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멘토 민쨩이입니다!저는 수능 국어를 공부할 때, 공부를 하든 안 하든 3등급이 나와서 너무 힘들었는데요...다가올 9월 모의고사와 수능 준비를 위해 국어 공부법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문학 공부  문학 공부를 위해서는 작품마다 충분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시 작품의 경우, 원문을 꼼꼼히 해석해보고 이론을 적용하여 항목별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작가와 시대 배경도 함께 살펴보고, 비슷한 작품들과 비교해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전운문 작품의 경우 해석이 기본이며, 문제 유형에 맞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시조나 가사 작품은 전문적으로 공부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전산문과 현대소설 역시 전문적으로 공부하면서 정리하는 것이 좋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줄거리라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수능 시험장에서는 자신이 직접 고민하며 공부한 내용만이 기억에 남기 때문에,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EBS 교재 지문과 연계된 기출문제나 변형문제를 통해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문제를 풀 때는 보기뿐만 아니라 선지도 충분히 활용하고, 지문에 근거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오답 풀이 시에는 해설지를 보지 않고 스스로 지문에 근거하여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비문학(독서) 공부 독서는 지적인 훈련이며, EBS 교재 지문을 직접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핵심 내용을 잘 정리하고 스스로 공부한 흔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문학이 쉬워진다고 EBS 지문을 공부하지 않는 것은 위험합니다. 비슷한 주제의 지문 출제율이 높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너무 어려운 지문은 요약하기를 하면서 정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제가 비슷한 기출 지문 공부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문학은 가급적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철학 지문은 기출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과학과 기술, 사회 지문은 전통적으로 기출과 비슷한 주제를 잘 다루지 않고 새로운 내용이 출제되므로 최근 2년 이내 이슈화된 주제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화법과 작문(화작) 공부 EBS 지문과 기출문제를 공부하실 때에는 정말 좋은 방법이시군요.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는 말하기와 쓰기의 유형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지문의 논리적 구조와 표현 방식을 꼼꼼히 분석하다 보면, 실제 시험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접하면서 각 분야의 특징을 이해하고 대처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그리고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조금씩 하는 것도 좋지만, 시험을 앞두고 몰아서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지문을 접하면서 유형화된 문제 풀이 방식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이렇게 EBS 지문과 기출문제를 병행하여 공부하되, 내용보다는 말하기와 쓰기 방식의 유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적으로 공부하신다면, 실제 시험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힘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멘토 민쨩이입니다. 요즘 사탐 선택과목으로 쌍윤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저도 쌍윤러였는데요!! 제 수능 점수는 둘 다 만점이었습니다!그리고 제 별명은 쌍윤퀸이었습니다.지금부터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알려드릴게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은 한 개만 틀려도 2등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50점을 받을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윤리 과목의 경우 암기가 중요하고, 선지에서 말만 조금 바꿔서 그걸로 점수를 가르기 때문에 이해력이 중요합니다. 이 선지에서 어떤 사상가의 어떤 부분을 확인하고 있는지, 어떻게 생각해서 어떻게 틀리게 하려고 하는지를 파악한다면, 정말 점수 받기가 쉬우실 거예요.  처음에는 인터넷 강의이든, 학교 수업이든 개념을 정확하게 잡고, 어떤 사상이 나오면 이 사상가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어떤 공부든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 선생님의 수업만 들었지만, 다른 친구들은 보통 인터넷 강의를 많이 듣더라구용. 어느정도 개념이 잡혔다는 생각이 든다면, 선지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은 보통 같은 선지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기출을 풀다보면 익숙함을 느끼시게 될 거예요. 기출 문제집을 여러 권 풀면서 이 사상가 파트에서는 이 부분으로 장난을 많이 치는구나, 이 말을 이렇게 바꿔서 내는구나. 하면서 문제를 푸시면 됩니다. 기출 문제집을 풀다보면 내가 어느 부분이 약한지 알게 됩니다. 그 부분의 문제를 많이 풀어 보면서 감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롤스, 노직이 나오는 분배적 정의 부분이 너무너무 어려워서 풀다가 운 적도 있었어요... 물론 내가 약한 부분 문제를 많이 풀면 당연히 많이 틀리게 될 것이고 힘들겠지만 이겨내면 꼭! 마스터하실 수 있습니다. 전 분배적 정의 10초컷 가능합니다. ㅋ.. 사탐 과목 만큼 기출이 중요한 과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기출 문제집 30번도 넘게 풀었어요) 윤리과목의 경우 틀린 문제나 선지를 정리해놓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윤리과목은 정말 조사 하나만으로 정답 여부가 갈릴 정도로 말장난을 많이 치는 과목이에요. 틀리고 그냥 넘어간다면 나중에 다시 틀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꼭 어떤 선지를 어떤 말 때문에 틀렸는지 정리해놓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제가 문제 푸는 방법이었는데... 저한테는 잘 맞았어서 설명해드릴게요~! 일단 기출을 정말 많이 풀다보면 모의고사, 수능에서도 문제 푸는 시간이 정말 짧아져요. 저는 10월 쯤 됐을 때는 20문제를 푸는 데 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우선 문제를 빨리 풉니다. 정말 모르는 문제는 일단 별표를 쳐놓고 넘어갑니다. 끝까지 다 풀었다! 하면 아까 몰랐던 문제를 다시 풀어봅니다. 그 당시에는 못풀었지만, 다른 문제를 다 풀고 나면 마음이 편해져서인지 잘 풀리는 경우가 꽤 있답니다?! 그런 후에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풀어봅니다. 이때는 빨리 푸는 게 아닌 꼼꼼하게! 풀어줍니다. 검토를 해주는 거죠. 보기 지문과 선지를 하나씩 뜯어보면서 이런 식으로 말장난을 쳤네, 이 선지는 이 말 때문에 틀렸네 하면서 필기를 하며 문제를 풀어주세요. 검토를 한 후에도 내가 처음에 선택했던 답이 맞는지 확인도 해주시고요! 윤리과목이 모를 때는 정말 힘들고 눈물 나는 과목이지만 감을 잡으면 윤리만큼 재밌는 과목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사설 모의고사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수능, 모의고사에서는 나오지 않을 심화적인 개념이 많이 나와서 괜히 내가 가지고 있는 개념이 흔들리고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ㅜㅜ 꼭 여러분들도 윤리퀸이 되시길 바랍니다 ㅋ!!!!!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세종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인 멘토 '민쨩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법학과'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법전, 재판, 변호사 등 딱딱한 단어들이 떠오르시나요?저도 고등학교 시절 법학에 대해 굉장히 좁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법학과, 인문사회계열을 희망하는 친구들을 위해 법학과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법학과는 간단히 말해서 각종 법률지식과 이를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학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학교마다 배우는 세부적인 과목은 다르겠지만, 저희 학교 기준으로 소개해드릴게요. 법학과에서는 헌법, 민법, 형법, 형사소송법, 계약법 등 다양한 법을 배우게 됩니다. 1학년 때에는 바로 법을 배우진 않고, '법학입문', '인권과법'을 통해 법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쌓고, 2학년 때부터 세부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모든 법을 무조건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원하는 진로에 맞춰 수강신청을 한 뒤 수강하시면 됩니다! 법학과에 진학하면 무조건 로스쿨에 간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법학과 졸업 후 로스쿨을 가는 사람 보다 다른 진로를 선택하시는 선배가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법 전공을 직접적으로 살리는 경우에는 로스쿨 진학 후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되는 방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헌법, 민법, 형사소송법, 형법 등 로스쿨 진학 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목을 수강하시면 됩니다. 로스쿨 진학 시 치루는 시험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기 위해 논리와 논술, 법학적성평가라는 과목도 개설되어 있습니다. 또, 검찰수사관, 법원직공무원, 관세직공무원 등 공무원 시험을 치루어 임용되는 방향도 있습니다. 이 경우 학교에서 시험 과목을 미리 배우기 때문에 법학과 진학시 다른 학과 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겠죠? 공무원 직렬마다 특별화가 필요하겠지만, 헌법, 형사소송법, 행정학개론 등은 필수 과목이기 때문에 이를 수강하시면 됩니다. 또, 바로 취업을 하는 방향도 있습니다. 회사의 법무팀에 취직하는 경우에는 기업 법무나, 채권 관리, 준법 감시 등을 하게 됩니다. 전문지식을 요하는 자격증도 있는데, 법무사, 변리사, 세무사, 관세사, 손해평가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일반행정사 등이 있습니다. 법학은 실생활에 적용되는 응용학문적인 성격이 강하므로 사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사회현상에 반영되는 각종 법률문제의 법적 의미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상황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법학과에서는 방대한 양의 법조문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끈기 있는 학습태도가 중요합니다! 이를 잘 활용하여 학생부에 녹여낸다면 법학과 입시에서 유리할 수 있겠죠? 법학과 나온다고 절대 로스쿨의 길만 있는 것이 아니고, 로스쿨 못 갔다고 치킨집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법의 기본적인 틀과 지향하는 목적은 다 비슷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법학과 진학 후 먹고 살지 못할까봐 무서운 분들은 이 글을 읽고 안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민쨩이입니다! 첫 스토리노트는 제 자기소개입니다 ㅎㅎ  우선 제가 수시로 합격한 대학은 성신여자대학교 법학과, 세종대학교 법학과입니다. 저는 1학년 1학기 때는 평균 내신이 4.2였어요. 하지만 대입에 있어서 사실상 마지막 시험인 3학년 1학기엔 전교 11등이었습니다! 상승곡선이라고 하죠?! ㅎㅎ 단 한 번도 이전 시험보다 성적이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이건 제가 과목마다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공부법을 알아냈기 때문인 거 같아요. 앞으로 제가 올릴 스토리노트에서 어떻게 성적을 올릴 수 있었는지, 과목마다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또, 제가 아무리 상승곡선이라 할지라도 1학년 때 평균 내신이 낮기 때문에 인서울 법학과는 무리였어요. 모든 선생님들께 여쭤보았을 때 인서울은 힘들고, 학과를 버려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죠. 그리고 저는 일반고였기 때문에 인서울은 정말 힘들다는 얘기만 들었었어요 ㅎㅎ... 하지만 저는 1학년 때부터 학생부 관리를 철저히 해왔고,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스토리가 있는 학생부를 만들어서 평균 내신이 비교적 낮음에도 상승곡선인 성적과 학생부를 이용하여 인서울 법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수능 얘기를 해볼까요?! 저는 1학년 때부터 "난 절대 정시 안 할 거야. 최저 없는 전형 쓰면 돼."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의고사 시간은 그냥 자는 시간이었는데요... ㅎ.. 그래서 3월 모의고사 성적이 아주 처참했습니다~! 거의 5등급이 대부분이었고, 문제 푸는 방식 조차 몰랐기 때문에 빨리 찍고 잤어요.. ㅎ 그러다가 9월 원서 쓰는 시즌에... 제가 수능 최저가 있는 대학교를 2개나 쓰게 됐어요. 3합6이랑 3합8이었는데.. 이건 원래 수능 공부를 하던 친구들에게도 살짝 힘든 성적이었어요. 그래서 9월부터 수능 공부를 시작해서, 24수능 3합5로, 최저를 맞췄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전설이라고 후배들한테 얘기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진짜임) 저도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감도 못 잡은 상태에서 이것저것 하느라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여러분들은 리로스쿨 멘토서비스를 활용해서 좀 더 편하게 입시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올릴 스토리노트는 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 작성 팁, 일관성있고 매력적인 학생부 만드는 법, 수능 준비, 과목별 내신 공부방법, 멘탈 관리 방법 등입니다. 멘티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