찾아보는 거죠. 저의 경우, 고등학교 2학년 때 독서 발표를 준비하던 중 당시 수강하고 있었던 '정치와 법'이라는 과목과 연계하여 '대의민주주의의 딜레마와 하이브리드 민주주의 거버넌스'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정치와 법 수업을 들으면서 가지고 있었던 민주주의에 대한 질문을 독서 지문과 연결시켜 두 과목을 이었던 것이죠. 이를 통해 저는 여러 과목 간의 학제적 접근을 통해 더욱 깊게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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