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홍익인간
홍익대 법학부 24학번
서울 홍대부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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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24학번 법학부에 재학중인 리로스쿨 멘토입니다. 정시로 대학에 입학했으나 수시 준비와 정시 준비 모두 했던 경험이 있는 멘토로서 저의 모든 비밀 노하우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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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암기를 요구하는 과목들에 대한 최소 고통, 최고 효율 공부법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부에 재학중인 멘토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저는 이 방법을 활용해왔고 현재 대학교에 와서도 이 방법으로 암기가 필요한 모든 과목에 써먹으며 좋은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어떤 과목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이 좋고, 머리를 최소한으로 고통스럽게 하며, 뇌의 구조에 따른 효율을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총 3단계로 구성이 됩니다. 이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해야 할 것은 정독입니다.가만히 앉아서 읽으십시오. 읽고 이해를 전부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여기서 포인트는 이해입니다. 이해를 하게 되면 사람의 뇌는 이를 암기의 영역으로 인식하지 않고 일부분이 자동적으로 뇌에 남게 됩니다.일종의 암기할 양을 줄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보고, 아는 단어는 자신이 아는 정의가 맞는지 확인하고, 책을 읽듯이 읽는 겁니다.정말 디테일한 내용까지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두번째 단계에서 할 것이니까요.이렇게 책을 읽듯이 읽으면 뇌는 부담을 가지지 않습니다공부에 대한 거부반응이 덜 일어나게 될테지요. 두번째 단계는 손을 활용하는 것입니다손은 입과 함께 뇌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칠 수 있는 기관 중 하나입니다.손을 활용하면 뇌에 자극을 줄 수 있게 되지요.처음 정독했던 내용을 아이패드 또는 노트에 작은 글씨로 한 페이지에 최대한 많은 양의 정보를 기재합니다이때 정독했던 그 자료를 보면서 베낀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이해가 편하실겁니다아직 작정하고 외우지는 않았으니, 빈 종이에 적는 것은 어느정도 무리가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따라서 베껴적는 것이 고민할 시간을 줄여주고 정독의 효율을 한 층 높여주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여전히 우리의 포커스는 뇌에 부담주지 않는 것에 맞춰집니다.다만, 이때는 입모양이든 속으로 모든 단어를 누락하지 않고 읽어, 뇌에게 이런 내용들이 있다고 알려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이러한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제대로 된 정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손으로 적는 과정은 뇌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더 많은 사항들을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그리고 이때 적은 필기는 뇌에 형태로 남아있기 때문에 추후 복습할 때책을 하나하나 뒤져볼 필요없이 손 쉽게 정보를 추출해낼 수 있는 자료로써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 단계는 작성해둔 자료에 모든 내용을 모으는 것입니다.작성해둔 자료라고 해도 우리는 작성하는 과정에서 일일이 적는 것에 부담을 느끼게 되어 자연스럽게 줄여적게 됩니다그럼 우리가 기존에 봐야했던 내용들에 비해서는 양이 줄어든 것과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그 자료에 이제 더 생각해봐야 할 사항, 바로바로 생각 안 났던 내용을 체크해서 계속 반복해서 봅니다그리고 완벽하게 안 사항들은 제외하고 계속해서 읽습니다. 이때 남은 것들만 직접적으로 계속 외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면 80%는 머릿속에 있게 됩니다. 이때 쯤 다시 교과서 또는 시험공부에 관한 자료로 돌아가서 누락했던 정보가 없는지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줍니다. 이렇게 되면 100%까지 채울 수 있는 메타인지 능력이 생깁니다 저희 전공의 특성상 순수 암기가 굉장히 많이 필요한 과목입니다따라서 저의 이 방법은 순수 암기에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제가 이렇게 해서 제 전공 과목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으니까요!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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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능까지 화이팅입니다현재 9모가 끝난 시점을 기점으로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다시 자신의 공부 방법과 방향을 점검하며 하나하나 고쳐나가고자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다들 9모 잘 보셨나요 ? 6모와 9모 그 사이의 난이도로 수능이 출제된다는 얘기가 많은데 들어보셨는지요?9모를 잘 보신 분들도 있으실 것이고, 조금 아쉬운 성적을 거두신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잘 보신 분들은 너무 자만하지 마시고, 아쉬운 성적을 거두신 분들도 너무 낙담하지 마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이건 그저 수능 전에 치른 하나의 모의고사에 불과하니까요!저는 제가 현역 시절 모의고사 하나하나에 일희일비를 했었고, 그러한 태도가 수능날까지 제게 안 좋은 영향을 많이 줬던 것 같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자꾸 멘탈 관리에 대한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최대한 스트레스 받았을 자신을 위로해주면서 즐겁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자기를 너무 몰아넣지 마시고 여유롭게 하지만 철저히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종종 이런 비슷한 글들을 많이 올리는 것 같은데그만큼 이 글이 여러분이 수능까지 가는 과정에서 멘탈을 관리하는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글이라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항상 이런 말들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 같네요.그리고 실제로 여유롭게 풀 때의 성과랑 스트레스 받으면서 풀 때의 성과는 많이 다릅니다.그리고 시야의 범주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긴장하는 마음을 가지고 임하시기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임하시는 것이 실질적인 효과를 많이 극대화 시켜주리라 믿습니다.t이신 분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이야기들도 해드려야 하겠죠?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합니다.우선 저는 이 시점에 복습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보통 개념은 5월 전까지 끝내고 문제를 푸는 학생들이 고3의 상당수를 차지하리라 생각합니다. 5월부터 9월까지 거의 4개월을 문제만 주구장창 풀었던 학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늘 모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이 시점에 다시 개념을 복습합니다. 개념을 복습하면서 잊었던 기억들을 다시 상기하고, 다시 공부함으로 새로이 생기는 생각들을 자신의 스킬로 정립을 한다는 겁니다. 그럼 이 과정에서 메타인지능력이 성장하게 되고 모르는 것도 다시 살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두번째로 체력관리에 힘쓰십시오. 극상위권들은 잠을 많이 잔다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시겠죠? 그들은 그저 공부를 루틴화 하면서 적절히 쉬는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그들의 습관이 실은 공부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뇌의 능률이 잠을 통해 더욱 탁월하게 발휘될 수 있고, 효율을 훨씬 올려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급하고 불안해서 잠이 안 올지라도 잠에 들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잠을 통한 체력관리에 힘쓸 뿐만 아니라 틈틈이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시는 것 역시 권장합니다. 9모부터 수능까지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이고 그만큼 건강이 악화될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제 경험상 저는 9모 때 매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폭식증이 생겼었고, 그 결과 9모부터 수능까지 2개월만에 10키로가 쪘었습니다. 그러면서 체력이 정말 악화되어 수능에도 영향을 받았었습니다. 계단을 이용한다던지, 양치할 때, 스쿼트를 조금씩 한다든지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가방 너무 무겁게 들고 다니지 마시고, 멘탈과 체력관리에 힘쓰신다면 남은 수능까지의 여정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남은 기간도 노력을 열심히 하신다면 반드시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하셔서 꼭 웃을 수 있는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십시오.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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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9모가 열흘도 남지 않은 이 시점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9모는 정말 가까이 왔습니다. 고3들에게는 평가원의 마지막 출제 기조와 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시험이 되겠고, 고1,고2들에게는 방학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모의고사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시험이 되리라 믿습니다. 제 이 글은 특히 현재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는 고3학생들이 많이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우선 이 시점에서는 방향성을 바르게 재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3월부터 수능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꾸 제가 아는 내용을 공부하고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하고 동그라미를 많이 치는 데에 의의를 두어 정작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모르는 부분 채우는 공부를 소홀히 했던 것 같습니다. 9모 전후는 정말 성적 향상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다른 학생들도 역시 고3때의 저와 같이 자신의 마음에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이 때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면 성적은 자동으로 오르게 됩니다. 수능은 상대평가니까요.다음으로는 복습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위에서는 아는 것을 너무 많이 풀지 말라는 식으로, 모르는 것을 새롭게 정립하라는 식으로 말을 했었는데 이 내용과 모순되지 않느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 모순된 내용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보통 개념은 5월 전까지 끝내고 문제를 푸는 학생들이 고3의 상당수를 차지하리라 생각합니다. 5월부터 9월까지 거의 4개월을 문제만 주구장창 풀었던 학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늘 모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이 시점에 다시 개념을 복습합니다. 개념을 복습하면서 잊었던 기억들을 다시 상기하고, 다시 공부함으로 새로이 생기는 생각들을 자신의 스킬로 정립을 한다는 겁니다. 그럼 이 과정에서 메타인지능력이 성장하게 되고 모르는 것도 다시 살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체력관리에 힘쓰십시오. 극상위권들은 잠을 많이 잔다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시겠죠? 그들은 그저 공부를 루틴화 하면서 적절히 쉬는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그들의 습관이 실은 공부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뇌의 능률이 잠을 통해 더욱 탁월하게 발휘될 수 있고, 효율을 훨씬 올려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급하고 불안해서 잠이 안 올지라도 잠에 들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잠을 통한 체력관리에 힘쓸 뿐만 아니라 틈틈이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시는 것 역시 권장합니다. 9모부터 수능까지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이고 그만큼 건강이 악화될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제 경험상 저는 9모 때 매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폭식증이 생겼었고, 그 결과 9모부터 수능까지 2개월만에 10키로가 쪘었습니다. 그러면서 체력이 정말 악화되어 수능에도 영향을 받았었습니다. 계단을 이용한다던지, 양치할 때, 스쿼트를 조금씩 한다든지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가방 너무 무겁게 들고 다니지 마시고, 멘탈과 체력관리에 힘쓰신다면 남은 수능까지의 여정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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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 시기 되면 다들 이런 기분일거야..하지만 힘낼 수 있는 적절한 방법들을 검토해서 이겨냅시다!이 방법들은 우리 모두가 어쩌면 알고 있는 방법들일 수도 있어요!지금 시기가 아마 가장 불안할 거에요. 방학동안 성적을 확 올릴 수 있을까,,하며 걱정하고, 초조해하는 여러분의 모습, 작년의 저의 모습과 겹쳐보이네요.. 여름방학.. 그 이름만 들어도..덥고,, 습하고.. 초조하고.. 불안하고..멘탈관리가 가장 힘들 때일 것이에요.. 평가원의 시험이었던 6월 모의고사.. 한숨만 나올 때가 많죠? 아쉽고.. 할 수 있을까 회의감도 들구요!이럴 때일 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 나 자신의 정신건강을 가꾸고 더 단단해져서 결과를 빨리 내는 것이리라 믿어요!신체적인 건강은 다들 컨디션 조절하면서 잘 가꾸는데 유독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딱 지금 이 시즌에 늘더라구요..그래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분 전환 방법 몇 가지만 적어둘게요 !힘들 때 잠시 해보는 것이 어떠실까요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구, 연료를 채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1. 불안감이 느껴지는 장소에서 잠시 벗어나 햇살을 받으며 걷기우리는 생각보다 공간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있어요. 심리학적으로 불안감을 유발시켰던 공간에서 벗어나는 것 만으로 정신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2. 일주일 한 번 꼭 나만을 위한 시간 갖기공부가 나만을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너무 힘들잖아요 ! 저같은 경우에는 혼자 휴대폰 없이 카드만 들고 나가서 나를 위한 맛있는 간식을 사서 먹으면서 생각 정리하는 것이 일주일의 힐링이었어요. 수험생활을 잘 이겨내는 친구들의 공통점이 소확행을 잘 느끼는 것이었던 것 같아요~ 3. 복잡할 땐 일기쓰기인간은 시각적인 것에 대해 더 큰 자극을 받곤 해요. 즉 우리가 뇌로는 정리가 되지 않았던 사항들이 시각적으로 가시화되면 정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에요 ! 실제로 제가 패배주의에 빠져서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만ㅎ이 썼던 방법이에요. 심리치료사들도 추천하는 방법이구요. 우리 바쁜데 심리상담 받으러 다닐 수는 없잖아요! 그들이 추천해준 방법을 한 번 써보아요! 4. 쉴 때는 푹 쉬기걱정이 동반된 휴식은 금물이에요. 정신은 어떤 철학자들은 뇌라고 할 정도로 뇌와 직결되어있다는 것 쯤은 다들 아는 사실일 거잖아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 부족한 자신을 그냥 던져두고 쉽시다. 쉬는 것을 잘 쉬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 제가 대략 네 가지의 방법을 제시해드려보았는데요 ! 다들 상식적으로 알던 거죠? 그치만 실제로 실천했던 분들은 많지 않았을 거에요,실천과 앎은 다르잖아요!!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해보시면 수능 끝나고 큰 도움이 되었던 루틴들이구나!하는 생각을 하시게 될거에요! 고3이 아닌 학생들도 해보시고(이건 살아가는 데에도 필요한 스킬이거든요! 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같은 것..?), 고3인 학생들은 더더욱 해보시고! 우리 건강 꼭 꼭 잘 챙깁시다! 여름감기 조심하시구요 ! 수능까지 롱런 합시다! 번아웃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게요! 화이팅!!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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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 생활에서 잘 살아남는 사람들의 특징오늘은 대학 생활에서 잘 살아남는 사람들의 특징을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제가 학부 생활을 하면서 많이 느낀 것들 기반으로 작성합니다 ! 가볍게 보고 자신에게 그런 특징이 있는지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일단 첫번째로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이 강한 학생들이 대학교에서는 두각을 드러냅니다. 입시가 끝나고 대학교에 와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것이 공부를 어떻게 할 지 막막한 느낌이 수도 없이 계속 들었던 것이었습니다. 교수님께 질문을 드려도 명쾌한 답이 오지 않고, 나중에 배울 거니까 그정도로 넘어가라는 식의 대답만 돌아와서 꽤 많이 당황했고, 공부 팁이나 기출도 없어서 제가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방식으로는 절대 공부를 할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멘붕을 많이 느끼게 되었고, 자신만의 공부법 정립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숙제를 내주고 검사를 해주지도 않으며 평가로 바로 직결될 뿐입니다. 학원도 다닐 곳이 마땅치 않아서 내가 모르는 것들을 온전히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특징은 계획을 잘하는 학생입니다. 과제나 행사, 심지어는 장학금 신청까지 그 누구도 공지를 해주지 않습니다. 내가 모든 것을 챙기고 계획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께서 해주시던 공지가 정말 많이 그리웠습니다. 대학교는 일괄적인 규칙이 학점에 관련된 것 외에는 잘 존재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병결 처리도 교수님마다 다르고 출석 방식도 달라서 내가 모든 것을 스스로 알아보고 계획해봐야 합니다. 학교에서 주최하는 여러가지 행사나 학사일정, 수강신청까지 내가 스스로 양식을 받아서 해야 합니다. 커리큘럼 역시 정해져 있지 않아서 혼자 졸업요건 등을 살펴보고 자신의 남은 학기들을 계산해봐야 한다는 것이 제게는 가장 어려운 요인이었어서 이 점에서 계획을 잘하는 학생들이 더 생활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마지막 특징은 논술형 쓰기를 잘하는 학생입니다. 대학교의 대부분의 시험은 우리가 그동안 봐오고 풀어왔던 것과는 다르게 논술시험이 주를 이룹니다. 객관식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되면 막상 시험지를 백지로 낼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 공부했던 내용을 말로 풀어낼 수 있는 사람들이 대학교의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가져가는 경향성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학교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 나를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내 자신일 뿐이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것들에서 혼란을 겪기 쉽습니다. 저도 학기 초에는 늘 그런 상태였고, 이러한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혼란과 당혹감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들을 겪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께서는 저처럼 당황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어봅니다. 다들 꼭 대학에 들어가기 전 겨울방학부터 스스로 할 일을 계획해보는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기간이라 바쁘실텐데 시험공부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쇼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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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수능 윤리 꿀팁 대방출입니다!리로톡들을 보면 윤리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작성해봅니다! 일단 신빙성을 위해서 저의 스펙(?)을 밝히자면 저는 내신과 수능 윤리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고 모의고사 풀 때도 항상 만점을 받아왔던 사람입니다.. 윤리라는 과목만큼은 정말 자신이 있고 이러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여러분께 꿀팁을 전수해드리려고 해요! 필력이 좀 부족하고 서툴겠지만 정말 꿀팁들이 많으니 읽으시고 꿀팁 잘 전수받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일단 우선 저는 쌍윤을 수능에서 봤구요. 그래서 생윤과 윤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많이 아는데 공통점에 기반한 것들을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차이점도 궁금하실 수 있으니 차이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생윤은 현대의 우리와 관련된 문제들을 많이 다루는 경향이 있고, 윤사는 연도에 따른 흐름으로 이론들이 정리되는 부분이 있어요 ! 과목으로 비유하자면 생윤이 도덕 느낌이고 윤사는 역사같은 느낌입니다 ! 제가 느끼기엔 그랬어요 ! 간단한 차이점에 대한 소개는 이쯤 해두고 윤리라는 과목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들을 설명드려볼게요 ! 윤리라는 과목은 연구자들의 이론과 그 배경을 공부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하는데요 ! 우리가 배우는 윤리의 대부분이 어떠한 특정 문제가 발생을 했기 때문에 철학자들이 의견을 내는 것이거든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 그래서 우선 이런 부분들을 이해를 해야 해요. 예를 들면 자본주의의 폐해로 인해서 마르크스의 이론들이 나오게 되었고,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으로 인해서 공자가 나오게 되었다는 등의 배경이 필요해요 ! 이런 배경을 이해하면 암기할 부분들이 적어지거든요 ! 이해를 우선 한 다음에 암기를 해야 단기에 바른 개념을 정립할 수 있어요! 암기를 할 때는 키워드 위주로, 유사점을 기반으로 분류하는 것이 좋아요 ! 시대별로 외워두는 것이 전 가장 좋더라구요 ! 에피쿠로스 학파, 스토아 학파는 하나로 모은다든지 이런 식으로요 ! 그렇게 분류를 해둔 다음 여러가지 기준을 가지고 재분류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자연법이나 인간의 본성에 대한 내용이나 이런 것들이요 ! 그리고 비슷한 키워드가 있었던 것 같을 땐 주저하지 말고 바로바로 앞으로 가서 개념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퀴나스의 자연법을 하면서 스토아학파로 돌아가서 다시 복습을 했거든요 ! 수능 윤리 출제의 핵심은 키워드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공통점을 중심으로 평가원에서는 문제를 내거든요. 제가 윤사를 기준으로 말씀드렸지만 생윤도 마찬가지입니다 ! 예를 들어 동물실험이라는 키워드에는 찬성에는 데카르트나 아리스토텔레스 등이 있겠죠? 이들의 특징은 동물이 인간을 위해서 이용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에 서서 자신들의 의견을 전개한다는 점이에요 ! 키워드를 중심으로 마인드맵을 그려보는 것도 괜찮고 간단하게 노트필기를 하는 것도 괜찮아요 ! 그저 중요한 것은 이 이론이 어디에 활용될까 ? 어떤 기준으로 재분류될 수 있을까 ? 하는 것을 생각해보는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 윤리가 저에게 힐링 과목이 되었던 이유, 효자과목이 되었던 이유들은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 윤리는 정말 처음 개념 공부를 똑바로 하게 되면 이후에는 굳이 개념을 다시 공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처음 개념 공부하고 나서 반드시 반드시 키워드 중심으로 복습하세요! 벼락치기 할 때도 마찬가지에요 ! 꾸준히 하려고 할 필요도 많이 없습니다,,한 번에 키워드 딱 잡아내고 분류 해보고 정리해서 암기하면 됩니다! 내용을 암기한다는 느낌보다는 키워드 느낌으로 내가 서술할 수 있는가를 주안점으로 두어야 하는데요 ! 특히 평가원의 함정 중 하나가 같은 글자를 사용하지만 다른 내용으로 혼란을 주는 것입니다 ! 글자 그대로만 외우신 분들은 여기에서 정말 많이 틀리시더라구요,, 윤리를 힘들어하던 제 친구들이 대부분 글자를 외우는 모습을 보고 느낀 점입니다,, 의미를 이해하는 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 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들이 자꾸 생각나서 중구난방하게 쓴 감이 없잖아 있는데 여러분께 이 글이 정말 윤리력을 향상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윤리 만점 받으시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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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학교? 학과? 뭘 골라야 잘 골랐다고 소문이 날까~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법학과에 재학중인 24학번 멘토입니다!여러분 고등학교 내내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학과를 보고 학교를 선택할지, 학교의 이름을 보고 학교를 선택할지'인 것 같아요!저는 여러분께 확실히 학과! 학교! 이렇게 정해드린다기 보다는 어떤 분이 학교를 중심으로 보시면 좋을지, 어떤 분이 학과를 중심으로 보시면 좋을지 예시로써 제시해드리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 되겠습니다! 각자의 가치관은 다르기에 참고사항으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독서 문제를 풀면서 처음으로 법을 접했는데요 !독서를 읽을 때는 최대한 내가 흥미있는 주제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보자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제가 정말 정말 어려워했던 법 지문을 잘 풀기 위해 정리를 하고, 책을 찾아보면서 법학에 접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다들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유류분권이라든지 법학의 예약 개념들을 접해보았을 것 같은데요!경제와 법은 독서의 가장 어려운 지문에 속한다고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독서를 잘 풀고 싶어서 시작했던 법학이 어느새 저의 전공이 되어있었습니다. 제 전공은 정말 드문 전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학교들이 현재 로스쿨로 법학과를 대체하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저는 처음에 학교를 우선으로 하려고 했고 내가 전혀 관심이 없는 학교에 가더라도 좋은 학과에 가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학과에 대한 합격통지를 받았을 때에도 저는 그저 떨떠름한 기분이었습니다.저는 그때까지 학교가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 학과를 고르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서 저는 학교를 우선하면 좋은 학생과 안 좋은 학생을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을 습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내가 싫어하는 공부도 묵묵히 해내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가 싫어하는 과목은 절대절대절대 재밌게 할 수 없었고, 흥미가 생기지 않아서 공부를 조금만 해도 싫증이 나는 타입이었습니다.그렇기에 현재 학교에 온 것을 너무너무 다행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언어를 잘 습득하지 못하는데 제가 대학을 지원할 때 대부분 높은 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어문계열을 선택을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문계열을 선택했다면 공부할 동력을 잃었겠지요,, 대학에 오면 내신을 7~8학기 정도 더 채워야 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대학 학점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제 주변인 중에서 이과에서 교차지원해서 높은 대학교에 간 친구가 있는데 공부를 할 때마다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은 자신이 흥미있게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가능성이 높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싫어하는 건 절대 못 하는 성격이다!하시는 분들은 과를 잘 골라서 가는 것이 탁월한 선택이고, 난 뭐든 주어지면 스트레스 받아도 잘 한다!하시는 분들은 학교를 보고 가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다들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문의사항 있으시면 1:1 톡 주세요~2024.04.25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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