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최근 프로그래밍은 어느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과라는 이유로 문과적인 요소의 활동을 배제하는 것 또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명공학자를 포함한 이과의 다양한 직업들은 윤리의식을 지니고 있어야 하기에 최근 대학에서는 인성항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인성과 융합적 사고를 강조하고자 ‘C언어를 활용한 취약계층 질환 위험도 분석과 의료서비스 구축’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당시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학생의 각 조건에 따라 학생이 지각할 확률을 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코딩은 C언어로 배웠습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부분을 놓치지 않고 각 주민들의 사정에 따라 가중치를 조사한 정보를 바탕으로 임의로 정하고, 기준치를 넘을 경우에는 해당 질병 의심 환자로 분류하는 프로그램을 C언어로 프로그래밍 했습니다. 이후 본인의 의심 질환 결과를 입력하면 보건 서비스 대상 몇 순위인지를 안내하고 이 정보를 해당 보건소에서 수집하는 경로로 두 번째 프로그램을 코딩했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학교에서 활용해 본 3D 프린터기를 보고 바이오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례가 궁금해져 탐구해 보던 중 알게 된 바이오 프린팅을 주제로 발표한 발표 대본입니다.

세부목차
(1) 3학년 학교자율과정 계획서
(2) 3학년 학교자율과정 보고서
- C언어를 활용한 취약계층 질환 위험도 분석과 의료서비스 구축
(3) 3학년 학교자율과정 발표 PPT
(4) 진로영어 수행 발표 대본
- PPT 없이 구두로 진행한 발표라 발표 대본만 첨부합니다.

여러분들도 단순히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의 분야만 탐구 및 연구해보는 것보다 시대에 맞추어 융합적 인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들을 기획하고 실행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