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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정시 준비
7개월 간 수능 공부 일기
어느덧 벌써 1월이 다 지나갔네요. 수능 준비는 잘 되어 가시나요? 수능이 약 290일 가량 남았네요ㅜㅜ 저는 수능을 준비하면서 각 시기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여러분도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나요...? 제가 어떻게 수능 공부를 해서 정시로 의대를 들어 오게 되었는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저의 성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역 수능 국수탐기준으로 32143이었지만 7개월 가량 재수..? 반수..?를 거치고 11112를 맞고 의대를 입학한 사람으로써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알려드릴게요 일단 저는 현역 때 공대를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3월 한달 동안 다니다가 저와는 맞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이 들어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는 진짜 다시는 다니던 대학교에 돌아가지는 말자라고 다짐했어요ㅜㅜ 이제 저는 4월에 재수 기숙 학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 저는 4월부터 수능을 보기 전까지 어떠한 공부를 했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겠습니다~   - 4월 (개념 잡기) 일단 4월에 다시 수능 공부를 시작하니 개념이 떠오르지 않았고 그래서 개념을 확실히 잡고 가자는 생각으로 임했어요. 그리고 현역에는 원래 화생을 공부했었는데 다시 시작하면서 생지로 바꾸게 되면서 지구과학은 아예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물론 수능 때까지 지구과학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시작했으니 빠르고 정확하게 개념을 잡자는 마인드로 공부를 했어요.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11시까지 점심시간, 저녁시간 각각 30분 정도(식사, 양치, 택배수령, 이외의 시간 포함해서 입니다)를 제외하고는 거의 공부에 전념했어요. 그래서 4월동안 개념 강의를 다 듣고 2회독 복습하고 기출 문제 절반 정도를 다 끝내게 될 수 있었어요. 사람마다 해결하는 양은 다를 수 있는데 제 주변 친구들과 진도는 얼추 다 맞췄더라고요. 인강은 엄청나게 큰 공부 사이트에서 패스를 끊어서 들었고 책은 강의에 해당하는 책을 이용했습니다.   - 5월 (기출 문풀) 4월에 끝내지 못한 5월에 기출문제를 빠르게 1회독을 마치고 기출 2회독을 할 때에는 빠르게 틀린 문제와 헷갈린 문제를 다시 한 번 복습을 해줍니다. 기출 문제가 끝나면 저는 다시 한번 개념을 정리했는데요. 지난 개념 복습 때는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고 암기하는 일반적인 수준에서 머물렀지만 이번에는 좀 달랐어요. 기출문제를 푼 것을 바탕으로 제가 어려워하는 개념을 위주로 개념을 노트에 쓰면서 정리했습니다. 수능 직전에 볼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했어요. 노트를 쓰게 되면서 애매했던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더라고요. 정리를 하면서 같이 사이트에 있는 선생님이 만드신 심화 강좌를 들었어요. 이렇게 심화강좌를 들으면 확실히 이해가 더 잘 되더라고요.ㅎㅎ   - 6월 (암흑기) 이제 대망의 6월 모의고사가 있는 날이죠 >.< 6월 시험 전까지 실전 모의고사 1~2개 정도 풀고 정리하고 다시 개념 잡으면서 정리했어요. 이렇게 하고 6월 모의고사는 봤어요. 결과는 개망ㅜㅜ 현역 수능 성적과 거의 비슷했어요. 이때부터 성적에 암흑기가 있었는데요. 그래도 저는 저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고 저를 믿고 끝까지 갔어요. 그래도 잘 보지 못했던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을 했어요. 일단 실전 모의고사를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시간 분배를 잘하지 못했다는 점, 아직 사고하는 방식이 키워지지 않았다는 점 이 두가지라고 생각을 해서 남은 기간동안 보완하려고 노력했어요. 6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저는 또 다시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심화강의를 마치고 이거에 대한 복습도 해주었어요. 노트에 쓰면서 다시 한번 심화 개념을 잡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어느덧 6월이 마무리가 되었어요...   - 7월 (암흑기) 심화 강의를 또 다시 복습을 해주었고 이제 n제를 제대로 시작했어요.(이전에도 약간의 n제는 풀었는데 n제가 주를 이루지는 않았어요) n제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책으로 풀었어요. 여러 n제를 풀어보려고 노력했어요. 이때 n제를 많이 풀면서 사고력이 많이 길러졌어요, 어느 정도 사고력이 길러지고 나서 실모를 일주일에 1~2개 정도로 풀었어요. 실모를 풀고 나서는 그날 오답을 했고 다시 풀어보면 좋은 문제는 오답노트를 했어요. 문제를 자르고 붙여서 답지와 해설강의를 참고해서 저만의 풀이를 적어 놓았어요. 이렇게 해서 7월이 끝났어요   - 8월 (회복기) 이제 수시 시즌이에요. 저도 재수 때 수시를 썼는데 거의 기대를 안했어요. 일단 무지성으로 썼고 붙어도 안 갈 대학으로 거의 썼어요. 1차 붙어도 면접을 안 가도 되는 대학을 위주로 썼어요. 자소서 있는 대학도 있어서 빠르게 썼고 수시를 준비하고 접수하는데 진짜 많아야 3일 정도로 썼어요. 이제 8월 달에는 약간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이때 정신을 차리고 뽝 공부를 해야 되요. 주변에서 어떤 짓을 해도 난 흔들리지 않는 강한 사람이야! 하면서 공부했던거 같아요. 8월에는 n제와 실모를 병행했어요. n제의 양을 줄이고 실모의 양을 늘이면서 이제 슬슬 다가오는 수능을 준비했어요ㅎㅎ 실모는 시중에 있는 거 주문해서 열심히 풀었어요 그리고 국어는 연계가 많이 되니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있는 내용을 열심히 정리했어요. 독서 부분은 해설지에 있는 해제 내용을 노트에 정리했고 문학은 시중에 정리되어 있는 책이 있어서 그걸로 공부했어요. 국어가 좀 약했다고 해서 연계부분을 확실히 챙기려고 했어요.   - 9월 (살짝 우울기) 평가원 모의고사가 있는 9월이죠. 미리 말하자면 전 이때도 망했답니다ㅎㅎ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9월 모의고사를 준비하려고 개념이 적힌 노트를 다시 읽어주었고 실모를 2개 정도 풀었어요. 9월 모의고사는 전보다는 6월보다는 괜찮았지만 탐구가 발목을 잡았어요ㅠㅠ 믿었던 생명과학에서 잔 실수가 많았고 이번에 처음하는 지구과학에서는 의문사를 당했어요ㅜㅜ 하지만 오히려 좋아!라고 계속 저에게 말했던거 같아요 수능날에 할 실수 이번에 다 했다고 9망수잘이라는 말은 나를 위해 있다고 말이에요ㅋㅋㅋㅋㅋ 9모 이후에는 거의 날마다 실모를 풀었어요 이때는 특정 과목만 푸는 것이 아니라 수능 시간표 대로 8시부터 5시까지 계속 풀었어요 OMR도 작성하고 가채점표도 작성하고 채점도 5시 이후에 다 했어요 이렇게 하다보니까 시험지를 운영하는 법을 알게 되었고 제가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틀리는 문제의 수도 어느 정도로 줄어들었어요 9월은 이렇게 마무리 했어요 -10월 (살짝 긴장) 10월에는 실모를 날마다 계속 풀면서 실전감과 사고력을 끝까지 유지하려고 했어요 수특과 수완은 국어하고 탐구만 한 번 더 보고 마무리 했어요 지금까지 풀었던 n제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복습하고 n제는 더이상 풀지 않았어요 이렇게 공부하면서 10월을 마무리 했어요 -11월 (어라라)11월의 알싸한 공기로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것을 알았어요 T^T 이제 마지막만 잘 마무리하면 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기도 했지만 수능이라는 거대함에 쫄기도 했어요ㅎㅎ 하지만 나는 누구다? 수능 잘 볼 사람이다는 것을 머릿 속으로 계속 되새겼어요ㅎ 이제 실모는 11월 첫째주로 마무리하고 지금까지 했던 걸 정리했어요 실모 오답을 한 것을 보고 기출 문제를 봤어요 글고 마지막으로 노트 정리한 것도 봤어요 수능보는 주 월요일에 공부하는데 갑자기 열이 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급하게 응급실에 가서 수액을 맞고 복귀했어요 수능날까지 좀 몸이 회복되는 것 같았지만 여전히 좋지 않았고 수능날 아침에 국어 예열 지문(2022 수능)을 푸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글씨가 튕겨져 나갔어요 이번 수능도 망했나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난 할 수 있다!“를 계속 곱씹었어요 이 말을 탐구가 끝날때까지 계속 했어요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가채점을 한 결과 지구 과학을 제외하고 나쁘지 않게 봤다는 것을 알고 안심했어요 그래서 원서때 현 대학을 지원했고 다행히 합격했습니당 저의 재수 일기가 마무리 되었네요 여기에 다 담지 못했던 이야기도 있을 수 있고 과거의 기억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 아프다고 공부를 쉬지 않았으면 해요! 너무 아프더라도 무리해서 공부하라는 건 아니지만 수능날 완벽한 컨디션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좀 아픈 날에도 공부해서 내가 평소와 다른 상황에서도 공부를 할 수 있게 미리 연습해주시면 저와 같은 상황에 당황하지 않을 수 있어요 두번째는 마인드 컨트롤이에요 수능이 인생의 모든 것을 좌우하지 않지만 수험생이라면 독하게 마음을 먹고 날마다 공부를 꾸준히 하자는 마음이 필요해요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난 이렇게까지 했는데 뭐를 못하겠어라는 생각이 나오는 거 같아요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항상 품고 다니면 자동으로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약간 순환의 고리 같네요ㅎㅎ 이렇게 찐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당 저의 다음 스토리보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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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난아기의대생
조선대 의예과 23학번
학생부 관리
실제 생활기록부로 알아보는 새학기에 시작하면 좋은 활동 3
안녕하세요!오늘은 다양한 교내 활동들과 생활기록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세부능력특기사항) 작성 요령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분량이 길어질 것 같아 3편에서는 진로 활동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생활기록부에 기재했던 소재를 설명드리고 추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진로활동  1) 1학년 진로 활동(사진이 너무 크게 첨부된 점 죄송합니다 ㅠ 조절할 방법이 없네요..)진로 활동인 만큼 본인의 진로에 대해 어필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당시 저의 진로였던 수의사에 맞춰서 학교 내 수의사 초청 강연에 참여하였고, 강연 이후 더 심화적인 활동(질문, 독서, 발표)을 했음을 강조했습니다.또한 저는 과학중점학교의 특성상 과학 실험을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요,교과와 딱히 연관되지 않았으나 자발적으로 한 실험의 경우에는 생활기록부에 기록을 남길 방법이 없어 진로활동에 작성하였습니다.실험 과정 또한 짧게 주제를 안내하고, 시행착오를 극복하며 실험을 마쳤다는 내용을 강조하여 작성했습니다.교내 GMO 토론 활동은 교내 과학탐구토론대회에 출전했던 것인데요,토론 대회라고 적지 못했기 때문에 토론 활동이라고 작성했습니다.토론 대회 참여만으로는 아쉬워서 토론 준비 과정에서 읽은 도서도 작성하였습니다.   2) 2학년 진로 활동  제가 2학년 때에는 대망의 코로나가 터져버렸습니다... 2020년이었는데요,,,,,등교를 하지 않아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고 생활기록부에 적을 내용이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다행히 7월부터 과학 실험을 어떻게든 해서 내용을 보충할 수 있었어요.(이전 게시글의 동아리 활동 외에는)한 활동이 없는 관계로 2학년 진로 활동은 전부 과학 실험으로밖에 채우지 못했습니다.총 세 개의 실험을 진행했고, 소중한 기회인 만큼 정말 열심히 관심있는 실험을 설계하여 실험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저의 상세한 실험은 저의 포트폴리오 중 단기실험 포트폴리오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생활기록부를 작성할 때 강조한 점은 실험 주제를 찾을 때 심도 있는 실험을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교과서에 등장하는 실험이 아닌, 정말 호기심에서 우러나온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을 고스란히 생활기록부에 기록했습니다.또한 봉사 활동도 조금 언급했는데요,저희 학교에서는 과학 앰버서더 활동이라고 과학실 실험기기 사용방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과학실을 관리하는 봉사활동이 있었는데, 이를 통해 진심으로 체감한 봉사정신을 기록했습니다. (안 적으려고 하다가 정말 인상깊은 경험이라 적게 되었습니다.)봉사 시간이 필요하고 관련 진로를 강조하고 싶으면, 학교의 과학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이런 봉사활동 조직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3) 3학년 진로 활동   3학년 때에는 본격적인 면접 준비, 입시 준비와 자기소개서 작성으로 너무 바빴습니다. 그래서 활동을 거의 못했던 것 같아요. (코로나도 아직 진행 중이었고요.)그래도 활동을 아예 안하지는 않았고, 2학년 때 진행한 활동전위 측정 실험이 인상깊어 이번에는 다른 식물에서의 활동전위를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해봤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저의 포트폴리오에서 확인 가능해요.)생활기록부에는 이 실험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작성했습니다.(빈 칸으로 남겨두기는 아쉬워서, 일부러 실험에 대해 더 풀어 작성한 것 같아요.) 총 3번에 걸쳐서 생활기록부의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의 작성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중간고사가 막 끝나서 바쁜 관계로 빠르게 업로드하지 못했네요 ㅠㅠ여러분들도 중간고사를 잘 마쳤기를 바라며,,, 5월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프로필
김시연
이화여자대 과학교육과 22학번
학생부 관리
건설환경공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활동 추천
안녕하세요 peter 멘토입니다. 끊임없는 과제와 시험준비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힘들지만 좀만 더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오늘은 건설환경공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부 탐구 활동 추천을 주제로 스토리 노트를 준비했습니다. 누구보다 특별한 학생부로 수시 준비를 누구보다 수월하게 해보자구요~~~ 이외에도 시리즈로 생명공학, 화학과, 물리학과와 관련된 학생부 탐구 활동도 다루어 볼게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1. 스파게티 면 또는 3D 펜을 이용한 교량 건설 및 안정성 측정: 직접 제작하는 활동만큼 특색있는 활동은 없습니다. 다리 구조에 따라 장점과 안정성의 차이가 있습니다.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스파게티 면과 3D 펜을 이용해 제작하고 그 위에 무게를 점점 추가하며 최대 하중을 비교하며 가장 안정적인 교량의 구조를 찾아내는 활동입니다. 건설환경공학에 꼭 들어가는 내용인 교량 건설 활동은 한 번쯤 시도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2. 텐세그리티와 돔 구조를 적용한 비닐하우스의 안정성 탐구오늘날의 비닐하우스 구조는 적설 하중에 매우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적은 재료량으로 많은 적설 하중을 버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직접 실험하고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풍동 발생 장치와 모래를 이용해 텐세그리티와 돔 구조를 적용해 직접 제작한 비닐하우스의 안정성을 실험했습니다. 직접 실험을 하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니 꼭 실험 활동은 한 두개 정도는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기에 많은 활동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요 ㅠㅠ...... 3.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바닥 구조 논문 분석: 실험보다 간단하지만 관심과 심화 탐구 의지를 강조할 수 있는 활동은 바로 논문 분석입니다. 학교별로 논문 검색 사이트 계정을 구비해두니 선생님께 문의해서 논문 사이트를 활용해보세요. 저는 층간 소음을줄일 수 있는 바닥 구조 논문 분석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벽식 구조와 기둥형 구조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바닥이 소음을 줄이는 원리에 대해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이후 재료와 구조 변형을 통해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저만의 아이디어를 강조해 논문 분석 활동을 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논문 분석에서 그치지 않고 저만의 아이디어를 추가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니 여러분도 꼭 개인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추가하세요!! 그럼 여러분의 창의성도 강조할 수 있답니다.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건설환경공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관심도를 가지고 있음을 입학사정관들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건설환경공학 관련 학생부 활동들에 대해 더 궁금하거나 질문이 있으시면 저의 포트폴리오를 한 번 찾아봐주세요!! 여러분들을 위한 알찬 활동들이 담겨져 있는 퀄리티가 매우 높은 포트폴리오라고 자부합니다! 오늘은 건설환경공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부 활동들을 주제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다양한 학과와 관련된 학생부 활동으로 찾아와 타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부 활동들을 주제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스토리 노트에서 만나요~~
프로필
Peter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24학번
정시 준비
이렇게 하면 수능이 망한다!
저는 수능이 망했습니다. 제 인생 최악의 점수를 받고 말아먹었죠. 덕분에 수능 다음날 아침에 눈이 퉁퉁 부은 채로 등교를 했습니다. 심지어 사회문화 가채점표도 잘못 쓰는 바람에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수능날 당일, 저는 스마트폰을 수험장 변기에 빠트리는 사고를 쳤습니다. 아침에 1시간 일찍 수험장에 도착해서 화장실 파악을 하던 중 주머니에서 폰이 빠져 변기로 그대로 숨참고 다이브를 한거예요! 그것 때문에 거의 울면서 스마트폰을 빨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수능장에 도착해서 여러분의 예상 밖의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 천만다행으로 수능 최저가 없었던 대구교대와 공주교대라는 최후의 보루가 남아있었지만, 제가 정시러였다면 상상만해도 끔직합니다. (재수 엔딩..)   그렇게 멘탈이 반쯤 나가고 국어 시험지를 받았는데, 멘붕이 왔습니다. 너무 긴장을 하다보니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 글자가 안 들어오는 겁니다. 제가 언어와 매체 선택자였는데, 언매 어? 이러다가 문학으로 넘어갔는데 헉?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어찌저찌 문제를 풀었는데, 시험 종료 1분 전, 답 검수를 하다가 33번 문제를 고치려고 하는데, 너무 당황한 나머지 34번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어, 망했다.’라는 생각이 들며 다시 수정하려고 하는 순간 국어 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눈앞에서 다 아는 문제 2개가 날아가니 그때부터 제 멘탈이 거의 나간거 같습니다. 그 뒤에 수학, 영어, 한국사, 사탐 기억이 거의 안나요. 진짜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런 생각만 들고 마인드 컨트롤이 전혀 안되더라고요...   그렇게 수능을 치고 집에 와서 가채점을 해보니, 수학과 국어의 점수가 등급컷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빌었죠 제발 등급 좀 살려달라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망했습니다. 등급컷이 올라가는 바람에 수학이랑 국어는 나란히 한 등급씩 떨어졌고(기대는 안했습니다만, 마음이 아팠어요) 결국 경인, 춘천, 진주교대 최저는 한 등급 차이로 미충족을 하는 엔딩을 맞았습니다. 후에 수능 성적표를 받았는데, 조금 속상했습니다. 국어 마킹 실수만 안했어도 교대 3개가 안 날아가는 거였거든요...   저는 수능 날 나비효과를 정말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국어 마킹 실수가 멘탈 붕괴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최저 미충족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요.   여러분은 저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필
김녹차
대구교육대 초등국어교육과(심화과정) 24학번
면접 준비
공주교육대학교 우당탕탕 수시 면접까지 가는 길
안녕하세요! ‘대학교 면접은 어떻게 하는 걸까?’라는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면접 가기 전에 엄청 긴장을 하고 떨었거든요! 여섯 달 전에, 덜덜 떨면서 공주교대 면접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공주교육대학교 수시 학종 면접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 드릴게요 :D   참고: 면접에 가기 전에, 수험표와 신분증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잊어버리면 면접 못 봐요...!교대 면접은 조별로 이루어집니다. 한 조당 거의 열 댓명의 수험생이 배정되고, 같은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같은 교수님에게 면접받는 형식입니다. 그 때문에, 조 배정이 망한다거나(너무 잘하는 애들이 많다!) 교수님이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제발 교수님과 같이 면접 보는 사람들이 잘 걸리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일단 공주교대에 도착하니 재학생 선배들이 학교 교문에서부터 정말 격하게 환영해주셨습니다. 더불어 간식도 많이 받았죠. 여기저기서 면접 힘내라고 간식을 포장해주셔서 나눠주시더라고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로? 응원해주셔서 힘을 내면서 면접장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장에 너무 일찍 도착했던 탓일까요, 고사장 건물을 개방을 안 해두셔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11월 한겨울에 1층 로비도 안 열어 두셔서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수험생 살려!   어찌저찌 무사히 면접장에 입성한 후, 저는 옷핀으로 수험표 옷에 달고 정말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도 주시던데 감사히 잘 받았어요!   면접장에 입장하고 대기하는 순간부터는 관리자분이 하라는 거 다 하면 됩니다. 저희 조는 2시에 면접 시작인데 거의 1시 반부터 저희 조 관리자분이 보던 거 다 집어넣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문에 거의 면접을 대기하는 2시간 가까이 아무것도 못하고 멍때리면서 시간만 보냈습니다. 휴대폰도 사용 못하고, 그냥 면접 대기실 책상 무늬 세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화장실 가면서 옆 강의실에서 다른 조가 생기부를 보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우리 조는지금 벽지 무늬 세면서 기다고 있는데?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면접 담당자(직원) 분께 여쭈니, 어차피 면접은 같은 조에서 보고 경쟁하기 때문에 다른 조가 생기부를 더 보고 안 보고는 크게 의미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슬펐지만 그냥 기다렸습니다.   제 면접 순서가 11번째였는데 1시간 20분 넘게 멍때리면서 기다렸습니다. (면접 도우미들이랑 대화 이런 것도 없었어요.) 그리고 면접을 5층에서 보는데 중요한건 엘리베이터 못 쓰게 하셨습니다...  허약한 고3이라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음 편으로는 면접 질문에 대해 써 볼게요!
프로필
김녹차
대구교육대 초등국어교육과(심화과정) 24학번
학생부 관리
꿈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생기부 작성은 이렇게!)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에 재학하고 있는 멘토 비타민입니다!저번 스토리노트에서는 꿈이 없는 친구들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꿈이 없다고 해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명확한 진로가 없더라도 다방면에서 심층적인 활동을 진행해나간다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나중에 지원하는 학과와 연계되는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저도 생명과학과 관련한 활동을 진행해나갔는데요, 그동안 생활기록부를 보니 산림과학이라는 학문과 연관지을 수 있는 점을 몇가지 발견하였고, 산림과학부에 지원하여 합격하게 되었습니다.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정하지 못하였을 때 생기부를 어떻게 채우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각 교과목에서 교과와 심화된 활동하기생활기록부 작성을 위해서 꼭 진로와 연관지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작성할 때에는 각 교과 내용을 심화하여 탐구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 교과의 경우 수학 내용을 직접 증명해보거나 어떠한 개념에서 파생된 내용을 추가로 탐구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를 네 단계로 나누어 증명해보는 활동을 수행하였고, 집합을 배우면서 퍼지집합이라는 개념을 접한 이후 인공지능과 관련지어 탐구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영어 교과의 경우에는 꼭 진로와 연관된 기사, 책 등을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영미소설을 읽는 것과 같이 영어라는 언어에 걸맞은 활동을 수행해나갈 수 있습니다. 'Holes', 'Hoot'와 같은 책들은 읽는데 크게 어렵지 않으며, 사람들간의 관계, 우정 등 인문학적인 내용과 더불어 환경파괴, 야생동물 보전 등 과학적인 내용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꼭 진로와 연관짓지 않더라도 각 과목에서 학업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2. 학제적인 탐구 수행하기학제적인 탐구를 수행하는 것은 진로를 정하였을 때와 정하지 못하였을 때 모두 생기부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활동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기후위기 상황과 관련하여 기후불평등, 생태경제학에서의 분배 문제 등을 연관지어 탐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들과 F.F(Future Farm)이라는 팀을 조직하여 미래 농업과 관련한 탐구를 수행해나갔습니다. 역사에 관심있는 친구, 생명과학에 관심있는 친구, 공학에 관심있는 친구 등 다양한 친구들과 협력해서 진행하였는데요, 이 활동에서 회로 구성과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을 활용하여 스마트팜을 제작해보았습니다. 더불어 역사적으로 농업이 어떻게 변천되어 왔는지를 생각해보고 현재의 농업과 과거의 농업의 양상을 비교, 분석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직농업과 같이 미래 농업 형태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회적 농업 등의 필요성을 생각해보며 공동체와 함께하는 농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크게 보면 농업 주제의 탐구이지만 그 속에서 전자공학, 역사학, 생명과학 등 학제적인 탐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진로가 명확하지 않을 때 생기부를 작성하는 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활기록부 기재를 위한 활동을 해나갈때 어떤 활동을 할지,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해야 할지 등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스토리노트와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셔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1:1 질문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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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서울대 산림과학부 24학번
주제탐구보고서
주제 탐구 보고서 방향성 잡기
안녕하세요 수시를 준비한다면 안 할 수 없는 고민인 주제 탐구 보고서의 방향성 정하기를 주제로 소개해보겠습니다.먼저 주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적절한 주제를 선정하여야 합니다. 대학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소화하지도 못할 주제를 정하는 것도 안 되고, 모두가 다 할 만한 간단한 주제는 또 하기 싫잖아요. 그래서 저는 주제 탐구 보고서를 쓸 때 주제를 정하는 게 가장 오래 걸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수많은 경쟁자 속에서 내가 기억에 남을 수 있을까, 조금이라도 메리트가 있으려면 어떤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좋을까? 이게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주제 탐구 보고서의 방향성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일단 주제를 정해야 할 때가 아니어도 평소에 여러 컨텐츠 등을 보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하루에 30분 해야지! 라고 정해놓기 보다 등하교 할 때 버스 안에서, 양치 하면서, 밥 먹으면서 틈틈히 챙겨봤습니다. 신문 기사, 뉴스, 유튜브 (수학 관련) 등등을 챙겨봤습니다. 허준이 교수가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하였다는 기사도 알 수 있었고, 미국의 한 여자 고등학생 2명이 새로운 피타고라스 정리의 증명법을 발표했다는 소식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 이슈를 파악하여 분석하는 것도 주제 선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서 말한 필즈상, 새로운 증명법 이 내용도 제가 주제 탐구 할 때 사용했던 소스들 입니다. (피타고라스의 증명이 없는 것도 아니고 엄청 많은 증명이 있는데 왜 저 두 학생이 주목을 받게 되었냐면 여태까지의 증명과는 다르게 급수를 이용해서 증명했다는 점 때문입니다, 아마 3학년 때 미적분 들으시면 급수를 배우실 거예요!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주제의 아이디어가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면 책을 읽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학년 때는 막연하게 웹 사이트에 수학1 주제 추천 이렇게 검색하여서 블로그나 지식인으로 정보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 행동을 저만 할까요? 좀 더 깊이 있고, 색다른 주제 선정을 하기 위해서는 블로그나 지식인은 참고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논점이 약간 벗어난 듯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온다면 책을 읽으세요. 인터넷 서치 열심히 해서 주제 모아보잖아요? 책에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 아무래도 신뢰성도 더 높고요. 문과 계열은 잘은 모르겠으나 이과 계열 분들은 정말 추천드려요. 그간 했던 행동들이 허탈할 정도로 책에 잘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아마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부터 독서 활동 기록 상황 맞나요? 이게 대입에서 제외됐잖아요. 그런데 또 대학에서 책을 안 읽어도 됩니다! 하는 것도 아니고.. 독서 활동 기록 상황이 반영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손 놓고 계시면 안 됩니다. 이젠 내가 책을 읽었다는 걸 생활 기록부에 잘 녹여내셔야 해요. 독서가 활동의 동기로 삼기도 간단하고 좋습니다. 이 정도 언급했으면 독서의 중요성은 나름대로 강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조언은 남들보다 더 깊이 탐구하세요. 주제가 아무리 독창적이더라도 수박 겉 핥기 식의 탐구는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차라리 주제가 흔한 주제여도 깊이 탐구한 주제 탐구 보고서가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도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읽고 책 내용과 느낀점에 대하여 발표를 했다." 이거보다 "도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읽고 책 내용과 느낀점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직접 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했다"가 더 깊은 탐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세계 난제로 오랜 기간 풀리지 않는 정리였습니다. 앤드류 와일즈라는 수학자가 몇 십년의 연구와 도전 끝에 수십장이 되는 논문에 걸쳐 증명을 완료하였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를 증명하는 것은 고등학생 수준, 대학생이라도 따라하기 어려움을 넘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제한적으로 증명하여 볼 수 있습니다.) 이 활동은 제가 한 활동입니다. 수학과가 증명이 중요한 학과임을 알고 희망 학과의 성격에 맞게 한 활동입니다.  여러분들도 희망 학과의 성격을 파악하신 후 활동의 방향성을 잡는다면 더욱 수월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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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3합
성신여자대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24학번
기타
무기력, 번아웃, 슬럼프를 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멘토 이얏호입니다. 오늘은 제 닉네임과는 상반되는(?) 분위기의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공부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오르지 않는 성적이 아니라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오르지 않는 성적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힘들어지고, 힘들어진 마음은 공부하는 데 방해가 되어 이것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만들기 때문이죠. 저 또한 여러분들과 같은 고등학교 시기에 힘든 마음으로 크게 아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조금 어둡고 무거운 이야기이게 나누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혹시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제가 처음으로 ‘힘들다’고 느낀 때는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말 즈음이었어요. 중학교 때와 차원이 달라진 공부량과 공부 내용의 난이도, 몰아치는 수행평가와 과제, 동아리 활동 등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힘들었다고 느낄 만큼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에게는 가혹한 것들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다닌 고등학교의 경우 평일 동안 기숙사에서 지내야 했기 때문에 하루 종일 다른 사람과 붙어 있는 것에 대한 적응도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학년 1학기 때에는 학교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들다’라는 감정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2학기가 되고, 시험기간 저녁 면학 시간에 교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 여기서 뭐하고 있지?’주변을 둘러보니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이방인이 된 듯한 기분을 느꼈고, 나중에 가서야 이 감정의 이름이 ‘우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학년과 2학년 당시 정신과에 방문할 시간도 없었고, 정식으로 진단을 받은 것이 아니기에 우울증이라는 용어를 쓰기가 조심스럽지만, 이후 3학년 때에 심리상담기관에서 그러한 경향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우울’ 정도로 용어를 사용하겠습니다.아무튼, 이야기를 계속하자면 그렇게 발견한 우울은 제 몸에서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시험기간에는 공부를 아예 놓아버렸고, 다른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주말과 공휴일에는 그저 누워서 휴대폰만 하루 종일 만지곤 했습니다. 당연히 성적은 매 학기마다 떨어졌고, 선생님들께서는 목표만 높고 현실은 모르는 저에게 우려를 표하셨습니다.그러다 3학년이 되었고, 그제서야 마주한 현실은 암담했습니다. 제 성적으로는 목표하는 대학에 절대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나서야, 정신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도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무기력함에 빠져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 것이 원서 제출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정신이 들었던 것이죠.그때부터 전략을 세웠습니다. 내신 공부는 적당히 하고, 생기부를 열심히 채워 대학에 가는 방향으로요. 다행히도 저처럼 성적이 낮지만 뒤늦게 특수어과에 뜻을 가지고 입학한 선배의 사례를 보고 희망을 얻어, 뒤늦게 생기부를 관련 과로 채우고 결국 목표하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외고니까 성적이 낮아도 기본적으로 생기부가 좋았겠지.’, ‘왜 우울팔이를 하지? 결국에는 막판에 정신 차려서 대학 갔다는 거 아닌가?’, ‘그래서 멘탈관리를 어떻게 하라는 건데? 막판에 정신차릴 때까지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 여러분들 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제 이야기를 한 이유는 그런 것 때문이 아닙니다. 혹시나 무기력함 때문에, 번아웃 때문에, 혹은 유사한 힘든 감정 때문에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 감정 때문에 여러분들의 인생 전체를 포기한 것처럼 행동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아까 이야기에서는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지 않았냐고요? 네, 맞습니다. 내신에 관련해서는요. 시험 전 날에 교과서를 처음 펴 볼 정도로 정말 공부를 안했던 때도 있었어요.그렇지만, 그렇다고 제가 학교생활 전체를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반장을 1년하고 반 동안 하면서 정말 열심히 활동했고, 생기부에 들어가는 수행평가와 기타 비교과 활동만큼은 결과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교내 수상도 여러 번 했고요. 자랑을 늘어놓기 위해 이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힘들어 공부가 힘든 분들의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마음이 힘들면, 그 당시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정신 차리라고 말해도 잘 들리지 않기 마련입니다.  여러분, 괜찮아요.그냥 그 감정을 받아들이세요. 우울하다고 생각이 들면 ‘내가 지금 우울한가보다.’ 힘들다고 생각되면 ‘힘든가보다.’ 인정해주세요.하지만, 그 감정이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무언가의 구실이 되도록 놔두지는 마세요. 우울함을 ‘인정’하되 우울함이 ‘수행평가를 못하겠다.’, ‘내신 공부를 못하겠다’가 되도록 하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걸 하지 못해서 방황하느라 시간을 많이 날렸습니다. 물론 감정과 행동을 분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감정을 인정하는 단계가 중요한 것이지요. 입시에 있어서 만큼은 감정과 학업을 잘 분리해야 합니다. 힘들다면 본인이 좋아하는 맛있는 것을 먹고, 하루 동안 푹 쉬게 해 주세요. 하루로 부족하다면 본인에게 더 시간을 주세요.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며칠 때문에 몇 년을 날리는 것보다, 며칠 쉬고 시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혹시나 이미 아픔이 너무 커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는 정도라면, 전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고작 3년 때문에 인생 전체를 날릴 수는 없잖아요. 정리하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쉽게 하면 ‘마음이 힘들다면 힘들다고 인정하기. 그것으로 끝내고, 이것을 이유로 핑계대지 말기.’입니다. 슬럼프, 무기력, 번아웃... 이런 형태로 우리에게 오는 방해물들을 처치하기 위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맞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왔어? 그래 왔다 가~’ 하고 의연하게 맞이해주세요.그리고 여러분들 스스로를 많이 아껴주세요. 공부, 성적, 입시만으로 세상이 여러분들을 판단하기에는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친구와 놀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좋아하는 취미를 종종 하는 여유를 꼭 가져주세요.  곧 시험기간이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은데, 공부하는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힘들다는 감정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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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얏호
한국외국어대 스칸디나비아어과 23학번
기타
뼈문과고대생의 자기소개 스토리노트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불어불문학과 23학번 재학생 ‘뼈문과고대생’입니다. 저는 지방 일반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학생부종합 학업우수 전형으로 고려대에 입학했습니다! 우선 저의 수시 지원 결과를 상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서울대학교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불어불문학과 서류합격 (최종불합)고려대학교 학생부종합 학업우수형 불어불문학과 합격고려대학교 학교추천전형 불어불문학과 합격성균관대학교 학생부종합 인문계열 합격서강대학교 학생부종합 유럽문화학과 최종불합격이화여자대학교 학생부종합 불어불문학과 합격(고려대 이외의 다른 학교는 합격증 등의 기록을 따로 남겨두지 않아, 멘토 소개에는 캡쳐를 남겨둔 이화여대만 기록되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기 내용은 모두 사실임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수능에서는 언어와매체97 확률과통계88 영어1 생활과윤리100 윤리와사상96 성적(백분위)을 거두었습니다. 등급으로는 12111이었습니다.내신 등급의 경우 전과목 기준 1학년 2.73  2학년 1.82  3학년 1.00으로, 총합 등급 2.17이었습니다. 아마 대학교 계산 기준에 따라 2.00정도까지 올라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여자고등학교입니다.) 일반고등학교에서 수시전형을 통해 대학에 가고자 하는 멘티분들, 인문 계열, 특히 어문 계열 학과 진학을 희망하시는 멘티분들, 도중에 진로를 바꾸신 멘티분들, 특정 과목 성적이 유난히 낮아 고민이 되는 멘티분들, 나는 뼈문과인간이다!하시는 멘티분들, 그리고 지방에 거주해 입시 정보가 부족하신 멘티분들께!! 저의 생생한 경험을 살려 꼭 도움을 드리고 여러분들의 각종 입시 고민을 해결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수능에서 등급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 서울대 및 고려대 학종 면접 상세 후기, 동아리 활동, 제시문 면접 준비방법, 내신 공부법 및 전략, 학과 선택, 내신 상승곡선 만들기, 현실적인 수시 지원 전략, 사회탐구과목(윤리와사상, 생활과윤리) 수능정리본, 수능 꿀팁, 수시와 수능 챙길 수 있었던 비법 등 앞으로 다양한 내용의 알찬 스토리노트를 준비할 예정이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릴께요. 또한 저의 학교 생활 3년의 활동(비교과, 독서 등)을 담은 포트폴리오도 업로드 예정 중에 있습니다!! 사실 저는 고등학교에 처음 들어갔을 때 공부를 열심히는 했지만 공부를 엄청 뛰어나게!!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어요. 1학년 내신에서 6등급을 받은 과목도 있었어요ㅎㅎ 하지만 고등학교 3년동안 정말 성실하게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꼭 대학을 가자는 다짐을 한 뒤 흔히 말하는 '수시러'로써 생활기록부를 잘 가꾸기 위해 인문계열 관련 교내 활동에 대부분 참여했고, 내신 성적 향상을 위해 항상 맨앞자리에 앉아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수업에 집중했습니다. 저의 이러한 꾸준한 노력이 고려대 학종 합격으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뭔가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부담없이 1:1 질문 보내주세요!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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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문과고대생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23학번
진로 탐색
선택과 집중_ 학과 걱정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게
안녕하세요.곧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새학기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지금은 끝이자 시작이 공존하는 시기입니다.저는 이 글을 특히 이제 곧 고등학생이 되는 예비 고1들, 특히 특목고나 외고, 자사고 등 학생부 종합을 주로 준비하는 친구들이면 더 유익하겠네요. 물론 진로 탐색이라는 문제는 어쩌면 평생의 숙제이니 고2, 고3 친구들도 이 글을 읽고 생각할 거리를 얻어가시면 좋겠네요. 수시,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알거예요. 빨리 진로를 확정하고 그 뚜렷한 길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을 때  합격 가능성이 매우 상승한다는 것을요.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고등학교 때 저보다 내신이 좋지 않았던 친구들도 자신을 잘 알고 꾸준히 그 길을 걸어온 친구가 저보다 더 빨리, 더 좋은 대학에 가더라고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마냥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는 것을요.물론 내신과 성적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전에 나의 흥미를 아는 것은 입시 상 전략적으로도, 그리고 길게 왔을 때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꽤 효율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될 일이 꽤 단순히 가려지기 때문이죠. 물론 고등학교에서 나의 진로를 찾기가 얼마나 어렵고 또 모호한지 백번 공감합니다. 때문에 저도 제 흥미를 찾지 못하고 헤매다가 현역 때 학생부 종합 6광탈도 겪어봤네요 ㅎ.. 그렇고 돌고 돌아 현재 대학에 입학한 것이니 한이 담긴 조언입니다. 섣부른 선택은 경솔하지만, 아무것도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은 더 막막한 거에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져보고 선택하는 성격 상, 나의 진로나 흥미도 그렇게 무겁고 복잡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 쉬이 정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이란 생각보다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리 중요한 선택도 완벽할 수도 없고요. 여러분이 당장 교과 시간에 만나는 과목들 중에서 조금이라도 눈길이 한번 더 간다, 그러면 그게 흥미입니다. 생각보다 인간은 이성적이기 보다는 직관적입니다. 한번 더 들여다 보게 된다면 그게 여러분의 흥미일 확률이 높아요. 때문에 이 학과 저 학과 저울 재며 너무 깊이 고민하지 마시고 이른 시기에 하나를 결정하셔서 그 길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직 저의 수시 학종 불합격 이유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정확한 건 전공적합성은 생각보다 '매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애초에 학종이라는 전형이 성적보다는 그 학과에 대한 관심도와 애정을 평가하는 전형이니 더욱 그렇더라고요.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 속은 인생을 길게 보며 진로를 고민해도 되지만 생기부에는 그런 고민의 흑적보다는 '내가 이 학과를 원한다'는 확실함이 드러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언가를 완전히 원해서 올인해야만 그게 나랑 맞는지 아닌지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 길이 고민된다고 이것저것 어영부영 하면 그 어느 것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지 못한 채 고민만 길어져요. (제 얘기입니다 ^^) 고민은 짧게 하시고 하나를 정하셔서 '선택과 집중'으로 생기부를 잘 꾸려나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혹시 학과 결정은 더 신중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친구들도 있겠습니다만, 대학에 오면 정말 다양한 걸 공부해볼 수 있어요. 전공 과목을 어느 정도 들으면 약 절반은 교양 수업을 들을 수 있죠. 그렇게 여러가지를 경험하면서 더 큰 흥미를 발견하더라도 얼마든지 전공과 병행, 혹은 결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학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하나만 알아서는 안 되는 것이 대다수이니까요. 더불어 그 흥미를 표출하기 위해서 동아리, 대외활동, 자격증, 혹은 대학원 등등 수많은 방법으로 그 길을 나아갈 수 있어요. 꼭 학사 학위로만 나를 설명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설령 위 방법들이 조금은 둘러 가는 것이더라도 그 사이의 시간들이 절대 헛된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시간들은 언젠가는 쓰일 것이고 쓰이지 않더라도 내면을 풍부하게 만들거에요.따라서 저의 요지는 고등학교 1학년 안에는 생기부의 정체성을 정하라는 것입니다. 수시러에게 플랜B는 정시이지, 학과 변경이 아닙니다. 
프로필
하루
한국외국어대 아랍어과 23학번
대학생활
대구교대 과 소개 - 뒷반
대구교대 – 과 소개 (뒷반)   앞서 대구교대에 있는 앞반(과)를 찾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대구교대의 뒷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뒷반에는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 실과교육과, 교육학과, 영어교육과, 컴퓨터교육과, 특수통합교육과 이렇게 총 7개의 과가 존재합니다. 선택과목을 수강신청할 때도 이 뒷반 안에서 서로 경쟁하는 식이죠. 물론 대구교대에서 대부분의 시간표가 짜여 나오기 때문에, 수강신청하는 과목은 1학년 때는 학기당 2개씩 밖에 없습니다. 다른 대학교를 다니다 온 동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구교대의 수강신청은 할 만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구교대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과 소개를 같이 볼까요?   1.음악교육과초등학교 음악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 지식, 음악적 기술, 음악성을 길러주고 음악 교육의 전반적인 분야와 초등학교에서의 음악 교수 방법 및 이론을 제공합니다.   2.미술교육과미술교육과는 초등학교 미술과 교과교육을 위하여 미술교육의 필요성과 목적, 미술과 교육의 흐름과 새로운 동향, 학문적 배경, 미술과 교육과정의 방향과 이해, 교과서, 교사용 지도서의 분석과 교수·학습의 방법 연구와 평가, 학생 작품 분석과 지도력을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체험활동, 표현활동(회화, visual thinking, 창의창작교육, 조형융합교육)과 감상 활동(비평, 미학, 미술사) 등의 지도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하고 실제화하여, 학교 현장에서 미술과 교육을 주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3.실과교육과초등학생으로 하여금 민주시민으로서 현재와 미래 생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 소양을 기르도록 교육할 수 있는 우수 초등 실과 교사를 양성하는데 본 학과의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가정학, 기술학, 농업생명과학 등의 내용과 실과교육과정을 포함한 교과교육 배경 학문에 대한 이론과 방법을 연구하도록 하여 실과 교수-학습 능력을 높입니다.   4.교육학과교육철학 및 교육사, 교육과정, 교육 심리, 교육 방법 등 교육의 기본이론과 실제에 대한 학습과 교육학 영역의 다양한 심화 학습을 통하여 교육학과 교직에 대한 안목을 넓힘으로써 유능한 초등 교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5.영어교육과우수한 자질을 갖춘 영어 교사 양성을 목표로 학생의 영어 사용 능력을 신장하고 초등학교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하며 아울러 영어와 영어 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양합니다.   6.컴퓨터교육과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대에 컴퓨터교육과는 시대의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심화과정입니다.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해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스스로 탐구하고 융합을 통한 해결 방안을 탐색하는 최신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SW교육방법론, 로봇활용SW교육, 스마트콘텐츠개발, 컴퓨팅 원리, 인공지능교육 등이 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합니다.   7.특수통합교육과  특수통합교육과는 학교 공동체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개성과 문화적 요구를 가진 학습자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실제 학급공동체를 운영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초등 교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이를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 특별한 지원을 요구하는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특수아동과 일반 아동의 성공적인 통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예비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프로필
김녹차
대구교육대 초등국어교육과(심화과정) 24학번
진로 탐색
고등학교 방학! 공부도 하고, 진로도 탐색하자! 두 마리 토끼 다 잡기
고등학교 1학년 때, 저는 주변 친구들과 달리 뚜렷한 목표를 가지지 않은 채로 사립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한마디로 무념무상이었어요. 그때 저는 공부 방법도 잘 몰랐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도 알지 못했습니다.고등학교 1학년에는 막연히 이과로 대학에 가고자 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잘 몰랐고, 막무가내로 과제물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생명과학 수업을 통해 자연과학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정확한 학과를 선택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점적으로 채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학교생활기록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큰 틀 잡기"라고 생각합니다. 큰 틀을 잡아 놓으면 나중에 어디로든 미래와 연결할 수 있는 구멍이 점점 많아집니다. 제가 이과에서 시작해서 자연과학으로, 그리고 화학으로 흥미를 좁혀 나간 것처럼 말이죠!여러분, 지금부터 시작하면 완벽한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큰 틀부터 잡아 나가보세요.우선 방학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내가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둔다면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차근차근 채워나갈 수 있음과 동시에 삶에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제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 보면, 저의 활력소는 동물이었습니다. 남들보다 강아지, 고양이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 흥미 때문에 자연스럽게 동물과 자연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과제를 제출했고, 뚜렷한 진로를 3학년에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흥미를 토대로 생활기록부를 잘 채워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다면, 진로를 탐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일 거예요. 물론 학원에 가는 시간 때문에 바쁘겠지만, 남는 여가 시간에 게임이나 막연한 휴식을 하기보다는 여행하고, 책을 읽고, 자기 계발을 하며 진짜로 나를 알아가고,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
얼리버드
중앙대 화학과 22학번
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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