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저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재학중인 멘토 박시현입니다!오늘은 제가 대학 와서 느낀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멘탈 관리가 힘든 분들이 이 글을 보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우선 저는 고등학교 때 저에 대한 큰 기대가 없었습니다.“서울대학교에 꼭 가야지!!”하는 마음은 정말 단 1%도 없었구요.그저 제 본분이 학생이기에, 공부를 했을 뿐입니다.재수 없게 들릴 수 있겠지만, 이 마인드가 제가 느끼기에 고등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같아요. 졸업하고 나서 알게 된 제가 입시에 성공한 이유랄까요…물론 어느정도의 목표 의식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마지노선을 정해놓는정도를 추천드립니다.그리고 저는 오히려 대학보다는 과에 대한 욕망이 더 있었기도 했구요.그래서 저는 번아웃이 오거나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물론 공부하기 싫다는 생각은 정말 여러 번 했죠.. 저는 고등학교에서 받는 주입식 교육을 싫어하는 입장에서!!하지만 하루정도 쉬는 시간을 가지거나 친구들과 조금씩 놀며 그런 기분은 극복했던 것 같아요!!정말 공부하기 싫을 때 하루정도 쉬어가는 건 정말 괜찮습니다!! 효율 있게 공부하는 것도 능력이에요. 아무튼 저는 오히려 대학교에 와서 번아웃이 왔었습니다.대학교에서 받는 교육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거의 비슷한 주입식 교육이었어서 실망하기도 했고(물론 좋은 수업도 정말 많습니다!)그리고 좋은 대학에 진학하다보니 주변인의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 내 모습에 괴리감이 들기도 하고, 대학에 와서 무언가를 이뤄내야만 할 것 같은 강박에 시달리다보니 번아웃이 왔었어요!지금은 어느정도 쉬는 시간을 가지며 이겨낸 상태지만, 그 당시 깨달은 바를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 때 내가 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았더라면, 지금 내가 쉬는 시간을 가지며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 생각은 못 쉬었을 것 같다…입니다.인터넷만 봐도 아시겠지만 주변에 정말 열심히 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요..!고등학교때는 ‘입시’라는 정확한 목표가 있어서 잠시 실패하더라도 다시 “입시”를 위해 달릴 수 있지만,대학은 진짜 아무런 목표가 없는 상태라면 더욱더 제가 인생을 놓게 되면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는 상태가 되거든요.그렇다보니 고등학교때는 “대학에 불합격하면 어쩌지”라며 초조해하지만 대학교에서는 진짜 인생에 대한 초조함을 느끼게 되어서 완전히 다른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이를 회복하려면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 시간을 고등학교 때 확보해 놓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기억과, 실제로 그 목표를 이룬 현실이 조금은 안정감을 주거든요.실제로 목표를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은 모두 미래의 본인을 보상해줍니다!그게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있어요.제 말이 잘 와닿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불확실한 결과에 많이 힘든 시기일테지만,제 글이 의지를 다지는 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재학중인 멘토 박시현입니다!수시 일반전형으로 입학하였고, 특히 사회탐구 과목이 주를 이뤘던 고등학교 3학년 내신을 1.0을 받았었는데요!생활과 윤리 과목의 내신 성적은 전교 2등으로 1등급, 사회 문화 과목의 내신 성적은 전교 1등으로 1등급이었습니다.수능에서도 생활과 윤리와 사회 문화 과목을 응시했고,생활과 윤리는 50점으로 1등급, 사회 문화는 공부 많이 안 함 이슈로 사실 좀 망쳤습니다^<^(2등급..ㅎ)그래도 내신 기간에는 정말 열심히 했으니 믿고 공부법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생활과 윤리우선 저는 개념을 겨울방학에 모두 1회독하고 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이지영 선생님의 출제자의 눈을 완강하였습니다.이지영 선생님의 장점은 바로 처음 접하는 과목의 흥미를 돋구어주고, 어렵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는 점입니다. 또 과거 기출들을 아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주시구요.그래서 개념은 이지영 선생님으로 잡는 것을 아주 추천드립니다.다만 너무 과거지향적인 면모가 있으셔서, 생활과 윤리와 같은 경우에는 사상을 다루는 과목이다 보니 단점으로 작용하였습니다.따라서 심화적인 학습은 김종익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모두 수강하며 진행하였습니다.특히 잘잘잘이라는 강의 추천드립니다!내신 준비를 하신다면 당연히 사상을 다루는 과목인만큼 선생님 수업을 열심히 들으시고, 헷갈리는 부분은 선생님의 사상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또 저는 현자의 돌이라는 사설 모의고사 등등.. 정말 수도 없이 많은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거덜 날 정도로요. 문제를 풀며 새로 알게 된 사실이 계속해서 생길 것입니다 과목 특성상.. ㅠㅠ그것을 모두 정리하는 노트를 만들어서 밥 먹을 때나 이동 시간에 계속해서 읽어주었습니다.이렇게 하시면 점점 감이 잡히실 거에요!그리고 문제를 풀 때 그 학자에 빙의한다고 생각하고 풀어보세요.. ㅋㅋㅋ 2. 사회 문화 생활과 윤리와 마찬가지로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개념을 모두 돌렸습니다.이것도 마찬가지로 이지영 선생님의 출제자의 눈을 통해 개념을 돌렸습니다!사실 사회 문화 과목의 개념 문제들은 큰 문제가 되지 않잖아요..?저 같은 경우에는 간단한 암기만 이루어진다면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하지만 도표가 복병이죠 ㅠㅠ도표는 사실 많이 풀어보는 것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저는 도표문제같은 경우에는 윤성훈 선생님의 엠스킬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엠스킬의 도움을 많이 받고 이후에 윤성훈 선생님 풀커리를 탔습니다.사회문화는 특히 실모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자신이 개념문제를 모두 푸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에는 개념문제를 20분 안에, 나머지 도표문제를 남은 시간 안에 푸는 것이 가장 베스트에요!다만 개념 문제를 풀 때 정확도를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저같은 경우엔 사회 문화 과목에 막바지에 살짝 소홀해져서 개념 문제를 좀 틀려버렸습니다 ㅠㅠ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이니, 정말 지속적으로 수능 직전까지 실모 많이 풀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재학중인 멘토 박시현입니다 .저는 최종 내신 2.04이고, 1학년에 2점 중반, 2학년에 1점 후반, 3학년에 1.0을 받고 내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과목별 내신 관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단, 전제 :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은 전과목 공통으로 중요합니다!! 시험은 선생님께서 내시니까요. 1.국어 (특히 수업 듣는 것이 중요!!)모든 지문을 최소 3회독 이상 꼼꼼하게 돌립니다.문학 지문같은 경우에는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하신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필기하고, 이를 달달 외웁니다. 선생님께서 참고하시는 참고서로 변형 문제까지 풀어보시구요!!비문학 지문은 전체적인 흐름과 세부적인 내용을 숙지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비문학 지문을 요약하는 노트를 따로 마련하여 문단별로 핵심 내용을 적고, 옆에 작은 글씨로 세부적인 내용(공식 등)을 요약한 후 암기하였습니다. 2.수학사실 수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 사람이 승자입니다..이것 말고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저는 수업에 활용하는 주교재, 부교재는 최소!! 3회독 이상 하고, 나머지 내신 문제집도 2회독정도 돌렸습니다. 추천하는 내신 문제집은 마플, 쎈, 일품입니다. 마플은 특히 문제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추천하시는 문제집이 있다면 그것을 꼭.. 풀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그리고 이건 정시 준비에도 해당하는 조언인데 꼭 ..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고민을 많~~~~~이 하십시오.저는 타이머를 맞춰놓고 10분 지나도 감도 안오면 덮어놓고 다음 날에 다시 시도하거나, 감이 조금 오는데 안풀리는 문제는 끈질지게 여러 방식으로 풀어보았습니다. 막상 이렇게 공부를 하다 보면 시간 낭비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절대 아니고 그게 양분이 되어 수학실력이 상승하는 날이 꼭 오니까 이렇게 꼭 공부해주세요!! 3.영어 (수업 중요!!)주교재와 부교재 모두 최소 3회독 이상 보시구요, 아마도 교과서와 수능특강이나 자이스토리를 활용할 것 같은데, 교과서같은 경우에는 저는 거의 달달 암기했구요, 자이스토리나 수능특강과 같은 수능형 지문은 따로 노트를 마련하여 주제와 어려운 문장과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문장 (어법이나 핵심문장)을 쓰고 수시로 보며 암기하고 숙지하였습니다.당연한 말이지만 평소에 꼭 단어를 하루에 50~100개씩 암기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영어는 단어가 가장 중요합니다!!기출비와 같은 사이트에서 변형 문제도 어느정도 뽑아서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3회독도 못돌렸는데 변형문제 푸는 것보다는 차라리 꼼꼼하게 지문 한 번 더 보는 것이 낫습니다. 변형 문제에 집착하지 마시구요! 정시도 그렇겠지만 내신도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복습 철저하게 해주시고 시험기간이 아닐 때도 조금씬 대비를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또 깨알같이 조언을 하자면 정시와 수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닙니다..사람마다 중요한 정도가 다를 뿐이지, 시험기간이 아닐 때에는 정시 대비를 하고, 시험기간일 때는 수시 대비에 올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 방식입니다.성실히 임하여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진학중인 박시현 멘토라고 합니다. 저는 일반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합격하여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의류학과가 엄청난 인기를 끄는 학과가 아니라서 의류학과에 대한 조금의 오해를 다들 하고 계실 것 같아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또 거의 모든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오고, 그 과정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의류학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멘티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권에 의류학과가 존재하는 학교로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산업학과, 경희대학교 의상학과, 상명대학교 의류학과 등이 있습니다.   먼저 의류학과는 당연하겠지만 옷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옷에 별 관심이 없는데 이 학과에 진학하게 된다면... 옷을 정말 싫어하게 되실 겁니다.. 나는 꾸미는 게 좋다! 옷 입는게 재밌다! 옷 구경하는 것, 사는 것도 재밌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취업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 같은데요, 저도 그 부분이 진로를 확정 짓기 전에 고민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걱정하시는 것과 달리 의류학과는 의류와 관련한 모든 분야를 배우게 되고, 이 모든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의류 회사나 다른 상품 회사의 마케팅 분야로도 취직할 수 있고, 비쥬얼 머천다이징, 상품 머천다이징 분야로 무신사나 에이블리같은 편집 회사에 취직할 수도 있고, 당연히 디자이너로도 취업이 가능 하구요, 의류 소재 분야의 연구원으로도 취직이 가능합니다. 또 의류학과는 어떤 분야와 접목시켜도 시너지가 발생하는 과로 복수전공에 큰 제약이 없다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꼭 의류와 관련한 분야가 아닌 분야로도 취직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물론 대학 진학 후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또 제가 재학 중인 서울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전공 필수 과목이 없고, 모든 전공 과목이 전공 선택 과목으로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그림에 소질이 없다, 하시면 디자인이나 패션 드로잉과 관련한 수업은 선택하지 않을 수 있고, 소재와 마케팅, 복식사, 의복과 헬스케어와 같은 전공 과목을 선택하여 들으시면 됩니다. 따라서 "저 그림 못 그리는데 의류학과 진학해도 될까요?ㅠㅠ"같은 질문에 대해.. 그림을 잘 그린다면 물론 큰 이점이 되지만 못 그린다고 크게 손해를 보는 과는 아닙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학교의 의류학과가 패션쇼를 진행하게 되는데, 우선 저희 학교같은 경우에는 졸업논문으로 대체가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거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본인이 너무 무지막지한 똥손이고... 미감이 정말 단 1도 없다... 하시는 분들은 크게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또 하나 단점이 있다면.. 야작이 잦다는 점?이 있고.. 단점을 말했으니 또 장점을 말하자면 소수과기 때문에 동기들과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의류학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1:1 톡을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재학중인 멘토입니다!의류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 스토리노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일반전형으로 입학하였고, 다른 합격한 학교들도 거의 학종으로 합격하였습니다.의류학과 관련된 학문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사실 쓸 주제거리는 차고 넘칩니다. 거의 모든 학문이 의류학과 연관되어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의류학과에 진학하려면 어떤 식으로 학생부를 구성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1. 환경 / 인권 문제의류와 환경 문제는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하지만 의류가 환경을 해치고, 쓰레기 섬을 만들고.. 이런 것은 초등학생도 뉴스를 통해 탐구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저희는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이 이면의 것을 보아야 합니다.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에는의류 수거함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모색해보기도 하고의류 세탁과 관련한 환경 문제점이 무엇인지 조사하고 나아가 세탁 과정에서 이를 어떻게 방지할 수 있는지, 화학과 관련한 제품들을 분석하기도 하였습니다. (인문사회계열 학생들도 화학 내용 꼭 넣으세요! 저도 인문사회계열입니다 ㅎㅎ)마케팅과 환경도 연관지어 그린 워싱에 대한 탐구도 진행하였고, 국제적으로 의류와 관련하여 어떤 조약이 문제가 있는지, 이를 어떤 식으로 수정해야 이 국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지 등등을 알아보았습니다.디자인과 관련하여서도 업사이클링 브랜드들이 어떠한 류의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는지 등등끝없이 인접 학문과 의류, 환경을 연결하였습니다.특히 이건 학생부를 신경쓰는 분들이라면 수도 없이 신경쓰는 부분일텐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의 학생부가 정~말 보기 좋습니다.한 활동을 통해 담을 수 있는 내용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이후 이 탐구의 꼬리를 물고 어떤 탐구를 또 할 수 있을지 생각하여 계획을 세워 보세요! 2. 디자인디자인과 관련한 내용은 미술 수업에서 공들여 적었습니다.사실 의류학과라고 다 똑같은 과목을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희망하는 학교에서 무엇을 실습하는지를 알아보고 그에 맞춰 자신이 할 수 있는 실습을 조금이나마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저같은 경우에는 미술 시간에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을 인터넷을 통해 독학하여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또 제가 희망한 학교에 니팅, 위빙이라는 실습 수업이 있길래 니팅도 살짝쿵 실습하여 제출하였습니다. 3. 헬스케어의류와 헬스케어 또한 환경처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이는 전공서적과 논문들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추천하는 책은헬스케어와 의류의복과 건강이렇게 2개입니다.여기서 정~말 많은 주제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4. 소재제가 인문사회계열 학생이라 의류소재와 화학을 관련 지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학생부의 진로탐구활동을 통해 나일론 합성실험을 진행하거나발견된 신소재들을 연구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의류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 화이팅~!!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저는 일반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입학한 박시현입니다.놀라운 사실은 지방 일반고등학교에서 최종 성적 2.04로 합격하였습니다.. ㅋvㅋ실제로 연세대학교 입학사정관님께서 제 내신 성적에 대해 호평을 남겨주신 기억이 있기도 한데요. 이에 대한 비법을 전수해드리겠습니다.명심해야할 것은 3가지입니다. 첫 번째, 현재 시험을 몇 개 치렀지만 자신의 성에 차지 않는 성적이 나왔다! 상심하지 마십시오! 얼른 펜을 잡으십시오! 상승곡선은 최고의 무기입니다. (이거 진짜임)저는 실제로 1학년 1학기부터 읊조리자면 2.4 - 2.2 - 2.46 - 1.6 - 1.0의 성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이걸 읽고 계신 여러분들 중 일부는 '1학년때 공부를 한거야만거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제가 1학년때 공부를 하지 않았는가? 전혀 아닙니다. 제 기억상으로 저는 1학년때 공부를 가장 열심히 했습니다. 내신 시험을 여러 번 치르다보면 내공이 쌓이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공부 비법을 찾게 되어서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상심은 절대 금물! 끝까지 최선을 다 하십시오! 두 번째, 절대 작은 단위의 과목을 버리지 마십시오!저는 3등급 이하를 받은 과목이 없었는데요. 실제로 연세대학교 입학사정관님께서 3등급 이하로 나온 과목이 없다는 점을 아~주 좋게 봐주셨습니다. 성실한 학생임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하루 공부 분량 분배에 신경 쓰십시오!저는 시험기간에는 기본 10시간 이상 공부를 하였는데요. 그중에 내가 자신이 없는 과목.. 예를 들어 저는 수학이었는데요. 이 과목을 최소 4시간 이상, 국어 2시간, 영어 2시간, 사회 과학 제 2 외국어 등을 각각 1시간정도로 분배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면 자연스럽게 자신 없는 과목에 비중을 실을 수 있고, 나머지 과목에도 소홀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또한 이건 말 안 해도 잘 아시겠지만 체계적인 공부는 필수입니다. 플래너를 무조건x100 작성하십시오. 여러분들은 하루의 할당량을 정해놓고 이를 끝낼 때까지 잠이란 잘 수 없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내신은 멘탈관리 따위 필요하지 않습니다.나 자신에 대한 연민에 빠지지 말고 공부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