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 왕만두조아입니다! OT나 예비대학을 이미 끝낸 대학도 있겠지만, 아직 하지 않은 대학도 많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에타나 대학 커뮤니티를 보면 예비대학에 관련된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오늘은 예비대학에서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학마다 명칭이 다를 수 있지만, 건국대의 경우 예비대학은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에게 학교 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입생들 간의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예비대학은 5시간에서 6시간 정도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예비대학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예비대학의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수강신청 관련 정보 제공, 캠퍼스 투어, 그리고 Q&A 세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수강신청 관련 정보 제공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어떤 과목이 꿀교양인지, 어디와 연강을 하면 안 되는지, 수강신청에 대한 꿀팁 등을 선배들이 공유합니다. 이는 신입생들이 시간표를 짜고, 수강신청을 성공적으로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죠. 경험 많은 선배들이 직접 알려주는 정보는 신입생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캠퍼스 투어입니다. 선배들과 신입생들이 함께 캠퍼스의 주요 건물들을 돌아다니며, 각 건물에 대한 설명과 학교에 얽힌 전설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캠퍼스를 직접 탐방하는 것은 신입생들이 학교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데 좋은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Q&A 세션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에도 해소되지 않던 궁금증이나 걱정거리들에 대해 질문을 하고,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시간이죠. 이 시간을 통해 신입생들은 마음속에 있는 불안을 덜고, 보다 자신감 있게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예비대학을 꼭 가야 할지 고민하실 텐데요. 저는 가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예비대학은 단순히 학교 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동기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예비대학을 가지 않고 새내기배움터만 가서 동기들과 친해지기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하지만 예비대학을 통해 미리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면, 더 수월하게 친구를 사귈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물론, 집과 학교 간 거리가 너무 멀거나 다른 일정이 있는 경우에는 예비대학에 참석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이면 동기들과의 관계도 원만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의 공식 웹사이트나 커뮤니티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미리 수집하거나, 선배들에게 직접 질문하여 조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새 학기와 새로운 사람들에 대해 설렘과 걱정이 공존할 텐데요. 이러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새 시작에 좋은 첫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방학 보내시고, 새내기배움터에 대한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대학 생활이 행복하고 의미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왕만두조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재학 중인 경영학과에 대한 소개와 관련된 정보들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정말 경영학에 흥미를 갖고 경영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단순히 문과에서 취업이 잘되어서 어떤 진로를 가져야할지 감이 오지 않아서 경영학과에 진학하는 친구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글을 통해 경영학과가 배우는 것과 진로들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우선,  경영학과는 인사조직, 재무관리, 마케팅, 운영관리 및 경영과학, 전략 및 국제경영, 회계, 경영정보 등 기업 활동에 필수적인 모든 내용을 다양하고 밀도있게 다루어 극심한 경쟁 속에서 미래에 기업의 경영자가 갖춰야 할 관리 능력의 배양에 중점을 두는 학과입니다! 제가 재학 중인 건국대 경영학과의 커리큘럼을 보며 경영학과에서 배우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학교마다 조금씩 커리큘럼의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인 틀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진출 분야로는 마케팅, 인사조직, 경영정보, 운영, 재무, 회계, IB/전략, 경영학 일반이 있습니다. 1학년의 경우 지정교양이라는 과목들을 듣고 2학년부터 앞서 말한 진출 분야에 맞는 전공과목과 졸업을 하기 위한 필수 전공과목을 듣게 됩니다.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마케팅 분야는 마케팅, 소비자행동론, 마케팅조사론 등이 있고 회계 분야는 중급회계, 세무회계, 고급회계 등의 과목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목들을 배움으로써 국제화 시대에 글로벌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글로벌 역량, 기업 경영에 적용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는 경영실무 역량, 미래를 이끌어 가는 리더십 역량, 기업 경영을 위한 도덕의식, 효과적 경영을 의한 분석적 능력을 기르는 창의경영 역량, 혁신과 통합을 위한 창의적 능력인 경영분석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졸업 후 진로의 경우 자신이 정한 진출분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마케팅은 광고기획, 마케터, 인사조직은 인사관리자, 경영정보는 데이터분석가, 운영은 운영관리전문가, 재무는 증권애널리스트, 회계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IB/전략은 기획분야전문가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창업을 하거나 은행, 경영, 경제관련 연구소, 공공기관 등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경영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다양한 과목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지식과 능력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경영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경영학과의 경우 전공 분야가 다양하고 졸업 후 진로가 다양한 만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경험과 역량을 쌓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경영학에 대해 더 관심이 생겼다거나 조금 더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는 친구들이 있을 거에요! 물론 입시에서는 진로를 빠르게 정하는 것이 좋을 순 있겠으나 제 동기들이나 주변 사람들의 경우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아 전과나 편입을 하는 학생들도 많아요. 그러니 자신의 진로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가며 당장의 입시보다 미래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진로를 선택해보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멘토 왕만두조아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2024년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제 많은 친구들이 입시를 마무리 지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거나, 면접이나 논술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모두 정말 수고 많았고,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어요!  오늘은 입시가 끝난 후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수능을 치르기 전에는 입시가 끝나면 정말 재미있게 놀고 싶다는 다짐을 했지만, 막상 끝나고 나면 뭘 해야 할지 막막한 친구들도 많죠.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입시가 끝난 후에 했던 일들과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여러분과 나눠보려 합니다!!  1. 친구들과 놀이공원 놀러가기수능이 끝나면 수험생 할인으로 놀이공원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특히, 롤러코스터나 회전목마와 같은 신나는 기구들은 입시로 지친 마음을 한순간에 날려줄 수 있을 거예요. 친구들과의 추억도 쌓고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거에용!!  2. 알바하기저는 수능이 끝난 후에 집 주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남는 시간을 그냥 놀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ㅎㅎ. 처음 해보는 일이어서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제 스스로 돈을 벌고 저축하는 경험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사회의 여러 면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점도 큰 장점이었어요. 알바를 통해 얻는 작은 성취감과 요령, 일머리들이 이후에 대학을 가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여행가기저는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국내 여행을 갔고, 친구와는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멋진 경관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던 것 같아요.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요. 요즘에도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그때의 여행을 떠올리며 위안을 삼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친구들도 꼭 한 번은 여행을 다녀오기를 추천해요!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정말 값진 경험이 될 거예요!!  4. 자격증 준비하기저는 수능 이후에 토익과 전산회계 자격증을 준비했습니다. 입시가 끝난 후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약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이 시간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틈틈히 주기적으로 공부를 하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을 가게 되면 대학 생활과 알바, 토익이나 운전면허와 같은 자격증 준비를 함께 병행하기 정말 힘들거에요… 지금이 아니면 자격증을 준비할 기회가 쉽게 오지 않으니, 시간을 잘 활용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이 있지만, 제가 추천하는 이 네 가지는 정말 친구들이 꼭 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수능이라는 큰 시험이 끝났으니 이제는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즐기세요! 모두 좋은 결과가 나오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면접일-ku자기추천: 12월 1일 면접장 분위기-면접 분위기는 너무 좋고 압박면접 1도 없었습니다. 질문 대부분이 생기부 내용 확인이고 꼬리질문으로 응용 방법을 물어보십니다. 시험 문제 복원 + 나의 답변 Q. 오는 길 힘들지 않았나요?A. 대중교통을 타고 오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면접 볼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왔습니다. Q. 자기소개 해주세요A.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영빅데이터분석가가 되고픈 지원자입니다. 고등학교에서 조별과제와 학급 축제 기획을 통해 정보를 분석하고 콘텐츠를 기획하는 경험을 쌓으며 이러한 활동이 제 적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2학년 당시 경영학과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경영학이 응용적인 학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제 관심사인 경영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직업을 찾던 중 경영빅데이터분석가라는 직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꿈을 실현하고자 경영학과에 지원 하게 되었습니다. Q. 3학년 동아리 시간에 탐구한 전자상거래 ux에서 사용된 행동경제학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나요?A. 행동경제학이란 소비자를 합리적인 인간으로 보는 기존의 경제학을 비판하며 만들어진 학문으로 소비자들이 하는 비합리적인 행동과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제가 이 주제를 탐구하게 된 계기는 2학년 독서 시간에 우리가 단체로 어떠한 의사결정이 나 계획을 세울 때 무임승차를 하는 경우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합리적인 인간인 이콘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지문이 있었습니다. 이 지문을 읽으며 우리가 소비를 할 때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이콘이 아니기 때문이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 따라서 이러한 비합리적인 행동을 설명하는 행동경제학에 대해 탐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자상거래 UX에서 행동경제 학을 사용하는 기업으로 넷플릭스를 탐구하였습니다. 넷플릭스의 경우 소비자가 어떠한 물건을 소유하다가 이를 소유하지 못하게 되면 정상범위 이상으로 그 물건에 애착을 갖는 소유효과를 사용하였는데요 넷플릭스는 30일 무료 체험을 통해 소비자가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소유하도록 하다가 무료체험이 끝나 콘텐츠를 소유할 수 없게 되면 이에 대해 비정상적인 애착을 갖고 넷플릭스 를 구독하도록 하였습니다. Q. UX가 뭐죠?A. UX란 사용자 경험이라는 말인데요. 제품의 홈페이지나 사용란에 있어 사용자들이 기업의 제품을 더 만족스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거나 마케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Q. 지원자는 넷플릭스에 가입하셨나요?(웃으시면서 질문하심)A. 네 넷플릭스의 30일 무료체험을 경험하고 넷플릭스를 가입한 경험이 있습니다. 무료체험 이후 볼거리가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0일 무료체험이 끝나고 넷플릭스를 더 볼 수 없게되자 굉장히 아쉬움이 들어 넷플릭스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소유효과를 몸소 경험했다보니 탐구를 할 때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2학년 수학2 시간에 한계비용과 평균비용 사이의 관계에 대한 탐구를 진행했는데 설명해줄 수 있을까요?A. 우선 한계비용은 생산물 하나를 추가로 생산할 때 드는 비용이고 평균비용은 생산비용의 평균적인 비용입니다. 한계비용이 평균비용보다 작을 경우 평균비용이 감소하고 평균비용보다 클 경우 평균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위 활동을 하며 전에는 평균 비용은 많이 생산할수록 감소할거라고 생각하였는데 재료비 외에도 장소대여비나 인건비 등으로 인해 일정한 생산량을 지나게 되면 평균비용이 이차곡선 형태로 감소하다가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Q. 그렇다면 한계비용과 평균비용을 넷플릭스와 같은 인터넷 사업에 적용한 다면 어떻게 될까요?A. 제가 생각했을 때 기존의 물건을 생산하는 기업들에 비하면 평균비용이 계속 감소하거나 혹은 이차곡선의 형태를 띄더라도 이차항의 계수가 작은 형태를 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물건을 생산하는 경우 재료비와 인건비 등 여러 비용이 생기지만 인터넷과 관련된 사업의 경우 회사의 규모의 비해 직원이 작은 경우도 있고 필요로 하는 재료도 슈퍼컴퓨터나 노트북 등으로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Q. 1학년 진로시간에 30분 경영학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설명해줄 수 있나요?A. 네 이 책은 경영학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경영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아 학과와 관련된 기본 지식을 알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를 읽으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 기업은 피라미드 조직을 가져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왜 기업들이 팀장 과장 사원 인턴 등의 계급을 나눠 조직을 개편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Q. 지원자는 기업이 꼭 피라미드 구조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나요?A. 기업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나 구글과 같이 많은 창의력을 요구하는 기업의 경우 피라미드 구조보다는 수평적 구조를 통해 여러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것이 좋은 반면에 하림이나 중공업과 같이 물건을 생산하는 기업의 경우 창의적 아이디어를 받는 것보다는 생산라인에 문제가 생겼을 시 빠른 대응이나 노하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은 피라미드 구조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Q. 2학년 세계사 시간에 ceo 칭기즈칸처럼 경영하라라는 책을 읽고 주제 탐구 활동을 진행했는데 이에 대해 설명할 수 있나요?A. 칭기즈칸은 드넓은 영토의 정복자로써 국가를 경영하며 아웃소싱 전략, 국제화 전략, 스피드 중시 전략, 기술 중시 전략 등을 사용하였습니다. 과거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개방적인 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보며 기업들이 역사 속에서 본받아야 할 점도 많기 에 역사에 대한 탐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 중에서 특히 아웃소싱 전략과 국제화 전략은 세계화 시대에서 기업들이 꼭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Q. 심화수학 시간에 인공 신경망과 오차역전파 알고리즘에 대해 탐구했는데 어떤 내용이고 미분이 어떻게 쓰였나요?A. 인공 신경망의 입력층에서 출력층까지 순차적으로 정보를 입력하여 값을 내는 알고리즘을 순전파라고 하는데요 이와 반대로 오차역전파는 출력층에서 입력층까지 오차값을 넣어가며 가중치를 알아내고 인공신경망을 갱신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이와 같은 오차역전파에서는 미분이 사용되는 방법은 입력층을 X, 출력층을 Y라고 할 경우 X와 Y를 미분하여 X가 1만큼의 오차를 가질 때 Y의 오차는 얼마나 커지는지를 알아보며 오차범위를 조사하고 이런 변화율을 가중치로 입력합니다. Q. 시간이 다되었네요 아쉬워보이는데 혹시 마지막으로 할 말 있을까요?A. 고등학교에서 탐구를 할 때 다른 분야들은 괜찮았지만 인적자원관리와 관련된 분야를 탐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제 진로인 경영빅데이터분석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경영의 모든 분야에 능통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건국대 경영학과에서 인적자원관리에 대해 더 열심히 배우고 마케팅이나 재무관리 등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아가고 싶습니다. 면접을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하고 싶은 말-면접 유의사항 잘 살펴보시고 준비물 잘 챙기셔야 합니다!! 대기실 입실하고 나서부터 아무 자료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너무 일찍 입실하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